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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요리 지식경제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박호근 지음
글로세움

2009년 05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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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41MB)
ISBN 9791186578056
쪽수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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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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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을 이길 수 있는 지식요리!
정보를 어떻게 요리해 성공이란 음식을 만들어내는가?


이 책은 지식을 요리처럼 맛있게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식과 정보의 리모델링'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지식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우리들이 이를 어떻게 요리해 영양가 있고 보기 좋은 요리로 승화시킬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저자는 아무리 큰 불황이라도 21세기는 여전히 지식경제사회임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대한민국 역시 지식으로 먹고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본문은 이런 전제 아래 지식을 맛있게 요리해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례와 함께 설명한다. 먼저 현대사회는 지식충전의 시대에서 지식요리의 시대로 전환했음을 밝힌다.

그리고 지식요리의 시대에 필요한 정보를 쇼핑하고 그것을 가치있는 것으로 재창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식요리사의 7가지 조건(정보 본래의 의미 파악하는 능력, 정보시력, 이해력, 활용력, 정보 식욕, 편집력, 연금술)을 소개한 다음, 정보 걸러내는 기술, 지식재료 활용법, 지식요리 만드는 방법, 지식 요리 나누는 방법을 차례대로 설명한다.

〈font color="1e90ff"〉☞〈/font〉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지식이 돈이고, 경쟁력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일반 직장인, 임직원, 상품개발자, 정책입안자, 마케터, 기획자, 정보관리자, 그 밖에 경제사회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font color="ff69b4"〉★〈/font〉 책 속 용어 뜻풀이! - '지식요리(Knowledge Cooking)'란?
좋은 정보를 찾아내(Fiding), 다듬고(Cutting), 필요한 곳에 활용하는 것(Setting). 지식요리의 Cook은 열려 있는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음식요리가 갖가지 재료들을 잘 섞고 볶거나 끓여서 음식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듯이, 지식요리는 수많은 정보들을 정리하고 분석해 실생활에 가치 있는 것으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이다.
프롤로그 / 지식충전의 시대에서 지식요리의 시대로 10

제1장 지식요리사의 7가지 조건
1. 정보 본래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능력 17
2. 정보의 옥석을 구별하는 ‘정보 시력’ 19
3. 정보를 읽을 줄 아는 ‘이해력’ 22
4. 신선한 정보를 무엇에 쓸 것인가의 ‘활용력’ 24
5. 정보를 요리하고 소화할 수 있는 ‘정보 식욕’ 27
6. 정보의 맛을 내는 ‘편집력’ 29
7. 정보를 다루는 ‘연금술’ 31

제2장 정보를 걸러 내는 기술
1. 지식요리를 위한 트랜드캐스팅하기 35
트랜드를 읽는 기업, 못 읽는 기업은 따로 있다 36
앨빈 토플러의 짝퉁이 되어라 38
갇힌 사고에서 탈출하라 40
‘노하우’에서 ‘노웨어’로 사고를 전환하라 42
남들보다 한발 앞선"얼리어답터"가 되어라 44
2. 정보가 축척된"정보의 댐" 만들기 46
독서로"정보의 댐"을 채워라 47
신선한 정보! ‘노후(know-who)’를 활용하라 49
지적인 능력의 극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어라 51
바탕 화면에 ‘정보 보관 파일’을 만들어라 53
3. 꺼진 불도 다시 보고, 버린 지식도 다시 보기 54
돈이 되는 정보가 길거리에 널려 있다 55
버린 정보를 리모델링하라 56
낡은 것도 새로운 눈으로 보라 57
자료를 모으는 기술을 터득하라 58
4. 신선한 지식 재료를 얻는 ‘정보 쇼핑법’ 60
아침 뉴스와 신문이 가장 신선하다 61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지식을 쇼핑하라 62
삶의 현장은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제공한다 63
필요(need)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라 64
정보 인맥을 통해 신선한 정보를 얻어라 65

제3장 지식 재료 활용하기
1. 메모를 활용한 지식 재료 만들기 69
‘성공하는 사람=메모광’임을 잊지 마라 70
기억은 짧고 메모는 길다 71
기억력은 휘발성이 강하다 72
2. 정보의 핵심만 골라내는 독서법 76
나는 비즈니스 클래스인가, 이코노미 클래스인가? 77
스킵(skip) 독서로 독서량을 늘려라 78
책 속에서 지식의 나이테를 읽어라 79
정보광은 지독한 독서광이다 81
3. 같은 재료를 다르게 요리하여 활용하기 84
요리 기술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85
고기를 많이 넣는다고 맛있는 수프가 되지 않는다 86
4. 정보의 유통 기간 확인하기 89
‘Fresh & Easy’에 초점을 맞춰라 90
지식요리의 생명은 타이밍이다 91

제4장 지식요리 만들기
1. 지식요리의 테마 잡기 95
분명한 컨셉을 잡아라 95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라 96
2. 지식요리, 아침에 시작하기 99
신선한 정보는 아침 시간에 얻어진다 99
새벽 패턴이 부를 가져온다 100
3. 정보를 요리 접시에 배치하기 101
GIGO, DIDO 법칙을 적용하라 101
같은 종류끼리 분류하라 102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분류하라 103
이름 혹은 색깔에 따라 순서를 정해 두어라 103
4. 요리 정보 손질하기 105
정보는 사람이 직접 다듬어야 한다 106
재미없는 정보는 과감히 버려라 107
5. 지식요리 맛 내기 109
정보의 절대 미각을 터득하라 110
기본에 시너지를 더하라 111
지식은 재료의 결합을 통해 맛을 낸다 112
퓨전! 이것이 바로 정보의 결합 능력이다 113
재료의 결합은 제2의 창조이다 115
정보 결합에도 브레인스토밍이 필요하다 116
6. 지식요리 2백 퍼센트 즐기기 118
신선도를 최고로 유지하라 118
머릿속을 최대한 단순화하라 119

제5장 지식요리 나누기
1. 지식요리로 모두를 배부르게 하기 123
정보를 묻어 둘 것인가, 활용할 것인가? 124
지식요리는 함께 나눌 때 가치가 더 커진다 125
모으라, 키우라, 그리고 교환하고 이용하라 127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의 파이를 키워라 129
2. 흩어진 노하우를 한꺼번에 맛보기 131
항상"넓게, 얕게, 많이"를 유지하라 132
"정보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라 133
3. 버려지는 지식 재료를 재활용하기 135
사람보다 정보의 줄에 서라 135
가장 좋은 정보를 가진 사람이 가장 성공한다 136

에필로그 / 앞선 사람은 항상 보이지 않는 것을 판다 138

지식요리는 지식을 요리처럼 맛있게 만들어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쓴 책이다. 《뉴욕타임스》가 하루에 싣는 정보는 17세기 영국인들이 평생 접했던 것보다 많다고 한다. 엄청난 자료의 홍수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지식도 소용이 없고,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활용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 -프롤로그, p. 10
빌 게이츠는 사업을 시작할 때 유형재산이라고는 하나도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토지나 금이나 석유도 없었고, 허름한 공장도 없었다. 그가 세계 최고부자가 된 것은 오직 지식 과 정보 의 선점에 있었다. -프롤로그, p. 11
빛나는 것이 모두 금이 아니듯이, 모든 정보가 지식은 아니다. 경험과 규칙을 더해야 지식이 된다. -제1장, p. 20
개인이 수집하는 정보는 독보적이고 유일한 것이기보다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일 확률이 높다. 중요한 것은 그 정보의 가치를 알아보고 요리하는 능력이다. -제1장, p. 21
신선한 정보가 곧 돈이고, 또 경쟁의 시대에 정보 활용에 능한 사람이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잘 활용하는 정보활용력이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 -제1장, p. 25
지식요리사는 정보 식욕이 강한 사람이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 아침 뉴스를 보고, 신문을 보고, 필요 없는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어도 한 번 더 보는 열심을 가지고 있다. -제1장, p. 28
지식요리는 맛 은 기본이고,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 -제1장, p. 29
트랜드캐스터란 새것을 창조한 사람이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읽고 그것을 벤치마킹한 지식요리사다. -제2장, p. 40
지식요리는 특별한 일을 하는 사람만이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갇힌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지식을 요리하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 -제2장, p. 41
정보에 대한 감성이 비즈니스를 좌우한다. -제2장, p. 45
어떤 것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축적된 무엇이 있어야 한다. 지식요리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유능한 요리사라고 해도 요리할 재료의 준비 없이 훌륭한 요리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제2장, p. 47
독서는 지식의 댐을 채우는 기초이자 지식요리사의 최고 덕목이다. -제2장, p. 48
어떤 정보는 짜투리 지식 쪼가리 이다. 그러나 진정한 지식요리는 그러한 정보들을 분석해 정보의 진위와 유용성을 판단하고, 실제로 어떤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하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제2장, p. 57
지식이란 낡은 정보의 새로운 조합 이다. 미켈란젤로는 큰 돌덩이를 보고 그 속에 갇혀 있는 청년을 보았고, 그것을 조각해 다윗상이라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제2장, p. 57
타인의 지혜로는 멀리까지 갈 수 없다. 개인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 따라 평가받고, 조직과 국가 또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양과 질에 따라 힘의 우열이 정해진다. -제2장, p. 58
생생한 재료는 생산 현장에 있다. 좋은 사냥감이 널려 있는 사냥터를 알고 있는 것과, 사냥을 잘하는 것은 거의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알고 있다면 그것을 잘 찾는 기술이다. -제2장, p. 60
대개 가장 성공적인 사람은 가장 좋은 정보를 가진 사람이다. -제2장, p. 61
신문은 수백 명의 기자들이 발로 뛰어 모은 가장 따끈따끈한 고급 정보이다. 우리가 매일 아침 받아 보는 조간 신문은 16세기를 살았던 보통 사람들이 평생 동안 접했던 정보의 양보다도 훨씬 많다. -제2장, p. 61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 인 반면에 정보의 쓰레기장 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정보는 정보의 바다 로 통한다. 마치 냇물이 강을 이루고 강이 다시 바다로 흘러드는 것처럼 수많은 정보들이 그곳으로 모인다. 지식요리사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엄치며 필요한 정보를 쇼핑하고, 그것을 맛있는 지식요리로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제2장, p. 63
세상을 움직이는 지식은 벽장 속에서가 아니라 오직 세상 속에서만 얻을 수 있다. -제2장, p. 63
사람들은 라면을 밖에서도 쉽게 먹을 수 없을까 라는 필요에 의해 컵라면을 탄생시켰고, ‘컴퓨터를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없을까 ’라는 필요에 의해 노트북을 만들어 냈다. 이것들은 모두 훌륭한 지식요리의 결과였다. -제2장, p. 64
지식정보사회는 ‘개미형’이 아니라 ‘거미형’으로 살아야 한다. 거미처럼 곳곳에 정보의 그물을 쳐 두고 필요한 정보를 낚아야 하기 때문이다. -제2장, p. 65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무심히 지나친다.

☞최악의 경기침체를 돌파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지식요리가 곧 돈이고, 경쟁력이고, 살길이다


미국의 부동산, 금융 시장의 붕괴로 시작된 국제경제의 침체는 지금 세계 각국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해외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수출하는 한국 경제에 치명타가 되고 있다. 이러한 경기침체를 맞아 한국의 기업과 개인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대처해야 할까? 국내 최초로 ‘지식요리’라는 개념을 창안하여 전파한 ‘지식요리사’ 박호근 교수는, 아무리 큰 불황이라고 해도 21세기는 여전히 지식경제사회이고 대한민국 역시 지식으로 먹고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최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식을 맛있게 요리하여 최선의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각종 방법을 실례를 통해 보여 준다. 글로벌 경제의 선봉에 서 있는 기업체의 임직원은 물론 일반 직장인, 상품개발자, 정책입안자, 마케터, 기획자, 정보관리자, 그 밖에 경제사회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더없이 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지식충전의 시대는 가고, 지식요리의 시대로
정보가 많은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맛있게 요리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저자가 창안한 지식요리(Knowledge Cooking)란 좋은 정보를 찾아내고(Finding), 그것을 다듬어(Cutting), 필요한 곳에 활용하는 것(Setting)을 의미한다. 즉, 음식요리가 갖가지 재료들을 잘 섞어 볶거나 끓여서 음식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듯이, 지식요리는 수많은 정보들을 정리하고 분석해 실생활에 가치 있는 것으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말한다. 요즘 〈뉴욕타임스〉에 실리는 하루치 정보의 양은 17세기를 살았던 보통의 영국인이 평생 동안 맞닥뜨렸던 정보의 양보다 많다고 한다. “빛나는 것이 다 금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정보의 바다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지식도 소용이 없으며, 또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쓸모가 없다. 중요한 것은 그 정보의 가치를 알아보고 요리하는 능력이다. 즉, 정보의 하드웨어가 큰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좋은 사람이 성공한다.

☞갇힌 사고에서 탈출, 발상의 전환
우리가 필요한 지식은 이 세상에 다 있다
그것을 찾아내서 통합하고 요리하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지식요리사가 될 수 있을까? 저자는 “고정관념에서 탈출하라. 고정관념은 고장난 생각이다.”라고 말한다. 사실 컵라면은 ‘집 밖에서도 라면을 먹을 수 없을까’에서 나왔고, 노트북은 ‘어디든지 가지고 다닐 수 없을까’에서 탄생했다. 미켈란젤로는 평범한 돌덩이를 보고 그 속에 갇혀 있는 청년을 보았고 그것을 조각해 다윗상을 만들어 냈다. 또한 빌 게이츠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지만 갇힌 사고에서 벗어나 지식을 맛있게 요리하여 세계적인 대부호가 되었다. 수많은 정보를 다양한 각도로 해석하고 현실에 맞게 재창조하는 능력을 갖출 때 비로소 ‘지식요리사’가 되고 사회와 자신을 풍요롭게 한다. 크라이슬러는 말했다. “당신에게 빛나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널리 알릴 수 없다면 그것은 당신을 어디로도 데려가 주지 못한다.” 요즘의 우리 현실에서 한번 음미해 볼 만한 말이다.

이 책에 대한 각계의 반응

《지식요리》, 제목부터 흥미롭다.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는 지식이 돈이 되는 글로벌 지식기반경제의 시대”라고 말했다. 지식은 더 이상 거대 기업의 기획팀이나 마케팅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정보화 시대에는 누구든지 좋은 정보를 곧바로 가질 수 있고 부의 창출도 가능하다. 홈플러스가 할인점에서 원스톱 쇼핑 서비스뿐 아니라 원스톱 생활 서비스를 추구할 때 사람들은 과연 될까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그 비결은 바로 수많은 정보를 맛있게 요리해 고객에게 상을 잘 차려 드린 결과였다. 중요한 것은 찾은 정보를 유용하게 다듬고 활용하는 방법, 즉 정보를 쇼핑하고 요리하는 법이다. 이 책은 ‘정보를 어떻게 맛있는 지식으로 요리할 것인가’에 대한 질적인 해결책을 보여 주고 있다.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이승한(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사장)

지식과 정보가 넘치는 시대에 사는 우리는 어떻게 지식을 요리하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그러나 꼭 필요한 지식과 필요한 정보를 구분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지식요리》는 세상에 넘쳐 나는 지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흥미로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과 정보를 맛있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이 시대의 승자가 될 수 있다. 21세기를 선도하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곡 한 번 읽어 봐야 할 책이다.
- 전재호(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영양가 있고 보기 좋은 요리로 지식을 승화시키는 방법을 알려 주는 책이 바로 《지식요리》다. 지금까지는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찾아내느냐’에 논의가 집중되었다면, 이 책은 ‘정보를 어떻게 유용하게 요리할 것인가’에 대한 질적인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좋은 요리 솜씨를 가진 아내를 맞는 것이 평생의 복이라고 했던가. 이제 우리 스스로 좋은 지식요리사가 된다면 사회생활 내내 든든한 복을 가지게 되는 셈이다. 지금은 지식경제사회이다. 다들 이 책를 읽고 지식요리사 자격증 하나쯤을 따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앤디 김(블루스톤 CEO

작가정보

저자(글) 박호근

박호근

국내 최초로 『지식경제사회에 넘쳐 나는 지식을 어떻게 요리처럼 잘 만들어 일상에 접목시킬 것인가』에 관한 『지식요리(Knowledge Cooking)』 개념을 창안하여 전파한 『지식요리사』이다.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Midwest University)에서 석사ㆍ박사 학위를 받은 뒤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했다. 그후 명지대학교 크리스천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하프타임코리아 대표, 국제문화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미국 불루스톤 코퍼러트 카운슬(Bluestone Corporate Counsel) 경영자문, 페르소나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 밖에 고려대최고경영자과정, 농협대학, 트루라이프, 코오롱그룹 연수원, 성남시중원구청 직원소양교육 등에서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강의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또한 〈파이낸셜뉴스〉의 『박호근 교수의 인생하프타임』 연재, 〈국민일보〉의 『로뎀나무』 연재, 〈동아일보〉의 하프타임 서평, CBS의 『직장인 특강』 등 다양한 칼럼과 강의로 활동 중이다.

저서 : 《탁월한 왕따되기》, 《굿바이 정신으로 살아라》, 《나의 후반전》, 《애프터 하프타임》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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