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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의 나비

박완서 지음
푸르메

2007년 04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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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0MB)
ECN 0111-2018-800-00249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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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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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의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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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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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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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의 문학상 수상작 모음집
소설가 박완서의 문학상 수상작 모음집. 중산층의 속물성과 한국사회의 물신주의, 가부장제와 여성문제, 전쟁과 분단의 상처 등을 다각도로 형상화하는 데 주력해온 작가의 작품 중, 여성을 화자로 삼은 다섯 작품을 선별해 엮었다.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국내 유명 문학상 수상작을 다섯 편을 모은 이번 선집 속에 일관되게 흐르는 맥은 '상처'이다. 각 소설은 주인공의 반생 혹은 평생에 걸친 시간을 통과해 마침내 상처의 뿌리에 도달한다.

이 상처가 드러나고 치유되는 과정이 소설의 서사적 긴장과 이완의 경로가 된다. 작가는 특유의 입담과 인물의 내면을 속 시원히 내보이는 활달한 언어를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 가을의 사흘 동안 제7회 한국문학작가상 수상작
엄마의 말뚝 2 제5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꿈꾸는 인큐베이터 제38회 현대문학상 수상작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제2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환각의 나비 제1회 한무숙문학상 수상작

해설 김수이

한국 현대소설의 위대한 성과, 박완서 문학의 정수를 한 권에 담았다.
천의무봉의 문체로 여성의 이야기를 ‘여류’의 사슬에서 해방시킨
소름끼치도록 사실적인 박완서 소설의 웅숭깊은 재미와 힘!


소설의 화자는 ‘여성’, 출발은 ‘상처’

불혹의 나이 마흔에 등단하여 일흔의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까지 1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왕성하고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는 작가 박완서의 문학상 수상작 모음집인 <환각의 나비>가 도서출판 푸르메에서 출간되었다.
등단 이후 주로 중산층의 속물성과 한국사회의 물신주의, 가부장제와 여성문제, 전쟁과 분단의 상처 등을 다각도로 형상화해온 데 주력한 박완서의 수많은 작품 중, 여성을 화자의 주인공으로 삼은 작품만을 선별한 이 작품집은 다분히 박완서의 대표작품선집의 의미를 지닌다.
문학평론가 김수이에 의하면, “박완서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여성작가가 쓴 소설은 대체로 ‘여류’라는 편협한 수식어에 갇혀 폄하되곤 했으나 박완서가 이룬 공적의 하나는 여성의 이야기를 ‘여류’의 사슬에서 구해낸 것”이라고 말한다. 문학평론가 김양선 역시 “남성의 외도, 호주제 등을 소재로 삼아 남성 중심적인 가부장제 사회를 정공법으로 비판하고 여성이 성적 주체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본격적인 페미니즘 소설의 장을 열었다”고 말한다.

“박완서의 공적은 ‘여성의 이야기’를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궤도에 올려놓은 것에 머물지 않는
다. 박완서에 이르러 여성의 이야기는 여성의 이야기를 넘어, 20세기 중반 이후의 한국의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었다.”-김수이(문학평론가)

국내 유수의 문학상을 휩쓴 박완서의 수상작 다섯 편을 모은 이 선집 속에 일관되게 흐르는 맥은 바로 ‘상처’이다.

“「그 가을의 사흘 동안」「엄마의 말뚝 2」「꿈꾸는 인큐베이터」「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환각의 나비」 등 다섯 편의 중·단편소설은 모두 등장인물의 생을 통째로 뒤흔든 가혹한
상처에서 출발한다.”-김수이(문학평론가)

각 소설은 해당 인물의 반생 혹은 평생에 걸친 시간을 통과해 마침내 상처의 뿌리에 도달하는데, 이 상처가 드러나고 치유되는 과정이 바로 소설의 서사적 긴장과 이완의 경로가 된다. 이것은 곧 박완서 특유의 수다와 달변의 알짜 성분으로서 박완서 소설세계의 원천에 해당한다.


수다와 달변이 물 흐르듯 읽히는 ‘천의무봉’의 문체

평론가 김윤식이 박완서의 소설에 대해 “병의 물을 거꾸로 쏟는 듯 유려하고 한 점 막힘이 없는 천의무봉의 작가다”라고 말한 이래 박완서에게는 늘 ‘천의무봉의 작가’라는 말이 따라다닌다. 실제로 박완서의 소설을 읽다 보면 작가 특유의 입담과 수다에 어김없이 빠져들게 되는데, 필요하다면 욕이나 비속어 등 허위의식을 단번에 벗겨내는 적나라한 언어, 인물의 내면을 속 시원히 내보이는 활달한 언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그의 소설들은 물 흐르듯 잘 읽힌다.
이번 선집에서도 소설과 일상적 삶이 구분되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가운데 문제의 핵심을 파고들어 직설적으로 속악한 세태를 비판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자신을 성찰하거나 삶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이끌어내는 언술의 구사로 서사의 완급을 조절하는 박완서 소설의 문체는 가히 일품이다. 특히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은 동서인 형님과 ‘나’의 전화통화, 그것도 ‘나’의 일방적인 수다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작가가 전개하는 모든 상황과 이야기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도가 사진처럼 명확하게 그려지는 것이 압권이다.








▶수록작 소개

「그 가을의 사흘 동안」은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제목과는 달리, 강간과 낙태의 기억에 평생을 짓눌린 여성의 비극적인 삶을 다룬다. 한국전쟁 중에 미군 병사에게 강간당한 후 낙태를 한 ‘나’는 동란중이던 1953년 봄, 서울 변두리에 산부인과를 연다. 30여 년 동안 소파수술 전문 산부인과 의사로 근무했던 ‘나’가 병원 정리를 사흘 앞두고 과거를 회상하는 식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일종의 복수극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생을 ‘원치 않는 아기’를 죽임으로써 철저히 복수를 해온 대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지만, 이는 곧 용서의 대상이기도 하다.

「엄마의 말뚝 2」는 육친인 엄마와 내가 함께 겪어야 했던 전쟁 체험과 ‘분단’이라는 괴물과의 싸움을 기술하고 있다. 올해 86세인 ‘나’의 어머니는 6·25 때 의용군에 나갔다 반병신이 되어 돌아온 아들이 자신의 앞에서 인민군의 총에 맞아 과다출혈로 죽은 쓰라린 과거를 갖고 있다. 고령의 어머니가 낙상을 당해 받은 수술 후 괴력과 광기를 내뿜는 것을 목격하면서 ‘나’는 “내 어머니의 오지에 감춰진 게 선(善)과 평화와 사랑이 아니라 원한과 저주와 미움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마음의 오지를 탐사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꿈꾸는 인큐베이터」는 그릇된 아들 선호사상과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세간의 통념에 기초한 작품이다. 장남인 남편과 결혼해 딸만 둘을 내리 낳은 ‘나’는 셋째 아이를 임신하자 시어머니와 시누이의 권유로 양수검사를 받고 딸임이 판명되자 남편의 묵인하에 임신중절수술을 받는다. 다시 임신해 아들을 낳은 ‘나’는 아들을 통해 “후천적인 남성 성기”를 갖게 됨으로써, 그동안의 공손한 며느리, 착한 올케에서 쌀쌀하고 무도한 여자로 표변한다. 조카의 유치원 재롱잔치에서 만난 딸만 둘을 둔 ‘그 남자’로 인해 ‘나’의 당당함은 아들에 대한 병적 열망의 도구적 여성의 모습에서, 주체적 여성이자 인간의 모습으로 새로 태어난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의 ‘나’는 1980년대 독재정권기에 아들을 잃은 가련하고도 장한 어머니이다. ‘나’는 친척과 친구 아들들의 결혼식에 보란듯이 참석하고, 민가협 일을 열심히 하고, 지금 여기의 인간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은하계 주문’을 외우면서 아들의 부재를 견뎌낸다. 그러던 중 ‘나’는 친구 명애가 위로할 속셈으로 데려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아들을 둔 친구의 집에서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한꺼번에 쏟아내고 만다. “다만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생명의 실체”에 대한 “견딜 수 없는 질투”가 그동안 단단히 무장된 ‘나’의 내면에서 울음으로 치솟게 한 것이다. 이 울음은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슬픔에 대한 패배를 자인(自認)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울음은 비로소 자신의 슬픔을 직시하고 긍정하게 된 그녀의 해방의 순간을 의미한다.

「환각의 나비」는 젊어 과부가 된 후 세 아이를 힘겹게 길러온 어머니의 내밀한 아픔을 그려냈다. 노인이 되어 치매 증세를 앓는 어머니는 지금, 딸의 집에서도 아들의 집에서도 평온을 얻지 못한다. 현재의 어머니에게 위안을 주는 것은 아들도 딸도 아닌, 그 아들 딸들과 함께 정겹게 살았던 과거의 ‘종암동 집’이다. 가출한 어머니가 옛날의 허름한 종암동 집을 닮은 ‘천개사 포교원’에서 꿈꾸듯 안식을 얻은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다. 어머니는 열네 살 때 강간을 당하고 무당이 되어 집안 식구들을 먹여 살려온 마금이, 즉 현재의 자연스님과 함께 “살아온 무게나 잔재를 완전히 털어버린 가벼움과 자유로움”으로 현실의 경계를 넘어 “날개를 접고 쉬고 있는 큰 나비”처럼 안착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숙명여고를 졸업했다. 1950년 서울대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했다. 마흔 살 때인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엄마의 말뚝』『꽃을 찾아서』『저문 날의 삽화』『한 말씀만 하소서』『너무도 쓸쓸한 당신』, 장편소설 『휘청거리는 오후』『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서 있는 여자』『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미망』『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아주 오래된 농담』『그 남자네 집』, 동화집 『부숭이의 땅힘』『보시니 참 좋았다』, 산문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여자와 남자가 있는 풍경』『살아 있는 날의 소망』『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두부』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대산문학상(1997), 학상(1999),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상(예술부문, 2006)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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