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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좀 들어주세요 제발

상상스쿨

2019년 07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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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25.68MB)
ISBN 978899370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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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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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세요!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제발』은 주인공 곰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다. 주인공 곰은 혼자 있으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고민이다. 곰은 발명가, 재단사, 노점상 등등 여러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아무도 곰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고, 제 멋대로 곰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아는 척을 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한 곰은, 자신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준 파리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되는데….
곰을 돕고자 한다면 곰이 안고 있는 고민을 제대로 알아야 도울 수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곰의 말과 입장에서 생각하여 내놓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생각으로 내놓는 의견이었다.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면 상대방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갖게 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누군가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고 마음대로 생각해서 행동한다면 마음이 어떨지 이야기를 나눠 보자. 경청의 중요성을 깨달아 관계의 기초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왜 그러니? 무슨 일 있어?”
바로 옆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렸어요.
파리 한 마리가 풀줄기에 앉아
호기심 어린 눈으로 곰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아, 그 얘기는 꺼내고 싶지 않아.”
곰이 말했어요.
“아무도 내 얘기를 귀 기울여 들으려고 하지 않아.”
“내가 들어 줄게. 무슨 얘긴데?”
파리가 물었어요.
“나에게 문제가 조금 있어.”
곰이 말했어요.
“캄캄할 때 동굴에 혼자 있는 게 무서워.
그런데 동굴에서 나랑 같이 자고 싶어 하는 곰이 없어.
곰뿐 아니라 그 누구도.
나는 온종일 밤이 오면 어쩌나, 그 걱정만 하게 돼.”

경청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그림책!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제발

초등학교 입학 전에 아이가 꼭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일까?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말씀하셨습니다. “잘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요즘 아이들은 듣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고들 합니다. 너도 나도 자기 얘기만 떠드는 세태에 아이들도 영향을 받은 탓일까요? 아니면, 자녀수가 줄어들면서 너무 아이들을 받들어 키운 나머지 자기주장은 강하지만 남의 말을 듣는 훈련을 받지 못한 탓일까요? 곰의 우화는 잘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잔소리를 하지 않고도 독자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문제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문제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른 채 문제를 해결하고자 뛰어든다면 그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시험을 치를 때도 그렇고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있는 게 무서운 곰이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고자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들은 곰의 이야기는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나름대로의 처방을 내놓습니다. 물론 의도는 곰을 돕고자 하는 좋은 생각이지만 곰이 안고 있는 고민을 알아야 도울 수 있지 않을까요? 제대로 도우려면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하고, 알기 위해서는 귀 기울여 듣는 것이 우선입니다.

● 내용 요약

“저에게 문제가 조금 있어요. 그게 뭐냐면...” 고민이 있는 곰은 사람들(발명가, 재단사, 노점상, 모자 가게 주인, 신발 가게 주인 등등)을 차례로 만나면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여유를 가지고 곰의 말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곰의 얘기를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곰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아는 척하지요. 재단사는 목도리를, 모자 장수는 멋진 모자를, 노점상은 목걸이를... 그러나 곰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어요. 곰의 고민이 무엇인지 듣지도 않았으니 고민의 내용을 모르고, 따라서 내놓는 처방도 다 엉터리일 수밖에 없지요. 결국 여러 사람을 거치고도 곰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다가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 파리로부터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 추천사

다른 사람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경청하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보다는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갖게 되기 마련입니다. 모든 상호작용과 인간관계의 기본은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말과 생각을 들어주는 것은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아기는 또래 관계의 기초를 형성하고, 우정을 발달시켜 나아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만일 누군가가 내 말을 잘 들어주지 않고 마음대로 생각해서 행동한다면 아이 자신의 마음이 어떨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또한 부모님께서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좋은 모델을 보여주시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학습이 될 것입니다.
- 이승연(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 특징과 재미

‘경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첫째,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잔소리가 얼마나 먹힐지는 의문이지요. 이 한 편의 이야기는 백 번의 잔소리보다 아이에게 쉽게 다가갈 것입니다 .
둘째, 제대로 듣지 않았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알게 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귀 기울여 듣는 것-아주 쉬운 일이라고들 생각하지요. 그러나 한번 되돌아보면 우리가 얼마나 자기 얘기만 떠들고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는 것에 인색한지 깨닫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경청의 중요성을 알고, 경청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셋째,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곰의 이야기가 산뜻한 그림과 함께 전개됩니다.
그림책은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내 말 좀 들어 주세요, 제발>도 어딘지 어수룩해 보이는 곰과 그가 만나는 약간은 코믹한 캐릭터들이 쉽게 이야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작가정보

저자 하인츠 야니쉬는 1960년 오스트리아의 부르겐란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신문방송학과 독문학을 공부하고 오스트리아 라디오 방송국에서 기자 겸 진행자, 구성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많은 책을 냈습니다. <아주 특별한 여행>, <일요일의 거인>, <나는 뭐든지 할 수 있어!> 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고, <붉은 뺨>으로 2006년 볼로냐 도서전 픽션 부문 라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역자 김라합은 1963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토끼들의 섬>, <휠체어를 타는 친구>, <일요일의 아이>, <보르헤스와 불멸의 오랑우탄>, <스콧 니어링 자서전>, <어린이 공화국 벤포스타>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질케 레플러

그림 질케 레플러는 1970년 오스트리아의 포어알베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독일,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보냈습니다. 대학에서 섬유 디자인을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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