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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핀 델문도

김민규 지음 | 김민규 사진
시드페이퍼

2010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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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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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기운 가득한 남미로의 여행을 떠나다. 델리스파이스 김민규가 전하는 남미에 대한 백 개의 단상!
지구반대편 남미여행의 이야기를 사진과 엮은 『엘 핀 델문도』. 인생의 쉼표가 필요할 때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델리스파이스의 멤버인 김민규는 열정과 탱고의 유혹이 살아 숨 쉬는 태양의 땅 남미로 쉼표를 찍는 여행을 떠난다. 그는 남미의 곳곳을 누비며 만들어 냈던 기억을 하나하나 꺼내어 열정과 낭만이 공존하고 있는 그곳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방랑하는 음악인의 시선을 바라본 스페인,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칠레 등이 짧은 단상과 사진으로 펼쳐진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그동안 해왔던 모든 것들의 회의가 느껴질 때 즈음, 김민규는 문득 남미로 떠나고 싶었고, 그래서 무작정 그곳으로 향한다. 그는 여름 한낮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뜨거운 태양을 정면으로 맞으며 돌아다니고, 한여름에 돌아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또 바캉스로 가고 싶은 장소 일 순위인 마르 델 플라티에 가서 스페인 요리를 먹고, 느긋하게 아르헨티나의 느리게 돌아가는 시간을 즐긴다.

‘쉼’을 찾아가는 그만의 독특한 여행은 점점 더 느긋해지고 따뜻해지는 시간들로 채워진다. 곡을 만들고 작사를 하고, 그만의 감성을 표현해온 김민규가 전하는 여행의 짧은 단상들은 글자 하나하나가 노래 가사처럼 감성을 담고 있다. 그런 그가 전하는 남미 이야기는 관광지를 찾아 습관적으로 둘러보는 그런 여행이 아닌, 마음과 추억의 한구석을 차지할 남미 이야기를 군더더기 없는 담백한 문체로 표현한다.
남미 여행기 목차

01 Prologue
02 지구 반대편으로 Vamos!
03 좋은 공기
04 레콜레타
05 Don’t cry for me Argentina 중에서
06 대통령궁
07 라보카, 그곳에 탱고가 있었다
08 유혹 위로 흐르는 강, 라플라타
09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초리빵을 먹자
10 산텔모
11 ‘Help’ 중에서
12 백구촌엔 백구가 없다
13 아바스토
14 나의 사랑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15 루한성당
16 애견산책
17 가우초
18 아사도
19 바카시온
20 축구1
21 할렘
22. 연금
23 플라자 마요르
24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
25 매일 아침, 반달을 보다
26 수브테
27 전선 위의 신발
28 카페 토르토니
29 볼타
30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31 하나비
32 마르 델 플라타
33 마뇨로에서 츄러스를
34 아침 일찍 일어나도 해는 뜨지 않는다
35 국민의 숫자보다 소의 숫자가 더 많은 나라
36 마떼
37 아구아 콘 가스
38 굳은살
39 팔레르모 공원
40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밤
41 티그레
42 콜로니아
43. 하늘에 머리를 감고 평화롭게 쉬다가 바람과 함께 네 눈앞에 나타날게
44 이구아수
45 해피투게더
46 호나우딩요
47 You belong to me
48 악마의 목구멍
49 코아티의 습격
50 Somewhere Over The Rainbow
51 예수상 - 코르코바도 언덕
52 이파네마 소녀
53 코파카바나
54 축구2
55 브라질리언 하프
56 돼지꼬리 달린 여인
57 과라나
58 파타고니아에서 다이애나비를 만나다
59 뿐따 똠보
60 포클랜드 전쟁
61 트렐레우 관광박물관
62. 왜 시대는 불행 없이 극복할 수 없는가? 행복은 희생 없이 얻을 수 없는가?
63 뿌에르또 마드린
64 밤 버스
65 인어의 꿈 - 스위트피
66 남미의 알프스 바릴로체
67 밤비
68 마무슈카
69 모든 비정상적인 것들은 정상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70. 루따40
71 우유니로 가는 길1
72 우유니로 가는 길2 - 지나고 나면 길이 된다
73 고산병
74 투어의 가격
75 착시현상
76 소금호텔에서의 하룻밤
77 루나
78 Sunset
79 하늘에 피는 꽃
80 쿠쿠루쿠쿠 팔로마
81 두 번째 밤
82 오아시스
83 Farewell
84 사막여우를 만나다
85 문명의 세계로
86 방향감각
87 맨도사에서의 하룻밤
88 범인은 누구?
89 칼라파테
90 어린 날
91 후지여관
92 페리토 모레노 빙하
93 종착역
94 핀델문도
95 라키아카에서 우수아이아까지
96 토레 알 수르
97 탐험대
98 등대
99 새로운 희망
100 Epilogue
101 bgm

 03. 좋은 공기 (Buenos Aires)
클라우디오가 아이들과 공항에 마중을 나와 주었다.
내 이름이 크게 프린트된 종이 그리고 꽃 한 송이와 함께 말이다.
아이들과 수줍은 인사를 나누니 왠지 모르게 가슴 한편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스페인어로 ‘좋은 공기’란 뜻이다.
공항 밖으로 나와 서른시간이 넘도록 참아왔던 담배를 꺼내 피워본다.
신선한 공기는 담뱃가루와 함께 산화되어 폐 속으로 단숨에 빨려 들어간다.
높은 산이나 바닷가에서의 담배처럼∙∙∙.
잠시 현기증이 났지만 참으로 좋은 공기다.

 18. 아사도 (Asado)
녹음을 하다 보면 마지막엔 늘 믹싱이란 과정을 거치게 돼.
믹싱이란 일종의 화장과 같아서 노래를 실제보다 더 멋지게 들리도록 요술을 부리지.
하지만 최초의 녹음된 소스가 나쁘면 아무리 좋은 컴프레서를 걸고 이큐로 깍고 에코를 넣어도 좋게 들리지 않아.
이곳의 고기는 고기 자체가 너무 좋으니 그 어떤 양념도 필요 없나 봐.
그냥 소금만 뿌려서 구우면 그걸로 끝.

 70. 루따40 (Ruta 40)
루따40은 지옥의 고속도로가 아니다. 그저 세상의 끝으로 가는 길일뿐.

 98. 등대
대륙의 끝임을 상징하는 등대, 배가 조금만 더 가면 이제 남극이다.
을씨년스러운 날씨 때문일까? 수많은 낮과 밤을 그리고 매서운 바닷바람을 홀로 버티어낸 등대를 보니 서글픈 느낌이 몰려온다. 왠지 모를 우수에 젖게 되는 것, 그것은 아마 끝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때문일까? 예전의 사람들은 이곳에 슬픈 일들을 모두 버리고 갈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우수아이아의 저 등대는 나에게 다시 돌아가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네가 있어야 할 그곳으로.

지구 반대편으로 Vamos!
달나라 빼고 서울에서 가장 먼 곳, 남미를 품고 돌아온 델리스파이스 김민규의 음악 같은 이야기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델리스파이스의 멤버이며 스위트피인 김민규가 전하는 남미에 대한 백 개의 단상. 인생의 커다란 쉼표가 필요하다 느꼈을 때 그가 떠올린 곳은 바로 남미. 회색의 쌀쌀한 낯빛을 가진 서울을 떠나 따뜻한 태양의 기운을 담뿍 받을 수 있는 그 곳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달나라 빼고 서울에서 가장 먼 곳’. 에비타의 열정과 탱고의 유혹이 살아 숨쉬는 태양의 땅, 남미를 여행하고 돌아온 그, 김민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구나 한번쯤 여행을 꿈꾸는 곳, 여행자들의 로망 남미. 김민규는 여느 여행기들처럼 작은 것도 호들갑스럽게 전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에만 주력하기 보다는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직설적으로 자신이 본 그대로의 모습을 담백한 단상으로 엮어 남미를 전한다.
‘좋은 공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영화 <해피투게더>속 아휘와 보영이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이구아수 폭포, 조빔의 노래에 나오는 소녀가 있는 이파네마 해변, 그리고 세상의 끝이라는 우수아니아까지. 그의 눈으로, 그만의 감성을 담은 생각으로 담담히 기록해 나간 그의 단상들은 멜로디만 붙이면 그대로 음악이 될 듯 하다.

음악 하는 사람으로의 남미를 바라보는 시선도 곳곳에서 묻어난다. 중고 LP가게에서 손이 새카매지는 것도 모르고 LP를 고르고, 이미 가지고 있는 비틀즈 앨범인데도 ‘Los Beatles’라고 새겨진 것이 특별해 보여 구입을 하기도 하고, 탱고의 왕 ‘카를로스 가르델’의 공연을 보며 감상에 젖기도 하고, 악기점을 찾아가 탱고 하면 떠오르는 악기 반도네온을 구경하기도 한다.
또 글 중간 중간 그가 소개하는 남미의 음악과 가사는 그저 단발적인 관심이 아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남미의 특별함을 전해 줄 것이다. 그가 본문 속에 소개한 음악은 백 한번째 단상에 여행의 bgm으로 소개가 되기도 한다.

김민규의 눈으로 바라본 드넓은 남미 대륙의 아름다움과 그들의 낙천적인 인간성. 그리고 풍요로운 문화는 일상에 지쳐있던 사람들에게 느슨한 삶에 대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남미 여행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민규

1995년 3월 윤준호, 이승기와 함께 델리스파이스 결성. 이후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해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단순한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로 한국 모던록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차우차우'를 비롯해 2006년까지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리스너뿐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 인지도가 가장 높은 국내 모던락 대표 밴드로 불리운다.
1998년 자신의 또 다른 이름 Sweetpea로서의 첫 음반인 <달에서의 9년>을 발표, 헤비메탈과 펑크 등에 가려져 있던 어쿠스틱 씬으로 대중의 시선을 이끌며 다시 한 번 그 역량을 인정받은 김민규는 2000년 레이블 '문라이즈'를 설립, '토마스 쿡', '마이앤트메리', 'W' 등의 굵직한 타이틀을 발매하고 재주소년, 전자양 등 홈레코딩 기반의 재능 있는 뮤지션들의 음반을 제작하며 제작자로도 재능을 인정받게 된다.
2008년 Sweetpea 3집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발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화제가 된 ‘Sweetpea CLASSIC Concert’등으로 대중과 매체의 찬사를 받으며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어느 날 문득 인생의 쉼표가 필요함을 느끼고 ‘달나라 빼고 서울에서 가장 먼 곳’인 남미로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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