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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가연

2012년 09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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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9MB)
ECN 0102-2018-800-00288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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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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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을 수 없는 두 남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소설로 만나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 김기덕 감독 개인적으로는 4번째, 우리나라로서는 7년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피에타》는 돈 중심의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이 사라지고, 불신과 증오로 파멸해가는 우리의 잔인한 자화상에 대한 경고를 던진다. 사채 청부업자 강도와 그를 찾아온 엄마라는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자본주의 세계를 그려냈다. 돈이라는 거대한 울타리에 갇힐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현대사회 안에서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전락하는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소설은 두 주인공의 심리를 1인칭, 3인칭으로 교차하는 시점으로 묘사하여 영화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영화사에서 직접 제작한 보도자료 전문을 삽입하여 영화가 의도하는 전체적인 방향과 감독, 배우 인터뷰 등을 엿볼 수 있다.
* 몽정(夢精)
1. 잔인한 남자
<여자> 미안해, 널 버려서
2. 장어
3. 섬집 아기
4. 낯선 엄마
<여자> 제일 따뜻하고 부드럽게
5. 개미지옥에 빠진 정어리 떼
6. 사람은 누구나 죽어
<여자> 애증(愛憎)
7. 용의자들
8. 영성 정밀, 이상구
<여자> 내 아들
9. 엄마
<여자> 복수
10. 이강도

부드러운 것이 얼굴에 닿았다. 온기를 머금고 미끄러지는 그 감촉이 조금도 현실인 것 같지가 않아서, 강도는 여전히 꿈속을 헤매고 있었다. 하지만 뭔가 굵고 묵직한 것이 목을 감아 조이자 그제야 조금씩 눈두덩을 움찔거렸다.
“지잉- 웅- 웅- 웅-”
기계 전원이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강도는 땅속에 처박힌 것처럼 묵직한 몸을 움직이려 애썼다. 하지만 여전히 꿈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서 그저 눈을 뜨기 위해 얼굴에 힘을 주는 것밖에 할 수가 없었다. 몇 번을 실패한 뒤에야 움찔거리던 눈두덩이 열렸다. 하지만 눈앞에 드리워진 어둠에, 강도는 당황했다. 눈앞이 캄캄하다.
“덜컹!”
묵직하게 목을 조이던 쇠사슬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강도는 크게 놀라 몸을 들썩였다. 뒤늦게 손가락을 넣어 목에 감긴 체인을 풀어내려 애썼지만 소용없는 짓이었다. 체인은 단단하게 감겨 조금의 틈도 생기지 않았다.
“커억…….”
기계가 돌아갈수록 조금씩 숨이 막혔다. 강도는 힘껏 소리쳤다.
“누구야! 너 누구야! 컥!”
체인이 위로 감기면서 엉덩이가 들렸다. 강도는 휠체어 위로 올라가야 했다. 아무리 소리쳐도 기계 돌아가는 소리만 날 뿐, 그 어떤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다. 생리적인 공포가 강도의 몸을 잠식하고 들어왔다.
‘죽는다.’
이대로 죽는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떠오른 건, 강도를 올려다보던 엄마의 애처로운 얼굴이었다. 맹목적이고 애처로운 그 눈빛. 강도는 꺽꺽거리며 목이 조이는 와중에도 짓눌린 목소리로 빌었다.
“나는…… 죽어도 좋아. 우리 엄마! 우리 엄마만…… 살려줘. 살아 있는 거지? 말해줘. 제발!”
생사라도 알려달라고, 내가 대신 죽을 테니 놓아달라고 울며 애원했지만 들리는 건 여전한 기계 소리뿐. 강도는 휠체어 위에서 다리를 펴고 까치발을 들었다.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기도가 눌려 쇳소리가 났다.
“엄마……. 제발 엄마만…….”
발이 들렸다.
매달려 꺽꺽거리던 강도의 눈에서 쉴 새 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봇물 터지듯 흘러나온 눈물에 얼굴을 씌워진 부드러운 천이 축축하게 젖어 들어갔다. 벌어진 입에선 더운 침이 흘러내렸다. 강도는 목 졸린 개처럼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내며 몸을 뒤틀었다.
“엄마…… 엄…… 엄마……!”

<피에타>는 이탈리아어로‘자비를 베푸소서’란 뜻으로, 성모 마리아가 죽은 예수를 안고 비탄에 잠겨 있는 모습을 묘사한 미술양식을 통칭하는 것이다. 여기에 드러난 성모 마리아의 감정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수없이 겪는 상실의 고통에 은유 되어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인 공감의 대상이 되었으며, 미켈란젤로, 들라크루아, 고흐 등 세기의 예술가에 의해 재탄생 되어 왔다.
김기덕 감독은 1996년 <악어>로 데뷔, 16년 동안 17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3대 국제영화제를 석권한 그는 지난 세월 동안 사회의 중심부에서 벗어나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사회의 밑바닥 계층에 대한 시선을 끊임없이 거두지 않았다. 이번 18번째 작품 제목에 대해 “현대의 모든 큰 전쟁부터 작은 일상의 범죄까지,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공범이며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그 누구도 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므로 신에게 자비를 바라는 뜻에서 <피에타>라고 제목을 정했다.”라고 제목이 담은 의도와 작품에서 사채 청부업자 강도와 그를 찾아온 엄마라는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다소 극단적이고 비극적인 자본주의 세계를 말하면서 돈이라는 거대한 울타리에 갇힐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 현대사회. 그 안에서 우리 모두는 본의 아니게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전락하는 군상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이 극단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자본주의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싶었다는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 작품은 김기덕 감독 개인적으로는 4번째, 우리나라로서는 7년만에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돈 중심의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 속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이 사라지고, 불신과 증오로 파멸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의 잔인한 자화상에 대한 경고의 영화로 충격적인 라스트 장면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를 통해 우리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초청 소감을 전했다.
소설에서는 각각 주인공의 심리묘사를 1인칭, 3인칭으로 교차하는 시점과 영화에서 알 수 없는 엄마라는 여자의 입장에서 서술한 묘사를 통하여 영화를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였다. 또한 영화사에서 직접 제작,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을 삽입하여 영화가 의도하는 전체적인 방향과 감독, 배우 등의 인터뷰 등을 삽입하여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줄거리]

<잔인한 비밀을 가진 엄마라는 여자>
어느 날 느닷없이 강도 앞에 나타나 ‘널 버려서 미안해...’라며 ‘엄마’임을 고백하는 여자. 강도에게 지난 날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만 강도는 그녀를 좀처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점차 엄마의 모정을 보여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자신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것을 느낀 어느 순간, 그녀는 홀연히 사라진다.

<악마 같은 남자>
모든 것에서 선택 받지 못했기에, 잔인해질 수밖에 없었던 남자 ‘강도’. 사채를 쓴 채무자들의 돈을 상상을 초월한 끔찍한 방법으로 받아내며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세상도 버린 그의 앞에 갑자기 ‘엄마’라는 여자가 찾아온다. 그는 30년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격렬한 감정의 혼란을 느끼며 처음에는 배척을 하였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에게 무섭게 빠져든다. 하지만 여자는 홀연히 사라져 버리고, 다시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몸부림으로 미친듯 그녀를 찾아 헤매이게 된다. 그러다 결국 그와 그녀 사이의 잔혹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두 남녀, 신이시여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작가정보

저자(각본) 김기덕은 2004년,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감독상) 수상작 '사마리아', 같은 해 제6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감독상) 수상작 '빈 집', 그리고 2011년, 직접 각본, 연출, 촬영, 배우까지 모든 역할을 소화한 셀프 다큐멘터리 '아리랑'이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세계 3대 국제영화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국내 유일무이의 거장.

연출
'악어'(1996), '야생동물 보호구역'(1997), '파란 대문'(1998), '섬'(2000), '실제상황'(2000),
'수취인불명'(2001), '나쁜 남자'(2002), '해안선'(2002),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2003),
'사마리아'(2004), '빈 집'(2004), '활'(2005), '시간'(2006), '숨'(2007), '비몽'(2008),
'아리랑'(2011), '아멘'(2011), '피에타'(2012)

제작
'아름답다'(2008), '영화는 영화다'(2008), '풍산개' (2011)

주요 수상 내역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 아리랑
제27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오비트 경쟁 부문 - 비몽
제11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제작자상 - 영화는 영화다
제2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 비몽
제3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촬영상 - 시간
제42회 시카고국제영화제 플라크 상 - 시간
제5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감독상) - 사마리아
제09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 빈 집
제38회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카를로비바리 상 - 해안선
제51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관객상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제24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제35회 시체스영화제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최우수작품상 - 나쁜 남자
제16회 후쿠오카 아시아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 나쁜 남자
제19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금까마귀상 - 섬

베니스국제영화제
제5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진출 - 섬
제5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진출 - 수취인불명
제61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은사자상(감독상), 젊은비평가상, 국제비평가협회상, 세계가톨릭협회상 수상 - 빈 집

저자(글) 황라현

저자 황라현은 2007년 자야(紫夜)라는 필명으로 [악처]를 출간, 교보 E-book으로 연재 중. 다음 연재소설 [아직 살아 있습니까], 네이버캐스트 단편 [살인자들의 방], T Store E-book [옴므 파탈] 등을 썼다. 현재 콘텐츠 창작 공동체 박이정(博而精)에 소속되어 있으며, 영화 소설 [해결사], [쩨쩨한 로맨스], [써니], [봄눈]과 드라마 소설 [아이두 아이두]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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