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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땅끝으로 간다

이성숙 장편소설
이성숙 지음
별숲

2014년 0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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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ECN0111202080000072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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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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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을 향해 가는 생의 마지막 여행!
세상 밖으로 내몰린 청소년들이 떠난 마지막 여행을 그린 소설 『우리는 땅끝으로 간다』. 죽음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네 명의 청소년들을 통해 그들이 ‘땅끝’에 설 수밖에 없는 심정을 함께 아파하고 대안을 고민한다. 외로움과 절망뿐인 ‘빈센트’ 기한과 불치병에 걸린 ‘스노우맨’ 마리, 그리고 왕따 ‘깡통’과 트랜스젠더 ‘샤인’은 인터넷 카페에서 만나 함께 죽기로 결심한다. 그들은 함께 삶을 끝내기 위한 땅끝마을로의 마지막 이별 여행을 떠나고, 여행을 하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죽음의 길 위에서 다시 희망을 발견하고 삶 속으로 돌아오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문체로 펼쳐진다. 돌아온 그들 앞에는 여전히 고통스러운 현실이 기다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심장이 뛰는 한 살아내야 함을, 삶은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임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179쪽)

“느껴 봐.”
“뭘?”
“내 심장이 뛰는 소리.”
잠시 집중하자 마리의 심장 박동이 손끝으로 전해져 왔다.
“이건 선물이야. 우주가 나에게 준.”
그 말을 할 때 마리 얼굴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였다.
“우린 모두 죽어. 난 단지 곧 죽을 뿐이야.”
기한은 마리 손을 뿌리쳤다. 마리가 곧 죽을 사람처럼 말하는 게 싫었다. 마리가 말을 이었다.
“네 심장은 계속 뛸 거야. 그건 네가 받은 선물이야. 그러니 살아 줘.”
“그만해. 듣고 싶지 않아.”
“난…… 살고 싶어. 내일도 또 내일도.”
“넌 내일도 또 내일도 살 수 있어.”
화가 나려는 걸 억지로 참았다.
“아니…… 나한텐 살고 싶은 내일이 있을 뿐이야.”
기한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마리에게서 등을 돌렸다.
“네가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살고 싶은 내일이라는 시간 속에 말이야. 그곳에서 가끔 날 기억해 주면서…….”

“억울하지 않아? 이렇게 죽는 거…… 우린 아직 시작도 안 해 봤잖아!”
세상 밖으로 내몰린 네 명의 청소년이 삶을 끝내고자 떠나는 마지막 여행……
그 길 끝에서 찾아낸 눈물겹도록 살고 싶은 내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 자살률 1위라고 한다. 언론에서 종종 접하는 연예인의 죽음부터 정치가, 경제인, 회사원, 주부, 노인, 학생 등 사회 각 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목숨을 끊고 있다. 이들이 자살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현실의 고통스런 삶에서 더 이상 희망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물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이러한 현실이 한량없이 고통스러워 견뎌내기에 버거울 것이다. 이성숙 작가의 ≪우리는 땅끝으로 간다≫는 죽음의 벼랑 끝으로 내몰린 네 명의 청소년들을 다룬 장편소설이다. 자살이 ‘유행’처럼 된 이 시대에, 자살의 공간으로 내몰리고 있는 청소년들이 ‘땅끝’에 설 수밖에 없는 심정을 함께 아파하고 대안을 고민하게 한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치유하기 버거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세상 밖으로 뛰쳐나온 네 명의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한 죽음의 길 끝에서 어떻게 다시 희망을 발견하고 용기를 내어 삶 속으로 돌아서게 되는지를 아름답고 여운이 남는 문체로 펼쳐 나간다.
이 이야기가 단순히 절망에서 희망의 메시지만 준다고 하기에는 등장인물들의 고민과 상처가 너무도 깊고 안쓰럽다. 이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세상으로 돌아나오는 길 역시 여전히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작가는 우리는 심장이 뛰는 한 살아내야 함을, 어쨌든 삶은 죽음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소중한 가치임을 등장인물 마리의 입을 빌어 ‘심장은 우주가 나에게 준 선물’이란 말로 호소한다.
결코 가볍지 않은 소재인 자살 문제를 땅끝이라는 실재하는 특정 공간을 찾아가는 호기심 어린 무전여행과 결합시켜 자살이란 소재에 독자가 지나치게 주눅들지 않게 배려한 작가의 혜안이 돋보인다. 특히 독자도 등장인물들과 함께 열차표를 끊고 목포를 거쳐 해남 땅끝으로 무전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남도 여행 특유의 낭만이 짙게 묻어나는 소설이기도 하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청소년들이 그리 흔할까 싶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 골목 골목을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들과 비슷하거나 더한 상처를 갖고 자신의 선택이 아닌 처음부터 결정지어진, 그래서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힘겨운 가정적 사회적 환경 속에서 발버둥치며 살아가는 청춘들이 왜 없겠는가? 현실의 삶에 지치고 멍들고 가슴앓이를 하는 청춘들의 안타깝고 눈물겹지만 다시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이 힘들게 살아가는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로 다가가길 기대해 본다.

땅끝으로 떠나는 생의 마지막 여행

이 작품에 등장하는 네 명의 아이들은 저마다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다. 미움보다 더한 냉대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엄마와, 학교생활의 부적응, 매번 돈을 뜯어내는 불량배에게 시달리는 ‘빈센트’ 기한과 뇌종양 말기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서머 스노우맨’ 마리, 학교도 그만두고 UFO와 교신한다며 안테나가 달린 헬멧을 쓰고 다니는 왕따 ‘깡통’과 몸은 남자이지만 생각과 행동은 여자인 탓에 가족에게조차 모멸을 받은 트랜스젠더 ‘샤인’. 이들에게는 더 이상 어떠한 희망도 남아 있지 않다. 단지 죽음만이 마음속 고통의 짐을 홀가분하게 해 줄 거라 믿는다.

‘화단엔 며칠 전 내린 눈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자그마한 구멍이 숭숭 나 있었다. 손으로 쥐었더니 바스락하고 흩어졌다. 얼얼해진 손바닥을 내려다보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 기한은 문득 사라지고 싶었다. 이곳에 서 있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게 아니라면, 사라지는 건 선택할 수 있었다. 억지로 살아야 할 이유는 없었다. 기한이 원한다면 돌덩이처럼 가슴을 누르는 이 갑갑하고 막막한 하루하루를 끝낼 수 있었다. 이런 나날들을 견디기보다 죽음으로 끝내고 싶은 충동이 밀려왔다. 순간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것같이 홀가분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기한은 발갛게 언 손을 꼭 쥐었다.’(본문 17쪽)

인터넷 카페를 통해 만난 이들 네 명은 서로가 어떤 아픔을 갖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혼자서 자살을 시도하는 게 두려워 함께 죽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이들은 ‘숨이 끊어지기 전까지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걸 느끼고 싶어’(본문 54쪽)서 해남 땅끝마을을 죽음의 장소로 정하고 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

졸지에 무전여행이 되다

땅끝으로 가기 위해 올라탄 목포행 열차 안에서 마리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을 적는 ‘버킷리스트’를 써 보자고 기한에게 제안하지만, ‘지금 기한이 실감하는 건 레일이 사라지는 속도만큼 자신이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뿐이었다. 지금 이 순간에 우리가 써야 하는 건 버킷리스트가 아니라 유서가 아닐까?’(본문 82쪽)라는 생각에 거절한다.
하지만 목포에 도착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죽음으로 가는 엄숙한 여행이 아닌, 샤인이 사고를 쳐서 겪게 되는 고된 무전여행이었다. 땅끝으로 가기 위해 싸늘한 겨울 바닷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하루 종일 걷고, 날이 저물고 허기가 지면 마을로 찾아가 공짜 숙식을 청하는 아이들. 이들에게 죽으러 가는 길은 말 그대로 ‘죽을 맛’이다. 그러나 그렇듯 고된 여행 속에서 아이들은 서서히 마음의 빗장을 열기 시작한다. ‘나 사실은…… 여자야. 내 마음, 내 생각, 내 욕망 모두 여잔데 나쁜 마녀가 내 몸을 남자로 만들어 놓았다고. 그 마법을 풀지 않으면 난 결코 나로 살아갈 수 없고 행복할 수 없는데, 세상 사람들은 그 마법을 풀고 싶어 하는 나조차 인정해 주지 않았어.’(본문 98쪽)라고 울먹이며 샤인은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커밍아웃’ 한다.
다음 날 새벽, 마리가 고통스런 발작과 함께 의식을 잃자 ‘혹시 내가 아프거나 쓰러져도 절대 병원엔 데리고 가지’(본문 68쪽) 말아 달라던 마리의 부탁대로 아이들은 마리를 업고 침쟁이 할아버지를 찾아간다. 지금 이들에게는 죽으러 가는 일보다 ‘마리를 살려야 한다.’(본문 108쪽)는 일이 더 중요한 게 되었다.

땅끝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생명의 감동

침쟁이 할아버지의 의술 덕분에 마리는 다시 의식을 찾게 되고, 그곳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공간, 이를테면 ‘재활센터’ 같은 곳이 된다. 기한은 마리가 시한부 삶을 사는 아이라는 걸 알게 된 뒤 마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더 깊이 갖게 된다. 커밍아웃을 한 샤인 역시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어 한 아이답게 매 끼니마다 소박한 재료로 멋진 음식을 차려 내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깡통도 새끼를 밴 암소를 열심히 돌보며 그토록 집착하던 헬멧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져 간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잠시나마 죽음에 대해 잊은 채 지낸다. 출산 예정일을 십 일이나 넘긴 암소가 침쟁이 할아버지와 아이들의 도움으로 송아지를 낳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출생의 장면이었다. 그건 말할 수 없이 경이로운 느낌이었다.’(본문 126쪽)며 생명의 탄생과 아름다움에 감동을 받는다. 하지만 애초에 삶을 끝내려고 왔으므로, 아이들은 다시 땅끝으로 가는 길 위로 나선다.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고 샤인이 죽으러 강물로 뛰어든 뒤 살려 달라고 소리치자, 깡통은 자신이 그토록 집착하던 헬멧을 던져 깡통을 구해 낸다. 결국 ‘나…… 살고 싶은가 봐.’(본문 134쪽)라며 눈물을 흘리는 샤인과 강물에 떠내려간 헬멧이 홀가분하게 느껴진 깡통은 땅끝으로 가는 여행을 그만둔다.

땅끝, 그곳은 상상과는 너무도 달랐다

길 위에 남겨진 마리와 기한. 아직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채 둘은 땅끝을 향해 계속 걸어간다. 시리게 파고드는 추위와 눈길을 걷다 날이 저물어 둘은 폐가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그곳에서 마리와 기한은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죽은 뒤, 나의 영혼은 어떤 모습으로 떠돌까?’ ‘내게도 영혼이 있다면 죽음 뒤에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본문 144쪽) 고민을 한다. 마리와 기한은 끝내 땅끝마을에 도착한다. ‘심장이 떨리고 불안한 마음과 곧 끝날 거라는 안도감이 뒤섞인’(본문 154쪽) 채 일출을 바라보며 땅끝탑 난간 끝으로 한발 한발 다가서는 두 사람. 뛰어내리려고 난간 밑을 내려다보고는 기한은 어처구니없어하고 마리는 웃음을 터트린다. 그곳은 ‘엄청난 높이의 절벽도, 바다도 아니었다! 5미터쯤 아래에 평평하고 넓은 바위가 드러누워 있었다. 재수가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떨어져도 죽긴 어려워 보였다.’(본문 159쪽) ‘욕심이라는 거 아는데…… 살고 싶어. 나…… 네가 좋아졌어.’(본문 160쪽)라는 마리의 말에 기한은 살고 싶어 하는 마리를 저버리지 못하고 죽으려는 마음을 접고 만다.

그들에게는 눈물겹도록 살고 싶은 내일이 있었다

세상으로 다시 돌아온 마리와 기한에게 삶은 여전히 고통스럽고 힘겹기만 하다. 기한에게 집은 전보다 더 낯선 곳이 되었고, 돈을 뜯어내려는 불량배가 여전히 기한을 괴롭히려 노리고 있다. 마리도 병이 악화되어 의식을 잃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하지만 긴 죽음의 여행을 겪고 돌아온 마리와 기한에게는 다시 살아갈 힘이 생겼다. 이들이 다시 죽음의 길로 가지 않고, 눈물겹도록 삶을 살고 싶게 만든 것은 대체 무엇일까? 작품의 후반부에서 펼쳐지는 가슴 찡하고 안타까운 사랑과 우정을 읽어 나가다 보면, 죽음이 아닌 삶을 긍정할 용기를 얻고 다시 삶의 수면 위로 떠오르려 몸부림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아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작품을 추천한 천승세 작가의 말처럼, ‘마음속으로 굳게 다졌던 소

작가정보

저자(글) 이성숙

저자 이성숙은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한 뒤, 방송국 구성작가로 일하며 KBS 단막 드라마 ‘종이꽃’ 대본을 썼다. 지금까지 장편동화 《화성에서 온 미루》, 《달이 구만 리 저승길 가다》를 썼으며, 앤솔로지 동화집 《천둥 치던 날》에 단편동화를 발표했다. 그 외에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를 썼다. 진득이 한곳에 머무는 걸 잘 못해 맘이 내키는 대로 이일 저일 기웃거리며 많은 시간을 보냈다. 다음엔 또 어디로 튈지 작가 본인도 알 수 없지만, 지금은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그래서 당분간은 이야기 쓰는 일에 빠져 지내지 않을까 싶다. 작가보다는 이야기꾼이라는 말을 더 좋아하고 오래도록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남는 게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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