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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상자

국내 미출간 소설 1
다자이 오사무 지음 | 박현석 옮김
현인

2012년 0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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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8MB)
ISBN 9791188152322
쪽수 2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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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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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와 유머가 가득한 다자이 오사무 장편소설 『판도라의 상자』. 일본에서 두 번이나 영화화된 소설로, 풋내 나는 스무 살 청년의 사랑을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묘사한 작품이다. 작가인 다자이 오사무와 친분이 있던 기무라 쇼스케의 투병일기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숨기려 하지만 숨겨지지 않는 주인공의 심리와 활달하면서도 역시 여성일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옮긴이의 말
작가의 말
막 열리다
건강도장
방울벌레
생사
마아보
위생에 대해서
코스모스
여동생
시련
건빵
립스틱
가쇼(花宵) 선생
다케 씨

■ 부록 - 생명의 과실(다나카 히데미쓰, 단편소설)
다자이 오사무 연보
주요작품 연보

하지만 자네, 오해해서는 안 되네. 나는 결코 절망 끝의 허무 같은 데 빠져 있는 것이 아닐세. 배의 출범은 그것이 어떤 성질의 출범이든 반드시 어떤 희미한 기대를 느끼게 하는 법일세. 그것은 먼 옛날부터 변하지 않은 인간성 중 하나일세. 자네는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판도라의 상자 이야기를 알고 있겠지? 열어서는 안 될 상자를 열었기에 병고, 비애, 질투, 탐욕, 시기, 음험, 기아, 증오 등 온갖 불길한 벌레들이 기어 나와 하늘을 덮으며 붕붕 날게 되었고 그 이후부터 인간은 영원히 불행에 몸부림치게 되었지만, 그러나 그 상자의 구석에 아주 작고 빛나는 돌이 남아 있었고 그 돌에 희미하게 ‘희망’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고 하는 이야기.

방으로 돌아왔더니 갓포레가,
“틀렸어, 종다리는. 내가 복도에 나가서 전부 들었다고. 그래서는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되잖아. 예수 정신과 군자 표변에 대해서라도 한마디 딱 쏘아붙여 줬어야 했는데. 자유와 속박! 이라고 했어도 상관없고. 저 놈들은 도리를 모르는 녀석들이니 논리정연하게 얘기를 하는 게 제일이야. 자유사상은 공기와 비둘기라고 어째서 말하지 않은 거지?”라며 끝도 없이 분해했다네.

늦가을의 맑고 푸른 하늘을 미국의 비행기가 선회하고 있었다네. 우리는 그 찻집 풍의 집 앞에 서서 그것을 올려다보며,
“참 재미없게 날고 있네.”
“응.”이라며 마아보가 미소 지었다네.
“하지만 비행기라는 것의 모습에는 새로운 아름다움이 있어. 쓸데없는 장식이 하나도 없기 때문일까?”
“그럴지도 모르지.”라고 마아보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하며 어린아이처럼 무심히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를 바라보고 있었다네.
“쓸데없는 장식이 없는 모습이란, 보기 좋네.”
그것은 비행기뿐만 아니라, 마아보의 방심한 상태 같은 천진한 모습에 대한 은밀한 감상이기도 했다네.

다케 씨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네. 말없이 뒤에서부터 잠옷을 걸쳐 주고 그런 다음 잠옷의 소맷부리로 손을 넣어 어깨 부근을 꼬옥, 아주 세게 꼬집었다네. 나는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았다네.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네. 잠시 후 다케 씨가 아주 작은 목소리로,
“용서해 줘.”라고 속삭였다네.
그 한마디에 다케 씨의 모든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네.
“얄미운 사람.”이라고 나는 밥을 먹으면서 다케 씨의 말투를 흉내 내어 가만히 중얼거렸다네.
그리고 그 한마디에도 내 모든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네.
다케 씨는 킥킥 웃기 시작하더니,
“고마워.”라고 말했다네.
화해를 한 것이라네. 나는 다케 씨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고 싶은 기분이었다네.

지난 해 다자이 오사무 출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에서는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다. 작년에만 3편 그리고 올해 초에도 1편의 영화가 상연되었다. 유명 작가의 출생 100주년을 맞아 영화가 제작 ․ 상연되는 것은 그리 보기 드문 일이 아니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그것도 각기 다른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출생 100년, 사후 60여년이 지나서도 그의 인기가 여전히 식지 않았으며 아직까지도 새로운 독자층을 확보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 대부분은 그 사람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한두 편의 작품만이 살아남는 법인데 다자이 오사무는 그러한 예에서도 벗어나, 그의 작품 대부분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더구나 그것이 상업예술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영화에 의해서 실현되었으니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작년에 상영된 3편의 영화 중 하나가 바로 이 『판도라의 상자』를 원작으로 한 같은 제목의 영화였다. 이 소설은 발표 직후인 1947년에도 『간호사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이미 영화화된 바 있다. 하나의 작품이 두 차례나 영화화된 가장 커다란 이유는 역시 재미일 것이다. 풋내 나는 스무 살 청년의 사랑을 편지라는 형식을 빌려 묘사한 이 작품은, 숨기려 하지만 숨겨지지 않는 주인공의 심리와 활달하면서도 역시 여성일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의 미묘한 감정을 읽어 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갓포레라는 등장인물의 횡설수설을 듣고 있자면 웃음이 저절로 터져 나온다.

『판도라의 상자』는 당시 다자이 오사무와 친분이 있던 기무라 쇼스케(木村庄助)라는 사람의 투병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문학에 뜻을 두었지만 몸이 좋지 않아 요양 상태에 있던 기무라에게 일기를 권한 것도 역시 다자이 오사무였다. 그는 기무라에게 보낸 엽서에서 ‘몸이, 좋지 않으신 듯한데, 회복을 빌겠습니다. 꾸밈이 없는 일기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써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기무라의 사후 그 일기는 다자이의 손에 넘어갔고, 다자이는 그것을 바탕으로 이 소설을 쓴 것이다.
이 작품은 원래 『종다리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1943년에 완성, 같은 해 가을에 출간될 예정이었지만 당시는 전쟁으로 검열이 심했기 때문에 검열에 걸릴 것을 우려, 출간이 뒤로 미루어졌다. 이후 1944년에 간신히 발행허가를 얻어 다시 출간을 예정하고 있었지만 인쇄소가 공습을 받아 발행 직전에 있던 책이 불에 타 버렸기 때문에 또 다시 발행이 무산되고 말았다. 종전 후인 1945년에 교정쇄를 바탕으로 개작, 제목도 『판도라의 상자』로 개명하여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이듬해 1월 7일까지 64회에 걸쳐서 가호쿠(河北) 신보에 연재를 했다. 원래는 100회 정도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64회로 종료를 했다. 이렇게 해서 소설만큼이나 사연이 많은 작품 『판도라의 상자』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일본에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상당한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다자이 오사무의 이 작품이 우리나라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일본 내에서는 이미 두 차례나 영화화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자이 오사무의 이 작품이 아직 소개되지 않았다는 것은 언뜻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일왕을 칭송하는 듯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다자이 오사무의 사상이나 행동을 살펴볼 때 일왕 칭송 부분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을 듯싶다. 1940년대 중반, 전시 체제에 들어간 일본은 당시의 문인들에게 군국주의를 선전하는 글을 쓰게 했는데 다자이 오사무는 그 와중에서도 순수문학만을 고집했던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 명이었다. 그랬던 그가 종전 후 갑자기 태도를 바꿔 일왕을 칭송하기 시작했다고는 보기 어렵다. 단지 그는 새로운 시대 분위기에 편승하여 기승을 부리던 여러 사상에 염증을 느꼈던 것일 뿐이다. 1946년에 지인들에게 보낸 그의 편지들을 살펴보면 그런 그의 마음을 잘 알 수가 있다.

‘요즘 또 문단은 신형 편승(新型便乘), 씁쓸하기 짝이 없으며, 이 나쁜 경향과도 크게 한바탕 싸워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 ‘요즘 잡지의 신형 편승 씁쓸하기 짝이 없는데, 대충 이렇게 되리라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너무나도 심해서, 홧술이라도 먹고 싶은 기분입니다. 저는 무뢰파이기 때문에, 그런 기풍에 반항하고, 보수당에 가맹하여, 당장 기요틴에 걸려들고 싶습니다. …… 공산당 따위와 저는 정면으로 싸울 생각입니다. 일본 만세라고 지금은 진심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단순한 건달입니다. 약한 쪽 편입니다.
…… 저는 이곳에 와서 『판도라의 상자』라는 장편 하나와, ……. 저널리즘에 선동되어 민주주의 타령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청춘의 착란』 중에서. 사과나무 발행)

위의 편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자이는 소위 ‘신형 편승 사상’에 대한 반동으로 보수를 택한 것이지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우익의 모습은 결코 아니었다. 또한 이러한 사상을 가지고 있을 때 개작을 한 『판도라의 상자』를 살펴보더라도 그의 일왕 칭송은 항복을 결정한 일왕에 대한 칭송이라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민감한 부분이니 더 이상의 이야기는 피하고 나머지는 독자의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다.

다자이 오사무 자신이 ‘판도라는 또, 너무 밝고, 희망에 넘쳐 나서, 작가 스스로도 부끄러울 정도의 것이니’라고 말했을 정도로 이 작품은 다른 작품과는 분위기가 매우 다르다. 이 책을 통해서 다자이의 또 다른 일면을 엿보시기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 다자이 오사무(太宰治, 1909~1948), 아오모리 현 쓰가루 출생.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 아오모리 중학, 히로사키 고교를 거쳐 도쿄 제국대학 불문과 중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영향을 받아 출발했지만 고교 시절에는 당시의 좌익문학에도 관심을 보였다. 1930년 상경 후, 비합법운동에 참가 큰형인 분지로부터 제적당해 바의 여급과 에노시마 부근의 고유루기사키에서 동반자살을 꾀했으나 여자만 사망. 자살방조죄로 몰리지만 기소유예가 됨. 히로사키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게이샤 오야마 하쓰요와 동거, 이후에도 습작을 계속하면서 비합법운동에 아지트를 제공하는 등 관계를 맺었다. 1932년에 형의 권유로 아오모리 경찰서에 자수, 좌익과의 관계를 끊는다. 동인지 『물범』에 「어복기」, 「추억」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상경 직후부터 이부세 마스지에게 사사, 곧 사토 하루오에게도 인정을 받게 된다. 1935년 대학 졸업 가능성이 없는 채로 미야코 신문사의 입사시험을 보지만 실패, 가마쿠라의 산속에서 자살을 꾀한다. 그 후 얼마지 않아 맹장염으로 인한 복막염이 발병, 일시 중태에 빠졌으며 치료 중 진통제인 파비날을 다용한 탓에 중독에 빠지게 된다. 그 사이에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오르지만 낙선. 파비날 중독 치료를 위해 정신과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하쓰요가 과실을 범해 결국 헤어지게 된다. 1939년에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 『후지 백경』을 발표했을 무렵부터 이른바 안정기에 들어간다. 단편집 『여학생』으로 기타무라 도코쿠 상을 수상. 전쟁 중에도 순문학을 고집했다.
고향인 쓰가루에서 패전을 맞이했으며 전후에는 『판도라의 상자』, 『겨울의 꽃』, 『봄의 고엽』 등을 발표하여 시국에 편승한 자유사상에 반발, 참된 인간혁명을 희망했다. 상경 후 저널리즘의 각광을 받았으며 『비용의 아내』, 『사양』, 『인간실격』 등을 써서 무뢰파라 불리게 되었다. 1948년 6월 13일에 야마사키 도미에와 다마가와 상수에 투신하여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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