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한 상사의 부하지도

유능한 상사의 부하지도 100가지 노하우

하타케야마 요시오 지음 | 홍영의 옮김

다밋 2010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한 100가지 방법!

열심히 노력해 승진을 하고 직원들을 거느린 상사가 된 당신. '지금부터 더 열심히 일해야지'란 생각만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 상사로써 당신은 부하직원을 잘 지도하고 챙겨야 하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아니 어쩌면 그것이 1순위일지도 모른다.

『유능한 상사의 부하지도』는 부하직원을 지도해야 하는 필요성을 시작으로 부하 직원 교육의 기초, 부하 직원 지도의 기본 원칙, 신입 사원 교육법, 중견 사원 교육법, 보직자 육성법, 관리자 육성법 등을 차례대로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출, 중도 입사자, 연장자인 부하 직원 등의 사례 연구도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 책은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해서 부하가 스스로 움직이는 방법을 가르치라고 강조한다.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하가 일할 의욕을 부추기고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제시하여 권위적인 상사가 아닌 배려하는 상사가 되도록 안내한다.

목차

서문

1. 부하 지도의 필요성
부하 직원을 새롭게 변화시켜라
부하 직원의 인생에 책임이 있다
일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자신을 위해 부하 직원을 키우지 말라
부하 직원을 자신의 복사판으로 만들지 말라
부하 직원의 가능성을 믿자
나무를 가꾸는 마음으로 부하 직원을 키워라
신입 사원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상기하자
일이 바쁠수록 부하 직원의 능력은 향상된다
일을 부하 직원의 교육 교재로 활용하라
선배로부터 받은 것을 다시 후배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부하 직원을 키워라

2. 부하 직원 교육의 기초
신뢰 없는 상하관계는 사상누각이다
부하 직원을 먼저 배려하라
부하 직원을 궁지에 빠뜨리지 말라
하기 싫은 일을 부하 직원에게 미루지 말라
타 부서로부터의 신뢰도 중요하다
부하 직원의 의욕을 불러일으켜라
부하 직원의 기를 꺾는 말을 하지 않는다
칭찬할 때는 큰 소리로 구체적으로 하라
칭찬할 일은 칭찬하고 야단칠 일은 야단쳐라
부하 직원이 먼저 말하도록 유도하라
일의 결과를 측정해 스코어를 매겨라
일에 적당한 스릴과 서스펜스를 부여하라
개인별 목표를 정해준다
소그룹 활동을 활성화하라
목표 달성을 함께 기뻐한다
딜레마에서 벗어나려면 공동의 목표를 가져라
태풍의 눈이 되어라

3. 부하 직원 지도의 기본 원칙
할 말은 정확히, 그러나 애정으로
주의를 줄 때도 때와 장소를 가려라
지난 일을 들추지 말라
흥분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주의는 한 번에 하나씩 하라
주의를 주기 전에 모범을 보여라
부하 직원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라
80%만 지시하라
발돋움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라
새로운 일을 경험하게 하라
지나친 자신감은 자만심이 된다
유능한 부하 직원을 독점하지 말라
부하 직원의 잠재력을 믿어라
이어받기 승진을 조심하라

4. 신입 사원 교육법
신입사원교육이 회사의 근본이다
신입사원교육은 현장에서
먼저 시범을 보여라
교육 담당자를 정하라
교육의 순서를 정하라
단계별로 교육하라
고객에 대한 기본 예절을 가르쳐라
지시한 내용을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실행한 업무는 반드시 결과를 보고하도록
'시간'은 금이다
글씨를 또박또박 쓰도록 교육한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다
동료간에 사로 돕는 풍토를 조성하도록 한다

5. 중견 사원 교육법
연락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나쁜 보고일수록 빨리 해야 한다
보고는 간결하고 명쾌하게
뒤에서 험담하지 말라
"어떻게 할까요?" 라는 질문
"안 됩니다" 라는 대답
좌절은 성공의 밑거름이다
일을 맡기되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준다
측면 지원을 하여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목표 의식을 갖게 하라
끊임없이 업무를 개선하도록 하라
업무의 매뉴얼화로 노하우를 축적하게 하라
표현력을 향상시켜라
심리 상태를 잘 살펴라
유혹의 가능성을 사전에 제거하라

6. 보직자 육성법
신뢰도를 체크하라
부하 직원 양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자율성을 강화하라
기획력을 향상시켜라
관리력을 높여라
설득력을 강화하라

7. 관리자 육성법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재임기간에 뚜렷한 업적을 세워라
인간적 측면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유지관리가 완전하도록 하라
주도적인 구조 개혁을 하라
새로운 발상이 새로운 방법을 낳는다
새로운 물에서 새로운 것을 얻는다
능력별 차별화 대책을 적용하라
전문직 간부를 잘 활용하라

8. 사례 연구
지식 노동자, 지시하지 말고 유도하라
유용한 상사가 되어라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라
문제 있는 사람은 직접 접촉한다
원인별로 대책을 강구하라
전출은 최후의 수단이다
중도 입사자, 기존 직원들과 화합시켜라
기본 동작을 반드시 체크하라
길들이지 말고 융화시켜라
연장자 부하 직원, 부하 직원은 부하 직원일 뿐이다
주위 사람을 이용하라
언제나 마지막이 중요하다
조직에 영원한 생명을 남겨라

출판사 서평

● 이 책은 어떤 책인가?


부하의 마음을 읽지 못하는 센스 없는 리더는 사원들이 꼽는 정리대상 1호이다. 리더는 상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초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렇다면 그 기초 조건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조건은 어떻게 갖추어야 할 것인가?
신뢰받는 직장 상사가 되려면 자기를 버리고 부하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 스포츠나 게임처럼 일에도 적당한 스릴이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에 다소 벅찬 일을 맡게 되면 스릴을 느끼며 도전 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하게 된다. 딜레마에서 벗어나는 최상의 방법은 함께 매진할 수 있는 공동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그러자면 부하직원들의 잠재된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아내 매력적인 조건으로 내세워야 한다.
이 책은 부하 다루는 것을 특별하게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 사람을 잘 다루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여기 소개된 것들을 잘 실행하고 있던 사람들이다. 이 책은 실제 상황에서의 여러 가지 예를 바탕으로, 유능한 상사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타케야마 요시오

1924년 일본 호카이도에서 출생하여 1944년 육군 경리학교 본과를 졸업했다. 1949년 사단법인 일본능률협회 입사. 사단법인 일본능률협회 이사장, 주식회사 JMA 시스템 부사장, 일본 물적 유통협회 상임이사, 재단법인 에너지절약센터 상임이사, 재단법인 주택산업정보서비스 이사를 지냈다.

번역 홍영의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현재 일본출판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으며, 번역 및 한국·일본의 출판 교류를 위해 일하고 있다. 특히 국내서의 일본 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평꼬』『히딩크 리더쉽의 7가지 조건』등을 일본으로 번역 출간하였다. 주요 역서로 와타나베 준이치의『실락원』『가슴에 묻은 너』『영문법 그림으로 7일만에 끝내기』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바로바로 여행 일본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