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 자기사랑으로 가는 길

존 페인 지음 | 최지원 옮김

나비랑북스 2015년 0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붓다와 예수가 깨달음을 얻은 그 자리, 자기사랑!

옴니가 밝히는 창조의 4가지 원칙『옴니: 자기사랑으로 가는 길』. 이 책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의식 수준, 독특한 삶의 여정을 걸어온 수많은 사람들이 ‘옴니’라는 붓다의식과 그리스도 의식을 체현한 존재에게 물었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우리가 바라보는 우주를 제대로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하고, 세상에서 우리가 원하는 삶을 구현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아주 부드러운 방식으로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고 자신의 사랑을 일깨우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삶에서 경험하는 어려운 도전들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1장. 옴니는 누구인가 또는 무엇인가?
2장. 우주의 법칙
3장. 어떻게 하면 판단을 멈출 수 있을까요?
4장. 나는 나의 현실을 창조한다
5장. 풍요
6장. 기도
7장. 인류
8장. 환생
9장. 왜 어떤 영혼들은 어둠 속을 여행하나요?
10장. 성(性)
11장. 우리가 관심을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는 정보는 어떤 것일까요?
12장. 당신의 현실을 창조하라
13장. 선과 악
14장. 진정한 내면의 안내
15장. 종교
16장. 죽음과 질병
17장. 다른 행성에도 문명이 존재합니까?
18장. 명상

마무리하며

책 속으로

우리는 모든 생명과 하나됨을 경험하고, 모든 것은 신의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의 마음과 하나이기 때문에 당신이 우리의 마음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또 경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과 의사소통할 뿐 아니라 당신의 발밑에 있는 먼지이며, 당신의 머리카락 사이로 부는 바람이며, 어린아이가 짓는 미소이며, 오래 된 떡갈나무에서 느껴지는 웅장함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바로 옴니입니다.
- 15

당신은 자신이 존재하는 모든 것과 하나임을 체험하게 될 때 신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될 때, 당신은 신으로서의 자신을 체험하게 되고, 또한 자신이 신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게임이며, 우리가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당신이 이 게임을 시작한 지점은 지구라고 불리는 물리적 현실입니다. 수많은 게임들이 있지만 모두 최종 목적지에 도달합니다. 아마도 얼마 안 있어 우리는 모두 또 다른 목적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곳은 아직 생각하지 못한 곳입니다!
- 30

어느 누구도 어떤 일에 대해서 불가피하게 고난과 고통을 겪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말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당신이 한 일에 대한 어떤 처벌도, 어떤 심판도, 어떤 낙제도, 어떤 부정적인 카르마도 없습니다. 오직 경험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가장 고차원적인 관점에서 볼 때, 옳고 그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을 향한 신의 위대한 사랑을 철회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 43

생각은 모든 창조의 토대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시작되어 존재하게 됩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낸 사물들도 맨 처음 그들의 생각에서 나왔습니다. 창조의 네 가지 원칙 중 네 번째는 창조력의 원칙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경험을 창조하는 사람이며, 인생에서 어떤 경험을 할지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생각입니다. 에너지는 생각을 따릅니다. 그리고 물질은 에너지가 응축된 것입니다. 따라서 물질의 세계에서 모든 것은 생각의 결과입니다. 당신의 전체 세계, 살아있는 것 같고 진짜 존재로 보고 있는 그 세계는 에너지이며, 에너지가 생각에 의해 형태로 응축된 것입니다. 그 세계는 당신이 만들기를 원하는 한 진짜처럼 됩니다.
- 55

사랑의 법칙은 모든 창조 및 당신이라는 존재의 근간이며, 신이라 불리는 ‘통합적 의식의 장’의 본질입니다. 생명의 목적은 바로 창조하는 것입니다. 신의 본성은 창조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진실한 본성은 창조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며, 창조를 통해 당신은 진정한 당신
자신을 좀 더 드넓게, 심오하게, 충만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신은 곧 사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정의되는 모든 것은 신의 본성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을 ‘존재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 70

모든 것은 에너지이며, 모든 에너지는 생각에 의해 형태를 갖춥니다. 생각 이외에도 당신에겐 또 하나의 강력한 조력자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당신의 감정입니다. 생각은 항상 감정보다 앞섭니다. 당신 안에서 강력한 감정이나 느낌을 활성화시키는 생각들은 진정으로 강력
한 힘을 지닙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든 긍정적인 생각이든 모두 그렇습니다. 따라서 걱정, 공포, 두려움 등은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끌어당겨오는 강력한 창조자입니다. 우주는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 사이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주의 에너지는 오직 당신이
집중하는 것과 그 집중에 더해진 느낌의 에너지에 응답할 뿐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걱정은 당신이 원치 않는 것을 지금보다 더 많이 창조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 90

우선 자기존중이 영적 성장과 개인적 성장에 있어서 열쇠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실천할 때, “나는 사랑이다”와 “나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라는 우주의 진실과 일치하게 되면서 당신의 진동수는 올라갑니다. 그 결과 당신은 자연스럽게 돈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133

당신에게 돈과 관련한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항상 당신이 자기사랑이나 자기 존중, 무력감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자신이 어떤 힘도 갖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 또는 힘을 갖고 있더라도 그 힘은 믿을만한 것이 못 된다는 생각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돈이 아닙니다. 돈은 결코 문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항상 자신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느끼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156

당신들의 합의된 현실consensus reality은 당신들의 합의된 믿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우주가 적대적인 장소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항해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진정한 자신의 본질을 아직 깨닫지 못한 영혼들을 표상합니다. ‘그들이 그렇게만 하지 않았더라도, 나는 이렇게 될 수 있었을 텐데’라는 믿음은 전형적으로 성숙한 영혼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입니다. 이 성숙한 영혼들은 보다 더 위대한 자아를 잠깐 경험했지만 그들이 과거에 가졌던 권력투쟁과 두려움의 모든 것에 대해 여전히 분투하고 있습니다.
-311

당신이 괴로움을 관찰할 때, 우리는 그것이 사랑을 필요로 하고 사랑을 요청하는 것임을 당신이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그 고통이 각 개인에게 어떻게 봉사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볼 것을 격려합니다. 만약 그 고통이 그 사람에게 봉사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인생 속에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인격으로서, 또한 영혼으로서 오직 자신을 위한 일만을 붙잡습니다. 그것은 고통을 포함합니다.
-324

그리스도가 한 일은 가슴을 통해 사랑의 이상을 심은 것이었습니다. 나사렛 예수는 물리적인 몸을 입은 상태에서 그의 본질적 자아와 완전하게 결합되었습니다. 이것은 신의 그리스도적 측면(사랑)이 그의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신이 사람 속에서 걷도록’ 허용한 것입니다.
붓다가 된 고타마 또한 자신의 본질과 완전하게 결합되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신이 사람 속에서 걷도록’ 신의 붓다적 측면(지혜)을 허용했습니다.
-333

당신은 어떤 대상에게 관심을 주는 것을 통해서 자신에게 경험을 부드럽게 끌어당깁니다. 당신의 창조물 중 일부는 의도적인 관심을 통해 생겨나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당신의 창조물의 대부분은 어떤 대상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생겨나거나 혹은 의도적이지도 의식적이지도 않은 생각의 결과입니다.
-347

우주의 생명과 빛은 당신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과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빛과 생명의 창조자이며 근원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신이 확장된 존재이며, 신의 손가락이 당신의 현실 속으로 확장되어 뻗어 나온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지휘자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닙니다. 오직 당신만이 무엇이 즐거운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357

두려움은 당신의 모든 걱정, 모든 질병, 모든 물리적 죽음의 근원입니다. 단지 두려움으로 인해 몸의 노화가 진행되고 물리적 유기체가 쇠퇴합니다. 당신의 세포들은 스스로에 의해 계속해서 대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당신은 수년 전의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의 몸 속 세포는 모두 대체되었습니다. 새로운 세포들은 스스로 재생하면서 당신의 생각에 따라 형태를 취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늙었다거나 점점 늙고 있다고 생각하면, 세포는 늙거나 쇠약해 보이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바꿉니다
-361

당신은 다음 단계로, 놀라움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구출해주거나 구원해주기를 기대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 대신 당신의 빛이 좀 더 환하게 빛날 것을 기대하십시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은 당신 안에 살고 있으며, 지금 깨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인의 그리스도는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당신 안에 살고 있습니다.
-367

물질세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명상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 순간에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명상의 목적은 당신의 영혼이 지구에 온전히 존재할 수 있도록 당신과 영혼의 연결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한두 번 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377

출판사 서평

당신 본성의 표현인 진정한 사랑의 메시지
사랑, 건강과 웰빙, 풍요, 창조력으로 삶을 축복하는 책!

“두 가지 진실이 있습니다. 첫째, 당신은 깊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입니다. 둘째, 당신은 자신의 현실을 창조합니다. 이 진실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물리적이든 비물리적이든 그 당사자의 경험에 기반을 둔 인식일 뿐입니다.”
이 책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의식 수준, 독특한 삶의 여정을 걸어온 수많은 사람들이 ‘옴니’라는 붓다의식과 그리스도 의식을 체현한 존재에게 물었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질문들은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인류의 평균의식을 대표하고 그에 대한 답변은 사랑과 지혜의 자리에서 질문이 포함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보다 높은 관점을 제시한다. 그 관점은 한 마디로 지혜의 열림이고 사랑의 확장이다.
이 책에 대한 독서체험은 누군가에겐 도전일 것이고, 누군가에겐 위로와 기쁨일 것이며, 또 누군가에겐 사랑의 공명 그 자체일 것이다. 분명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그 동안 지녀왔던 믿음과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자신의 본성인 사랑과 풍요, 평화와 창조에 새롭게 정렬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출판사 리뷰

삶의 모든 것을 변화시킬 열쇠, 자기사랑

지금 우리 곁의 많은 사람들 내면에서 자신의 본질이나 영혼을 느끼고 감지하는 경험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인류, 새로운 의식이 우리 곁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 안에서 사랑의 원칙이 깨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문제나 자기 성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원인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물리적 자아 이상의 존재라는 생각과 경험에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는 여정을 걷고 있습니다.
의식의 변화라는 거대한 시대의 조류 속에서, 옴니가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원칙을 부드럽게 일깨웁니다. 보다 높은 관점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일들 속에서 사랑으로 가는 길을 제시해줍니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 에너지는 절대적 자유입니다. 그 절대적 자유는 자기사랑에서 꽃피어난 존재의 열매입니다.

당신이 읽거나 들은 것이 진실인가를 묻고자 때, 그리고 행동할 때 “사랑이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사랑이 수용이고 자유라는 사실을 이해할 때, 당신은 사랑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진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존재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킵니다. 당신은 사랑으로부터 창조되었고, 사랑이 당신의 온 존재를 지배합니다.

사랑에 바탕을 둔 영적원리들이 삶을 기쁨으로 변형시킨다

이 책은 당신이 살고 있는 세계, 당신이 바라보는 우주를 제대로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의 세상에서 당신이 원하는 삶을 구현해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 첫걸음은 ‘자기존중’이라고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거듭 가리켜 보여줍니다. 자기존중은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해결책이자 첫걸음입니다. 당신이 첫걸음을 뗄 때 사랑이라는 주제, 풍요라는 이슈, 건강과 웰빙이라는 문제들에서 당신이 지금 경험하고 있는 막히고 정체된 에너지들이 비로소 흐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당신이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고 존중할 때,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할 때,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고 존중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있는 그대로 허용한다면, 눈 깜박할 사이에 세계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힘들게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당신은 진실을 밀어내는 것과 진실에 저항하는 것만을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 진실은 당신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경험의 길을 따라 유유히 걷는 창조자의 발걸음

모든 생명의 근원과 합일된 상태 안에서 의식적으로 물리적 존재로 존재하는 것보다 더 경이로운 경험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사람들이 물질계에 있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사람들이 또 다시 물질계로 돌아오는 이유입니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영혼들이 처음부터 물질계로 온 이유입니다. 이곳은 정말 경이로운 곳입니다!

이 책은 아주 부드러운 방식으로 자신에게 힘을 실어주고 자신의 사랑을 일깨우는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삶 속에서 거친 풍랑이나 기운이 쳐지는 낮은 골짜기를 경험할 때 이 책을 펼쳐 몇 페이지를 읽다 보면 쉽고 우아하게 삶의 파도타기를 즐기는 자신의 길을 발견할 것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삶을 창조합니다. 일부분도, 대부분도 아닌, 삶의 모든 것을 창조합니다. 이 책은 창조 과정의 ‘어떻게’를 명료하게 설명합니다. 지금껏 무의식적으로, 랜덤적인 방식으로 삶을 창조해왔다면 이 책을 통해 의식적으로 명료한 선택에 의해 삶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깊은 소망은 당신의 본성인 창조의 네 가지 원칙과 조화되면서 당신의 삶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 건강과 웰빙, 풍요, 창조력입니다. 자신의 내면의 느낌을 신뢰하십시오. 기분 좋은 느낌을 믿으십시오. 기분 좋게 느껴진다는 것은 당신이 성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안내 장치입니다.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오직 당신을 채워주고 영감을 주고 힘을 주는 경험의 길을 따라 유유히 걷는 것만 있을 뿐입니다. 삶을 즐기십시오! 삶을 축복하십시오! 당신의 모든 것은 좋고 괜찮습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삶에서 경험하는 어려운 도전들의 모든 문제에 대해 이 책은 해결책의 명료성과 자신감을 되찾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항해에 있어 놀라운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한 가장 심오하면서도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책에 구현된 에너지는 ‘기쁨이 충만한 삶’이라는 당신 영혼의 본래 의도를 기억하게 할 것입니다. 붓다와 예수가 깨달음을 얻은 그 자리, 자기사랑으로 가는 길에서 이 책은 길동무이고, 지치고 힘들 때 다시금 힘을 불어넣는 위로자이며, 당신이 자신의 상위자아 영혼자아와 정렬하는 것을 돕는 밑바탕이 되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당신이 요청한 우주의 선물이고,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존 페인

저자 존 페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재능 있는 채널러이자 형이상학자이다. 그는 새나야 로만과 함께 ‘빛의 몸’에 대해 연구했으며, 현재는 독일, 미국, 남아프리가 공화국, 스칸디나반도, 크로아티아, 네덜란드 등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워크숍과 강연회를 열고 있다. 페인은 인터넷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뉴에이지와 관련된 웹사이트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인 스피릿웹(Spiritweb)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여러 형이상학 학술지에 글을 싣고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나마스테 매거진》에도 정기적으로 기사를 투고 하고 있다.

번역 최지원

역자 최지원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신과 마음세계에 푹 빠져 매 순간 삶에 감사하고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우주 조각가』『볼텍스 명상』『일렉트릭 리빙』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