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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방의 선물

가연

2013년 0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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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75MB)
ECN 0102-2018-800-0028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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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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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을 소설로 만나다!
류승룡 주연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소설로 옮긴 책.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배우 류승룡이 《내 아내의 모든 것》,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지적장애인으로 변신해 화제가 되었다. 책에서는 영화에서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아빠 용구의 심리묘사와 딸 예승의 이야기, 7번방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욱 다채롭게 펼쳐진다.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살인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들어온다. 그가 들어 온 방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사람들이 모인 7번 방. 그 안에서 개성 강한 재소자들과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그들은 용구의 순수함에 이끌려 용구의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 작전을 세운다. 우여곡절 끝에 작전은 성공하고, 위험하지만 즐거운 동거가 시작된다. 하지만 용구의 사형선고가 집행되면서 아빠와 딸은 마지막 이별 준비를 하게 되는데….
프롤로그
1. 딸보다 어린 아빠
2. 지키지 못한 약속
3. 쓰레기통에서 본 풍경
4. S4 수용자의 비밀
5. 이상한 아저씨들
6. 7번 방에서의 두 시간
7. 학부모 면담
8. 금방 올게요
9. 제비가 물어다 준 박씨
10. 전직 범죄자들의 추리
11. 아빠를 위해 마련한 자리
12. 느린 듯 빠르게
13. 12월 23일
에필로그

그 순간, 용구가 크게 입을 벌렸다. 무언가 말하고 싶은듯, 떠듬떠듬 입을 열었지만 말이 되어 나오는 소리는 없었다. 그저 아, 소리만을 반복하다 힘없이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이내 헤벌쭉, 평소보다 더 천진한 미소로 웃었다. 그러더니 뒤에 서 있던 민환과 김 교도관을 번갈아 바라보며 자랑스레 소리쳤다.
“예승이가 정의의 이름으로 나 용서해줬습니다! 으하하하!”
차마 그 모습을 똑바로 바라볼 수 없었던 민환이 고개를 끄덕였다. 한 번, 두 번 세차게 끄덕였다. 당신은 잘못한 게 없다고 소리쳐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저 고개만 끄덕였다. 이제 그만 가야 할 시간이었다. 이게 마지막이라는 것을 알기에, 용구는 예승이의 얼굴을 보고 또 보았다.
갓 태어난 아기 예승이도, 용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던 어린 예승이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예쁘고 똑똑하던 예승이도, 천사처럼 노래하던 예승이도, 용구는 모두 마음속에 새겨 넣었다.
“예승아! 잘 갈 수 있지? 아아아…… 아빠가 가가…… 같이 못 가도 씩씩하게…… 가, 갈 수 있지?”
떨리는 목소리로 용구가 묻자 예승이는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예승이 잘 갈 수 있어.”
“예승이…….”
잠시 서글픈 눈으로 예승이를 바라보던 용구가 쾌활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안녕!”
그 말이 왠지 너무나 마음이 아파 그러지 말라는 듯, 예승이는 고개를 저었다. 그리고 소리쳤다.
“아빠! 메리 크리스마스!”
용구도 따라서 중얼거렸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힘차게 돌아섰다.
용구는 행진이라도 하는 것처럼 팔다리를 세게 흔들며 씩씩하게 걸음을 옮겼다. 예승이는 철창을 붙들고 용구의 뒷모습을 애타게 바라보았다. 입술이 떨리고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았지만 용구가 뒤돌아 손을 마구 흔들 때마다 예승이도 활짝 웃으며 마주 손을 흔들어주었다.
그렇게 점점 둘 사이의 거리는 멀어져갔다. 이제는 더 이상 볼 수가 없는데 벌써부터 예승이의 얼굴이 희미해지는 것 같아 용구는 돌아보고, 또 돌아보려 했다. 그러나 어느덧 뺨과 턱을 타고 흐르는 눈물에, 차마 우는 얼굴을 예승이에게 보일 수 없어 억지로 이를 악물고 참았다. 걸으면 걸을수록 용구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이제 모퉁이가 코앞이었다. 이 모퉁이를 돌고 나면 용구는 이제 예승이를 두 번 다시 볼 수 없게 된다. 그래도 용구는 돌아보지 않았다. 멋진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나중에 예승이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너무 슬퍼하지 않도록.
그리고 모퉁이 저편으로 들어서자마자 생살을 찢는 것 같은 아픔에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렸다. 수그러진 어깨 위로 오열이 터져 나왔다.

<최종병기 활><내 아내의 모든 것><광해, 왕이 된 남자> 등등 2012년 극장가를 뒤흔들며 명실상부 ‘흥행킹’에 등극한 류승룡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딸바보 ‘용구’로 돌아왔다. “이용구, 1961년 1월 18일 태어났어요. 제왕절개. 엄마 아팠어요. 내 머리 커서. 허~엉” 티저 예고편을 통해 짧게 공개된‘용구’의 자기소개로 폭발적 관심을 불러 일으킨 류승룡의 파격 변신은 <7번방의 선물>을 기대케 하는 첫 번째 요인.
류승룡은 "외적인 변신 보다는 어린아이 같은 감정을 지니기 위해 노력했다. 딸 '예승'역으로 출연한 갈소원 양과 하루 종일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어린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촬영 내내 긴장감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6살 지능의 캐릭터라고 해서 희화화된 전형적인 연기를 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였다고.
매 작품마다 열성적으로 시나리오 분석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류승룡은 이번 작품 <7번방의 선물> 시나리오 역시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수없이 읽고 자기만의 언어로 고쳐 썼다. 그는 "시나리오 분석은 연극할 때부터의 습관이자, 버릇이자, 작품에 대한 예의이다. 장면별, 장소별, 시간별로 감정의 그래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편이다. 작품에 임하는 순간 거의 24시간 강박적으로 캐릭터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문득문득 생각나는 것을 메모 한다"고 밝혔다. 또한 캐릭터의 참고 모델이 되기도 한 지적장애인과 수 차례 만남을 가지면서 "사실 주변에 지능의 성장이 멈춘 친구들이 많다. 이번에 만난 친구는 처음부터 눈에 띄었는데, 굉장히 해맑고 늘 웃고 있었다. 또 했던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거나 특정한 숫자를 잘 기억했다. 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이나 잘 할 수 있는 말을 반복해서 자신 있게 표현하는 그 친구의 모습을 '용구' 캐릭터에 많이 입혔다"고 설명했다.
책에서는 영화에서 표현 하지 못한 아빠 '용구'의 심리묘사와 딸 '예승'의 이야기, 또 7번방 사람들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욱 다채롭게 연결되면서 영화와는 또다른 깊은 재미와 감동을 만들어줄 것이다.

[줄거리]

“ 아.. 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습니다 ”
“ 정의의 이름으로 아빠를... 용서.. 하겠다.. ”

흉악범들이 모인 교도소에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살인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들어온다. 그가 들어 온 방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사람들이 모여있는 7번 방.
그 안에서 개성 강한 재소자와 생활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용구의 순수함에 이끌려 해서는 안되는, 할 수도 없는 '용구' 딸 '예승'이를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는 작전을 세워 우여곡절 끝에 성공하여 그 즐겁고 위험한 동거가 시작된다. 하지만 용구의 사형선고에 따른 집행이 시작되고 아빠와 딸은 마지막 이별 준비 또한 시작하게 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박이정

저자 박이정(소설)은 다채로운 폭넓음(博)과 깊이(精)를 함께 갖춘 작품을 남기자는 모토로 뜻을 모은 창작 공동체.
일반 소설은 물론이고 무협,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만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모임이다. 영화 소설화 작업, 드라마 소설화 작업, 게임 시나리오 및 설정, 대본 & 소설 & 비소설 각색, 영화 시나리오 각색 & 각본?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저자 이환경(각본)은 2006년 우리나라 영화 최초로 말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각설탕'으로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환경 감독은 말과 사람의 오랜 우정과 교감을 감동적으로 전달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후 2011년,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 '챔프'는 아픔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경주마와 기수의 교감을 통한 진정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번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대해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7살 딸아이를 둔 아빠가 형사들에게 연행당하는 장면을 봤다. 엄마 없는 아이에게 아침 먹고 학교 가라는 말을 되풀이하더라. 그 장면이 이 영화의 출발점이었다"고 밝히며 "누가 누구의 선물이고, 그 선물은 누구를 위해 준비한 것인지 관객들이 즐겁게 따라가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무로 최강 배우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딸바보 '용구'와 교도소 7번방 패밀리들이 벌이는 유쾌한 웃음, 감동 가득한 이야기를 섬세한 연출력으로 이끌어낸 이환경 감독은 설 연휴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새해 첫 번째 기적을 가득 안겨줄 예정이다.

[PROFILE]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

Filmography
'챔프'(2011) '각설탕'(2006)

Award
2006 제14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신인감독상 '각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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