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한테 지지 마라

김이율 , 지음

공감의기쁨 2012년 04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2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희망을 믿는 순간, 인생은 나의 것이 된다!

끌려갈 것인가, 이끌 것인가『마음한테 지지 마라』. <가슴이 시키는 일>, <끝까지 하는 힘>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로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 김이율이 전하는 또 하나의 힐링 메시지를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나약한 마음, 포기하는 마음, 자책하는 마음 등에 사로잡혀 소중한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희망을 믿음으로써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고 충고한다. 우리가 항상 마음에 지고 사는 욕심, 열등감, 두려움, 조바심, 그리움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여러 인물들의 인용구를 통해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저자는 살다보면 마음을 뒤흔들고 다치게 하는 일이 수시로 찾아오며, 힘겹고 고통스러운 오르막길이 계속될 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가는 길을 멈추거나 그 자리에서 주저앉으면 안 된다고 충고한다. 자연에게 상생하고 조화되는 법, 마음을 쉬게 하는 법, 감동을 표현하는 법, 이별에 대처하는 마음 자세 등 자신의 마음을 이끌 수 있는 조언들을 마음에 와 닿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목차

프롤로그│내일은 없다 오늘을 살자

1장. 욕심한테 지지 마라
살아있음에 감사하라
주변에서 중심을 찾아라
기꺼이 보는 손해는 투자다
지금보다 비싼 금은 없다
만족을 알면 부자다
쓸데없는 것 버리기
휴식도 전략이다
나누는 기쁨을 만끽하라
조금 늦더라도 함께 가라
사랑한다면 믿어라
마음 한 조각 표현하기
배려가 혜안을 만든다
자연에게 상생과 조화를 배우다

2장. 열등감한테 지지 마라
확신한다면 올인하라
날마다 시작이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보라
마음의 문을 열어라
간절함이 성공의 열쇠다
마음한테 절대로 지지 마라
심장은 뛰고 있다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사랑이다
지금 여기서 하라
너의 능력은 아무도 모른다
10분만 더
마음의 얼굴부터 닦아라
마음을 쉬게 하는 법

3장. 편견, 불신한테 지지 마라
요구하지 말고 서로 보완하라
원숭이 사냥법
그에게는 그의 노래가 있다
그럼에도 사귈 수 있는 친구
위대한 관계
믿음의 기적을 믿어라
인연의 놀라운 힘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틀을 벗어 던져라
삶은 가꾸는 자의 것이다

4장. 조바심, 두려움한테 지지 마라
‘행복의 그릇’을 키워라
희망을 심는 노인
때론 그리움도 희망이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라
무서운 조바심
감동을 표현하라
아름답고 행복한 길
행운은 너의 곁에 있다
어둠은 환한 빛이 되어 돌아온다
아픔이 클수록 행복은 더 크게 찾아온다
첫 마음 지키기
기회는 반드시 온다

5장 그리움, 외로움한테 지지 마라
관심은 식물도 움직이게 한다
그리움을 숨기지 말라
사랑도 마음 훈련이 필요하다
끝까지 함께하는 마음
거리 두기의 지속력
반지보다 철석같은 약속
한마음 만들기
이별에 대처하는 마음 자세
눈물로 아픈 마음을 씻어라

책 속으로

산다는 것은 그저 살아 숨 쉬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음을 스스로 느끼며 사는 것입니다. p17

만족을 깨닫는 순간,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될 것이고 부자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p33

이제까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았다면 이제부터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건 어떨까요.
그동안 머리가 시키는 일을 하며 살았다면 앞으로는 가슴 뛰는 일을 하며 사는 건 어떨까요. p79

살아가면서 숱한 만남과 헤어짐이 있겠지만 진정한 사랑은 단 한 번입니다. p95

인생의 목적은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후회할 일을 줄이는 것입니다. p103
나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상대를 고르면 안 됩니다. ‘때문에’ 만나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만나는 사이여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친구 사이입니다. p137

기다림은 필요합니다. 찬란한 태양을 보려면 어둡고 힘겨운 밤을 견뎌야 하듯 우리가 사는 이 순간이 한숨짓는 일일지라도 그것은 필요합니다. 기다림은 희망이요, 내일입니다. p183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길입니다. p191

내 안에 있는 어두운 것들은 나를 절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완벽함으로 가기 위한 통로입니다. p199

삶은 언덕과 평지의 반복입니다. 조금만 견디며 언덕을 넘어간다면 분명 행복의 길이 펼쳐질 것입니다. 지금의 눈물과 아픔이 클수록 행복은 더 크게 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p203

달님이 지구를 사랑한다고 함부로 달려들지 않고 지구가 태양을 사랑한다고 태양 속으로 뛰어드는 일은 없습니다. 사랑하기에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사랑하기에 그 간격을 믿음으로 채웁니다. p233

출판사 서평

『가슴이 시키는 일』의 저자
김이율이 전하는 또 하나의 힐링 메시지

<가슴이 시키는 일>로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저자 김이율이 묻는다.

‘당신은 마음에 끌려갈 것인가, 마음을 이끌 것인가.’

우리는 항상 마음에 지고 산다. 욕심, 열등감, 두려움, 조바심,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마음에.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이렇게 충고한다. 마음한테 지지 마라!

믿는 순간, 인생은 나의 것이 된다

살다보면 마음을 뒤흔들고 다치게 하는 일이 수시로 찾아온다. 힘겹고 고통스러운 오르막길이 계속될 때도 있다. 그렇다고 가는 길을 멈추거나 그 자리에 주저앉으면 안 된다. 강물이 흐르고 구름이 흐르듯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나약한 마음, 포기하려는 마음, 자책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이러한 것에 사로잡혀 소중한 인생을 낭비해선 안 된다. 희망은 믿는 자에게만 찾아온다.
희망을 믿는 순간, 인생은 나의 것이 되고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이율

저자 김이율은『가슴이 시키는 일』『 끝까지 하는 힘』『 죽을 수 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로 독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삼성생명, 현대카드, 홈플러스 등 기업과 학교에서 무거운 인생을 짊어져도 무너지지 않는 마음단련법을 전해주는 강사로 활동해왔다.

저자(글)

이미지 : 김용희
잠시 잊었던 꿈에 대한 열정으로 캐릭터 ‘크크봉’과 ‘브브링’을 그려냈다. 꿈꾸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