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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타 왕조현

유경선 지음
MBC프로덕션

2010년 08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2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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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7MB)
ISBN 9791186817247
쪽수 3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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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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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 살 노처녀의 일과 사랑을 그린 칙릿소설『무비스타 왕조현』. 도시인의 서정과 유머를 재기발랄한 문장으로 풀어놓는다. 왕년의 홍콩 무비스타 왕조현과 이름은 같지만 얼굴은 완전 다른, 영화 마케터 왕조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왕조현은 처음 영화를 맡게 되면서 온갖 시련을 겪지만, 특유의 엉뚱발랄함으로 난국을 헤쳐 나간다.

이름 때문에 영화계만큼은 절대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운명처럼 영화에 빠져들어 충무로에서 일하게 된 왕조현. 서른두 살의 나이에 겨우 팀장 타이틀을 달고 처음 영화를 맡게 되지만, 그것도 쉽지만은 않다. 화려한 패션계에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꿈과 야망을 그린 영화는 면 티 하나로 버텨온 그녀에게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컨셉트였던 것.

앞으로 닥쳐올 시련을 예고하듯 영화 제작발표회부터 세트가 무너지고, 그 사건 이후 주인공을 맡은 스타 장민혁과의 충돌이 끊이지 않는다. 제작비 타령하는 사장에게는 구박만 받고, 한때 자신만큼이나 사랑했던 남자에게는 배신을 당한다. 게다가 일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고용한 막내 차서린은 그 존재만으로도 왕조현을 압박하는데….
제작발표회
현태 또는 장 감독
반석태의 크리스마스 선물
작년 이맘때,나이트클럽
패션 영화에 PPL이 안 잡히다니
화보 촬영 소동
스타킹 힘을 합쳐라!
민혁의 과거
내 인생의 D-day란
슛 들어 갑니다, 액션!
민혁과 현태 사이
서린, 뜨다
수사 반장 왕조현
마지막 촬영여행
최악의 방송 출연
스와로브스키 풍의 쫑파티
내 인생에 신데렐라는 없다
메피스토와의 거래
민혁, 덫에 걸리다
왕조현 식 전략을 따르시오
보이는 것의 뒷모습
스타를 스타일리스트로 고용하세요
쇼, 쇼? 쇼!
무비스타 왕조현

민혁은 고기로 치자면 투플러스 한우 꽃등심이라고나 할까. 이제 곧 서른둘이 될, 잘 가꾼 남자는 실수 없이 구워낸 스테이크 같다. 정말 딱이다. 너무 질기지도, 너무 피가 많이 베어나오지도 않는…… 완벽한 형태의 스테이크. 그 스테이크에 침을 흘린 적이 없다면 그건 거짓말이다. (본문18p)
한마디로 까칠하기가 고슴도치 수십 마리는 모아놓은 것 같은 성격이지만 우린 도연이를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복용하고 있다고 하는 편이 맞다. 선희를 만나면 아무 생각이 없어지는 것과는 다른 방향이지만, 도연은 가슴에 이상한 전투적인 마음 그러니까 세상을 굳세게 살아나가기 위해 필요한 적당량의 독을 넣어준다. 미리 독을 넣는 것은 백신을 맞는 것과도 같다. 그게 도연이의 훌륭한 면이다. 하여간 그런 도연이가 지금은 열심히 전화 중이다. 목소리가 높아지는 걸 보니 또 약속이 깨지려는 모양이다. 나는 본능적으로 긴장했다. 괜히 그 화풀이를 내가 당할 수 있다는 경보음이 조금씩 울린다. (본문51p)

“야!!! 전화 받지 못해? 막내의 가장 큰 임무는 바로 전화받기라고!!!”라고 소리를 버럭 지르며 옆에 놓여있는 계산기로 뒤통수를 후려갈기는 상상을 두어 번 한 후에 결국 나는 손을 뻗어 전화를 받았다. (본문 68p)

“좋아, 난 새로 산 백 그거 빌려주마.”
선희가 평생 모은 전 재산을 장학금으로 선뜻 내놓은 노점상 할머니의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부담스런 제안이었지만 백이라는 말에 살짝 마음이 동해 내 눈동자가 흔들렸다. 서린이 날마다 바꿔가며 명품백을 드는 통에 나도 소위 말하는 ‘잇백’이라는 것을 들어보고는 싶은 마음이 풍선처럼 부풀어 온 것이 사실이다. (본문113p)

급히 외근을 가야할 때마다 갑자기 바지런을 떨며 일을 하는 구순영은 오늘도 역시 대답만 크게 하고 나갈 준비를 하기는커녕 열심히 자판을 두드렸다.
구 대리는 분명 착한 직원이다. 힘도 세고 간혹 아침을 싸와 나눠주기도 한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무능하다. 블록 버스터급 실수도 분기별로 저지른다. 결국 그러한 구순영의 꾸물댐으로 인해 우리는 십 분을 더 늦게 사무실을 나섰다. (본문118p)

“친구야, 장현태라는 사람은…… 내가 가장 감명 깊에 읽었던 책이야. 예전엔 그 책이 참으로 재미나고 흥분되어서 밤을 새워도 책장을 덮고 싶지 않았어. 때론 격한 감동의 페이지를 안겨주기도 했지. 난 그 책의 구절구절을 많이도 기억하지만 다시는 꺼내 읽지 않을 거야. 내 소중한 책장 속에 영원히 꽂혀 있을 먼지 쌓인 책. 그러나 절대로 다시 펴지 않을…… 그런 책 말이야.” (본문222p)

그렇게 썰렁한 분위기가 며칠 째 계속되는 가운데, 드디어 반 대표가 입을 열었다. 업무 분담에 관한 내용이었다. 언론 플레이를 기자들을 잘 다루는 서린이 맡고 기타 총괄 업무를 왕 팀장이 하라고. 기타. 그 옛날 세고비아 기타도 아니고 어쿠스틱 기타도, 클래식 기타도 아니고…… 그 기타는 무얼 의미하는 걸까.
기타. 그래 그것의 다른 이름은 허수아비다. 원래부터 아주 잔인한, 몹시 카스트적인 발상으로 만들어진 직장 내 계층. 선택받은 오너와 잘난 두뇌의 CEO, 그리고 곧 간부가 되려는 젊은 유망주, 만년 과장일지라도 철밥통을 꿋꿋이 지키는 질긴 잡초직원과 그리고 허.수.아.비. 조직이라는 곳엔 이렇게 다섯 종류의 계층이 안정된 모양을 구축하고 있었던 것이다. (본문 196p)

여기서 용서하면 지는 것이다.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는 건 내 모든 상처를 능멸하는 것이다.
그래, 끝까지 가보자. 결국은 이렇게 된 이상 나도 포기할 수가 없다.
이제 포기는…… 배추를 셀 때도 쓰지 않겠다. (본문 296p)

Passion은 넘치지만 Fashion은 제로
영화 마케터 왕조현의 파란만장 필살기!

옷이라곤 지오다노의 면 티셔츠 밖에 없는 왕조현,
그녀가 패션 영화의 홍보를 맞게 된 그 순간부터 충무로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른둘의 왕조현은 충무로의 영화 마케터이다. 이름만 듣고 왕년의 홍콩 영화배우 왕조현을 생각하면 무척 곤란해진다. 왕조현의 하얀 얼굴에 숱 많은 까만 머리, 촉촉한 두 눈을 생각한다면 그녀는 왕조현이 아니기 때문.
이러한 ‘이유 있는’ 놀림 속에서 길고긴 유년 시절을 보내야 했던 이유로 영화 일만큼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왔지만 운명처럼 충무로에 발을 담근 그녀! 우여곡절을 거치며 7년이 지나서야 겨우 홍보팀장 자리를 얻게 된다. 감격에 마지않아 열정을 불사르며 자신의 전성기를 찾겠다고 콧김을 내뿜는 그녀에게 맡겨진 영화는 〈Fashion Passion〉. 면 티 하나로 버텨온 그녀에겐 저 멀리 명왕성만큼이나 멀게 느껴지는 컨셉트였던 것!
일할수록 드러나는 무식과 시간이 지날수록 명백해지는 촌스러운 센스를 우격다짐과 열정 하나로 메우려는 순간부터 그녀의 시련은 시작되고… 여기에 잘난 배우놈(!)의 까칠한 방해와 더 잘난 후배의 하극상으로 그녀는 몸살을 앓게 된다.
하지만 그녀만의 엉뚱발랄한 전략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무용담이 시작되는데….

기세고 콧대 높고 날고 기는 영화판 처자들조차 박수 친 소설!

다른 직장인들처럼 지하철에 몸을 싣고 아홉 시에 정시 출근해 상사 커피 타기로 아침을 열고, 각종 문서 작업을 하다가도 수시로 열리는 회의에서 아이디어를 펑펑 쏟아내야 하며, 점심시간에는 발딱 몸을 일으켜 물색해 두었던 맛 집으로 기자님들을 모시는 것은 물론, 오후엔 스탭 들과 수다를 공유하며 우정을 돈독히 하고, 귀에 딱지가 앉을 것 같은 배우들의 투정을 웃는 낯으로 받아줘야한다, 여섯 시 귀가는 만만의 콩떡, 어딘가에서 진행되는 촬영현장을 체크하러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갔다가, 밤에는 간간히 벌어지는 술자리에서 진상을 떨어주고, 부엉이라도 울 것 같은 깊고 깊은 밤에서야 경비아저씨의 수상한 눈초리를 견디며 집에 들어와 겨우 몸을 누이는 대한민국 영화 마케터의 하루가 절절히 녹아있는 책!
저자는 영화 마케터로 혼 빠지게 일했던 과거의 경험을 살려 눈앞에서 벌어지는 듯한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십 년을 넘게 영화판에서 일한 마케터나 프로듀서 들은 그간 TV나 영화에서 간혹 보여 지는 불편할 정도로 가식적인 이미지의 여성 영화인들이 아닌 ‘정말 내 모습 같은’ 주인공과 주변 캐릭터에 무릎을 치며 공감했고 저자의 익살스런 문체에 박수를 보냈다.

칙릿 특유의 유쾌함과 저자의 유머 화법이 ‘기분 좋은 디저트’처럼 위안을 주는 작품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칙릿’의 구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작가 특유의 개성 있는 인물 묘사와 위트있는 문체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세 페이지에 한 번 씩은 키득거리게 만드는 저자의 유머는 그러나 마냥 가벼운 것만은 아니어서 독자의 동의와 공감을 유도하는 가운데 트랜드 소설에 한 단계 업 그레이드된 인상적인 색채를 입혔다. 엉거주춤 일이 안 풀리는 노처녀의 푸념을 늘어놓는 것 같으면서도 주인공이 맞닥뜨리는 사건들은 기발하고, 미혼 여성이 갖는 허영이 얄미울 정도로 구체적으로 펼쳐지는가 싶더니 실속 없는 허영심에 다 같이 공감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이 있다.
마지막 주인공이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생각해낸 홍보 전략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결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칙릿이 가지는 구성의 단조로움을 극복했다.
이미 오랫동안 방영돼 익숙해진, 그래서 매일 기다려지는 TV 시트콤처럼 마음에 와 닿는 소설 속 캐릭터들은 당분간 맛을 잊지 못하는 내 기분에 꼭 맞는 디저트처럼 묘한 위안을 준다.

■ 추천평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사랑 이야기로 읽는 내내 웃음이 나오는 책, 그것이 이 작품의 신선한 매력이다. 말끔하게 걸러진 도시인의 서정과 유머가 재기발랄한 문장으로 빛나고 있는데 어떤 독자도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소설이다.
- 이인화 (소설가, 이화여대 교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통통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맛깔스럽다.
- 김미희 (싸이더스FNH 대표이사)

10년 된 영화 마케터가 보아도 공감이 가는 생생한 현장감과 지지배배거리는 작가 특유의 유머화법! 그것이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이 작품의 마력이다.
- 조윤미 (홍보전문회사 트라이앵글 이사)

작가정보

저자(글) 유경선

1975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이화여대 국문과에서 문학을 공부하던 시절만 해도 그녀의 첫 사회입문은 신춘문예가 될 것이라 ‘혼자’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졸업할 무렵 불어 닥친 영화에 대한 지독한 사랑은 그녀를 밤낮없이 굴러야 하는 영화판에 겁 없이 입문하게 만들었으며, 결국엔 마케터, 기획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로 5년 간 혼 빠지게 일하게 된다. 2003년 작가로 참여한 〈자전거 소년〉이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전업 작가로 자리바꿈을 하는 듯 했으나, 출판기획 일을 병행하며 유수의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기획하기 시작한다. 그 중에 금부엉이라는 필명으로 쓴 ≪나나의 으랏차차 논리여행≫ 시리즈는 해리포터만큼이나 흥미로운 철학책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첫 소설 ≪무비스타 왕조현≫은 이름만 왕조현일뿐 외모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어리숙한 영화 마케터가 한 편의 패션 무비를 홍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위트 있게 전개한 작품으로, 이를 통해 재치 넘치는 문장의 유쾌한 작가로 주목받게 되었다. 현재 재미난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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