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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처럼 사는

김지희 지음
공감의기쁨

2012년 06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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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00MB)
ECN 0111-2018-800-002874420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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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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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을 결정짓는 20대의 모든 순간은 가치 있다!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스물아홉 김지희의 에세이『그림처럼 사는』.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저자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인생의 단상을 그린 책이다. 스물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아픔과 상처, 극복과 치유의 과정을 오롯이 담아냈다.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 가치에 목말라했고 지금도 그러하기에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저자의 20대를 돌아본다. 때로는 외로웠을지언정 아까운 시절이 나태와 안주로 물드는 것을 거부했던, 늘 깨어 있는 정신으로 궁극의 가치를 위해 붓을 움직였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20대의 날들을 깊이 사랑해보고자 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넘어지고 더디 가도 매일 새로운 햇살에 눈을 뜨는 20대들에게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전해준다.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좋아하던 유년 시절, 부족함을 채우고 싶던 학창시절을 지나 시간과 역량의 한계에 도전하던 스무 살 그리고 20대를 그린 이 책에서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는 법이 없는 저자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삶을 만나볼 수 있다. 삶이 만드는 궁극의 아름다움에 대한 저자의 생각, 배설이 아닌 작품을 남기고 싶었던 저자의 고뇌를 통해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은 저자의 그림보다 아름다운 삶을 마주하게 된다. 저자의 주요 작품들을 함께 수록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와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prologue 스물아홉, 가쁘고 기쁜 고갯마루

01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어
생 라자르 역에서 만난 모네
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까지
최고의 순간은 언제나 내일
잇몸의 위력
일탈에서 일상을 보다
아침 한 시간, 메이크업 대신 붓을 잡다
열 번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햇볕을 맞을 준비
최후의 승부

02 외로움, 네가 있어 세상이 향기롭다
반항해도 좋다, 책임만 진다면
입 속의 은빛 철길
오춘기를 잘 보내야 진짜 어른
결국 봄은 오더라
시멘트빛 그림을 보며
외로움의 실체와 마주한 밤
20대의 아름다움은 20대가 갖기 아깝다

03 예술, 그림 같은 나를 표현하라
외롭지 않게 혼자이고 싶은 별
별 볼일 있는 여행
파도마저 끌어안는 바다처럼
내 삶의 타인이 되는 시간
술잔에게 고백하다

04 우리, 마음이 기억하는 한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할미가 더 예뻐
희망적인 사람이 가장 두렵다
사람은 기억을 산다
사회가 나에게 맡겨둔 것

05 사랑, 난 사랑하면서 나를 만들어간다
컵케이크처럼 행복하라
사랑, 처음부터 불공평한 이름
당신이라는 하나의 세계
그는 내 삶에 노크한 타인일 뿐

평론
저자약력

까만 화구통을 든,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중학생이던 나는 공간에 피어오르는 모네의 연기 한 터치까지 바라보다 30분을 도둑맞고 말았다. 화가로 살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심장을 움켜잡은 순간이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말했다.
‘평생 그림만 그리며 외롭게 살다 죽어도 좋다. 당신이 불멸하고 살아 있는 이 자리에 나를 세워줘.’
_〈생 라자르 역에서 만난 모네〉 중에서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께서 내 그림을 유심히 보시다 미간을 찌푸리셨다.
“지희는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국화가 부족해.”
나는 오기가 발동해 일요일인 다음 날 새벽, 수백 장의 종이를 사들고 학교에 갔다. 가져간 종이를 국화로 채우기 전까지는 실기실을 나가지 않겠다며 문을 잠근 채 이튿날 새벽까지 수천 송이의 국화를 그렸다. 어둠이 깔린 새벽에 실기실을 나오는 순간에야 세끼를 굶고 스무 시간 동안 국화를 그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월요일 수업시간.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이제 보니 지희는 국화를 가장 잘 그리네.” _〈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까지〉 중에서

아침 한 시간 메이크업 대신 붓을 잡을 때, 물감투성이 티셔츠를 입은 내 모습은 때론 역사 속 대가들의 젊은 날을 보는 듯 가슴을 뛰게 한다. 늘 가시적으로 가꾸어진 모습만을 아름다움으로 분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원하는 길에 깊이 탐닉하는 순간, 그 진정성을 찾아가는 기로에 머문 시간, 예쁘장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이 주는 한시적인 눈부심보다 그 순간의 내가 가장 아름답다. 새벽 2시, 물감이 떨어진 청바지에 수수한 표정으로 붓을 잡은 거울 속의 한 여류작가의 모습이.
_〈아침 한 시간, 메이크업 대신 붓을 잡다〉 중에서

스물다섯이 넘어가면서, 정신력이 부족한 체력을 강제로 이끌고 왔다는 사실도 모른 채 체력관리를 안 해 혹독한 곤욕을 톡톡히 치러야 했다. 몸 곳곳에 종양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간염, 어지러움증 등 열정적인 삶을 담보로 건강을 소홀히 혹사한 대가는 가혹했다.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지옥 같던 그때,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걱정에 밤잠을 설쳐야 했을 그때. 나는 개인전을 잡았다.
‘만약 나쁜 결과를 얻게 된다면, 살아서 제대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밖에 없잖아.’
_〈결국 봄은 오더라〉 중에서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눈물과 미소의 화가’ 김지희, 붓 대신 펜을 들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인위적으로 웃음 짓는 오드아이 소녀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커다랗고 화려한 선글라스를 썼지만 틀에 박힌 듯한 억지 미소에는 눈물이 고였다. 파스텔 톤의 화사한 색감조차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감추지 못한다.
2012 미샤 S/S 시즌 ‘What a Lovely Moment’의 주인공, 청작미술상 최연소 수상자, 〈Sealed Smile〉로 억압된 현대인의 미소를 포착한 눈물과 미소의 화가, 미술잡지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세계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김지희가 삶과 예술을 아우르는 아주 특별한 에세이를 펴냈다.

하정우, 김영호, 구준엽이 극찬한 화제의 에세이!
출간 전부터 영화배우 하정우, 배우 김영호, DJ 구준엽 등 연예계 스타들로부터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화제를 모은 김지희의 에세이가 공감의기쁨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치열한 만큼 열정적인 예술가의 삶이 담긴 《그림처럼 사는》, 김지희만의 예술관으로 바라본 일상을 그려낸 《삶처럼 그린》.
뻔한 조언을 던지는 자기계발서도, 지루한 작품 설명을 나열하는 예술서도 아니다. 농익은 꽃망울을 터뜨릴 스물아홉, 김지희가 그림이라는 하나의 세계에 삶을 던졌던 눈부신 20대의 면면을 회상한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서 우리는 생을 향한 설렘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20대의 아름다움은 20대가 갖기 아깝다!
《그림처럼 사는》은 촉망받는 스타화가 김지희가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본 인생의 단상이 담겼다. 스물아홉이라는 어린 나이에 아티스트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아픔과 상처, 극복과 치유의 과정을 유려한 필체로 기록했다.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는 법이 없는 그녀의 치열한 모습에서 우리는 삶을 향한 위대한 열정을 본다. 그리고 열정은 곧 벅찬 희망이 되어 절망으로 주저앉은 우리를 일으켜 세운다. 고독마저 열정의 연료로 삼는 김지희의 뜨거운 인생. 미련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나’를 마주본다. 김지희의 삶을 돌아보는 여정은 지친 청춘을 어루만지고 눈물을 닦아주며 고단한 삶을 격려하는 희망여행이 될 것이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유복한 가정의 지원을 받으며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온 듯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김지희의 마음속에는 상처와 고통이 만들어낸 단단한 벽이 존재한다. 누구의 지지나 격려도 없이 혼자서 모든 것을 결정하고 책임져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서야 비로소 붓을 잡을 수 있었던 학창시절을 기점으로 예술가라는 막연하고 아득한 미래를 바라보며 홀로 분투해야 하는 삶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작업량, 철저한 자기관리. 겉으로는 독하고 기 센 여자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다. 상처를 딛고 단단히 여문 지금, 그녀는 아프고 외로웠던 자신의 20대를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한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는 고백은 예술을 향한 갈망과 열정의 증거다.

까만 화선지에 번져가는 흔적, 두려움과 설렘, 약간의 불안함과 벅차오름. 붓이 종이에 처음 닿던 기분은 마음의 멍울을 터뜨려 사랑한다고 말해버리는 최초의 고백이다. 내가 얼마나 살지, 삶이 주는 유한한 시간이 어느 정도의 작품을 허락할지는 모르겠다. 다만 숙명과도 같은 그림을 그려 나가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절실한 진언 같은 작품을 남기고 싶다.
‘열 번을 다시 태어나도 예술가로 살고 싶다.’ _본문 중에서

우리의 삶을 조명하는 그림보다 더 아름다운 기록!
작업실에서는 화가로 불리지만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미술잡지의 편집팀장이자 각종 잡지에 문화와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칼럼을 기고하는 작가다. 그림보다 더 회화적인 김지희만의 표현이 차마 형언할 수 없었던 미묘한 감정까지 그려낸다. 문장 하나 단어 하나에까지 공감하며 당연했던 일상, 초라했던 내 삶 속에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꼭지마다 〈Sealed Smile〉을 비롯한 김지희의 주요 작품들을 수록해 소장가치가 더욱 높다. 김지희의 ‘인생 갤러리’를 관람하며 우리의 삶 역시 한 편의 예술작품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스물아홉 김지희의 삶은 그림보다 아름답다. 그리고 당신도 그렇다.

▶ 추천의 글

일찍이 나는 이런 여류화가를 본 적이 없다. 글을 쓰며 그림을 그리는, 치열함과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아이디어뱅크 김지희. 이 책은 뒹굴뒹굴 게으르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깨우는 예술에 대한 각성제다. _김종근(미술평론가·홍익대 겸임교수)

저자는 그림을 가슴에 담고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할 수 있다면 내 영혼마저 줄 수 있다 했습니다. 하얀 종이 위에 너를 놓고 나를 놓고 강을 만들고 나무를 심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눈물이 많아서 언제나 안경을 쓰고 있던 그녀를 오랫동안 지켜보았습니다. 참 예쁜 사람 김지희. 그림처럼 사는, 그림보다 아름다운 그녀의 ‘인생’ 작품을 계속 감상하고 싶습니다.
_김영호(배우)

화사한 외피 이면의 세상을 담아내는 김지희의 글과 그림 속에서 20대의 고독과 열정, 감추어진 우리의 자화상을 엿볼 수 있다. _하정우(영화배우)

가득한 20대를 살아온 젊은 작가 김지희. 그림과 함께 걸어온 그녀의 차갑고도 뜨거운 이야기!
_구준엽(가수·DJ)

▶ 평론

김지희 작가의 작품 속 이미지들은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밝은 색채들과 아름다운 시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가 그 속을 통과해 진실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스크가 존재하는 까닭이다. _조나단 굿맨(Jonathan Goodman, 뉴욕 미술평론가)

김지희가 중요한 아티스트인 이유는 우리 자신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이상적인 모델에 맹목적으로 순응하는 데 급급해 감정적인 뿌리를 외면하는 존재들 말이다. _장 루이 프아트뱅(Jean-Louis Poitevin, 프랑스 미술평론가)

우리가 이 젊은 작가의 작품에 주목하는 본질적인 사유는 얼굴에 내재된 이중적인 메시지다. 그녀는 두 얼굴로 살아가는 슬픈 인간의 존재, 결코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비극적인 표정 위에 가면을 쓰고 의사소통하는 우리 현대인의 불편한 웃음을 선물한다.
_김종근(미술평론가)

<책속으로 추가>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해 침잠이 필요한 때가 있다. 때때로 이런 외로움이 내 가슴에 노크하는 날에 굳이 사람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거나 전화번호를 누를 이유는 없다. 굳이 외로움을 돌려보내려 노력할 필요 없이 반갑게 문을 열어 함께 눈물을 흘리면 된다. 그 투명한 눈물 속에 최선을 다했던 모든 시간의 의미를 담아 쏟아내면 그만이다.
정호승 시인의 말이 맞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_〈외로움의 실체와 마주한 밤〉 중에서

젊음은 젊은이가 갖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말했던 버나드 쇼의 말을 패러디하며 내 아름다운 20대의 날들을 깊이 사랑해보려 한다. 때론 외로웠을지언정 아까운 시절이 나태와 안주로 물드는 것을 거부했던, 그래서 늘 깨어 있는 정신으로 궁극의 가치를 위해 붓을 움직였던 시간들을.
아프고 보잘것없어 보여도 앞으로 남은 삶의 굵은 가지를 가장 크게 결정짓는 20대의 모든 순간은 가치 있다. 외롭고 힘들어 넘어진다 해도 중요한 것은 우리는 매일 새로운 햇살에 눈을 뜬다는 사실이다. 눈물과 땀으로 점철되어 결국 가치 있는 시간을 지나 남은 날들의 가장 찬란한 시작은 바로 오늘이라는 것을.
_〈20대의 아름다움은 20대가 갖기 아깝다〉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김지희

저자 김지희는 눈물과 미소의 화가. 주목받는 스타작가. 미샤 콜라보레이션의 주인공. 최연소 청작미술상 수상자. ‘Sealed Smile 크리에이터’. 미술잡지 편집팀장. 미술 칼럼니스트.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열정의 아티스트. 그림과 글로 청춘을 리드하는 워너비. 타고난 재능으로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순전히 노력파 화가다. 동양화와 팝아트의 경계에 선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화단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순해 보이는 양 모자를 쓰고 치아교정기를 부착한 채 우울하게 웃고 있는 오드아이 소녀를 통해 활짝 웃지도, 펑펑 울지도 못하는 현대인의 자화상을 풍자한다. 이화여대에서 동양화 전공, 미술사학 부전공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일본 전일전에서 예술상을 수상했고, 2011년에는 열한 번째 청작미술상을 20대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로 수상하면서 각종 언론과 미술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12년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손잡고 S/S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MISSHA with Kim Jihee〉를 출시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뉴욕 레드닷아트페어 코리안아트쇼와 퀼른아트페어 21, KIAF, 화랑미술제, SOAF,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등 주요 아트페어와 기획전에 참여했고 서울, 뉴욕, 워싱턴, 쾰른, 런던, 도쿄, 베이징 등 국내외에서 80여 회의 전시와 6회의 초대개인전을 가졌다. 다양한 자선전과 콜라보레이션, 영화와 드라마에 작품 협찬을 하는 등 갤러리의 문턱을 넘어 적극적으로 예술과 일상을 접목했다. 페라리, 미샤(에이블씨엔씨), 우리자산관리를 비롯해 많은 유명기업과 갤러리, 개인 컬렉터에게 작품이 소장되었다.
대학원 시절 예술을 향한 갈망으로 펜을 잡은 이후 현재까지 미술전문지 〈ART&COLLECTOR〉 편집팀장이자 미술 칼럼니스트로 격월간 〈신세계 S스타일〉, 대한항공 기내지 〈BEYOND〉, 월간 〈HAPPY 2DAY〉, 현대자동차 사보 월간 〈모터스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해왔다. ‘KBS 행복한 교실-노력파 천재화가 김지희 편’에 출연해 포기하지 않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물아홉, 이성과 감성의 끝자락에서 삶과 예술에 대한 가득한 사랑으로 차갑고도 뜨거운 특별한 20대를 채워가고 있다.

미샤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MISSHA with Kim Jihee〉

▶ 저자 약력

/ 학력 /
2007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전공, 미술사학 부전공 졸업
2009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전공 대학원 졸업

/ 개인전 /
2012 SOAF-김지희 특별전 〈MISSHA with Kim Jihee〉 [코엑스]
2011 청작미술상 수상 기념초대-김지희 개인전 〈Collection of Desire〉 [청작화랑]
2010 갤러리 The K 기획초대-김지희 개인전 〈MASCHERATA〉 [갤러리 The K]
2009 헤이리 블루메 갤러리 기획초대-김지희 개인전 〈Beyond Truth〉 [블루메 갤러리]
2008 갤러리 영 기획 김지희 초대전 〈Sealed Smile〉 [갤러리 영] 외

/ 단체전 /
2012
화랑미술제 [코엑스]
2011
KIAF 아트페어 [코엑스]
아시아 탑갤러리 호텔아트페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
일천구백십일년구월 전 [G2갤러리, 도쿄]
남송국제아트쇼 [성남아트센터]
요셉의원을 구하라 [198 맨션]
SOAF 아트페어 [코엑스]
심장병 어린이와 소아암 어린이 돕기 후원전 [CNB 갤러리]
화랑미술제 [코엑스]
뉴욕 레드닷 아트페어 Korean Art Show [뉴욕]
한국미술의 반짝이는 별 [AKA SPACE]

2010
아름다운 나눔전 [갤러리 M]
그림한점 부탁해 [원 갤러리]
The 1st Artist Charity Auction : Donor’s Party [CSP111아트스페이스]
Let’s get together [HANCOCK ART&DESIGN CENTER, 캘리포니아 롱비치]
Moving on [백해영 갤러리]
2010 대구아트페어 [대구 엑스코]
양평환경미술제 [코바코 연수원]
2010 통과의례 Relay Presentation [수원시립미술전시관]
쾰른아트페어 21 [쾰른엑스포, 쾰른]
Play all day [엠브로시아 갤러리]
“A selection of Artists from Southeast Asia” [A.Jain Marunouchi Gallery, 뉴욕]
청작화랑 선정작가전-새로운 도약 [청작화랑]
“Seeing : 5 female artists from Korea” [Coningsby Gallery. 런던]
4색전 [가가 갤러리]
아트대구 아트페어 [대구 엑스코]
한국미술 100인전 [갤러리 바이올렛]
Immature pop seoul [언오피셜프리뷰 갤러리]
꿈을 그리다 [의정부 예술의전당]
신년하례전 [갤러리 K]
Happy New Year From the East [Tacoma Contemporary, 워싱턴]

2009
Paint! [뉴욕 Climate 갤러리 초대]
눈동자, 두 개의 시선-박대조. 김지희 2인전 [갤러리 the K]
부산 mul-art show [부산문화회관]
Wonderful pictures [일민미술관]
Passion of 6 Artists [통큰 갤러리]
갤러리 루미나리에 개관기념 골든아이 선정작가전 [갤러리 루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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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그림처럼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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