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경영

윤복만 지음

리더스하이 2013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11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의무감으로 회사를 다녔던 당신, 이제 웃으면서 출근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다닌다. 하지만 웃으면서 회사를 다닐 수 있다면 돈도 벌고 즐겁기도 하고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회사를 춤추게 하는 신바람 경영』은 경영자가 갖춰야 할 유머의 필요성과 직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렵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FUN 경영에 대한 설명과 동시에 FUN 경영을 접목시킨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보여준다. 세계 최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에서부터 한국의 포스데이타에 이르는 10개 기업의 사례는 기업의 특성에 맞는 FUN 경영의 도입 방법을 전달하고, 즐거운 일터의 틀을 다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FUN 경영으로 시대의 흐름을 읽자 : 세상은 즐거운 기업을 원한다

왜 FUN 경영으로 변하는가
FUN 경영의 효과
직원들이 즐거운 일터를 만들자
감성 경영이 직원을 즐겁게 한다
잘 노는 기업이 돈도 잘 번다
직원이 즐거우면 고객이 모인다
유머는 생산성을 증대시킨다
경영의 키워드는 어디에 있는가
유쾌한 일터 경영 사례 : 미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재미있게 일하는 '잼터'! 현대해상화재보험

FUN 기업을 위한 기초 쌓기 : 사원들은 직장에서 무엇을 기대하는가

FUN 기업을 위한 경영진의 노력
우리 기업의 유머경영지수는?
FUN 경영을 체질화하는 방법
누가 FUN 경영을 주도하는가?
즐거운 기업을 만들기 위한 5가지 전략
나부터 변화하는 펀 리더 제도
정기 점검을 시스템화하라
재미있는 마케팅으로 고객을 부르자
유쾌한 일터 경영 사례 : 즐거운 기업으로의 체질화 성공! 오리온 그룹, 대학생 선호도가 높은 기업, CJ 그룹

FUN 기업, 어떻게 만들 것인가? : 기업을 크게 하는 사람존중 경영

인재와 직원을 존중하자
변화와 혁신으로 활기를 불어넣자
중간관리자부터 변해야 한다
미소운동을 펼쳐라
즐거운 회의로 창출되는 아이디어
회식 문화를 바꾸어라
이벤트로 사원을 즐겁게 하라
유쾌한 일터 경영 사례 :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유한킴벌리, 직원과 고객이 함께 즐거운 기업! 모토로라 코리아

FUN 기업은 인재가 만든다 : 비전을 통해 직원을 하나로 모아라

뚜렷한 비전을 확립하라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라
도전의식을 고취시켜라
직원들이 '끼'를 발견하게 하라
직원들의 강점을 극대화하라
자율성을 높여라
재미없는 요소를 버려라
유머감각이 뛰어난 직원을 고용하라
멘토링 제도는 회사를 즐겁게 한다
쌍방향 멘토링으로 자부심을 부여하라
매력적인 사원을 키워라
칭찬은 사원을 즐겁게 한다
재미있는 제품으로 승부하라
아이디어는 현장 직원에게 있다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라
즐거운 기업문화를 확립하라
FUN 문화를 강화하라
유쾌한 일터 경영 사례 : 칭찬받는 직원이 즐거운 고객을 부른다, 한국 피자헛, 자율성이 일군 재미와 매출향상, 주켄공업

즐거운 CEO : 재미있는 CEO를 원하고 있다

활력을 제공하는 CEO로의 변화
쉰세대 CEO가 아닌 신세대 CEO가 되자
어떤 CEO로 변화할 것인가?
웃는 표정의 CEO가 되자
유머감각이 뛰어난 CEO가 되자
CEO가 경청하면 직원이 즐겁다
유쾌한 일터 경영 사례 :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들자! 정병철 LG CNS 상임고문, 의견 존중과 직원 화합으로 즐거운 기업! 포스데이타

맺음말

출판사 서평

재미를 요구하는 세상에 발맞춰라!
요즘 세상은 재미로 가득 차 있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마저도 재미라는 요소가 제외된다면, 여지없이 소외되고 마는 세상이다. 유머러스한 남자들이 추앙받고, 방송에서는 웃음으로 중무장한 프로와 광고들이 넘쳐난다. 그렇다면, 기업의 경우는 어떠한가? 소비자들의 선택에 의해 성장과 퇴보를 겪는 기업은 사람들의 관심사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것들에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요소가 갖춰져야 하고, 끊임없이 진보해야 한다.
최근 기업에서도 이런 재미라는 요소를 경영에 접목시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탈피하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펀 경영’이 기업의 경영 문화를 변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웃는 인재가 회사를 키운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 중의 하나로 인재 양성이 손꼽힌다. 직원들의 능력에 따라 기업의 경쟁력이 판단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영자는 어떤 인재를 양성해야 하고, 직원들의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켜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비전을 통한 직원들의 단합과, 웃음을 통한 아이디어 창출, 즐거운 일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모범의 모습을 보여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갖고 있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길 원한다면, 본인 스스로가 재미있는 CEO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회사를 춤추게 하는 신바람 경영」은 경영자가 갖춰야 할 유머의 필요성과 직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어렵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펀 경영’을 통한 인재 양성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토대로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하여,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즐겁게 일하는 직원이 많아질수록 업무의 능률이 향상되고, 기업은 자연적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춤추는 회사는 과연 어떻게 경영하는가?
이 책에는 FUN 경영에 대한 설명과 동시에 FUN 경영을 접목시킨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보여준다. 세계 최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에서부터 한국의 포스데이타에 이르는 10개 기업의 사례는 기업의 특성에 맞는 FUN 경영의 도입 방법을 전달하고, 즐거운 일터의 틀을 다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분명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은 따로 있으며, 직원들의 애사심이 유난히 높은 기업도 따로 있다. 과연 그 기업들은 무엇으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인가? 독자들은 이 책을 놓는 순간 그 질문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복만

윤복만 교수

자타가 인정하는 경영 전문가.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경영 전문가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과 매경-KAIST 지식경영아카데미 과정도 수료했다. 그동안 및 , 등의 방송 경력은 물론 한국통신, CJ홈쇼핑, 삼성전자, 한국경제신문사, 경찰청, 법무부, 경희대학교, 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에서 300여 회 이상 강의를 진행했다. 제3회 한국경제신문사ㆍ삼성경제연구소 명사모 포럼의 ‘21세기 명강사’로 선정되었고, 2004년에는 일간스포츠에서 최우수교육인으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펀 엔터테인먼트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했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컨설턴트, 한양대학교 엔터테인먼트과정 지도교수를 거쳐 현재는 현재 경운대학교 의료경영학부 교수 겸 대한저널 논설위원이자 대한 경영학회 상임·이사로 많은 강연과 후배 양성이 힘쏟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웃음의 미학』『한 번뿐인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를 비롯해『인터넷마케팅』『창업과 경영』『real 경영학』등 20여 종과 『기업을 살리는 웃음의 기술』(역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