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반창꼬

정기훈 , 박이정 지음
가연

2012년 1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2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6MB)
ECN 0102-2018-800-002882296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500원

쿠폰적용가 6,7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존재가 되어가는 두 남녀!
자신을 희생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도, 반대로 목숨을 내던져도 결국 누군가의 숨이 꺼져가는 것을 봐야만 하는 이들. 『반창꼬』는 생명과 직결된 직업을 가졌지만 미처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못했던 소방관과 의사, 두 남녀의 만남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다. 매번 사건 현장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의사 ‘미수’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남녀 관계, 그 이상의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롤로그-1. 천강일: 꿈 깨는 날
프롤로그-2. 고미수: 꿈 깨는 날
1-1. 천강일: 1년 후
1-2. 고미수: 1년 후
2-1. 천강일: 무서워
2-2. 고미수: 무서워
3-1. 천강일: 브레이크
3-2. 고미수: 브레이크
4-1. 천강일: 소원
4-2. 고미수: 소원
5-1. 천강일: 변화
5-2. 고미수: 변화
6-1. 천강일: 정지
6-2. 고미수: 정지
7-1. 천강일: 발길
7-2. 고미수: 발길
8-1. 천강일: 수술
8-2. 고미수: 수술
에필로그. 천강일: 꿈 꾸는 날

“으악!”
미수는 그대로 몸의 중심을 잃은 채 난간 위에서 팔을 허우적거리기 시작했다. 저런,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 여자 같으니!
“야! 자리 잡아!”
아래쪽에서는 깜짝 놀란 반장님이 주변의 대원들에게 추락 위치로 예상되는 자리에 모이라고 명령했다. 그 순간, 설상가상으로 난간 근처에 세찬 바람이 불며 미수의 몸을 후려쳤다. 어어어어, 미수의 발이 난간에서 미끄러졌다. 엉덩방아를 찧은 미수의 몸은 난간을 축으로 완전히 뒤집어졌다. 그 아래에는 까마득한 강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젠장, 이대로 떨어지게 내버려 둘까보냐……!
나는 다리에 힘을 주어 자리에서 힘껏 도약했다. 그리고 두 팔을 힘껏 뻗어 강물에 떨어지기 직전에 가까스로 잡아냈다. 젠장, 가벼운 줄 알았더니 더럽게 무겁네……!
떨어지기 전에 붙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나는 두 팔에 힘을 주어 미수를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찰나, 완전히 몸이 뒤집힌 미수의 치마가 아래쪽으로 훌러덩 까지고 말았다.
“으아악~ 보, 보지 마! 보지 마아아아아아아!”
마지막 외침이 바람에 섞여 웅웅거렸다. 자칫하면 비명횡사할 상황인데도 녀석은 팔을 버둥거리며 치마를 누르는 데 필사적이었다. 그런 녀석의 버둥거림을 견뎌야 하는 나는 완전 죽을 맛이었다.
“야!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마당에 그게 문제야?”
“문제야! 나한텐 문제야! 보지 마!”
그래, 문제구나. 기가 막혀서 하마터면 떨어뜨릴 뻔했다. 그런데…….
“안 보고 대체 어떻게 구하냐고!”
이마에 힘줄을 세우며 외쳤지만 녀석에겐 들리지 않는 모양이었다.
“보지 마! 이 새끼야!”
“이게 정말……! 확 놔버린다! 진짜 죽고 싶어?”
그 말에 녀석이 반쯤 울음 섞인 목소리로 외쳤다.
“아니! 나 죽기 싫어! 흐흑……. 난 죽는 게 젤 무서워!”
나도 모르게 웃을 뻔하다가 이를 꾹 악물었다. 힘 빠지면 끝이다.
“그러니까 내 팔을 잡으라고!”
“알았어! 그럼 눈 감어!”
나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중에, 다른 대원들의 시선이 문득 느껴졌다.
뭐가 재밌는지 피식피식 웃고 있는 용수,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 주저앉은 현경이, 보트 위에서 얼빠진 얼굴로 우릴 바라보는 반장님……. 하아. 이거 대놓고 바보 취급당하는 기분이구만.
한시라도 빨리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었다.
“알았어. 눈 감으면 되잖아, 젠장.”
살짝 이를 갈며 눈을 감은 다음, 녀석에게 한쪽 손을 뻗었다. 녀석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허겁지겁 내 손을 붙잡았다. 덕분에 의외로 쉽게 난간에서 끌어 올릴 수 있었다.
하아……. 힘들다. 내가 뭐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이런 되도 않는 짓을 하고 있는 건지. 털썩, 바닥에 주저앉은 나는 눈살을 찌푸린 채 녀석의 상태를 살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별 탈은 없어 보였다.
미수라는 녀석은 내 앞에 주저앉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아니, 구조대원이 그물 하나 딱딱 제대로 못 던져요? 하마터면 죽을 뻔했잖아!”
뭐? 그게 자살한답시고 난간 위로 기어 올라간 녀석이 할 소리야?
어느새 모여든 동료들도 황당함이 섞인 눈으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녀석은 그제야 자신의 처지를 깨달았는지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헤헷, 제가 지금 뭐라고 했나요?”
무서운 놈. 네 대가리는 붕어냐?

[작품 줄거리]

“젊고 예쁘고 앞날 창창한 애가 왜 나 같은 놈한테 수작을 거는데?” - 강일
“예쁘지, 섹시하지, 스펙 빵빵하지! 지깟게 날 왜 거절해?” - 미수

자의적인 판단으로 한 사람의 목숨이 벼랑 끝에 내몰렸는데, 죄책감은 커녕 의사 경력에 흠집이 갈까 걱정하던 미수는 법정다툼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리기 위해 강일을 찾아간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아는 강일은 그런 미수가 '미친 여자'처럼 보일 뿐이다.
여러 가지 일로 ‘미수’가 ‘119 구조대 의용대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서로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은 처음엔 티격태격 다투고 으르렁거리다 어느새 ‘강일’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일’에게 애정공세를 펼치지만 그런 그녀에게 까칠함으로 일관하던 강일은 결국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어느새 서로에게 녹아들어가게 된다. 가스 폭발 사고는 물론 차량 충돌 사고까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 현장 속에서 생명을 구하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소방대원들과 이리저리 얽히며, 생사가 오가는 치열한 현장에서 다른 이들의 생명은 구하며 결국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접점에서 진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면서 ‘강일’과 ‘미수’는 서로의 상처에 결국 ‘반창꼬’를 붙여 줄 수 있을까?

[작품 소개]

“영화를 쓰고 만들면서 잊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로 생각했던 것은 사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라는 정기훈 감독은 이번 영화 '반창꼬'에서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방황하는 소방관 강일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의사 미수의 사랑 이야기에서 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자신을 희생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기도, 반대로 목숨을 내던져도 결국 누군가의 숨이 꺼져가는 것을 봐야만 하는 이들. <반창꼬>는 생명과 직결된 직업을 가졌지만 미처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못했던 소방관과 의사, 두 남녀의 만남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다.
매번 사건 현장에 목숨을 내놓고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로 인해
마음을 닫은 소방관 ‘강일’과 치명적 실수로 잘릴 위기에 놓인 의사 ‘미수’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통해 단순한 남녀 관계, 그 이상의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거침없이 들이대는 여자와 그런 여자를 무시해버리는 남자. 일분일초의 시간, 그리고 생명과 다투며 하루를 보내기 바쁜 직업을 지닌 두 남녀는 그 속에서 누구도, 심지어 스스로도 돌보지 못했던 묵은 상처를 끄집어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직 서로만이 그 상처를 따스하게 보듬으며 마음을 열기 시작해 점차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존재가 되어가는 두 남녀의 변화는 진한 여운을 불러일으킨다.
책에서는 두 주인공이 1인칭 시점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서술하여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하였고, 나중에 글이 합쳐지는 형식을 사용하였다. 또한, 영화에서 시간 제약상 미처 알려주지 못했던 강일의 이별이야기와 서로 알지 못했던 스치듯 지나간 첫 만남. 미수의 병...... 등등 그리고 소방서 주변 사람들의 깨알같은 이야기와 설정들이 계속 등장하여 영화의 재미와 감동의 가슴 따뜻한 선물같은 이야기가 절로 우리를 미소짓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기훈

저자 정기훈(각본)은 데뷔작 <애자>를 통해 일상적이고 리얼한 모녀 사이의 이야기에 폐부를 찌르는 대사와 따뜻한 감성, 깊이 있는 심리 묘사를 더하며 대한민국의 가슴을 적신 바 있는 정기훈 감독. 감성을 포착하는 데 탁월한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정기훈 감독은 <반창꼬>에서 다시금 정교한 연출력을 발휘, 감성 충만한 스토리로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실적인 캐릭터에 새로운 활기와 생명력을 불어넣는 정기훈 감독은 특유의 감각을 십분 발휘, 고수와 한효주의 파격적 변신을 이끌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그들의 만남이 빚어내는 사랑보다 뜨거운 스토리, 정기훈 감독의 연출력이 빛나는 <반창꼬>는 올 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이다.

PROFILE

작 품 2009 <애자> (연출/각본)
수상경력 2010년 13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최우수 신인감독상
2008년 부산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최우수상

저자(글) 박이정

저자 박이정(소설)은 다채로운 폭넓음(博)과 깊이(精)를 함께 갖춘 작품을 남기자는 모토로 뜻을 모은 창작 공동체.
일반 소설은 물론이고 무협,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만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모임이다. 영화 소설화 작업, 드라마 소설화 작업, 게임 시나리오 및 설정, 대본 & 소설 & 비소설 각색, 영화 시나리오 각색 & 각본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반창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반창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반창꼬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