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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동

윤승천 지음
KM

2011년 1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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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59MB)
ECN 0102-2018-800-00289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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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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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천 시집 『한어동』. 윤승천의 시는 그 어법과 어조가 직설적이고 질박하다. '수컷'의 영혼과 본성, 그리고 그 의식의 피가 시 전체를 관통하며 근간으로 작동한다. 그것은 저 원시시대의 족장이 지닐 법한 것과 같은 것으로서 시간의 격차를 뛰어넘어 그의 말과 시 속에 그대로 싱싱하게 유전되고 보존되어 있다.
自序

1부 농정農政

음지陰地 - 閑漁洞 55
게거품 - 閑漁洞 56
풍경風景 - 閑漁洞 57
청문회 - 閑漁洞 58
농정農政 - 閑漁洞 59
소식 - 閑漁洞 60
생애生涯 - 閑漁洞 61
협박 - 閑漁洞 62
적막 - 閑漁洞 63
달 - 閑漁洞 64
늙은 호두나무 - 閑漁洞 65
귀소歸巢 - 閑漁洞 66
업보業報 - 閑漁洞 67

2부 시절時節

토사구팽兎死狗烹 - 閑漁洞 68
이태백 - 閑漁洞 69
관행慣行 - 閑漁洞 70
개…판 - 閑漁洞 71
반란 - 閑漁洞 72
참수斬首 - 閑漁洞 73
적멸寂滅 - 閑漁洞 74
시인詩人 - 閑漁洞 75
고해告解 - 閑漁洞 76
법法 - 閑漁洞 77
시절時節 - 閑漁洞 78
혁명革命 - 閑漁洞 79
격문檄文 - 閑漁洞 80
선고宣告 - 閑漁洞 81
공공연한 비밀 - 閑漁洞 82
9급의 진화進化 - 閑漁洞 83
잊지않기 위하여 - 閑漁洞 84

3부 土

다시 아버지의 편지 - 閑漁洞 85
土 - 閑漁洞 86
천년쯤 - 閑漁洞 87
등굽은 그늘 - 閑漁洞 88
그래서 시인은 믿는다 - 閑漁洞 89
관통貫通 - 閑漁洞 90
전야前夜 - 閑漁洞 91
편지 - 閑漁洞 92
미욱 - 閑漁洞 93
노블레스 오블리주 - 閑漁洞 94
하명下命 - 閑漁洞 95

4부 돌아서 가는

전화 電話 - 閑漁洞 96
곤짠지 - 閑漁洞 97
유지遺志 1 - 閑漁洞 98
유지遺志 2 - 閑漁洞 99
벌초 - 閑漁洞 100
가문家門 - 閑漁洞 101
호미질 - 閑漁洞 102
한계 - 閑漁洞 103
절연絶緣 - 閑漁洞 104
한어동閑漁洞 - 閑漁洞 105
돌아서 가는 - 閑漁洞 106
수컷 - 閑漁洞 107

발문 / 시인이 돌아왔다 · 박세현
발문 / 다시 시단으로 돌아온 ‘장고’ 윤승천 · 이승하
발문 / 혼자 있을 때 다 우는 사람 · 원재길
해설 / 사내의 언어, 사내의 시 · 정효구

제3시집 『金과장과 李대리』(중앙일보사, 1990)를 출간한 이후, 시단을 떠나 강호 무림의 현실 속을 고수처럼 주유한 윤승천 시인이 20여년만에 귀향하듯, 귀환하듯, 문학동네로 돌아왔다. 강호 무림의 현실적 텍스트는 문학동네의 언어적 텍스트와 비교 자체를 거부할 만큼 거칠고 리얼하다. 그는 그런 현실적 텍스트를 온몸으로 통과해 내고 그 끝지점에서, 예전에 그가 떠났던 문학동네를, 빈 손이 아니라 시집 한 권 분량의 선물을 안고 찾아온 것이다.

이번 시집의 제목이자 그의 고향이며 시적 장소인 ‘한어동 閑漁洞’은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의 한 마을 이름이다. 서정주의 질마재, 유하의 하나대, 최서림의 이서국과 더불어 윤승천의 ‘한어동’은 우리 시사의 주요한 문학지리적 공간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다.
한어동은 그의 말을 빌리면 ‘저 안쪽 소쿠리처럼 편안한’지형의 마을이다. 그는 이곳에서 태어났고 아직도 그곳에는 그의 노모가 살고 있다.
그런 한어동은 자연과 우주의 처소이자, 가족사와 마을사의 처소이고, 농업의 장이자 문명사의 장이며, 정치적 대상이자 행정적 산물이다. 자연에서 역사, 문명에서 정치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비켜서지 않은 윤승천의, 아니 우리들의 운명적, 공업共業적 삶의 자리로서 보편성을 지닌 공간이 한어동이다.

1. 직설의 언어를 아직도 사용할 줄 아는 사내

윤승천의 시는 그 어법과 어조가 직설적이고 질박하다. 그는 시에서도 선사시대의 언어, 타제석기 시대의 언어를 가공하지 않은 채 그대로 강슛을 날리듯 구사하고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이런 언어의 원천에 이른바 ‘사내’의 전형성이 강력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이번 시집 「자서」의 끝자락에서 역설하듯 고딕체 투로 고백한 그 ‘수컷’의 영혼과 본성, 그리고 그 의식의 피가 시 전체를 관통하며 근간으로 작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저 원시시대의 족장이 지닐 법한 것과 같은 것으로서 시간의 격차를 뛰어넘어 그의 말과 시 속에 그대로 싱싱하게 유전되고 보존돼 있다.

너무나도 교묘하고 가식적이며 장식적인 언어가 판치는 이 포스트모던 시장문명사회에서, 그의 언어는 불현듯 선사시대의 심층 언어가 손상되지 않고 고스란히 이 땅에 날아와 불시착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는 좀처럼 제정신으로 마스터하기 어려운 강호 무림의 현실을 20여년간이나 주유하고 나서도 여전히 순정하였고, 50을 넘어선 나이가 되었어도 여전히 질박하였으며, 서울 생활 30년 동안 도시물을 먹었지만 여전히 상처나지 않은 시원성을 지니고 있다.

지금 우리 시단에서 ‘수컷’의 시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다. 문명사회 속에서 잘 다듬어진 언어들을 구사하며, 많은 시인들이 품위 있고도 유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겁 없이 몸을 던지듯, 말을 던지는 시인을 찾아보기 어렵다. 스스로를 공인으로 규정하는 지사형 시인들도 이젠 찾아보기 어렵다. 분명 이 소시민적이고 소아적이며 자기탐닉적인 언어와 삶의 시대에, 윤승천의 ‘수컷성’은 낯설면서도 신선하다.

다음은 그가 「자서」에서 전하는 말이다. 같이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시와 시인의 좌표가 밀리고 밀려서 마이너스가 된 것도 시단과 시인들이 자초한 일 아닌가.
무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도 만만하지도 않는데 장난감검을 가지고 무얼 어쩌겠다는 것인가.

위의 부분을 읽다 보면 ‘장난감검’이라는 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장난감검이란 목숨을 걸지 않고 휘두르는 칼이다. 이런 취미이자 유희로서의 칼로는 이 밀림 같은 강호 무림의 현실 세계를 결코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시와 시인이 현실로부터 자꾸 변방으로 밀려나면서 영역을 상실해가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고 그는 보는 것이다. 윤승천은 이런 장난감검 놀이의 위험성과 한계성을 자각하고 지적하며 그 자신은 진검을 휘두르겠다고 전의를 가다듬는다. 그리고 그런 전의 속에서 그만의 직입하는 직언, 에두르지 않는 직설의 언어를 원시 부족장들이 그렇게 했듯이 앞장서서 구사하고 있다.

이따금 개들이 지나가면서 오줌을 갈기고
또 개 같은 사람들이 배설하고 지나가는 혹은 피해가는,
햇빛이 잘 안들고 습濕한 곳
빈익빈貧益貧으로
뒤틀린 잡풀 몇 포기 옹송거리고 있는
어떤 희망이나 꿈, 사랑일지라도 기약없이 더럽게 썩는 곳.

-「음지陰地 : 閑漁洞 55」 전문

이것은 이번 시집의 맨 앞에 등장하는 작품이다. 여기서 보듯이 그의 언어는 거침없고 단호하다. 그가 전하는 내용에 동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것은 차후의 문제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가 본대로, 생각한대로, ‘그대로’말하는 사내의 말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를 이와 같이 바라보고 그에 대해 직언하는 그의 시는 우리시사의 한 시척釉휩쓴 민중시와도, 또 현실비판의 많은 시와도 구별된다. 그는 아무리 다른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말해도 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또 제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성스럽다고 말해도 그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역시 성스러운 게 아니라 비루하다고 말할 만큼 독자적이고 솔직하다. 그의 이런 독자성과 솔직성은 용감한 자의 말이요, 순수한 자의 말이며, 야성을 지닌 자의 말이다.

2. 음지陰地를 품어안고 살 줄 아는 사내

음지인 한어동 앞에서 윤승천은 ‘사내’로서의 기질을 한껏 보인다. 그는 ‘농정農政’의 잘못에 대해 분노 섞인 직언을 호통치듯 해대고, 가장 노릇을 못하는 아버지에 대해 객관적 비판을 냉정하게 가하고, 농촌의 자연들을 아낌없이 보듬어 안고, 아직도 그곳에 살고 있는 어머니와 이웃들을 끝까지 보호하고자 한다. 한마디로 그는 음지를 몸으로 품어 안을 줄 아는 이 시대의 우직한 사내이다

3. 시로써 혁명을 하고자 하는 사내

진정한 혁명은 이상성과 낭만성, 순정성과 순수성의 산물이다. 결코 도구화되거나 권력화되지 않은 혁명, 그것만을 우리는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도구적, 권력지향적 혁명은 외양만의 혁명일 뿐 그 이면은 거래이며 탐욕이며 과시일 때가 대부분이다.
윤승천은 다른 것 아닌 시로써 혁명을 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사내이다. 돈키호테와도 같은 열정과 무모함을 동반하면서 그는 큰소리로 ‘시로써 혁명을 하겠다’고 외치며 벼르고 있다.
시와 시인, 시단과 시사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이런 말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우리시가 비록 나약함 속에서 수많은 문제점을 노정하고 있지만, 적어도 시 자체, 시인 자체, 시단 자체, 시사 자체는 힘이 있고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갖지 않는다면 이런 말을 하기 어렵다. 사실 시니, 시단이니, 시사니 하는 것은 인간인 시인들이 창조하기 나름이다. 대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운영하고 주도하는 인간들이 문제이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시로서 혁명을 한다는 것일까.

혁명은 군인이 하는 것만은 아니다
총칼을 들고 살육을 해야만 혁명이 아니다
원한의 피를 뿌리고 복수의 업보를 쌓지 않더라도
혁명은 시작될 수 있다
청사廳舍를 접수하고 포고문布告文을 붙이지 않더라도
혁명을 알릴 수 있다
시인이 앞장서는 혁명!
시인의 양심과 시인의 정의와
시인의 피로써 물드는 혁명
아름답지 않겠느냐
시詩로써 이룩하는 혁명은 또 황홀하지 않겠느냐

- 「혁명 : 閑漁洞 79」의 부분

왜 군자가 되지 못하고
시를 쓰게 됐을까
시대를 진단하고
역사를 예언해야 하는 시인이 됐을까

-「시인詩人 : 閑漁洞 75」의 부분

위의 두 편의 시를 보면 시로써 혁명하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시와 시인이 혁명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지닌 시적 양심과 정의 때문이라는 것이다. 시인이란 윤승천에게 군자의 자리에는 도달하지는 못하였지만 “시대를 진단하고 역사를 예언해야 하는”임무를 지닌 공인이자 혁명가이다. 그러나 시대를 진단하고 역사를 진단하는 일, 그것은 절실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비록 올바른 진단이 이루어졌다 하더라도 그것을 언표화하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일을 윤승천은 이전 시집들에서도 그러했듯이 이번 시집에서 거침 없이 수행하고 있다.
윤승천이 이와 같이 시인의 역할과 사명을 인식하고 규정한 것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역시 차후의 문제이다. 중요한 것은 그가 시와 시인의 역할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며, 그 생각이 그로 하여금 시를 쓰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시는 영혼과 등식을 이룬다. 그리고 시인은 영혼을 지닌 자이다. 그 영혼을 지니고 있을 때 우리는 혁명가가 된다. 그러나 영혼의 혁명이란 얼마나 큰 인내를 요구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혼의 혁명을, 시로서의 혁명을 꿈꾸는 사내, 그가 윤승천이다.

4. 무위無爲로 돌아갈 줄을 아는 사내

윤승천의 작품 「다시 아버지의 편지 : 閑漁洞 85」는 이전의 작품 「아버지의 편지 : 閑漁洞 15」에 이어지는 속편으로서 그에게 한어동의 무위가 얼마나 커다란 고통이었는가를 들려준다.

한어동의 업보는 애비의 대代에서 반드시 끊을 것이다
살아서 끊지 못하면 죽어서라도 모두 거두어 갈 것이니
아무 걱정 말고 변함없이 스무 몇 살 꿈을 꾸고
니 사랑의 푸름을
누가 업신여기지 않게 잘 가꾸도록 하거라

(중략)

이 애비가 가장 싫어하는

나락빛 받을수록 더욱 눈부신
가을볕의 계절이 왔구나
그동안 널 키우랴 공부시키랴 울 겨를도 없었는데
이 편지를 보내고 나서
오늘은 평생에 딱 한번만

작가정보

저자(글) 윤승천

저자 윤승천은 1958년 경북 예천 출생. 충북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문예중앙」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숙명여대 범대학 문학상, 전남대 용봉문학상, 충북대 개신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시집 『안읽히는 시를 위하여』『탱자나무울타리』『김과장과 이대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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