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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날마다 채우는 지식충전소

박대훈 지음
준앤준

2010년 07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0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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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0MB)
ISBN 9788996282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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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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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날마다 채우는 지식충전소』는 지금 당장 그 많은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꼭 읽어야만 하는 명저(名著)들 속에 담긴 주옥같은 말들만을 가려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책 안에 담긴 소중하고 아름다운 글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의 것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인간은 자유이며, 늘 자기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행동해야 한다.
사르트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은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준다. 이 영향은 곧 자기의 생각을 구축하게 되고 나아가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 자기성찰이란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신이 자기 내부에 형성된 관점에서 판단하는 것으로서, 선과 악, 부정을 판단하는데 자신의 판단만으로는 불충분하기에 다시 한 번 타인의 판단과 대조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사르트르(1905~1980)
프랑스의 작가·사상가. 시몬 드 보부아르와 평생 반려했다. 철학논문 《존재와 무》(1943)는 무신론적 실존주의의 입장에서 전개한 존재론으로, 제2차 세계대전 전후시대 사조를 대표한다. 노벨 문학상 수상을 거부하였다.

참으로 존경할 것은 그 사람의 명성이 아니라
그 명성에 버금가는 진가(眞價)이다.

쇼펜하우어

고상한 정신과 용맹스러움을 지니고 정진하는 사람은 혼자서 자기의 진로를 개척함은 물론 타인도 이끈다. 그의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독립심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과 경애를 받는다.
게는 옆으로 걷지만 인간은 앞을 보고 똑바로 걷는다. 정신적으로도 정직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 하느님이 주신 우리의 천성인데도 성장과 더불어 자꾸 빗나가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것은 외적인 유혹에 우리의 욕심이 끌리기 때문이다. 이것을 자제해서 지나친 욕심을 억제하고 끈기 있게 옳은 길로 전진 또 전진해야 한다.

쇼펜하우어(1788~1860)
독일의 철학자. 염세 사상의 대표자로 불린다. 그의 철학은 칸트의 인식론에서 출발하여 피히테, 셸링, 헤겔 등의 관념론적 철학자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그 근본적 사상이나 체계의 구성은 같은 ‘독일 관념론’에 속한다.

인간의 영혼만이 그 어떤 요새보다도 안전하다.
에픽테토스

제아무리 엄중한 법률도 결코 깨뜨려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가장 완전한 것은 인간적 양심의 소리에 따르는 것이다. 줄지 않는 재산, 흔들리지 않는 지위,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은 도저히 바랄 수 없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좇아서 불안에 떨고, 슬픔에 잠기고 또 고민하는 것이다.

에픽테토스(50?~138?)
이탈리아 로마제정 시대의 스토아 철학자. 로마 노예 신분이면서 스토아 철학을 배웠다. 그는 스토아 인으로서 철학자라기보다는 철인(哲人)이었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인식하고 우리의 의지를 그것에 일치시키기 위한 ‘수련’이 철학이라고 했다.

정직, 도덕, 우정 등과 같은 보편적인 도덕을 굳게 지키는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위대한 사람이다.
아나톨 프랑스

평범하고 사소한 친절도 이를 실행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남이 곤경에 빠졌을 때 이를 돕고 싶지만 자기 사정으로 주저하는 일이 많은데, 이런 때 결단성 있게 친절을 베푼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정직, 우정 등 극히 평범한 일을 항상 마음속에만 넣어두고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소한 도덕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큰 용기, 큰 희생을 필요로 하는 도덕을 지키겠는가. 이런 사람이 어떻게 인격자가 될 수 있을까. 자기 양심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인격자이다.

아나톨 프랑스(1844~1924)
프랑스의 소설가 겸 평론가. 작품 사상으로 지적 회의주의를 지니며 자신까지를 포함한 인간 전체를 경멸하고, 사물을 보는 특이한 눈, 신랄한 풍자, 아름다운 문체를 사용했다. 1892년에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으며 192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에는 《실베스트르 보나르의 죄》 등이 있다.

명언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

예로부터 제대로 된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되기 위해서는 30대 이전에 ‘문사철(文史哲) 600’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사철 600’이라는 것은 문학서적 300권, 역사서적 200권, 그리고 철학서적 100권을 의미하며, 젊어서 이 600권을 읽지 않고서는 지식인의 대열에 설 수 없다는 아주 준엄한 가르침이기도 하다.
여기에 대해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의 극작가이신 신봉승 님의 말을 옮겨본다.
“문학서적을 읽어야 하는 것은 ‘언어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는 단순한 생활어(生活語)로도 충분하지만, 교양인이나 지식인의 대우를 받자면 문화어(文化語)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
역사서적을 읽어야 하는 것은 ‘체험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젊어서 경험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을 역사 서적을 읽으면서 간접체험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옳고 그른 일, 의롭고 의롭지 않은 일,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철학서적을 숙독해야 하는 것은 ‘초월(超越)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풍요롭게 살기 위해서는 현실보다 더 환상적인 초월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도 알아둬야 한다. 척박하기만 한 현실 세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철학서적에서 얻을 수가 있다.”

독서가 자신의 인생을 살찌우고 삶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실천이다.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특히 입시를 위한 교육에 내몰리고 있는 학생들은 흔히 책 읽을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게 좀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 습관이 제대로 길러졌더라면, 그래서 차근차근 나이에 맞는 책들을 읽고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면 지금 당장 눈앞의 지식을 위해 급급해 하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다. 거시안적으로 내다보면 문제의 해결 능력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로 책 안에 모두 들어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실망하지 말라.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 하지 않았던가. 지금 당장 그 많은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꼭 읽어야만 하는 명저(名著)들 속에 담긴 주옥같은 말들만을 가려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이 책 안에 담긴 소중하고 아름다운 글을 반복해서 읽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여러분의 것이 되어 있을 것이다. 일 년을 살면서 하루에 한 쪽씩 편안한 마음으로 읽고 그 안에 담긴 무한한 의미를 깊게 새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대훈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경제일보>, <제일경제신문>, <미주 동아일보> 기자와 <현대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넥스트 이코노미> 발행인으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관심》상.하, 엮은 책으로는《시린 가슴으로 씌어진 내 영혼의 편지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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