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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

내 안의 이야기들이 말을 걸어 온 순간
노지혜 지음 | 노지혜 사진
바다봄

2012년 02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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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64MB)
ECN 0102-2018-800-002750411
쪽수 2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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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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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처럼 다가온 우연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떠난 여행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의 저자 노지혜가 담아낸 여행의 시작과 끝, 그 길 위에서 마주한 나날들의 이야기『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 겨우겨우 해내야만 하는 삶이라는 여행을 끝내고, 진짜 하고 싶었던 일상을 살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피곤한 여행자의 여행기를 담은 에세이다. 소설공부를 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간 저자는 자신의 열망과 의지를 앞으로 밀고 나가는 일이 힘겹고 버겁게 느껴지던 그때 암스테르담에서 날아온 엽서와 기도에 대한 답으로 갖고 있던 계획을 모두 수정하고 암스테르담으로 떠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40여 일간 머무르며 느꼈던 감정들, 예상할 수 없어 더 기쁘게 다가왔고,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나게 해주었던 우연의 나날을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을 통해 현실에 집중하는 법을 배우고, 꿈꾸는 이상과 발을 딛고 서 있는 현실의 거리를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도 알게 된 저자는 자신을 스쳐가려던 우연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따라가 본다. 프리센흐라흐트 263번지, 안네의 집에 들른 후 암스테르담에 있는 동안 안네가 만날 수 없는 미래의 친구가 되고 싶어지기도 하고, 교수님에게 받은 <눈물 상자>라는 책을 읽고 하염없이 울던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햇빛 쏟아지던 그날 자신이 흘린 눈물이 어디쯤에서 마르고 있는 것일까 생각한다. 이처럼 저자의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의 이야기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전해주고 있다.
프롤로그

1부_ 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

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
예감 좋은 아침
장소는 내게 기억이다
사소한 것을 포기하지 않기
초록색 창문의 집
잠시 엎드려 숨을 고르면 될 거야
내가 살고 있는 곳, 152번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나만의 미술작품
헤이그의 어느 카페에서
Suddenly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을 만나러 갑니다
혼자만의 음악회
콘서트헤보우에서의 작별인사
‘Nature boy’
프리센흐라흐트 263번지
2유로의 모닝카페
글루미 먼데이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나를 만나는 것
3월의 마지막 밤
일요일 오후의 햇빛 산책
암스테르담에서 천국을 만나다
고맙다, 내 오래된 버릇아
이 세상 어딘가에 널 닮은 곳이 있어

2부_ 공항, 먼 길을 떠나면서

존재하지 않는 것들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공항, 먼 길을 떠나면서
더블린을 만나다
Night walking
여행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라
용감한 그녀는 어디에
15분, 허락된 시간
Irish Writers
여행과 책은 닮았다
그 시간이 나는 좋다
그 시간
Amor, 그리워하는 마음
마드리드의 밤
그대로 남는다는 것, 세고비아
마치 그 안에 내가 있었다는 듯이
한 낮의 빛과 어둠 속에 갇히다
물빛 마을, 쉐프샤오엔
길 위의 사람들
먼 나라의 공항

3부_ 지금 여기, 바람이 분다

지금 여기, 바람이 분다
여행지에서만큼은 서두르지 말았으면
지난날을 엿보다, 금요일의 헌책방
금요일 밤에는 그를 만나러 가요
그들이 행복한 이유
이국의 카페에서
영화 속 첫 장면을 찾아 떠나다
잠시 살고 싶어지는 곳
우리는 이야기를 만들려고 산다

에필로그

무언가를 위해 달려가지만 그것이 정말 맞는 길일까, 자꾸 의심하게 되고 알 수 없는 불안감만이 나를 둘러싼 기분. 무조건 앞으로, 앞으로 가야 했던 그때가 떠올랐다.
...
내가 나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 마음이 혹시나 달아날 수도 있으니 부디, 그 손가락들이 준비운동을 다부지게 끝내고 이제 아름다운 연주를 시작했으면 하는 거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케일 연습을 하듯 지루한 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거겠지. 분명,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달콤함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닐 테니까.
- 55p ‘잠시 엎드려 숨을 고르면 될 거야’

“여행자들에게 하는 말 중 닷새 동안 다섯 개의 도시를 도는 것 보다, 한 도시를 알아가는 걸 추천한다는 말이 있다. 도시는 변덕스러운 여자 같아서 유혹당하고 그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란다. 암스테르담이야말로 조울증에 빠진 사람처럼 시시때때로 자신의 모습을 바꿔가며 여행자들을 곤혹에 빠뜨리는 도시이다. 하지만 난 그런 암스테르담에 익숙해졌고, 어느덧 우정인 듯 사랑인 듯 모호한 감정 사이를 오가며 그런 순간들을 즐기게 됐다.”
- 63p ‘내가 살고 있는 곳, 152번지’

여행과 사랑은 많은 것이 닮아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지만 막상 함께가 아닌 혼자라면 어느 정도의 외로움은 스스로 견뎌야 한다.
호기심에 많은 것들이 질문을 만들어내지만 답을 듣고 나서부터는 시들시들해지는 것도 닮았다.
너무 깊이 빠져있으면 고통스럽고 괴롭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거리와 균형을 맞춰야만 그 진정한 본질을 만나고 즐길 수 있다.
누군가와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랑을 시작하고 어딘가에 도착해 그곳의 삶을 바라보고 경험하기 위해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 115p ‘2유로의 모닝카페’

그때야 알 수 있었다. 이건 바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나를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었구나. 그래, 이렇게 나를 알아가며 나약해질 대로 나약해진 내 모습에 적응해가며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여행이구나. 정말이지, 여행이란 단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나를, 어쩌면 알고는 있었으나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를 어느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순간이 있구나, 싶어 맑은 햇살 아래서 코웃음이 났다.
- 128p ‘단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나를 만나는 것’

밤은 흐리면서도 선명하다. 어두우면서도 밝다.
어둠 속에서 빛을 찾으려 하고 빛 가운데서 어둠을 찾으려 하는 나는 자연에 반항하는 어린아이같이 여겨진다. 그렇다고 해서 반항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다. 어른들은 알까? 억지를 부리고 싶고, 아무 이유 없이 반항해야만 한다고 여기는 것은 그런 감정 자체가 당연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 시간 속에서는 말이다. 어른들이 보기에 한심해 보이고, 철딱서니 없어 보일지 몰라도 분명 그 아이는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중일 것이다. 반항아 놀이를 하면서. 그런 기분의 내가 더블린의 밤거리에 서 있다
- 176P ‘Night Walking’

여행을 하면서도 그 곳에 대한 마음을 따로 품게 되는 곳이 있다. 다시는 못 올 곳이 아닌 다시 한 번 꼭 오고 싶은 곳, 아니 오고 또 와서 시간을 나누고 삶을 나누게 될 날을 꿈꾸게 되는 그런 곳. 그렇다 해도 어디까지나 여행자의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한 곳을 다 품지는 못할 것이다. 장소에 집착을 하고, 소유할 수 있다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있을까. 또다시 사랑을 대하는 내 지난날이 겹쳐졌다. 살면서 지어진 감정인지 핏줄에서부터 불안함을 안고 태어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난 늘 사랑을 하면서 불안해했고, 사랑이 왔음에도 믿지 않았다. 순간은 믿었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사랑하는 감정을 의심했고, 변할지도 모르는 상대에 대한 감정을 집착과 확인이라는 것으로 짓누르고 짓눌렀다. 그땐 그게 내가 사랑하는 방법이고 표현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 193p ‘15분, 내게 허락된 시간’

하지만, 의심 없이 믿어지는 일들은 분명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나는 거부하지 않고 조용히 받아들였다.

‘그래, 다시 만나자.’

여행 속에서 질문을 던지는 작가, 노지혜가 들려주는
우연의 나날들, 여행 그리고 우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작가 노지혜가 두 번째 책을 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40여 일간 머무르며 느꼈던 감정들을 감성적인 언어로 풀어 냈다. 또한 헤이그, 할렘 등의 네덜란드의 숨은 도시들과 스페인 마드리드, 똘레도, 아일랜드 더블린 등을 여행하며 그 지역의 작가들과 화가들의 자취를 밟으며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한다. 전작에서 ‘여행을 하며 만난 사랑 그리고 그 울림’을 얘기했다면, 〈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에서는 자신에게 다가온 우연을 운명처럼 끌어안고 우리 생에 펼쳐질 꿈에 대한 질문들을 수없이 던지며 더욱 깊이 있게 우리를 초대한다.

당신은 당신에게 다가온 우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작가는 이 책에서 마법처럼 다가온 우연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 여행 속에서 마주치는 우연들로 이루어진 하루를 살고 그 안에서 현실의 또 다른 일상과 삶을 느끼며 자신의 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다. 〈나는 우연을 끌어안는다〉는 우연을 통한 삶과 여행 그리고 우리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계획하는 일을 습관처럼 해왔고, 원하는 일에 대한 강렬했던 마음들은 어쩌면 우연을 전제로 해왔는지도 모르겠다. 끊임없이 바라 왔고, 노력했으니 그 무언가에 대한 결과물을 예상하는 것은 당연한데 지금 돌이켜보니 왜 모든 것들이 다 ‘우연’을 타고 온 것 같을까.
- 프롤로그 中

삶이라는 여행을 막 끝내고,
진짜 하고 싶은 일상을 살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을 할 때 우리는 각자 삶의 버거움을 잠시 내려놓고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일상을 꿈꾼다. 여행지에서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상상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고 그들의 가슴으로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을 받아들일 때 또 다른 일상을 살기 위한 여행이 시작된다. 작가는 그녀가 좋아하는 문학작품, 음악, 그림 그리고 사람들과의 소중한 경험을 품에 끌어안는다. 그녀가 풀어놓는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을 통해 이 순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세상에 펼쳐 놓을 수 있을까.’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을 향한 갈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는 10년간 해온 방송작가 일을 그만두고 마음속에 오래 묻어두었던 소설을 쓰고 싶어 서른의 나이에 인생의 또 다른 출발선 앞에 섰다. 그리고 끊임없이 스스로 질문한다. ‘그냥 이대로 이것들이 내 안에서 태어나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
렘브란트 하우스 미술관에서 예술가가 작품을 대하는 열정, 그 꺼지지 않는 온기를 품고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하기도 하고, 암스테르담 음악대학의 피아노 전공생이 연습하던 중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지금의 자신을 발견하며 ‘잠시 엎드려 숨을 고르면 될거야.’라고 위로한다. 헤이그의 수많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내 안의 이야기들이 말을 걸어 온 순간’을 잊지 말자고 자신에게 주문을 걸기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셀렉시즈 도미니카넨’에서 책표지를 쓰다듬으며 그 순간을 마음에 담는다.

찰나의 햇살과 무심코 지나칠 사람들의 뒷모습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쌀집 자전거같이 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달리고 싶을 때 달릴 수 있다는 자유로움을 통해 암스테르담 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를 발견하기도 하고, 헌책방이 열리는 금요일 오후의 스푸이 광장에서 손때 묻은 책장들이 풍겨내는 냄새를 음미하고, 매주 금요일 밤마다 고흐를 만나러 가기 위해 혼자만의 약속을 하기도 한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마치 조울증에 걸린 사람 같기도 한 암스테르담의 날씨를 사랑하게 만드는 ‘일요일 오후의 햇빛 산책’에서는 어느 할아버지의 티타임에 깜짝 초대를 받기도 한다. 작가는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누게 된 사람들, 장소와 기억을 공유하게 되는 그 ‘우연’은 여행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이라고 이야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지혜

저자 노지혜는 학창시절 내내 피아노 전공생으로 살았고 피아노를 치면서도 클래식방송작가가 돼서 연주자이기보다는 글쟁이로 남고 싶은 마음을 안고 살았다. 결국, 몇 번의 실패 끝에 피아노를 그만두고 문예창작과에 입학 후, 10년간 방송작가 일을 해왔다. 소설을 쓰고 싶은 마음에 다시 학교에 들어가 생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1년을 보내고, 지난 봄,여름 다시 여행을 떠났다. 첫 책 〈이 길 위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을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책이다. 현재는, 10대 시절 꿈이었던 클래식 방송작가 타이틀을 달고, CBS 라디오 〈김석훈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프로그램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일을 하며, 하루하루 소설 쓰는 일에 다가가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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