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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가난의 행복

강제윤 지음
생각을담는집

2011년 05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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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2MB)
ECN 0102-2018-800-002697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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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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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가난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모두 부자가 된다.
1988년 문예지 '문학과 비평' 겨울호를 통해 문단에 등단한 유랑 시인 강제윤의 『자발적 가난의 행복』. 한국의 유인도 500여 개를 모두 걷겠다는 서원을 세우고서 순례에 오른 저자의 산문집이다. 2005년 문득 떠돌며 살고 싶은 열망에 이끌려 고향인 보길도를 떠난 이후, '자발적 가난'의 삶을 살아온 일상을 따라간다. 풍족한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결핍에 시달리며 오직 부자가 되기만을 열망하는 우리의 반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두 부자가 될 수 없는 세상에서 모두 부자가 되려고 함으로써 싸움과 전쟁이 벌어짐을 일깨운다. 모두 가난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모두 부자가 되어 세상이 평화로워진다는 역설을 던지고 있다. 특히 무소유야말로 진정한 행복으로 인도함을 보여준다.
'부자 되세요.'라는 말을 덕담처럼 주고받는 우리 시대에, 욕망을 버리고서 '진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선택한 저자의 삶을 들여다본다. 제1부는 저자가 고향인 보길도에서의 일상을 담고 있다. 지금은 절판된 산문집 <숨어사는 즐거움>에서 추려낸 산문도 실었다. 아울러 제2부는 보길도를 완전히 떠난 후 잠깐 머문 청도 한옥학교에서의 일상을 엿본다.
서문 004
부자가 되지 않고도 행복해지는 법

1장 보길도 시절 011
설국의 저녁, 나는 불태워져 어떤 향을 남기게 될까요 |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삶 | 물고기에 대한 예의 | 진돗개 봉순이 해산기1 | 진돗개 봉순이 해산기2 | 봉순이의 염소 사냥 | 동치미를 담그며 | 메주 한 덩어리의 행복 | 저무는 감자 밭 | 염소와 한판 붙다 | 흑염소 해산기 | “이뻐라 아기 염소, 정말 맛있겠네” | “사람과 염소가 함께 책을 보네” | 아기 염소의 죽음 | 벌초유감 | 한 여자 이야기 | 옛 사랑의 작은 섬 | 격포 여자 | 예수의 큰 상좌와 어라연 | 노스님과 더덕 도둑 | 그 가을날 저녁의 천황사 | 너는 너, 나는 나, 그래도 사이좋게 | 진실로 자신에게 속지 않는 법 | 돼지에게 함부로 하는 마음 | 유자를 따다 | 염소란 무엇입니까 | 이우 | 존재의 슬픔 | 언어의 감옥에서 침묵의 감옥으로 | 대나무와 사람 | 섬마을 상갓집에서 쓰는 편지 | 김국을 아시나요 | 자발적 가난에 대한 단상 | 부자가 되는 것은 죄악이다 | 불약을 뿌리며 | 제각에서 쓰는 편지 | “이제 우리도 청산가리를 준비해야 쓰것네” | 봄동 김치 담는 날 | 깍두기 | 진묵대사와 보길도 | “사람으로 살기 참으로 어렵구나” | 우리는 결코 무인도에 갈 수 없다 | 겨울 섬 노인당 | 나는 다시 장례식에는 가지 않을 것이다 | 개똥 한 무더기 | 반복의 즐거움 | 개고기에 대한 한 생각 | 어촌계장님의 당부 | 섬 맑은 날

2장 청도 한옥학교에서 보낸 한철 187
한옥학교 가는 길 | 인연 | 소싸움, 황소들의 이종 격투기 | 관청이란 무엇인가 | 싸움 권하는 사회 | 구들, 오천 년 명품 | 침묵의 즐거움 | 견습 목수의 하루 |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삶 | 한옥에 대한 단상 | 평화를 지겨워하는 자들 | 떡은 난장, 술은 오라이! | 웰빙은 독이다 | 이별 | 옻막걸리 | 청도역 풍경 | 빙벌지가(氷伐之家) | 운문사, 반야용선의 포구 | 내시의 집 | 황룡사 터의 텅 빈 충만 | 창녕, 불사국으로 가는 길 | 항왜, 사야가, 김충선 | 밀양 | 구시렁구시렁, 꾸물꾸물 | 이장 | 삶은 역설이다

부자가 돼서 나누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삶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부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얻게 되는 모든 것을 나누어 버릴 때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계에는 여전히 먹을 것이 없고, 입을 옷이 없고, 잠잘 집이 없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아와 빈곤의 문제가 물질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더 많이 나누기 위해 더 많이 생산하고 더 많이 모아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결코 나누기 위해 부자가 되려고 애써서는 안 됩니다. 그보다는 가난해지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나눔 이전의 나눔이며 가장 큰 나눔의 실천입니다. 역설적이지만 모두가 가난해 지려고 노력할 때, 이 세계의 모든 가난은 끝나게 될 것입니다. (본문 ‘자발적 가난에 관한 단상’ 중에서)

아, 아, 중리 어촌계에서 전복 양식 어가 여러분께 한 말씸 디리것습니다. 진작부터 ? 번을 말씀디랬습니다만 잘 지케지지 않아서 재삼 당부 디립니다. 지발 통로 좀 막지 맙씨다. 다시마 줄 한개라도 더 막아 볼라고 자꾸 길을 막는데 그래도 배 댕기는 통로는 터놔야 할 거이 아닙니까. 양심이 있으면 새게들으시기 바랍니다. 저 돈 좀 더 벌자고 남들 배 댕기는 통로마저 막아버리면 딴 사람덜은 어치코 살란 말씸입니까.(중략)
자기 생각만 말고 놈도 좀 생각하고 삽시다. 또 봉께 선창머리 배 들어오는 통로에다 양식 가두리를 띄워논 분이 계십니다. 대체 이거이 사람이 하는 짓거립니까 짐승이 하는 짓거립니까. 그럼 배는 어치코 다니란 말입니까. 얼릉 좀 치워 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부탁 디립니다. 어지간히 욕심들 부리며 삽시다. 이상은 중리 어촌계에서 말씸 디랬습니다. (본문 ‘어촌계장님의 당부’ 중에서)

풀을 뜯고 있는 저 염소에게서 나는 섬뜩함을 느낍니다. 묶여 있는 저 염소는 어느 예기치 못한 순간 팔려가 죽게 될 것입니다. 살기 위해 부지런히 풀을 뜯을수록 염소는 제 죽음을 재촉하게 됩니다. 무섭지 않습니까! 저 염소의 생애가.
먹이가 삶을 이어주는 생명의 끈인 동시에 생명을 앗아갈 올가미가 되기도 하는 생애의 들판. 풀을 뜯어 살이 찌고 윤이 날수록 염소의 죽음은 가까워집니다. 생명력 넘칠수록 생명은 점점 위태로워집니다. 전율스럽지 않은가요.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살아지는 염소의 삶이, 삶의 역설이. (본문 ‘염소란 무엇입니까’에서)

자발적 가난이 많아질수록 모두 부자가 된다는 역설

가난을 선택할 수 있을까. 그런 일은 쉽지 않다. 동화 <왕자와 거지> 속의 왕처럼 잠깐 동안 '거지 체험‘을 해보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누가 자처해서 가난을 선택할까. 그러나 역사에는 부(富) 대신 스스로 가난을 선택한 이들이 있다. 스스로 낮은 자리에서 없는 사람들의 빛이 됐던 예수가 그랬고, 부처는 한없이 낮아진 상태에서 생사의 깨달음을 얻었다. 마더 테레사 같은 성인의 삶도 그렇다.
평범한 보통 사람이 스스로 가난을 자처하기란 쉽지 않다. 살아간다는 일이 그리 녹녹한 일이 아니란 것을 알수록 더 가지려고 하고, 가진 것을 더 움켜쥐려 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 중에도 욕망을 걷어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욕망의 페달을 밟기보다 그 자리에서 내려와 ‘진정한 삶’을 살아보려는 ‘특별한’ 사람들. 그들은 '자발적 가난‘을 택한 이들이다.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강제윤은 모두가 가난해지려고 할 때 비로소 세상이 평화로울 것이라고 말한다.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는 세상에서 모두 부자가 되려고 함으로써 싸움과 전쟁이 벌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더 가짐으로써 부자가 되었을 때 다른 사람은 가난하게 된다는 것. 그래서 강제윤은 ‘부자가 되는 것은 죄악이다’라고까지 단적으로 말한다.

‘부자 되세요’라는 말을 덕담처럼 주고받는 시대에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삶. 부자가 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하지만 ‘부자’의 척도는 정해진 것도 아니고, 그 욕망의 끝은 한이 없다. 강제윤은 그러한 것을 내려놓았다. 말로만 내려놓은 것이 아니라, 발을 땅에 내려놓음으로써 진정한 자유인이 되었다. 그래서 누군가는 그를 ‘그리스인 조르바’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유랑 시인 강제윤의 머무는 즐거움

남들처럼 대학을 나오고 도시에서 발붙이고 살던 그는 어느 날 오랫동안 떠났던 고향 보길도로 들어갔다. ‘동천다려’라고 이름 지은 집에서 그는 뒤꼍 대숲에서 딴 새순으로 차를 끓이고, 메주를 쑤기도 하며, 동치미를 담그고, 뒷산에서 주운 돌배로 술을 담그기도 했다. 염소가 먹는 쑥을 따라 뜯기도 하고, 도시 사람들에게 낯선 김국이 맛있다며 그 김국
끓이는 법까지 일일이 소개하기도 한다. 바로《자발적 가난의 행복》의 내용이다.
진솔한 고백과 해학적인 그의 글에는 감동과 웃음이 있다.

키우는 개 봉순이가 새끼를 낳으면 고깃국을 끓여주며 수고했다는 말을 아끼지 않고, 부실한 흑염소 새끼에게 젖병을 물려주며 살려내기도 하는 강제윤. 개는 보신탕감으로 팔려가고, 흑염소 역시 보신용으로 팔려나가는 세상에서 그것들에 마음을 주는 그의 글을 읽는 것은 때때로 눈부시게 아프다.
‘자발적 가난’을 선택한 보길도에서의 생활이 하나의 풍경처럼 그려지면서도 아름다운 서정시로만 읽혀지지 않는 이유다.

더 이상 머물지 않는 시인의 머물던 시절의 한 기록

그는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유랑자, 떠돌이 시인, 섬 순례자 등으로 불린다. 벌써 몇 년 째 그는 이 땅의 500여 개 유인도를 모두 걸을 생각으로 섬을 떠돌면서 한 일간지에 <강제윤의 섬에서 만나다>를 연재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마지막으로 머물며 살았던 고향 보길도에서의 생활과 청도 한옥학교에서 보낸 한철의 산문집이다. 이 책이 값진 이유는 정주의 삶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시절의 기록들 속에서 우리는 한 사람의 깊은 사색을 즐겁게 만날 수 있다.

그 시절을 통해 떠도는 삶을 택한 강제윤. CBS PD이자 감각의 독서가인 정혜윤은 어느 날 말했다.

“강제윤은 내가 책을 통해 조금씩 간신히 얻은 것을 염소를 키우면서 이미 다 알아버렸다. 행복이란 말을 하지 않아도 그가 정말 행복한 사람 아닐까?”
그녀는 추천사에서 이렇게 썼다.

‘그에겐 세상 만물이 겪어내야 하는 고통과 슬픔에 대한 직관이 있었고 그 때문에 그의 글은 종교적인 동시에 너무나 인간적이다. 성스러운 동시에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바보 예수 같은 그의 삶이 실패할 것인가?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행복과 성공, 불행과 실패의 이분법이란 그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

<만추>의 영화감독 김태용, <미쳐야 미친다> 저자 정민 교수, CBS PD 정혜윤이 추천하다

몸으로 느낀 것을 마음으로 전하는 강제윤 시인의 이야기를 만나는 것은 항상 기쁜 일이다. 자발적 가난에 대한 선택은 부에 대한 열등감으로 무엇을 거부하고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풍요로워져서 자신과 자신의 관계들을 사랑하고 포용하는 일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매일 놓지도 취하지도 못하고 사는 내게 시인은 여전히 다른 삶이 가능하다고 일깨워 준다. 김태용(영화감독)

강제윤 시인의 글은 문자로 표현된 밀레의 <만종>같다. 밀레가 낫질, 감자 캐기, 밭 일구기, 양치기, 거름주기 등을 그렸던 것처럼 강제윤 시인도 풀 뽑기, 김치 담그기, 개밥 주기, 염소 기르기 등을 쓰고 있다. <만종>을 볼 때 우리는 초가을 들판의 우수와 인간의 노동과 경건한 마음 때문에 향수와 겸허함을 느끼곤 한다. 강제윤 시인의 글 역시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의 어떤 향수를 자극한다. 그 향수는 감상적인 것이나 목가적인 것, 낭만적인 것이 아니다. 강제윤 시인이 글속에서 빙그레 웃을 때 삶이 쉽거나 편안해서 웃는 것이 아니다. 그에겐 세상 만물이 겪어내야 하는 고통과 슬픔에 대한 직관이 있었고 그 때문에 그의 글은 종교적인 동시에 너무나 인간적이다. 성스러운 동시에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바보 예수 같은 그의 삶이 실패할 것인가?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아 보였다. 행복과 성공, 불행과 실패의 이분법이란 그에겐 아무 의미가 없다. (정혜윤 CBS PD)

말이 발등을 찍는 도끼가 된 세상은 슬프다. 먹구름이 몰려오는가 싶더니 동백꽃이 피고 눈발이 날리고 봄날이 오고 낙엽이 구른다. 모두들 그렇게 한 세상을 건너간다. 다만 그때의 내 마음 자리를 내걷는 발걸음을 되돌아보고픈 것뿐이다. 스스로 자처한 가난 속에서 때때로 그는 외롭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외로움을 태워 우리 모두의 외로움을 따뜻이 밝혀준다. 저희들끼리 부대끼다 둥그러진 바닷가 갯돌들처럼 우리도 그렇게 보듬고 살았으면 싶은 것이다. 정민(한양대 국문과 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강제윤

시인, 1988년《문학과 비평》겨울호 등단. 평화인물 100인. 청년시절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혁명가로, 인권운동가로 살았으며 3년 2개월의 옥고를 치렀다. 1998년, 귀거래사를 부르며 보길도로 귀향했으나 고향에서의 삶도 순탄하지 않았다. 보길도의 자연하천을 시멘트 구조물로 바꾸고 고산 윤선도 유적지에 대규모 댐을 건설하려는 행정관청, 토목업자들과 맞서야 했다. 그 결과 자연하천을 지켰고 33일간의 단식 끝에 댐 건설도 막아냈다. 하지만 2005년 어느 날, 문득 떠돌며 살고 싶은 열망에 이끌려 다시 고향을 떠났다. 지금껏 거처 없는 유랑자로 자발적 가난의 삶을 살아간다. 2006년, 청도한옥학교 졸업 후 티베트를 다녀온 뒤 한국의 사람 사는 섬 500여 개를 모두 걷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섬 순례 길에 올랐다. 그동안 150여 개의 섬을 걸었고 여전히 섬들을 걷는 중이다. 《올레, 사랑을 만나다》《섬을 걷다》《부처가 있어도 부처가 오지 않는 나라》《숨어사는 즐거움》《보길도에서 온 편지》 등의 책을 펴냈다. http://pogild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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