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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

마리 드루베 지음 | 임영신 옮김
윌컴퍼니

2014년 03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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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7MB)
ISBN 9791185676012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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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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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죽을 권리, 나는 품위 있게 죽기로 했다!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은 말기암 선고를 받고 벨기에에서 ‘안락사’를 선택한 한 프랑스 여인의 고백을 담아낸 책이다. 신문기자, 작가, 실내디자이너 등 활발한 활동으로 인생을 즐기던 저자는 어느 날 폐암 판정을 받게 되었고, 더 이상 생존할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무의미한 연명치료와 화학치료를 거부한 채 안락사의 절차를 밟는다. 그리고,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합법적인 안락사를 위해 벨기에로 떠난다.

이 책은 그녀의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이다. 안락사를 선택하고 그 절차를 밟아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녀는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개인이 좀 더 존엄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안락사’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현 의료체제의 부조리함을 고발한다.
이 책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면, 행복하게 죽을 권리 또한 있음을 강조한다.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안락사로 세상을 떠난 후 이 책의 사이사이 자신의 생각을 보태고, 아내 마리가 쓰지 못한 마지막 장을 써서 책을 마무리했다.
들어가는 글
악몽이 된 동화
편도 여행
세상에 맞서기
안락사 논란
나는 고통을 거부한다!
연명치료와 화학요법도 거부하다
글을 쓰다
나는 실험실의 동물이 아니다
"혹이 있습니다……."
수술의 고통과 모르핀중독
아무것도 몰랐던, 행복한 마지막 밤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다
벨기에로 탈출!
안락사를 위한 서류들
저마다 다른 처방, 저마다 다른 기적
마지막 굳은 결심
파리에서 브뤼셀로, 다시 파리로
목청껏 노래하고픈 기쁨
긴 고통의 시간들
악화되다
내 무덤을 준비하다
나를 언제까지나 사랑해주겠니?
10월 19일 수요일

나는 환자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몇몇 프랑스인 의사에게 내가 죽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설득해보려 했다. 그중에 단 한 명만이 비슷하게나마 여지를 남겼다. 도와줄 만한 동료 의사가 있을 것 같다고, 연락해보겠다고…… 물어보고 나서 부탁해야 한다고……. 말꼬리가 흐려졌다. 요컨대 의사는 일단 나를 진정시키고 기다리게 하고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의사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이 대화가 끝나자마자 의사는 치료를 해야 한다며 나에게 지루한 설교를 늘어놓았다.
다시 원점이었다.
나는 그 의사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의사의 반응을 이해한다. 무엇 때문에 이름 없는 환자 한 명을 위해 의사로서 자신의 인생을 걸어야 하겠는가? 프랑스에서 안락사를 행한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일인 것이 사실이다. 그 의사는 자신의 직업과 명예를 모두 잃을 수도 있다. (p. 53)

남편의 여동생 안느 부부가 나를 찾아왔을 때가 생각난다. 나는 시누이 안느를 좋아한다. 우리는 세대도 비슷하고 서로 잘 통했다. 내가 아프면서부터 안느는 늘 내 안부를 물었다.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지난 9월 초 어느 날 오후, 안느 부부가 안시Annecy 호수에 갔다가 오는 길에 솔스 성에 들렀다. 화창한 날씨여서 우리는 바깥에서 점심을 먹으며 마치 아무 일도 없는 듯 아이들, 장래의 일, 여름휴가 따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아프다는 것을 잊어버릴 만큼, 예전의 여느 날과 다를 바 없이 한나절을 보냈다. 하지만 헤어지는 순간만큼은 힘이 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우리 마지막으로 보는 거네요.” 안느와 안느의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서 있었다.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 순간 안느와 나는 서로 부둥켜안았다.
병문안은 대개 이렇게 눈물로 끝이 났다. 나는 가족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좋지만, 그것은 동시에 가슴이 찢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p. 56)

마지막 몇 주는 따로 치더라도, 여섯 달 동안 마리가 겪은 고통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그 고통은 ‘거의 참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늘 통증이 있었지만, 특히 아침에 깰 때 부종이 뇌를 압박해 더욱 고통스러워했다. 또 마리는 간헐적으로 찾아왔다가 잦아들기를 반복하는 극심한 두통도 느꼈다. 그러한 격통은 3분 정도 후면 말끔히 사라졌지만, 마치 몇 시간이나 계속되는 것처럼 고통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마리는 약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른 채 돌리프란을 한 줌씩 집어삼켰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마리가 내 손을 슬며시 잡는 것 같다. “여보,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p. 60)

나는 불치 선고를 받은 환자들에게 강도 높은 항암치료법을 처방하는 것이 얼마나 소용없는 일인지 의사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왜 그들이 불가능한 치유의 헛된 희망을 퍼뜨리면서 환자들에게 진실을 알려주지 않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저희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곧 나아지실 거예요!” 이 말을 얼마나 여러 번 들었던가! 프랑스에서는 어떤 의사도 내 병은 치료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 적이 없다. 그들은 모두 나를 치료하기를 원했다! 내가 모든 치료를 거부한다고 말하자, 몇몇 의사는 나를 거의 미친 사람 취급을 했다. (p. 64)

벨기에에서는 2002년 9월에 몇 가지 세부조항을 조건으로 안락사가 합법화되었다. 안락사는 “환자의 요청에 의해 환자가 의도적으로 목숨을 끊을 수 있도록 제삼자가 시행하는 행위”로 규정되었다. 안락사를 시행하는 의사는 환자의 상태(참을 수 없는 통증, 개선의 전망이 없는 경우 등)와 절차(환자의 인지 여부, 동료 의사의 자문 등)에 대해 몇 가지 규정을 지켜야 한다.
이 법은 안락사의 관리규정을 제도화한 것이다. 안락사를 시행하는 모든 의사는 보고서를 작성해서 특별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의사와 법조인, 윤리 문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안락사가 법에 규정된 조건에 따라 시행되었는지를 확인한다. (p. 147)

“어쨌든 저는 곧 죽게 될 거예요. 그렇다면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육체적으로도 품위를 지키며

***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의 화제의 책 ! ***

그녀는 왜 안락사를 선택했나?
마리 드루베, 안락사에 대한 사후 변론

2011년 10월, 58세의 아름다운 한 여인이 죽음을 위해 벨기에로 떠났다. 말기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고통을 단축시키고 ‘존엄한 죽음’을 맞기 위해 안락사를 선택했다. 이것은 그녀의 ‘마지막 단호한 의지’였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 드루베는 신문기자, 작가, 실내디자이너, 섬유염색가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며 멋진 인생을 즐기던 프랑스 여성이다. 그러나 어느 날 폐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수술을 받았으나 다시 뇌로 전이되는 불행을 맞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더 이상 생존할 가망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무의미한 연명치료와 화학치료를 거부한 채 안락사의 절차를 밟아간다. 대부분의 나라들처럼 프랑스도 안락사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주장하며 합법적인 안락사를 위해 벨기에로 떠난다. (벨기에는 2002년부터 안락사가 합법화되었다.)
이 책은 그녀의 삶의 마지막 6개월을 담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병에 더 이상의 치료가 소용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안락사를 선택하고 그 절차를 밟아 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기록했다. 그녀는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이제는 안락사를 허용해 개인이 좀 더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현 의료체제의 부조리함을 고발하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해 이 책을 남겼다.

안락사 논쟁,
2012년 프랑스 대선을 뜨겁게 달구다!

프랑스에서 이 책이 출간된 2012년 3월은 프랑스의 제2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기였다. 그런데 이 대선경쟁에서 안락사의 법적 허용 문제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안락사에 반대했지만, 사회당 대선주자인 프랑수아 올랑드의 공약에는 ‘적극적 안락사’를 법으로 제정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의 91%가 ‘불치병에 걸린 환자에 한해, 본인의 요구에 따라’ 적극적 안락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랑스인의 86%는 본인이 향후 극심한 고통을 수반한 불치병에 걸릴 경우 적극적 안락사를 요구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안락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마리 드루베의 <내가 죽음을 선택하는 순간>은 출간되자마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통령에 당선된 뒤 올랑드는 파리5대학 의학과 교수팀에게 안락사와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지시했고, ‘생의 종말’이라는 제목으로 제출된 이 보고서는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고통을 단축시키기 위해 안락사와 진정사, 의료지원 자살 등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랑스 사회당 정부는 이 보고서를 토대로 안락사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에게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면,
행복하게 죽을 권리도 있다!

인간에게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행복하게 죽을 권리에 대해서는 아직 대부분의 사회가 입을 다물고 있다.
인간의 평균수명은 꾸준히 늘어 머지않아 100세를 바라본다고 한다. 그러나 그 수명의 질을 들여다보면 수명 연장이 그리 달가운 일만은 아니다. 의학의 힘을 빌려 고통 속에서 끊임없이 생명만을 연장시키는 상태라면 환자와 가족 모두가 겪어야 할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고통스런 삶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사람들 중 일부는 간절히 죽기를 소망한다. 자신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을 때에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품위 있게 생을 마감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생을 마감할 권리를 박탈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마리 드루베의 이야기는 행복한 삶의 마무리, 존엄한 죽음, 고통을 거부할 권리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사진액자를 파는 가게를 지나면서 마리가 나에게 말했다. “저기, 액자 사러 가요! 내 사진을 담을 액자를 사야겠어요. 아이들이 나를 추억할 수 있게 액자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마리의 싸움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른 듯했다. 어쨌든 마리는 평화로운 죽음에 이를 기회를 얻었다.
8월 초에 우리는 의사 T씨를 다시 만났다. “밤이든 낮이든 전화하세요.” 휴대전화 번호를 건네며 그가 말했다. “프랑스 중부로 휴가를 갑니다. 혹시 제가 못 가게 되더라도, 제 동료 의사가 갈 겁니다. 필요한 서류는 그분이 가지고 있어요.”
그 후 마리는 ‘좋은 휴가’를 보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즐기려고 노력한 것만큼은 사실이다.
마리의 마음속 고통은 줄어들었다. (p. 177)

작가정보

저자(글) 마리 드루베

저자 마리 드루베는 1953년에 파리에서 출생했다. 신문기자이자 마리 드 라마르(Marie de Lamare)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작가이기도 했으며 섬유디자이너와 실내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암으로 몸과 마음의 고통이 극에 달하자, 자신의 평화롭고 위엄 있는 죽음을 위해 2011년 10월에 벨기에에서 안락사의 도움을 받았다.

저자 임영신은 경북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에서 번역학을 전공했다. 2013년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커다란 당근>, <난 엄마가 일하는 게 싫어>, <소식의 즐거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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