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마리 드루베 지음 | 임영신 옮김
윌컴퍼니

2014년 03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13년 07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7MB)
ISBN 9791185676012
쪽수 2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행복하게 죽을 권리, 나는 품위 있게 죽기로 했다!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은 말기암 선고를 받고 벨기에에서 ‘안락사’를 선택한 한 프랑스 여인의 고백을 담아낸 책이다. 신문기자, 작가, 실내디자이너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생을 즐기던 저자는 어느 날 폐암 판정을 받게 되었고, 더 이상 생존할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무의미한 연명치료와 화학치료를 거부한 채 안락사의 절차를 밟는다. 그리고,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합법적인 안락사를 위해 벨기에로 떠난다.

이 책은 그녀의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이다. 안락사를 선택하고 그 절차를 밟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녀는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개인이 좀 더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현 의료체제의 부조리함을 고발한다.
이 책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면, 행복하게 죽을 권리 또한 있음을 강조한다.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안락사로 세상을 떠난 후 이 책의 사이사이 자신의 생각을 보태고, 아내 마리가 쓰지 못한 마지막 장을 써서 책을 마무리했다.
들어가는 글
악몽이 된 동화
편도 여행
세상에 맞서기
안락사 논란
나는 고통을 거부한다!
연명치료와 화학요법도 거부하다
글을 쓰다
나는 실험실의 동물이 아니다
"혹이 있습니다……."
수술의 고통과 모르핀중독
아무것도 몰랐던, 행복한 마지막 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다
벨기에로 탈출!
안락사를 위한 서류들
저마다 다른 처방, 저마다 다른 기적
마지막 굳은 결심
파리에서 브뤼셀로, 다시 파리로
목청껏 노래하고픈 기쁨
긴 고통의 시간들
악화되다
내 무덤을 준비하다
나를 언제까지나 사랑해주겠니?
10월 19일 수요일

나는 환자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몇몇 프랑스인 의사에게 내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설득해보려 했다. 그중에 단 한 명만이 비슷하게나마 여지를 남겼다. 도와줄 만한 동료 의사가 있을 것 같다고, 연락해보겠다고…… 물어보고 나서 부탁해야 한다고……. 말꼬리가 흐려졌다. 요컨대 의사는 일단 나를 진정시키고 기다리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의사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이 대화가 끝나자마자 의사는 치료를 해야 한다며 나에게 지루한 설교를 늘어놓았다.
다시 원점이었다.
나는 그 의사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의사의 반응을 이해한다. 무엇 때문에 이름 없는 환자 한 명을 위해 의사로서 자신의 인생을 걸어야 하겠는가? 프랑스에서 안락사를 행한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일인 것이 사실이다. 그 의사는 자신의 직업과 명예를 모두 잃을 수도 있다. (p. 53)

남편의 여동생 안느 부부가 나를 찾아왔을 때가 생각난다. 나는 시누이 안느를 좋아한다. 우리는 세대도 비슷하고 서로 잘 통했다. 내가 아프면서부터 안느는 늘 내 안부를 물었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지난 9월 초 어느 날 오후, 안느 부부가 안시Annecy 호수에 갔다가 오는 길에 솔스 성에 들렀다. 화창한 날씨여서 우리는 바깥에서 점심을 먹으며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 아이들, 장래의 일, 여름휴가 따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아프다는 것을 잊어버릴 만큼, 예전의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한나절을 보냈다. 하지만 헤어지는 순간만큼은 힘이 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우리 마지막으로 보는 거네요.” 안느와 안느의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었다.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안느와 나는 서로 부둥켜안았다.
병문안은 대개 이렇게 눈물로 끝이 났다.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좋지만, 그것은 동시에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p. 56)

마지막 몇 주는 따로 치더라도, 여섯 달 동안 마리가 겪은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 고통은 ‘거의 참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늘 통증이 있었지만, 특히 아침에 깰 때 부종이 뇌를 압박해 더욱 고통스러워했다. 또 마리는 간헐적으로 찾아왔다가 잦아들기를 반복하는 극심한 두통도 느꼈다. 그러한 격통은 3분 정도 후면 말끔히 사라졌지만, 마치 몇 시간이나 계속되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마리는 약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돌리프란을 한 줌씩 집어삼켰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마리가 내 손을 슬며시 잡는 것 같다. “여보,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p. 60)

나는 불치 선고를 받은 환자들에게 강도 높은 항암치료법을 처방하는 것이 얼마나 소용없는 일인지 의사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왜 그들이 불가능한 치유의 헛된 희망을 퍼뜨리면서 환자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저희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곧 나아지실 거예요!” 이 말을 얼마나 여러 번 들었던가! 프랑스에서는 어떤 의사도 내 병은 치료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 적이 없다. 그들은 모두 나를 치료하기를 원했다! 내가 모든 치료를 거부한다고 말하자, 몇몇 의사는 나를 거의 미친 사람 취급을 했다. (p. 64)

벨기에에서는 2002년 9월에 몇 가지 세부조항을 조건으로 안락사가 합법화되었다. 안락사는 “환자의 요청에 의해 환자가 의도적으로 목숨을 끊을 수 있도록 제삼자가 시행하는 행위”로 규정되었다. 안락사를 시행하는 의사는 환자의 상태(참을 수 없는 통증, 개선의 전망이 없는 경우 등)와 절차(환자의 인지 여부, 동료 의사의 자문 등)에 대해 몇 가지 규정을 지켜야 한다.
이 법은 안락사의 관리규정을 제도화한 것이다. 안락사를 시행하는 모든 의사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특별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의사와 법조인, 윤리 문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안락사가 법에 규정된 조건에 따라 시행되었는지를 확인한다. (p. 147)

“어쨌든 저는 곧 죽게 될 거예요.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육체적으로도 품위를 지키며

***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의 화제의 책 ! ***

그녀는 왜 안락사를 선택했나?
마리 드루베, 안락사에 대한 사후 변론

2011년 10월, 58세의 아름다운 한 여인이 죽음을 위해 벨기에로 떠났다. 말기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고통을 단축시키고 ‘존엄한 죽음’을 맞기 위해 안락사를 선택했다. 이것은 그녀의 ‘마지막 단호한 의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 드루베는 신문기자, 작가, 실내디자이너, 섬유염색가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며 멋진 인생을 즐기던 프랑스 여성이다. 그러나 어느 날 폐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수술을 받았으나 다시 뇌로 전이되는 불행을 맞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더 이상 생존할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무의미한 연명치료와 화학치료를 거부한 채 안락사의 절차를 밟아간다. 대부분의 나라들처럼 프랑스도 안락사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합법적인 안락사를 위해 벨기에로 떠난다. (벨기에는 2002년부터 안락사가 합법화되었다.)
이 책은 그녀의 삶의 마지막 6개월을 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병에 더 이상의 치료가 소용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안락사를 선택하고 그 절차를 밟아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그녀는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이제는 안락사를 허용해 개인이 좀 더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현 의료체제의 부조리함을 고발하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해 이 책을 남겼다.

안락사 논쟁,
2012년 프랑스 대선을 뜨겁게 달구다!

프랑스에서 이 책이 출간된 2012년 3월은 프랑스의 제2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기였다. 그런데 이 대선경쟁에서 안락사의 법적 허용 문제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안락사에 반대했지만, 사회당 대선주자인 프랑수아 올랑드의 공약에는 ‘적극적 안락사’를 법으로 제정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 91%가 ‘불치병에 걸린 환자에 한해, 본인의 요구에 따라’ 적극적 안락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랑스인의 86%는 본인이 향후 극심한 고통을 수반한 불치병에 걸릴 경우 적극적 안락사를 요구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안락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마리 드루베의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은 출간되자마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통령에 당선된 뒤 올랑드는 파리5대학 의학과 교수팀에게 안락사와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고, ‘생의 종말’이라는 제목으로 제출된 이 보고서는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고통을 단축시키기 위해 안락사와 진정사, 의료지원 자살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안락사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에게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면,
행복하게 죽을 권리도 있다!

인간에게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행복하게 죽을 권리에 대해서는 아직 대부분의 사회가 입을 다물고 있다.
인간의 평균수명은 꾸준히 늘어 머지않아 100세를 바라본다고 한다. 그러나 그 수명의 질을 들여다보면 수명 연장이 그리 달가운 일만은 아니다. 의학의 힘을 빌려 고통 속에서 끊임없이 생명만을 연장시키는 상태라면 환자와 가족 모두가 겪어야 할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고통스런 삶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사람들 중 일부는 간절히 죽기를 소망한다. 자신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을 때에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품위 있게 생을 마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생을 마감할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 드루베의 이야기는 행복한 삶의 마무리, 존엄한 죽음, 고통을 거부할 권리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사진액자를 파는 가게를 지나면서 마리가 나에게 말했다. “저기, 액자 사러 가요! 내 사진을 담을 액자를 사야겠어요. 아이들이 나를 추억할 수 있게 액자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마리의 싸움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른 듯했다. 어쨌든 마리는 평화로운 죽음에 이를 기회를 얻었다.
8월 초에 우리는 의사 T씨를 다시 만났다. “밤이든 낮이든 전화하세요.” 휴대전화 번호를 건네며 그가 말했다. “프랑스 중부로 휴가를 갑니다. 혹시 제가 못 가게 되더라도, 제 동료 의사가 갈 겁니다. 필요한 서류는 그분이 가지고 있어요.”
그 후 마리는 ‘좋은 휴가’를 보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한 것만큼은 사실이다.
마리의 마음속 고통은 줄어들었다. (p. 177)

작가정보

저자(글) 마리 드루베

저자 마리 드루베는 1953년에 파리에서 출생했다. 신문기자이자 마리 드 라마르(Marie de Lamare)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작가이기도 했으며 섬유디자이너와 실내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암으로 몸과 마음의 고통이 극에 달하자, 자신의 평화롭고 위엄 있는 죽음을 위해 2011년 10월에 벨기에에서 안락사의 도움을 받았다.

저자 임영신은 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2013년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커다란 당근>, <난 엄마가 일하는 게 싫어>, <소식의 즐거움>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