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IK DU(김익두)

김익두 지음

KIATS(키아츠) 2019년 07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3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KOREAN CHRISTIAN LEADERS' SERIES, 『KIM IK DU』. 이 시리즈는 한국 기독교 역사의 초창기부터 오늘날까지 정신적으로 영향을 펼쳐온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영성이 묻어나는 글을 재발굴하여 현대 기독교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것이다.

전국의 도서관 등에서 원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료를 골라내는 작업을 거쳐 한국 기독교의 믿음의 유산을 총망라했다. 원문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이했다. 제1차로는 신앙ㆍ학문적 가치를 갖는 강단설교를 엮었다.

이 책은 '믿음의 유산 - 힌국 기독교 지도자 강단설교' 시리즈, <김익두>(홍성사)의 영문판이다. 1920년대에 놀라운 이적을 일으켜 깜짝 놀라게 한 부흥사 김익두 목사의 강단설교를 영어로 번역하여 수록하고 있다. 무릎 사이에 얼굴을 박고 애끓는 심정으로 기도한 엘리야처럼 살다간 김익두 목사에게 허락된 이적이라는 하나님의 은사를 재확인한다. 양장본.

목차

목차 CONTENTS
Introduction: Chung Sung - Kuh

I. Prayer and Obedience
The Religion of Prayer
Prudence
Obedience

II. Word and the Bible
The Bible is God's Word
Evidence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To Love God More
The Way of the Cross
Receive the Holy Spirit
Discerning How to Receive the Holy Spirit

III. Joy in Entering the Narrow Gate
The Servant of the Christ
Keep the Lord's Day Holy
Seven Narrow Gates
Enter though the Narrow Gate
Joseph's Faith
Shed Weakness and Become Holy
The Joy of Being Believers
Love One Another
Let Us Become Sons and Daughters with Whom God is Pleased
Now Is the Time to Be Awakened
Do Not Lose Your First Faith

Suggested Readings
Chronology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 정성구 교수, 대신대학교 실천신학

3ㆍ1운동 이후 민족의 좌절과 슬픔 속에서, 사회주의자와 무신론자의 도전, 정신적인 황폐, 교회의 침체, 자유주의 신학이 머리 들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김익두 목사를 세우시고 민족 구원의 대역사를 시작하셨다. 좌우를 돌아봐도 소망 없는 이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이적적인 방법을 통하여 일하셨다. 김익두 목사의 부흥회와 설교운동은 이적이 동반되는 집회였다. 그는 하나님이 보내신 독특한 사명을 지고 나선 한국 교회의 지도자였다.
한국의 무디와 같은 존재였던 김익두 목사는 그의 설교를 통해서 슬픔과 고난과 좌절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이 민족에게 구원의 소망과 확신을 주었다. 한 세대는 가고 또 한 세대가 왔을지라도, 참된 설교자가 있을 때 참된 교회가 있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김익두 목사의 이러한 점을 잘 볼 수 있기를 소망한다.

In the wake of the failed March 1st Independence Movement, the Korean people were struck by despair and sorrow. The Church was being challenged by the rise of socialists, atheists, and liberal theology, and it was oppressed by a general barrenness. At such a time, God raised Reverend Kim Ik - Du to begin a great work of salvation for the Korean people. The Lord worked by means of miracles to give hope to a hopeless people. The revival meeting and the sermons of Reverend Kim were accompanied by miracles. His leadership was truly unique in the Korean Church.
Reverend Kim Ik - Du, the D. L. Moody of Korea, gave the assurance and hope of salvation to the people of his nation in their time of sorrow, suffering, and despondence. His sermons centered on the Cross of Christ, the Lord's Resurrection, the necessity of repentance to enter heaven, and other such themes of the gospel. Thus, he raised and awakened an ignorant people. One age has passed and another has arrived. I am newly struck by the thought that, in the time of a true preacher, the Church will also be true. I hope that this collection of sermons will provide a good portrait of the character of Reverend Kim Ik - Du.

작가정보

저자(글) 김익두

저자 김익두(1874-1950)

황해도 출신으로 1900년 27세 되던 해 소안련(William Swallen)이 인도하는 집회에 몰래 참석하였다가, 영생에 대한 설교를 듣고 마음에 크게 찔림이 있어서 기독교 신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 후, 1906년에 평양신학교에 입학해서 1910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는 불같은 성령의 임재, 기적의 신유를 가져오는 부흥목사로, 하나님이 보내신 독특한 사명을 지고 나선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지도자이다.

The Reverend Kim Ik - Du(1874-1950), as a representative figure in the revival movement in the early Korean Protestant Church, is aptly called "The D.L. Moody of korea." In 1900, at the age of 27, Kim secretly attended a meeting led by the missionary William Swallen. Upon hearing a sermon on eternal life, he was deeply convicted and decided to become a Christian. Six years later, he enrolled in Pyeongyang Seminary's third graduating class and was ordained to the ministry. He was noted as a revival preacher whose ministry was marked by the strong presence of the Holy Spirit and manifestation of miracles of healing. And, God raised Reverend Kim Ik -Du to begin a great work of salvation for the Korean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