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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신미식 지음 | 신미식 사진
끌레마

2012년 04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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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18MB)
ISBN 978899408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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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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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만이 만날 수 있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집. 푸른 파도와 고래, 행복한 아이들의 나라 케이프타운에서 환상적인 느낌의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마다가스카르, 스코틀랜드와 파리, 인도와 몽골을 거쳐 남미 페루까지 신미식이 포착한 사람과 풍경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특별한 것들만 뽑아 담았다.

그는 지금까지 60여 개국을 여행하며 무려 열 권의 책을 펴내고, 십여 차례의 전시회를 열며 여행과 사진에만 빠져 살아왔다. 독학으로 익힌 카메라 한 대와 단돈 19만원을 들고 파리 한복판 공중전화부스에서 첫날밤을 보낸 92년부터 열 번째 책을 펴낸 올해까지 우리나라 1세대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17년 내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 년에 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며 담아낸 그의 글과 사진에는 인물 사진, 그 중에서도 아이들 사진이 많다. 저자는 아무리 많은 사진을 찍어도 가슴에 남겨지는 것은 사람들이고, 아무리 많은 곳을 보아도 마음에 담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이라고 말하며, 여행자와 현지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미묘한 순간에 교차되는 설레는 감정을 절묘하게 포착해 보여준다. 전체컬러.

작품 자세히 들여다보기!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을 통해 저자는 떠나는 사람만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현재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선뜻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떠났다가 돌아올 때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며, 가슴 속 숨어 있는 여행본능을 깨워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책을 내면서
케이프타운 이야기
마다가스카르 이야기
에딘버러 이야기
파리 이야기
아시아 이야기
페루 이야기

평범한 삶은 내가 꿈꿔온 최고의 삶이었다. 그런데 난 결국 그럴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한 번도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후회한 적은 없다. 너무나 많은 길 위에서, 사진에서 행복을 발견하며 살았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가난은, 내가 선택한 외로움은, 결국 나를 살찌우는 힘이 되기도 한다. 난 스스로 여행이며 사진이었기에.
―꿈꾸는 삶

사람들이 내게 물어온다. 마다가스카르가 왜 좋은가요? 그럼 나는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말을 해. 그럼 왜 김치찌개를 자주 드시나요? 내가 마다가스카르를 좋아하는 것은 이유 없는 행복한 일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유를 댈 수 있으면 그건 좋은 게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좋으냐고 묻는다면 “그냥 좋아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랑이다.
―마다가스카르가 왜 좋아요?

1세대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은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열 번째 여행에세이이다. 서른 살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한 뒤 서른한 살부터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한 그는 지금까지 60여 개국을 여행하며 무려 열 권의 책을 펴내고, 십여 차례의 전시회를 열며 여행과 사진에만 빠져 살아온 사람이다. 독학으로 익힌 카메라 한 대와 단돈 19만원을 들고 파리 한복판 공중전화부스에서 첫날밤을 보낸 92년부터 열 번째 책을 펴낸 올해까지 우리나라 1세대 여행사진가 신미식의 17년 내공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푸른 파도와 고래, 행복한 아이들의 나라 케이프타운에서 환상적인 느낌의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마다가스카르, 스코틀랜드와 파리, 인도와 몽골을 거쳐 남미 페루까지 신미식이 포착한 사람과 풍경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특별한 것들만 뽑아 담았다.

여행본능을 불러일으키는 글과 사진
저자는 여행이란 ‘떠날 때는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길을 나서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와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떠나고 돌아오는 반복된 삶이 행복이었고, 감사한다’고 말한다. 바로 이것이 신미식의 여행철학이다. 일 년에 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하며 담아낸 그의 글과 사진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자유로운 정신과 에너지가 살아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사진은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하고 가슴 속에 숨어 있는 여행본능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매년 빠짐없이 한두 차례씩 찾아가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찍은 환상적인 바오밥나무 사진들을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언론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후 아프리카의 작은 섬 마다가스카르는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특별한 인연으로 2007년부터 아마추어 사진가들이 자유롭게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인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를 운영하고 있다.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은 결국 떠나는 사람만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날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현재 자신이 가진 작은 것을 포기하지 못해서 선뜻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떠났다가 돌아올 때 지금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음을, 가슴 속 숨어 있는 여행본능을 깨워보라고 말한다.
신미식 여행사진의 또 다른 특징은 인물사진이 많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 사진이 많은데, 대부분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인 듯 스스럼없고 편안한 모습이다. 그는 “아무리 많은 사진을 찍어도 가슴에 남겨지는 것은 사람이다. 아무리 많은 곳을 보아도 마음에 담겨지는 것은 사람들의 표정과 몸짓이다”, “여행은 호기심이다. 여행자와 현지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미묘한 순간에 교차되는 설레는 감정을 사랑한다”라고 말한다. 누군가 그를 일컬어 “IQ는 보통인데 EQ는 500쯤 되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듯이, 그에게 여행은 사람을 만나고, 마음을 나누고, 친해지는 과정이다.
그가 마다가스카를 매년 찾아가는 것도 그곳에서 사귄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서이다. 책 표지 주인공이 되어준 아이들 다음해에 다시 찾아가 책을 선물하고, 동네 아이들을 위해 영화를 상영해주고, 그리고 그들에게서 힘을 얻어 돌아온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은 그가 낯선 여행지에서 외로움과 고독으로 힘들 때, 아프고 두려울 때 그냥 그 존재 자체만으로 힘이 되어준 사람들이다. 그의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결국 사람은 사람에게서 희망을 찾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미식

신미식
여행사진가로 사는 삶이 행복한 사람. 가장 평범한 삶을 꿈꾸었지만, 60여 개국을 돌아다니며 1년에 절반 이상을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는, 누구보다 특별한 삶을 살고 있다. 신미식은 여행본능을 일깨우는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함을 꿈꾸게 하는 사람이다.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했다. 서른에 처음 카메라를 장만했고, 서른한 살에 카메라를 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20년 가까이 프리랜서 여행사진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에 글과 사진을 연재했고, 10권의 책을 펴냈으며, 10여 회의 전시회를 열었다. 2007년부터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자유롭게 사진전을 열 수 있도록 갤러리카페 마다가스카르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머문자리》《떠나지 않으면 만남도 없다》《여행과 사진에 미치다》《고맙습니다》《I am a Photographer 나는 사진쟁이다》《감동이 오기 전에 셔터를 누르지 마라》《마다가스카르 이야기》《카메라를 던져라!》《미침, 여행과 사진에 미치다》《어디에도 없는 그곳, 노웨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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