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이종섭 지음
베스트프렌드

2011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3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2MB)
ECN 0111-2019-000-000410157
쪽수 279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800원

쿠폰적용가 7,0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대가 가는 길이 세상의 중심이다!
젊은 멘토 이종섭 원장이 전하는 청춘응원 편지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청춘을 위한 책들이 유독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인 이종섭은 사춘기에 이어 갑작스레 다가온 청춘의 시기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이십대 청춘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31가지를 키워드로, 뜨거운 청춘을 살아갈 수 있는 조언을 담았다. 사실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청춘의 갈림길에 선 이십대를 위해서 이십대에는 무엇을 해야 하며,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불안해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청춘들을 직접 만나 찾아낸 ‘고민’을 담아 공감을 더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돼지사료 조제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청춘을 보낸 후 25살에 창업한 저자는 연기지망생들을 지도하면서 방황하는 이십대들의 멘토가 되어 주고 있다. 그는 청춘의 행복은 재미있는 일을 찾아 시작하는 것이라 강조하며, 도전하고 실패를 해도 모든 것이 용서되는 시기인 청춘을 뜨겁게 살라고 응원한다.
프롤로그
지금은 흔들리지만 이제 곧 반짝일
당신에게 보내는 서른한 통의 편지

첫 번째 편지 :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두 번째 편지 : 청춘, 꿈에 충실해야만 하는 시절
세 번째 편지 :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치명적인 위험에서 벗어나야 한다
네 번째 편지 :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당신다워질 수 있는가이다!
다섯 번째 편지 : 가르침을 받기보다 감동이나 자극이 있는 인생이 더 좋다
여섯 번째 편지 :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느 분야에나 필요하다
일곱 번째 편지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내일 죽을 것처럼 행동하라
여덟 번째 편지 : 당신의 가슴을 미친듯 뛰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
아홉 번째 편지 :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다면 가장 밑바닥부터
열 번째 편지 : 서른은 짐을 지는 나이가 아니라, 서른은 세상의 중심이 되는 나이!
열한 번째 편지 : 세상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열두 번째 편지 : 컵을 따지지 말고, 커피를 즐겨라!
열세 번째 편지 : 실패해보지 않은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열네 번째 편지 : 이십대, 성공을 위한 홀로서기
열다섯 번째 편지 : 실수를 많이 해보는 것도 큰 자산이다. 청춘의 때엔!
열여섯 번째 편지 : 호기심이 가득한 기획자로 살아보고!
열일곱 번째 편지 : 치열하게 소심하기보다, 세심하고 과감하게!
열여덟 번째 편지 : 가장 분노해야 할 것은 나약한 나!
열아홉 번째 편지 : 나는 지금 아픈 청춘의 연기를 하고 있는 중
스무 번째 편지 : 빈둥거려라! 단, 창조적인 게으름뱅이로!
스물한 번째 편지 : 오늘 죽어도 여한이 없을 행복한 마음가짐으로
스물두 번째 편지 :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클라이맥스’다!
스물세 번째 편지 :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인생의 소중한 것!
스물네 번째 편지 : 인생의 모든 행복은 ‘청춘의 때’에 아로새겨져 있다
스물다섯 번째 편지 : 인생이란 언제나 쉬었다 가도 되는 여정이다
스물여섯 번째 편지 : 지구의 속도보다 천천히 가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스물일곱 번째 편지 : 무엇이든 읽어라, 그것이 당신을 만든다
스물여덟 번째 편지 : 예술을 아는 자,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
스물아홉 번째 편지 : 글쓰기의 고통을 마음껏 누려라!
서른 번째 편지 : 호주머니에 들어있는 1페니보다 친구 한 명이 더 소중한 법!
서른한 번째 편지 : 인생은 축제다, 후회 없이 즐겨라!

에필로그
그렇습니다, 당신이 세상의 중심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상상이 또 다른 관심을 만들어내고, 그러한 관심은 곧 열정적인 삶의 방향을 만들어 내는 데 이른다. 관심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스스로 좋아서 하는 일은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일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강제성이 없고, 언제든지 몰입할 수 있다.
- 세 번째 편지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는 치명적인 위험에서 벗어나야 한다] 중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할 상황에 놓였을 때, 지금의 선택이 인생에 있어서 중대한 사건이 될 수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도록 늘 자신의 삶에 눈을 떠야한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의 기회가 왔을 때 용기를 내어 고민하고 선택하기를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 지금의 선택이 앞으로 1년 후, 10년 후, 더 나아가 노년의 모습을 결정지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택의 기준은 늘 ‘나 자신’ 혹은 ‘나 자신의 행복’이어야만 한다.
- 네 번째 편지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당신다워질 수 있는가이다!] 중

젊은 날 단순히 용돈을 벌거나 등록금을 벌기 위해 시급을 받는 아르바이트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는 치열한 비즈니스 세계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로인해 아르바이트는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파악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준다.
- 아홉 번째 편지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다면 가장 밑바닥부터] 중

평생을 두고 하고 싶은 ‘업’을 찾는다면, 자연스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 과정이 보이게 된다. 그때부터는 높이 쌓아야만 하는 천편일률적인 ‘스펙 쌓기’가 아니라 직접 몸으로 겪어야 할 ‘경험’과 내가 가져야 할 ‘스토리’에 더욱 치중하게 된다.
- 열두 번째 편지 [컵을 따지지 말고, 커피를 즐겨라!] 중

자신이 가진 기질과 타고난 성향을 잘 활용하는 것이 진짜 변화를 꾀하는 방법이다. 자신이 가진 성격 때문에 그동안 불이익을 당해 왔는지, 불이익이 아니라 이익을 얻었던 부분이 있었는지를 면밀히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자신의 성향을 무작정 바꾸거나 다른 사람의 기준에 끼워 맞출 필요는 없다. 자기 자신의 성향을 밑도 끝도 없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어찌 보면 가장 나쁜 성향이 아니겠는가.
- 열일곱 번째 편지 [치열하게 소심하기보다, 세심하고 과감하게!] 중

요즘 20대 청춘들은 여전히 바쁘게 살아가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후회스러운 과거와 불안한 미래, 그리고 혼미한 현재로 점철되어 있다. ‘불안한 미래’라는 자동항법장치에 따라 어떤 의지도, 목적도 없이 뛰고 또 뛰어간다. 그러면서 동시에 금방 지나온 과거를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라. 우리는 지금 과거의 전성기를 뒤로 한 채 언젠가 다시 올 나의 전성기를 향해 ‘표적 없는 화살’을 어디론가 한없이 날리고 있는지를 말이다.
- 스물두 번째 편지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클라이맥스’다!] 중

20대 때부터라도 이런 문화예술의 언어에 익숙해져야 한다. 문화예술작품 각각이 가지고 있는 특별하고 유일한 느낌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려면 많이 보고 느끼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그리고 생각해보라. 당신의 자식들이 연극이나 미술, 음악을 즐기는 당신을 얼마나 멋지게 생각할지를. 그것이야말로 정말 멋지게 잘 사는 길이 아니겠는가.
- 스물여덟 번째 편지 [예술을 아는 자, 인생을 즐길 권리가 있다] 중

인생에서 희(喜)와 락(樂)이 빠지면 슬픔과 노여움만 있는 암울한 삶이 돼버리고 만다. 이것이 우리가 재미를 쫓는 데에 열중해야 하는 이유다. 젊은 시절, 재미를 쫓아 노는 시간을 쓸모없는 시간이라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그 시간은 인생을 축제처럼 살 수 있게 만드는 워밍업의 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서른한 번째 편지 [인생은 축제다, 후회 없이 즐겨라!] 중

길을 찾아 비틀거리고 방황하는 이십대들의 가슴을 적신
젊은 멘토 이종섭 원장의 청.춘.응.원 에세이

거창하게 꿈꾸긴 뭔가 어색하고, 현실에 안주하긴 죽기보다 싫은
아직은 별 볼일 없는 당신에게 보내는 서른한 통의 편지
이십대들은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한 발이라도 내딛자니 지금 가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확신도 없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하고, 한 발 한 발 내딛자니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든다. 가끔 뒤를 돌아보며 지나버린 선택에 후회하기도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 일이라 한숨만 나올 뿐이다.
넘어지고 엎어지고 밟히면서도 스스로를 채찍질하느라 바쁜 우리 이십 대들에게 ‘젊은 멘토’ 이종섭 원장이 서른한 편의 편지를 보낸다. 이제 자기 손에 들린 가혹한 채찍을 내려놓고 잠시 어디인가에 기대에 앉아 이 책을 펼쳐보자. 여기에 당신의 발걸음 하나하나를 열렬히 응원하고 당신의 외로운 방황을 감싸 안아줄 멘토가 기다리고 있다.

흔들리고 반짝이는 치열한 청춘의 계절에 서 있는 당신…
우리네 이십 대는 매우 고달프다. ‘청춘’이라는 이름표 아래에서 ‘누구보다 밝게 빛나기를’, 그리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기를’ 요구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이십 대들은 밝게 빛나지도, 그렇다고 치열하게 살지도 못한다. 주입식 교육에 길들어 스스로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취업이라는 틀에 규격화된 ‘스펙’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재미를 찾는 곳은 ‘인터넷 세상’에 한정돼 있고 인간관계조차도 언제 바스러질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에 곁가지로 가끔은 ‘연애’라는 사치를 부리기도 한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시기에 이렇게 어두워야 한다는 것이……. 정녕 이십 대는 원대한 포부를 갖기에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현실에 안주하기에는 과분하단 말인가? 청춘은 흔들려서 아름답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청춘들은 흔들리기 때문에 아프다. 이런 것이 성장통이라면 어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래도 청춘이기 때문에 감내하고 이겨내는 것이다.

아직도 청춘들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한다
이십 대들은 인생의 갈림길 앞에 서 있다. 꿈과 목표를 향해 전력으로 뛰느냐, 현실에 안주하느냐와 같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 서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십 대들에게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과 ‘결정’을 내리는 것이 힘들기만 하다. 도대체 어떤 선택을 해야 하고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누구 하나 귀띔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스스로가 확고한 의지를 갖추고 결단을 내리기에는 아직 자신이 없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해 왔던 몇 번의 선택이 후회되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에 대한 버거움과 함께, 가지 못했던 길에 대한 후회가 마음속에서 꿈틀대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다. 그렇다고 현실에 머물러 있기는 죽기보다 싫은 마음 때문에 이십 대 청춘들은 매일이 좌절이고 도전이며, 매일이 방황과 비틀거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춘은 청춘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으면서 정작 행동에 옮기기는 두려워한다. 당연히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은 도전에 대한 설렘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가지 않았던 길을 내가 먼저 길을 내어 걷게 된다는 것은 무척이나 무모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들이 걸어간 길로, 좀 더 안전한 길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청춘의 삶에 행복한 결과를 가져다주지 않는다. 남들이 했던 방식을 따라 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밖을 내다보자. 이십 대들이 매일같이 주저앉아 울고 있는가? 아니다. 좌절의 수렁에 빠져 허덕거리는 이십 대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않다. 결국 우리의 이십 대들은 스스로가 청춘이라는 아픔을 이겨내며 조금 더 나은 인생을 향해 조심스레 한 발 한 발 내딛고 있는 것이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몇 번을 고민하고 갈등한 끝에 결국은 도전을 해 본다. 그 끝이 설령 실패로 끝날지도 스스로의 꿈에 도전해 봤다는 것에 만족하고 기뻐한다. 바로 이것이 청춘이기 때문이다.

이제 곧 빛날 당신을, 우리가 응원합니다
청춘은 도전하고 실패를 해도 모든 것이 용서되는 시기이다. 세상이 바라는 ‘치열하게 살아라!’라고 하는 것은 청춘의 삶에 충실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청춘의 삶이란 말인가? 이 책은 청춘의 삶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청춘의 행복은 재미있는 일을 찾아 시작하는 것이다!’
‘젊은 멘토’ 이종섭 원장은 비틀거리며 힘들어하는 이십 대들에게 온전히 재미있는 일을 찾아 시작하라고 말한다. 까짓것 돈과 성패는 나중의 문제이니 잠깐 밀어 두고라도,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말한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해야 할 줄 몰라 안절부절못하다 결국 안일한 생각으로 스스로 불행한 선택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저자는 청춘의 시절을 절대 과소평가하며 헛되이 보내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오롯이 담아 서른한 통의 편지를 보낸다. 많은 이십대들이 자신들의 ‘젊음’과 ‘청춘’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청춘의 삶은 충분히 자유롭고 행복해져야 한다. 만약 이 책을 선택한다면, 이미 청춘의 열정과 행복을 선택한 것이며, 더 이상 선택의 갈림길에서 비틀거리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종섭 선배는 청춘 멘토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매일이 힘겹다고 아등바등 살아가는 친구들이 선배를 만나고 달라진 모습을 많이 봐온 나로서는 그 모습이 무척 부럽기만 하다. 직접 이야기를 전해 듣지 못하는 친구, 특히 인생이 힘들다고 느껴지는 청춘들은 이 책을 통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_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 배우 서영희

28살인 나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어린 아이처럼 어려지거나, 아니면 인생을 통달한 어른이 되거나…. 인생에 갈림길에 서 있는 내가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멘토 이종섭 원장님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다그치듯 명령하는 것도 아니었고, 울고 있는 나를 달래기만 하는 것도 아니었다. 나를 좀 더 뜨겁게 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아 다시 한 번 결심하게 되었다. 청춘, 나는 조금 더 뜨겁게 살고 싶다!
_ 연극배우 정은아

청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중 하나로 꼽고 싶다. 이 책은 오로지 스펙 쌓기에만 치중하는 20대들에게 ‘과연 진짜 인생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아주 자세히 알려준다. 누가 봐도 충분히 공감할 만한 청춘의 이야기다.
_ 영화 프로듀서 정현

아쉽다! 내가 방황하던 이십대에 이 책을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 책은 매우 사실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십대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너무나도 실감나게 알려준다. 책을 덮자마자 다시 펴 들고 또 읽었다. 나는 이십대를 훨씬 지난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이처럼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_ 영화 ‘허브’,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감독 허인무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나이, 청춘. 한 때 청춘의 가운데서 방황하고 비틀거렸던 내 마음이 다시금 되살아나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해졌다. 이 책은 인생의 방향이나 삶의 지침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어떻게 하면 내가 세상에 중심에 설 수 있는지’를 조곤조곤 이야기 해준다. 방황하는 청춘들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한다.
_ 뮤지컬 ‘I love you’, ‘영웅’ 배우 문성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섭

저자 이종섭 원장은 대한민국 십대와 이십대, 흔들리는 청춘의 대표적인 젊은 멘토. 전문연기트레이너이자, 공연기획자, 영화프로듀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돼지사료 조제까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청춘을 보내며 25살에 창업을 하였고, 현재 액트아카데미 원장과 (주)토리픽쳐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과 동양대학교에 출강하여 연기와 기획을 가르쳤고, 14년째 연기지망생들을 지도하면서 방황하는 이십대들의 멘토로 거듭나고 있다. 철저하게 아마추어리즘에 입각하여 사진작가, 화가, 작곡가를 추구하는 평범한(!) 30대의 삶을 살고 있으며, 특별한 업무가 없는 날은 책을 쓰거나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하여 최근에는 그림까지 그리는 아동작가와 영어 원서 번역에도 도전하고 있다. ‘빈집’, ‘마파도’, ‘싸움의 기술’ 등의 영화 및 대형 클래식 공연과 ‘원더걸스’, ‘인순이’, ‘SG워너비’ 등의 콘서트 제작에 참여하였다. 또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의 칸 영화제 진출을 돕는 등의 큰 쾌거를 이루었고,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2011)’를 제작하며 멋진 30대의 삶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주옥같은 경험을 살려 써내려간 주요 저서로는 『서른에 은퇴하라』, 『열정을 연기하라』가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스물은 그립고 서른은 두려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