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숨비소리

조선의 거상 신화 김만덕
이성길 지음

2014년 04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3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1MB)
ISBN 978899641700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000원

쿠폰적용가 5,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김만덕의 숨비소리를 오늘에 되살리다!
소설가 이성길의 『숨비소리』. 제주의 역사가 담긴 소설을 창작하는 데 전념해온 저자가, 조선의 거상 김만덕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신화를 생생하게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양인으로 태어났으나 부모를 여의고 관기가 된 김만덕이 제주 최고의 거상으로 우뚝 서기까지 드라마틱한 생애를 따라간다. 특히 매점매석이 횡행한 제주의 상업을 바로잡아온 김만덕이 모든 재산을 털어 기민을 먹여 살리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모습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숨비소리』는 채제공, 박제가, 이가환, 김정희 등 조선 후기 최고의 학자의 칭송을 받은 김만덕의 생애를 담아낸 장편소설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읜 만덕은 백모에게 이끌려 퇴기인 월중선의 집으로 들어간다. 오빠들을 기다리며 꿋꿋하게 살아가던 중 그들이 자신을 버렸음을 깨닫고 월중선에 이어 관기가 되었다. 양인에서 천민이 되어버린 만덕은 아버지처럼 거상이 되기 위해 돈을 모으는데…….
머리말|숨비소리|포구의 아이|불행의 서곡|호열자, 호열자|이별|결단|약속|동기 홍행|유혹|가시밭길|관기 만덕|수청|바람결에 묻어온 소식|양인의 딸|변화의 물결 위에 배를 띄워라|재회|돛을 올려라|연정|세 노인|정도|상실|만덕이 우리를 살리다|자유의 꿈

"만덕아, 우리 아가……. 용왕님이 보통 노한 게 아니란다. 이제 곧 네 어머니와 오빠들을 용왕님이 데려오실 게야. 우리 아가 불쌍해서 어쩌나. 우리 아가, 우리 만덕이……."
아버지의 목소리가 갑자기 이명처럼 들려왔다. 만덕은 왈칵 눈물이 쏟아지려는 것을 가까스로 참으며 바다를 계속 살폈다. 어머니가 고통에 찬 숨비소리를 터뜨리며 수면 위로 솟구쳐 오른 것은 바로 그때였다.
"어머니!"
만덕은 목이 터져라 어머니를 불러댔다.
그러나 어머니는 듣지 못했는지 이내 숨을 한 번 크게 몰아쉬더니 다시 잠수했다. 망사리에 해산물이 그득해질 때까지 어머니는 바다에서 나오지 않을 것이다. 자식들을 배불리 먹여야 하기에.
만덕은 어머니가 고마웠지만 불안감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비록 꿈에 불과하지만 아버지의 말대로 어머니도, 오빠들도 모두 떠나 버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만덕은 세차게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리라 중얼거리며.
―본문 18~19쪽

"기생은 거리의 유녀하고는 다르다. 양반들 틈에 끼어 웃음이나 파는 천한 존재들이 아니라는 얘기다. 악기를 다루고, 창을 하고, 아름다운 춤사위를 펼쳐 보이는 예인藝人들이다. 예인에게는 조선 여자들이 누리지 못하는 자유와 화려한 생활이 보장된다. 그렇다고 방종으로 흘러서는 아니 된다. 기생에게도 정절은 중요한 덕목이다.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정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사랑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면 족하다."
"에고, 언니. 제가 단속 잘할 테니 염려하지 마세요."
행수기녀가 끼어들었다.
"물론 자네가 오죽 잘하겠는가만 노파심에서 해보는 말 아닌가.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천하게 여긴다지만 기생은 조선의 예술을 이끌어가는 귀한 존재들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해."
"명심, 또 명심하겠나이다."
홍행의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시냇물이 흘러가듯 맑고 고운 음성이었다.
그제야 만덕은 방문 앞으로 다가가 인기척을 냈다.
"냉수하고 손님들 드실 수정과를 내왔습니다."
"그래, 어서 들어오너라."
방에는 분 냄새인지 아리따운 여인들의 살 냄새인지 모를 것이 향긋하게 떠다니고 있었다.
―본문 100~101쪽

“저는 제주 사람이다. 스물네 해를 제주 땅에 발붙이고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마음 편한 적이 없었나이다. 툭하면 전염병이요, 툭하면 태풍과 흉년이 덮쳐 어린아이들조차도 한숨을 입에 달고 다니는 제주 땅, 제주 사람들이 그렇게 가련해 보일 수 없었나이다. 하지만 제주 백성은 섬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는 자유를 얻고 싶어서 돈을 모읍니다. 재물이 있다 하여 자유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굶주리고 싶지 않았고, 돈이 없어 손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육친을 잃는 아픔은 다시 겪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모읍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돈으로 출륙금지령을 폐지하는 데 쓰고 싶기도 합니다. 제주 땅은 끓는 물이 든 솥과 같은 곳입니다. 제주 백성이면 누구나 육지를 마음대로 드나들게 만들고 싶습니다.”
―본문 237쪽

"당신 입에서 나온 말이야. 아랫사람들에게 한 번 지시내린 것을 번복하게 하고 싶지 않아. 당신은 나와 우리의 여왕이잖아. 지키고 싶어. 아니, 지켜주고 싶어. 염려 마. 다녀올게."
만덕의 마음이 또다시 찌르르 울었다. 이번에는 콧등마저 시큰해졌다. 대체 이 남자의 사랑은 얼마나 고집스러운 것인가. 그 숱한 세월을 함께해 오면서 만덕은 빈틈 한 번 보인 적이 없었다. 딴에는 기녀 출신이라고 자책하며 곁으로 다가서려 애쓰는 도형으로부터 멀어지고자 발버둥 치며 지내온 세월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가 지켜주고 싶다 마음속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었다.
'당신은 아는가.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애착 이상으로 나 또한 당신을 사모한다는 사실을…….'
만덕은 용기를 내어 보려고 했다. 먼 길 떠날 그에게 기쁨을 주고 싶었다. 그러나 만덕은 끝내 고백하지 못하고 돌아서고 말았다. 타박타박 객주를 향해 걸어가면서 속으로만 중얼거려 볼 따름이었다.
'내 눈빛을 보았으니 알아 차렸겠지. 여느 때와 다르게 콧등이 시큰하여 달달 떨리는 목소리를 내고 말았으니 사모하는 내 마음을 알았겠지.'
그러나 도형은 고사를 지내고 배를 타고 떠나는 그 순간까지도 내색하지 않았다. 다만 북녘 하늘과 만덕을 번갈아 바라보며 벙긋벙긋 웃음 지을 뿐이었다.
도형에게 온통 정신을 빼앗긴 탓이었을 것이다. 만덕은 다른 배에 올라 육지를 바라고 돛을 올린 만재의 마지막 모습을 끝내 보지 못했다. 그렇게 비극의 막은 올랐다.
―본문 255~256쪽

- 제주 거상 김만덕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신화를 본격 장편역사소설로 읽는다.
-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 칭송시를 바친 조선 후기의 걸출한 여성 김만덕의 드라마틱한 삶 이야기
- 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의인 김만덕의 영롱한 색채를 살린 역사 인물 이야기

본격 장편역사소설로 만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신화
오백 년 조선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영혼을 지닌 여성 김만덕. 양인의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제주에 불어닥친 재앙으로 말미암아 졸지에 천애고아가 되지만, 그녀는 자신의 처지에 굴하지 않고 관기생활을 하며 어릴 적 거상의 꿈을 차근차근 키워나간다. 매점매석이 횡행했던 당시 제주의 상풍토를 바로잡으면서 소매상인을 보호하고 제주 백성들에게 안정적으로 물품을 대주는 상업의 정도를 지켜나갔다. 그리고 제주 최고의 거상이 되었을 때 또다시 조정에서도 손을 쓰지 못할 만큼 극심한 재앙이 제주를 덮쳤다. 김만덕은 전 재산을 털어 제주의 기민들을 먹여살린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신화가 되었다.

조선의 거상 신화 김만덕의 드라마틱한 삶의 역정
제주와 육지를 오가며 상업을 했던 아버지를 이어 거상의 꿈을 키워왔던 어린 만덕. 아버지가 풍랑에 죽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호열자로 엄마마저 잃고, 두 오빠들과 생이별을 하면서 열두 살 어린 만덕은 졸지에 천애고아가 된다.
백모의 손에 이끌려 퇴기 월중선 집으로 들어가 4년 후 만나자던 오빠들을 기다리며 꿋꿋하게 세월을 버텨낸다. 그러나 오빠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을 깨닫게 되자 월중선을 이어 관기가 되기로 결심한다. 관기 만덕은 어린 시절 포구에서 만난 도형을 마음에 품고 끝내 수절하며 거상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을 한 푼 한 푼 모은다…….

< 작가의 말 >
1750년 6월에 일어난 비극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더러는 그 끔찍했던 기억을 잊기도 했겠지만 그때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1750년은 그리 특별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러나 1750년에만 그런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니었다. 때론 섬을 집어삼킬 기세로 태풍이 불어와서, 때론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역병이 돌아서, 때론 지긋지긋한 흉년이 여러 해 지속되면서 사람들은 참담하게 죽어갔다.
그러나 섬사람들은 바다를 건널 수 없었다. 조선 조정에서 섬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염려하여 출륙금지령을 내린 까닭이었다. 물이 아주 서서히 차오르는 통 속의 생명처럼, 뜨거운 불 위에 올려놓은 솥 속의 생명처럼 섬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절규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살아남을 자유마저 없었는지도 모른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비극은 늘 반복되었기에 섬사람들은 1750년을 특별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러나 일흔 노인이 된 뒤에도 그때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 소설은 끔찍했던 1750년의 기억을 딛고 일어서서 살아보고자 발버둥 쳤던 한 여자에 관한 기록이다. 500년 조선 역사를 통틀어 따져보더라도 가장 위대한 영혼을 지닌 여성으로 기억될 그녀에게 이 소설을 바친다.

조선 후기 최고의 학자들이 칭송하다

옛날 진나라 시황제와 한나라 무제는 바다 밖에 삼신상이 있다고 여겼네. 세상에서 우리나라 한라산을 영주산이라 하고, 금강산을 봉래산이라 하지. 자네는 제주에서 성장하여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 물을 마시고, 이번에 또 금강산을 두구 답사하였으니, 삼신산 중 두 곳을 직접 유람한 셈이네. 천하의 수많은 남자조차도 이렇게 한 자가 어디 있겠는가.
―채제공(정조대의 독상,『만덕전』의 저자, 1720~1799)

귤밭 깊은 숲속에 태어난 여자의 몸/ 의기는 드높아 주린 백성 없었네/ 벼슬은 줄 수 없어 소원을 물으니/ 만이천봉 금강산 보고 싶다네/ 바삐 말에 올라 금강산으로 향하니/ 햇빛도 바람결도 노리개에 찬란하구나.
―박제가(『북학의』의 저자, 1750~1805)

만덕은 제주의 훌륭한 여인일세/ 예순나이 마흔쯤으로 보이는구려/ 평생 모은 돈으로 쌀 팔아 백성을 구제하고/ 한 번 바다를 건너 궁궐을 조회하였네.
―이가환(영정조대의 실학자, 1742~1801)

은광연세(恩光衍世, 은혜로운 빛이 세상에 널리 퍼진다)
―김정희(『완당집』의 저자, 1786~1856 : 김만덕이 죽은 지 20여 년 뒤에 제주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추사 김정희는 이같은 내용으 편액을 써서 김만덕의 일가에 보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성길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나와서 출판사에 근무하며 각종 역사서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펴내는 일을 했다. 지금은 제주 서귀포에서 6년째 생활하며 역사소설, 그 중에서도 제주의 역사가 담긴 소설쓰기 작업에 전념하고 았다. 지은 책으로는 텔레시네마 소설『19_nineteen』『결혼식 후에』(근간), 드라마소설『드림』, 소년소설『달려라 꼬마기자』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숨비소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숨비소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숨비소리
    조선의 거상 신화 김만덕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