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자살에 대한 명상

박다위 , 강영희 지음
아니무스

2011년 12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4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04MB)
ISBN 978898532906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200원

쿠폰적용가 6,4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자살을 꿈꾸는 이들에게 건네는 마음의 상비약
박다위와 강영희의 에세이 『자살에 대한 명상』. 이 책은 박다위가 하루에 한 번씩 각기 다른 이유의 죽음을 기록했던 그림과 그 그림에 담긴 이야기들을 엮은 강영희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이 싫어 스페인으로 떠난 박다위. 그러나 밝고 유쾌한 스페인 사람들의 모습은 매일 자살을 충동질했다. 하루에 한 번씩 죽는 것만이 유일하게 삶을 지탱해주는 이유였던 박다위는 그림을 통해 자신을 죽인다. 그림 속의 자신이 하나둘 죽어가는 사이 더 이상 삶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주저 없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이처럼 죽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고,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모두 35편의 그림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
들어가는 글_고통을 껴안고 죽는 사람들

물속에서 죽다
텅 빈 죽음
산송장의 죽음
하늘집에서 죽다
조용한 죽음
예쁜 죽음
열린 창문과 죽음
날아올라 죽다
쓸쓸한 죽음
빨강 이야기
열공의 죽음
나 모르게 죽다
매운 죽음
노랑 이야기
누추한 밤
피를 마시며 죽다
다리 밑에서 죽다
더워서 죽다
모르그 가(家)의 자살
비를 맞으며 죽다
우주 파리되어 날다
이빨 사이로 투신자살하다
백사장에서 죽다
하양 이야기
빨래와 십자가
코끼리 등에서 죽다
하늘에서 권하신 죽음
돛단배에서 죽다
사자와 함께 죽다
흡연 소녀의 죽음
유령 소녀의 자화상
그네뛰기의 죽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죽다
가로등 밑 눈발에서 죽다
물고기의 죽음

나오는는 글_이 책이 마음의 상비약이 되기를

더워서 죽다

찜통에 쪄지는 고구마가 된 것 같았어.
고구마가 익었는지 먹을 만큼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어.
젓가락 행진곡을 치듯이 똥똥똥 똥똥똥.
무의식으로 잦아들었어.
고구마가 언제 익을 지 고구마가 언제 죽을 지
죽어야 죽고 나서야 찜통에 벗어나겠지.

가물거리는 찜통 속의 한낮.
이글거리는 한낮의 태양.
한껏 달아오른 우울한 분홍 구름
에라 모르겠다.
그냥 편히 누워서 잠이나 자야지.
잠자듯 익는다면 잠자듯 죽는다면 참 좋을 거야.

고구마가 익기 시작했어. 가물거리며 죽기 시작했어.
아지랑이 흔들림 속에서 나는 생각했어.
다음 생이 허락된다면 나무가 되고 싶어.

쉴 수 있는 그늘을 만들 수 있는
자기만한 크기의 멋진 그늘을 만들 수 있는
자기의 그늘에 남도 쉬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무.

갑자기 기적이 일어났어.
누군가 가스불을 확 올렸던 거야.
순식간에 고구마가 익었어. 순식간에 나도 죽었어.

고구마 한 개 드실래요.
이왕이면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드세요.

“그림 속의 내가 하나둘 죽어가는 사이,
내 안의 무언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죽고 싶나요?’, ‘죽으려고 하나요?’,
‘그런데 혹시 죽어본 적은 있나요?’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있는 생명 100만 개가 자살을 꿈꾼다면 자살을 해야 할 타당한 이유와 자살을 옹호하는 변론 또한 100만 개가 있는 셈이다. 내 안이나 주변 사람들 속에서도 그 100만 개 중의 이유 하나가 아우성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살에 대한 명상》은 매일 한 번씩 죽는 것만이 삶을 지탱하는 유일한 이유였던 20대의 꽃 같은 청춘의 안타까운 몸부림이 담겨 있다. 한국이 싫어서 미술심리치료를 배우겠다는 핑계로 떠난 스페인 행은 그녀에게 자유를 준만큼 고독을 주었다. 그 후 그야말로 찬란한 태양과 밝고 유쾌한 스페인 사람들의 모습은 오히려 자살을 충동질했다.

‘그토록 죽고 싶다면 매일 한 번식 죽어보자’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그림을 그렸다. 무엇을 어떻게 그리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하루에 한 번씩 죽는 것만이 유일하게 삶을 지탱해주는 이유였다.’_〈나오는 글 중에서〉

그렇게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리다보니 죽어야 하는 이유는 무려 35가지나 있었고, 그 내용도 하나 같이 달랐다. 물론 실제로 죽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녀가 그림을 그리는 시간은 누구보다 힘들고 괴로워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처럼 처절했다. 이 책은 그녀의 아픈 몸부림이 그림과 글을 통해 고스란히 전달된다. 결국, ‘죽을 용기로 세상을 살아가면 될 것이라는’ 상투적인 표현으로는 결코 보여줄 수 없는 이야기, 죽음을 결심하기까지 꽁꽁 싸매두었던 고통스러운 마음 들을 그림을 통해 하나씩 벗는다. 그렇게 고통을 털어낸 그녀는 스페인 유학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남겨진 문제들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맞선다. 더 이상 도망치는 걸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그런 용기를 갖게 된 것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녀 내면의 자살’이었다. 가족이든, 남이든 자신이 아닌 다른 이에게 직접적으로 ‘나’를 보여주는 것에 서툴렀던 그녀가 새로이 ‘살기 위한’ 깨달음은 결국 본인의 안에서 해결해야 할 숙제라는 사실을 알아낸 것이다. 그렇게 매일 죽었던 기록을 또 하나의 그녀, 바로 내면의 진심이 단단하게 담긴 이 책으로 만들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이지만 자신의 이런 생각을 혹시라도 똑같이 해봤을 단 한명의 독자에게 희미한 희망이라도 되기 바라는 마음이 크다.

‘자살을 떠올렸을 때,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우습게도 누가 유서 쓰는 법은 안 가르쳐줄까였다. 그 분노와 절망감을 누구에게도 전하지 않은 채, 그냥 사라진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_〈나오는 글 중에서〉

‘만약 지구상에 자살하고 싶은 사람이 100만 명쯤 된다면 자살하고 싶은 이유도 100만 개쯤 있을 것이다. 100만 개의 이유들이 제각기 소리를 높여 자기가 옳다고 주장해온다면, 누가 그중 무엇은 타당하고 무엇은 그렇지 않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_〈나오는 글 중에서〉

자살이 나쁘다고 하지만 자살은 결국 ‘누군가의 어둠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생애 가장 찬란한 빛일 수도 있다. 죽고 싶은 이유를 아무리 외쳐보아도 그 본질은 누구에게도 가 닿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살을 꿈꾸는 건지도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박다위의 그림은 아프고 시린 마음에 위안을 준다.

매일 한 번씩 죽는 그녀를
도와준 영적 치료의 노래

‘혹시 죽어본 적 있나요?’
‘죽고 싶은가요? 죽으려고 해본 적 있나요?’

이런 질문을 들으면 보통 사람들은 이상하게 취급할 것이다. 하지만 강영희는 우연히 만난 박다위의 황당한 질문에 오히려 손을 내민다. 박다위의 이야기를 듣고, 그림을 봄으로써 그 안에서 생명력을 포착한다. 누구나 가볍게는 갑자기 무거운 걸 들을 때부터, 쓴 실패를 맛보았을 때까지 ‘죽겠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한 번씩 죽을 때마다 오히려 새로운 힘을 내고 삶에 애착을 갖게 된다. 하루에도 수십 번 생(生)과 사(死)는 오락가락 우리 삶 속에서 교차하고 있다.
《자살에 대한 명상》 또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60억 명이라면 이미 60억 명의 죽음이 있었고, 그 60억 명의 죽음은 60억 명의 삶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죽고 싶다’는 현재형이 ‘죽고 싶었다’라는 과거형으로 바뀔 때쯤이면 이미 단순한 일상생활을 영유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스스로 목숨을 놓는 사람들에 대한 차가운 편견보다는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주변 사람을 돌아보고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게 도와주며 무엇보다 죽고 싶어 하는 자기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35번 죽음을 경험한 과정을 그린 박다위와 그 기록을 통해 박다위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해준 강영희의 글은 독자들에게 언젠가 ‘자살’을 꿈꾸게 되는 순간을 대비하는 마음의 상비약이 될 것이다.

오늘도 진행 중인 자살
하나쯤 멈추어지길…
‘우리나라 최고 기업의 CEO 투신자살하다’, ‘행복전도사 최윤희 씨 자살’, ‘배우 최진실 자살,’ ‘카이스트 학생들 연이어 자살’, ‘취업준비생 64% 자살 생각해…’, ‘60대 배우자 사망으로 비관 자살’….
요즘 들어 자살에 대한 뉴스가 줄을 잇고 있다. 남녀노소, 직업이나 학업, 능력, 경제력 여부와 무관하게 많은 사람들이 삶의 끈을 스스로 놓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그들을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게 내몰았을까? 이번에 출간된 《살아있음을 느끼는 35가지 힐링아트 자살에 대한 명상》은 실제로 자살을 꿈꾸었던 29살 한 청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 팍팍해 훌쩍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난 20대 여자가 혼자 있으면서 느끼는 자유로움과 고독 속에서 자살을 꿈꾸고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삶을 꿈꾸게 된 과정을 그림과 에세이를 통해 들려준다. 이 책은 어느 날 죽을 결심을 한 그린이이자 저자인 박다위가 스스로 자살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죽을 수 있는지에 대해, 또 자살에 대해 꿈꾸면서 그린 그림을 통해 시작된다.
‘물속에서 죽다’, ‘산송장의 죽음’, ‘날아올라 죽다’, ‘나 모르게 죽다’, ‘더워서 죽다’, ‘흡연 소녀의 죽음’ 등 상상력을 발휘해 그녀는 그림을 통해 총 35번 죽고 36번째 다시 살아났다. 철저하게 죽음을 꿈꿨고, 골몰한 흔적들이 그녀의 그림 속에 투영되어 오히려 기이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자살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죽을 것이 아니라 죽음을 체험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그리고 당시 왜 ‘자살’을 꿈꿨는지 스스로를 납득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그 이유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인생은 항상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반드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다위

저자 박다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를 졸업했다. 그 이후 각종 영화 관련 직업을 전전하다가 미술치료를 배우겠다는 핑계로 스페인으로 떠났다. 1년 반 동안 스페인에 체류하며 치료는 내팽개치고 그림만 배워서 돌아왔다. 계절을 야구 시즌과 비시즌으로 나누는 야구광이고, 사람을 록음악을 듣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구분하는 록마니아이다. 2011년 현재 스스로를 스페인 유랑파 그림쟁이라고 부르고 있다.

저자(글) 강영희

저자 강영희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와 국민학과 대학원, 동국대 영화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화평론가, 인터뷰어, 방송인 등의 직업을 전전하다가 세상의 모든 잡학을 용감하게 돌파하여 그것을 꿰뚫는 깨달음을 얻겠노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 이르러 ‘소통자(Communicator)’라는 새로운 삶을 시작한 예쁜 아줌마. 서울의 모처에서 예술치료와 마음 읽기를 하는 살롱형 점집 ‘구문자답(九門自答)’을 운영하고 있다. 특기는 꿈꾸기와 꿈풀이. 저서로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1994)와 《금빛 기쁨의 기억 : 한국인의 미의식》(2004), 《그냥 피는 꽃이 있으랴》(2010)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자살에 대한 명상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자살에 대한 명상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자살에 대한 명상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