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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테리 트루먼 지음 |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2020년 08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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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45MB)
ISBN 979118649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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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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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에 식물인간... 이런 나에게도 삶은 아름답다!
뇌성마비 장애아와 안락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테리 트루먼의 청소년소설『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미국에서 출간 당시 안락사 문제에 대한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으로, 마이클 프린츠 영예상을 비롯하여 여러 문학상을 휩쓸었다. 장애아 숀과 그 가족의 아픔을 진솔하게 그려내면서, 안락사라는 주제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태어날 때 뇌에 손상을 입은 열네 살 소년 숀 맥다니엘. 자신의 의지로는 눈동자 하나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숀은 뇌성마비에 지적 장애아에 식물인간이다. 아이큐는 1.2, 정신연령은 3~4개월이라는 판정을 받은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끔찍한 고통을 동반하는 발작을 일으킨다. 하지만 숀의 내면에는 남들이 모르는 또 다른 모습이 숨어 있다.
숀은 한 번 들으면 뭐든지 완벽하게 기억하는 재능이 있고, 유머감각과 통찰력도 가지고 있다. 다른 평범한 아이들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열네 살 소년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런 숀의 진짜 모습을 알지 못한다. 남들이 보기에 숀은 그저 저능아일 뿐이다. 게다가 아빠는 발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숀을 보며, 그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작가는 실제로 뇌성마비 아들을 둔 자신의 아픔과 고민을 이 소설에 담아내었다. 안락사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지는 대신, 안락사라는 주제 자체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눈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숨겨진 내면을 살펴보라고 이야기한다. 끝까지 살고 싶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숀을 통해 긍정적인 삶의 태도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16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좋은 소식이 몇 가지 더 있다. 나한테는 괴상한 능력이 하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다. 천부적 재능? 초능력? 이걸 뭐라고 부르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나에게는 한 번 들으면 뭐든지, 완벽하게,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이다. -6쪽

나쁜 소식이라는 건, 세상의 눈으로 보면 내가 완전한 지적 장애아라는 사실이다. 저능아, 흔히 멍청한 말을 하거나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친구를 놀릴 때 쓰는 그 ‘저능아’가 아니다. 진짜 저능아라는 말이다. -9쪽

나는 단 하나의 근육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 손가락, 손, 왼발, 배, 혀, 성기, 목구멍, 엉덩이, 눈썹, 그 어느 것도. 그 어느 하나도. -11쪽

나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 말도 못 한다. 내 마음대로 눈동자를 움직이지 못하니 자유롭게 책을 보는 일도 불가능하다. -13쪽

나는 바보가 아니며, 이 쓸모없는 몸뚱이 안에 진짜 내가 있다는 사실, 내가 여기에 있다는 걸, 난 단지 이도저도 아닌 어딘가에 갇혀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이 안다면, 아니 단 한 사람이라도 알게 된다면 과연 내 인생은 어떻게 될까 하고 이따금씩 정말로 궁금해진다. -18쪽

내 인생의 나쁜 소식 가운데 최후의 결정타가 하나 남았다. 이 나쁜 소식은 복잡해서 설명하기가 힘들다. 간단히 말하면, 상당히 확신하건대, 아빠가 나를 죽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거다. 좋은 소식은, 아빠가 그러한 계획을 세운 이유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거다. 나쁜 소식은, 아빠의 동기가 얼마나 대단하든 내가 곧 죽게 될 거라는 사실이다. -20쪽

저능아, 완전 바보천치, 아이큐1.2, 정신연령 3~4개월…….
하지만 이건 내 본모습이 아니다. 나는 영리하며 삶을 사랑한다.
나는 죽고 싶지 않다!

마이클 프린츠 상 수상작, 미국도서관협회 선정 최우수 청소년소설!

■ 안락사, 선택할 수 있는 권리인가? 사랑이란 이름의 살인인가?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치의 환자에 대하여 본인이나 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통이 적은 방법으로 생명을 단축하는 행위’인 안락사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문제 가운데 하나다. 네덜란드나 벨기에 등 일부 국가에서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하기도 했지만 안락사를 찬성하는 쪽이나 반대하는 쪽, 양쪽의 입장이 너무나 극명하게 갈리고, 둘의 주장이 나름대로 일리가 있기에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도 어렵다.
안락사 문제에 있어 우리나라라고 예외는 아니다. 얼마 전 선종한 김수환 추기경이 ‘존엄사’를 선택했고, 서울대병원에서는 그 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존엄사를 허용하기로 결정하기도 했다. 또한 5월 21일 대법원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하는 최종 판결을 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도 인간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는, 소극적 안락사인 존엄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허용하는 분위기로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도 안락사만큼은 어느 한 쪽이 ‘옳다, 그르다’라고 쉽게 결정내릴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이번에 출간된 테리 트루먼의 청소년소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책과콩나무, 2009)가 더욱 반갑다. 이 작품은 뇌성마비 장애아와 안락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는데,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안락사 문제에 대해 엄청난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 몸 안에 갇힌 숨겨진 천재 이야기
여기 한 소년이 있다. 이름은 숀 맥다니엘, 나이는 열네 살. 숀은 태어날 때 뇌에 손상을 입었다. 그래서 자신의 의지로는 손가락 하나, 눈동자 하나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아이큐는 1.2, 정신연령은 3~4개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뇌성마비에 식물인간, 지적 장애아…… 한 마디로 말해서 저능아에 완전 바보천치다. 더구나 숀은 하루에도 몇 번씩 끔찍한 고통을 동반하는 발작을 일으킨다.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는, 숀의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런 상태로 계속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다. 숀의 아버지도 그렇게 생각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자신의 아들을 보며, 발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자신의 아들을 보며 중대한 결심을 한다. 아들의 고통을 끝낼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일이라도 하겠다고. 설령 그 일이 하느님에게조차 용서받지 못하는 일일지라도…….
그런데 만약, 뇌성마비에 식물인간에 완전 바보천치인 숀의 모습이 진짜가 아니라면? 숀의 몸 안에는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천재’가 살아 숨 쉬고 있고,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어하는 평범한 열네 살 아이가 들어 있다면?

■ 이런 나에게도 삶은 아름답다, 죽고 싶지 않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는 보통 사람들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장애아와 그 가족의 아픔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그리고 있다. 안락사라는 예민한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그르다는 시시비비의 문제가 아닌, 안락사라는 주제 자체에 집중을 시켜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든다.
작품 속에서 숀이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숀의 아버지는 숀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죽이지 않을 이유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사랑에는 당연히 책임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과연 그 책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죽음으로써 자녀의 고통을 끝낼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까지도 부모의 책임에 포함되는 것인지 많은 생각의 여지를 남긴다.
하지만 이 작품은 장애와 안락사 문제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그 이면에는 더 중요한 메시지가 들어 있다. 숀은 우리에게 눈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숨겨진 내면을 살펴보라고 말한다. 그러면 진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 저능아에 완전 바보천치이지만, 자신의 내면에는 한 번 들은 소리는 무엇이든 기억하는 ‘숨겨진 천재’가 살아 숨 쉬고 있고, 뛰어난 지능뿐 아니라 남다른 유머감각과 통찰력,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평범한 열네 살 아이가 들어 있는 것처럼 사람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본모습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역설하고 있다. 숀은 자신의 본모습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자신이 곧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지만 그래도 살고 싶다는 희망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 ‘이런 나에게도 삶은 아름답다. 죽고 싶지않다. 살고 싶다.’는 숀의 외침은 굳이 숀처럼 장애가 있지 않더라도 환경과 상황에 갇혀서 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고 느끼는 절망 속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 작가의 현실에 바탕을 둔 가슴 아픈 이야기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마지막 장면일 것이다. 아버지와 숀이 단둘이 대면하고 있는 긴장과 슬픔과 사랑이 교차하는 마지막 장면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준다. 그 어느 쪽으로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열린 결말에서 작품 속 아버지와 숀의 아픔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뇌성마비 아들을 둔 작가 자신의 아픔과 고민도 함께 느껴진다. ‘지은이의 말’에서도 밝혔듯이 테리 트루먼에게는 실제로 숀과 똑같은 증상을 지닌 ‘헨리 쉬한 트루먼’이라는 아들이 있다. 또한 작품 속 아버지처럼 실제로 자신의 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시 <쉬한>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기에 작품 속 아버지의 고민과 아픔이 그저 가슴 아픈 사연이 아닌 구체적인 현실의 이야기로 생생하고 진솔하게 와 닿는다. 청소년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작가정보

저자 테리 트루먼 Terry Trueman은 1947년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햄에서 태어나 시애틀에서 자랐다. 워싱턴 대학교에서 문예창작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동부 워싱턴 대학교에서 응용심리학으로 이학 석사 학위를, 문예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헨리 쉬한과 제시라는 두 아들의 아버지이며, 1974년부터 워싱턴 주 스포캔에서 살고 있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Stuck in Neutral』는 테리 트루먼의 첫 작품으로, 뇌성마비 장애아와 안락사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출간 즉시 엄청난 반향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테리 트루먼에게 ‘마이클 프린츠 영예상’ 등 수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겨 주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숀의 형인 폴 맥다니엘의 내면을 그린 작품 『Cruise Control』과 『Inside Out』, 『Swallowing the Sun』, 『No Right Turn』 등이 있다.

역자 천미나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번역기획팀 ‘반딧불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라지는 아이들』, 『바람을 만드는 소년』, 『누더기 앤』, 『아빠, 나를 죽이지 마세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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