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불륜의 한국사

이은식 지음
타오름

2012년 1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2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52MB)
ISBN 9788994125435
쪽수 33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5,850원

쿠폰적용가 5,27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우리 역사에서 찾아낸 충격적 애정 비사!
『우리가 몰랐던 인물 한국사』002권《불륜의 한국사 | 첫 번째 이야기》.이 시리즈는 조상의 다양한 삶을 형상화함으로써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지혜의 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역사서이다.

2권 〈불륜의 한국사〉는 조선 여인들의 반람, 아름다운 불륜, 베개 밑에서 찾아낸 뜻밖의 한국사로 구성되어 있다. 충격적인, 그러나 아름다우면서도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우리 선현들의 불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추천사_이어령
추천사_이만열
추천사_윤덕홍
들어가는 말_이은식

제1부 조선 여인들의 반란
우의정 장유의 이혼 청구 사건_김씨
조선을 사랑한 죄_강아
쉬어 가는 페이지_을사오적

제2부 아름다운 불륜
어사에게 미인계를 쓰다_조위.신종호
역관, 천하를 얻다_홍순언
쉬어 가는 페이지_효불효 다리

제3부 베개 밑에서 발견한 뜻밖의 한국사
왕실 자손, 불륜으로 지다_서산군.구지
후궁의 불륜과 임금 살해 사건_공민왕

생각해 보면 정철은 무심하기 이를 데 없는 사람이었다. 어쩌면 그는 강아라는 이름조차도 잊었는지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처럼 기약 없이 기다리게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래, 왜장에게 가자! 그래도 나는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1년 가까이 정을 흠뻑 받지 않았는가. 그것이면 족하다. 그것이면 족한 게야.’
이렇게 중얼거리며 돌아선 강아는 평양성을 바라고 휘적휘적 걷기 시작했다.
제1부 조선을 사랑한 죄 - 강아 편에서

“좋다. 네 소원을 들어 줄 터이니 다시는 부질없는 짓 말거라.”
마침내 조위가 여인의 옥수를 이끌어 옆에 다가앉힌 다음 옷을 벗고 촛불을 껐다.
조위가 감히 궁녀를 사사로이 범하고 있었건만 성종 임금은 조금도 불쾌하지 않았다. 오히려 조위의 착한 마음씨가 성종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곧 환궁한 임금은 내시를 시켜 자신이 덮는 비단 이불을 두 사람이 잠든 사이에 몰래 덮어주게 하였다.
제2부 어사에게 미인계를 쓰다 - 조위․신종호 편에서

청루를 나선 홍순언은 밤거리를 휘적휘적 걸으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내가 사람 된 도리를 두 번이나 어겼구나. 아내를 두고 외국에서 불륜을 저지르려 하였으니 첫 번째 죄요, 귀한 돈을 명나라 여자에게 줘 버렸으니 나라에 불충한 죄로다. 이 일로 내 일신이 편치 않겠구나. 허나 꽃다운 여자의 정절을 구했으며, 부모에게 효도하려는 착한 마음을 구했으니 이 또한 의로운 일 아닌가. 이것이 죄가 된다면 그냥 죗값을 받기로 하자.”
이렇게 중얼거리며 숙소에 이른 홍순언은 실로 오랜만에 깊고 단 잠에 빠져들었다.
제2부 역관 천하를 얻다 - 홍순언 편에서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사람도 아닌 친아버지에게 빼앗기고 나서 서산군 혜가 겪어야 했을 정신적 공황을 좀처럼 가늠해 볼 길이 없다. 자식 잘되기만 바라며 한평생 사는 것이 부모 마음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것을 잘 알기에 자식들은 부모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고 코끝이 시큰하다. 그런데 아버지가 자식의 여자를 빼앗아 버렸다니!
실록에 실린 이야기니 세상에 어찌 그런 일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 그렇다. 이 충격적인 이야기는 우리 역사에 선명하게 남은 사실이다.
왕권을 포기함으로써 목숨을 부지하고, 자유로운 삶을 얻고자 기행을 택한 양녕 대군은 대체 무슨 마음으로 아들 혜의 여자를 취했던 것일까.
제3부 왕실자손, 불륜으로 지다 - 서산군․구지 편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공민왕은 느닷없이 대관의 아들 중 나이 젊고 얼굴 아름다운 자를 10여 명 뽑아 자제위子弟衛라 칭하였다. 바야흐로 공민왕의 기행이 시작되려는 순간이었다. 자제위로 말미암아 후궁의 불륜이라는 치욕스러운 역사가 만들어졌고, 왕 자신의 생명 또한 꺾이고 말았으니 말이다.
자제위 중에는 임금의 좌우에서 항상 모시는 자들이 있었는데, 이들을 일러 두리속고적頭裏速古赤이라 하였고, 두리속고적은 물론이고 자제위 전체를 총괄한 사람은 김흥경金興慶이었다. 그는 두리속고적과 마찬가지로 임금 근처에 늘 머물렀다.
제3부 후궁의 불륜과 임금 살해 사건 - 공민왕 편에서

불륜이란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는 첫 번째 질문이다. 그리고 이내 저자의 답이 이어진다. 불륜은 반드시 지켜야 할 도리에서 벗어난 인간의 모든 행위를 뜻한다.
이처럼 불륜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를 살피면 저자의 집필 의도가 명징하게 드러난다. 저자는 『불륜의 한국사』에서 남녀의 성적 일탈만을 다루지 않았다. 물론 등장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성적 불륜이라는 문제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나 저자는 보다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당신은 불륜을 꿈꾸는가? 헌데 그것이 인간의 도리라는 차원에서 보았을 때 정당한가? 그렇다면 불륜에 빠져도 좋다. 겉으로 드러난 저자의 생각은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불륜을 꿈꾸지 않는다. 오히려 대물림되어 내려오는 불륜을, 끝없이 반복되는 일그러진 역사를 청산해야 한다고 절규한다.
조선 여인들의 반란! 아름다운 불륜! 베개 밑에서 발견한 뜻밖의 한국사!
이것은 저자가 자신의 메시지를 적절하게 담아내기 위해 선택한 테마들이다.
조선 여인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조선실록을 아무리 뒤져 보아도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실재하는 이야기이다.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은 우리 민족이 겪은 가장 참담하면서도 치욕적인 전쟁이었다. 온 나라가 비탄에 빠진 그 시절, 조선 여인들은 오랑캐들에게 붙잡혀 너나 할 것 없이 오욕을 겪어야만 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속을 바친 조선 여인네들의 삶은 그 후 어찌 되었을까? 조선 남정네들은 그들의 죄과(?)를 용서했을까? 용서하지 않았기에 정절만을 강요하는 남정네들을 향해 여인네들이 취한 행동을 반란이라고 이름 지은 것이리라. 오랑캐에게 속을 바친 후 청나라까지 끌려갔다가 속환 비용을 치르고 돌아옴으로써 환향녀의 원형이 된 우의정 장유의 며느리 김씨, 그리고 스스로 왜장의 여자가 되어 아군에게 귀중한 정보를 흘려줌으로써 평양성을 탈환하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송강 정철의 연인 강아! 이혼 청구 사건에 휘말린 김씨와 정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의 반란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이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불륜 사건을 빌어 저자는 인간의 도리, 혹은 그 존재의 존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문제 제기는 ‘아름다운 불륜’이라고 테마를 설정한 2부에 이르러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즉, 궁녀와 상간함으로써 임금을 배반하였을 뿐만 아니라 씻을 수 없는 강상죄를 지은 신하 이야기, 나랏돈을 중국 창녀에게 조건 없이 던져 준 덕에 옥고를 치르지만 그로 말미암아 나라의 운명을 뒤바꾼 역관 이야기를 통해 불륜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것이 생명 존중, 혹은 인간의 도리를 지키는 일과 연관된다면 비난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저자의 의견은 3부에 이르러 독자의 가슴에 확신으로 다가든다. 역동의 기운이 넘쳐나는 시기에 파행적 애정 행각을 거듭한 끝에 왕세자 자리에서 물러난 양녕 대군과 임금 살해 사건의 희생양이 된 공민왕이 바로 그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양녕 대군은 어찌하여 아들의 여자를 빼앗아 애첩으로 삼았는가? 공민왕은 어찌하여 소위 자제위라고 일컬어지는 젊은 남자들에게 후궁을 넘겨주었으며 스스로는 동성애에 빠져들었는가? 양녕 대군의 아들 서산군과 딸 구지는 어찌하여 미친 행각을 일삼으며 남의 여자를 빼앗거나 집안의 남자 노비와 놀아난 끝에 불륜의 씨앗을 생산하였는가? 이 모두가 인간의 도리를 지키지 못한 까닭이다.
선정적인 불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명 존중,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갈구하고 있다. 사람 된 도리를 지키자고 열변을 토한다. 저자의 갈구와 열변이 따분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흥미진진한 사건들 속에 교묘하게 녹아들어 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은식

역사책 300권 출간!

역사도서를 전문적으로 만들어내는 출판사 이야기가 아니다.
학교에서 제자들을 맡아 가르치던 중 내가 먼저 우리 역사를 알고, 알아낸 역사의 진실을 내 제자들과 주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고 결심한 어느 선생님 이야기이다.
‘무엇인가 하고 싶은 사람은 방법을 찾아내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구실을 찾아낸다.’
이런 믿음 하나로 학교를 퇴직한 후 지난 10여 년 세월 동안 A4 15만 페이지에 이르는 방대한 원고를 집필했다는 저자는 우리가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 때 그 누구도 흔들지 못할 문화 강대국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는다.

그간 지은 책으로는 『조선의 시지프스들』 『이야기 고려왕조실록』이 있으며 2009년부터는 매월 한 권의 도서가 출간될 예정이다.
----------
문학박사
한국인물사연구원 원장
사육신현창회 연구이사
성균관 부관장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불륜의 한국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불륜의 한국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불륜의 한국사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