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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원칙 하나가 당신의 미래를 바꾼다

이영직 지음
스마트비즈니스

2010년 09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3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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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60MB)   |  약 11.8만 자
ECN 0111-2018-000-00267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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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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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아이디어보다 문제의 ‘핵심’을 겨냥하는, “원칙 하나”의 힘!
이 책에서는 자기계발에서부터 경제경영, 마케팅, 브랜드, 군사 원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작고 단순한 ‘원칙’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발휘하는지 살핀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원칙이 결코 거창하거나 복잡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케네디의 “경쟁 상대보다 1시간 더 공부한다!”, 칭기즈칸의 “화가 난 상태에서는 절대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 뉴욕시장 줄리아니의 “뉴욕의 범죄를 줄이기 위해 지하철 낙서부터 없앤다!”, 그리고 우리도 쉽게 할 수 있는 “아침에 30분씩 일찍 일어나 맑은 머리로 영어공부를 하겠다!”와 같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 다짐이 바로 ‘원칙’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원칙은 단순해야 한다. 단순하지 않으면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원칙을 많이 세우면 서로 충돌을 일으켜 장점을 잃게 된다. 때문에 원칙은 반드시 작고 단순해야 함을 밝히고 있다.
머리말∥원칙은 혁명보다 무섭다!

제1부∥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성공의 원칙들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다
좋은 습관 하나로 대통령이 된 케네디
원칙이란 무엇인가?
문제해결을 위한 전략적 접근

제2부∥실천할 수 있는 자기만의 특별한 원칙

전략적 원칙의 접근 방법
뉴욕을 혁신시킨 전략적 원칙
사소함은 위대함의 첫걸음이다

제3부∥자기계발 원칙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관리
단순한 원칙으로 이뤄낸 성공
부자가 되는 비결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우리 아이 인생의 성공 씨앗들

제4부∥경제ㆍ경영 원칙

나의 업이 무엇인가
변화하는 업의 개념
경영 원칙은 단순해야 한다
문제를 단순화시켜라
원칙이 없는 기업가는 장사꾼일 뿐이다

제5부∥마케팅 원칙

시장의 흐름
비즈니스의 원칙
감성 마케팅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 - 수평 네트워크
기발한 마케팅 사례들

제6부∥브랜드 원칙

약속으로서의 브랜드
브랜드를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들
원칙은 신뢰를 담보한다
문화와 결합한 브랜드가 가장 위대하다
무주공산

제7부∥정치ㆍ군사 원칙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다
수적으로 열세인 싸움
외부의 적을 만들라
장기전은 원칙으로 접근해야
질 싸움은 하지 않는다

칭기즈칸의 성공 원칙

칭기즈칸은 사냥을 매우 즐겼던 모양이다. 그래서 사냥터에 나갈 때는 사냥매를 늘 어깨에 얹고 다니며 친구처럼 아꼈다. 어느 날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몹시 갈증이 났다. 계곡 안으로 들어가니 바위틈에서 가느다란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었다. 그가 잔을 들어 물줄기를 받아 마시려는 순간 어깨에 앉았던 매가 날아와 잔을 엎질러버렸다. “이 녀석이!” 하면서 칭기즈칸은 다시 물을 받아 마시려 했다. 그러자 이번에도 매가 날아와 물 마시는 것을 방해했다.
칭기즈칸은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었다. 그는 칼을 뽑아 들었다. 한 번만 더 방해를 하면 베어버릴 심산이었다. 세 번째로 매가 날아드는 순간 칭기즈칸은 매를 두 동강으로 베어 버렸다. 그런 다음 주위를 살폈더니 고인 물속에 커다란 독사 한 마리가 죽은 채 썩어가고 있었다. 그 물은 독사의 독이 섞인 물이었다.
사냥매는 주인이 독이 든 물을 마시지 못하게 하려고 잔을 엎질렀던 것이다. 칭기즈칸은 가슴을 쳤다. 죽은 매를 땅에 묻어 주면서 칭기즈칸은 결심했다.
“앞으로는 화가 난 상태에서는 절대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
일종의 부작위(不作僞) 원칙이었다. 그 원칙 하나가 그의 나머지 일생에 어느 정도 기여를 했는지 계량적으로 말할 수는 없겠으나 생사가 달린 수많은 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분명 큰 기여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이 전략적 원칙이다.
전략적 원칙은 ‘전략적’이라는 점에서 장기적이어야 한다. 우리 주변의 사소한 사례를 들어보자. 주위에는 외국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많다. 승진에서 누락된 직장인이 있다고 하자. 위로의 술자리에서 그는 비장한 결심을 한다.
“내일부터는 퇴근 후에 술을 마시지 않겠다. 곧바로 집으로 가서 밤 12시까지, 하루 3시간씩 공부해 1년 후에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겠다.”
이렇게 말한다면 주위 사람들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속으로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래, 며칠이나 가나 보자!’
그러나 아침 30분씩 일찍 일어나 맑은 머리로 영어를 공부하겠다고 한다면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가 된다. 이처럼 전략적 원칙은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원칙이어야 한다.

본문 63쪽-64쪽

뉴욕의 범죄율을 1/3로 줄이고, 관광객을 50% 이상 끌어 모은 단 하나의 원칙은?
“지하철 낙서 없애기!”


케네디 대통령은 “경쟁하는 친구보다 한 시간 더 공부한다”는 실천 가능한 원칙으로, 학문 중에 가장 어렵다는 ‘기하학’을 잘하는 학생이 되었고,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지하철 낙서를 없앤다”는 단순한 원칙을 장기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뉴욕의 ‘범죄율’을 현격히 낮추는 성과를 얻었다.


미국 대통령 케네디, “경쟁하는 친구보다 한 시간 더 공부함으로써 기하학을 마스터하다!”

J. F. 케네디 역시 학창시절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대통령의 꿈을 꾸고 있었던 케네디는 고등학교 시절에 역사는 잘 했으나 기하학은 생각만큼 잘하지 못했다.
‘기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케네디는 한 가지 원칙을 정해 실천하기로 했다. 그의 생각으로 기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이론상 두 가지 방법이 있었다. 하나는 ‘시험을 앞두고 며칠씩 밤샘을 하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기하학을 잘하는 친구보다 ‘하루 한 시간씩’ 더 공부를 하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시간적으로 단기적인 것이기에 전술적이지만 후자는 전략적 접근 방법이다. 대통령을 꿈꾸었던 케네디는 전술보다는 전략을 선택하면서 하나의 원칙을 세웠다.
“기하학을 가장 잘하는 학생의 기숙사 방에서 불이 꺼진 다음 한 시간씩만 더 기하학을 공부한다.”
시간이 흐르자 케네디는 역사는 물론 기하학도 가장 잘하는 학생이 되었다. 이런 원칙은 하루 이틀 실천한다고 해서 표시가 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 달, 두 달, 일 년, 이 년 동안 실천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뉴욕시장 줄리아니, “뉴욕의 범죄율을 1/3로 줄이고 관광객을 50% 이상 증가시키다!”

검사 출신의 줄리아니는 1994년 뉴욕시장에 취임했다. 그가 취임했을 때 뉴욕은 말 그대로 ‘썩어가는 사과’였다. 그는 이 기회에 범죄를 완전히 뿌리를 뽑겠다고 다잡았다. 그는 전임 지하철 책임자였고 당시는 뉴욕 경찰 책임자로 옮겨간 브래턴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했다. 두 사람은 강력범죄보다는 사소한 범죄, 경범죄 박멸에 나섰다.
당시 뉴욕은 온갖 범죄의 온상이었으며 지하철은 범죄자들의 주요 활동무대였다. 지하철 바닥은 쓰레기 더미였고 벽과 천장은 온통 낙서투성이였다. 우범자들은 떼를 지어 지하철에 몰려 다녔다. 깨끗한 지하철, 범죄 없는 지하철을 만들고 싶었던 줄리아니는 여러 사람에게 자문을 구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력범죄에 우선적으로 대응하라고 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 범죄학자였던 조지 켈링은 지하철 낙서에 초점을 맞추라고 조언했다. 지하철 낙서야말로 충동적인 범죄의 심리적 온상이 된다는 것이었다. 지하철 낙서가 범죄의 원인이다?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어 보였으나 직접적인 관련 또한 있어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도 왠지 지하철 낙서에 마음에 끌렸다.
그는 객차마다 스케줄을 잡아 지하철 낙서를 지우기 시작했다. 낙서가 많은 차량은 낙서를 지울 때까지 운행을 중지시켰다. 그러나 지우고 나면 다시 더러워지는 낙서…. 그 낙서가 실제로 사라진 것은 7년이 지나서였다. 7년 동안 낙서와의 끈질긴 전쟁이었다. 하지만 지하철 낙서가 줄어들자 마침내 범죄도 따라서 줄어드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줄리아니 시장이 취임했을 때 ‘썩어가는 사과’였던 뉴욕, 시민의 절반 이상이 떠나고 싶다던 뉴욕이 그가 8년간의 임기(연임)를 마치고 퇴임할 무렵에는 미국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풍요로운 도시가 되어 있었다. 범죄율은 3분의 1로 줄어들었고 하렘 가에는 200개가 넘는 사업체들이 새로 문을 열었으며, 5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10퍼센트의 실업률이 6퍼센트로 줄어들었다. 그러자 관광객도 50퍼센트가 늘어났다.
이런 결과를 얻게 한 단 하나의 원칙은 바로 “지하철 낙서를 없앤다”였다.


싱가포르를 살린 리콴유의 세 가지 원칙,
“인재양성, 부정부패 척결, 노사분규 불용!”


싱가포르는 인구 400만 명이 조금 넘는 섬나라로 1959년 말레이시아연방으로부터 퇴출되다시피 해 타의에 의해 독립된 나라다. 자원도 없다. 식량이나 에너지는 물론 마시는 물까지 말레이시아로부터 공급 받아야 하는 나라다.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를, 먹여 살려야 하는 귀찮은 존재 정도로 보았다.
하지만 1959년 독립 당시의 국민소득이 400달러였던 싱가포르는, 2002년에는 2만 달러 지금은 3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부자 나라가 되었다.
신생 독립국의 초대 수상에 오른 리콴유는 싱가포르가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골똘히 생각했다. 그가 내린 결론은 단 세 가지였다.

하나, 부정부패를 척결한다.
둘, 무분별한 노사분규를 불용한다.
셋, 분야별로 세계적인 인재를 기른다.

독립 당시만 해도 싱가포르에는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었다. 이를 근절하지 않고서 국가발전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 리콴유 수상은 공무원의 급여를 2배로 인상해 주는 대신 가혹한 처벌규정을 만들어 부패 척결에 나섰다.
반대로 부정을 저지른 자는 누구든 용서하지 않았다. 1965년 당시 리콴유의 오른팔 격이었던 국가개발장관은 뇌물수수 혐의로 공직에서 쫓겨남은 물론 실형을 선고받고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측근은 물론 친구도 용서하지 않았다. 싱가포르의 부정부패는 그렇게 척결되었다.
다음은 노사분규였다. 근로자들의 도가 넘는 과도한 요구, 쟁의와 파업을 그대로 두고서는 경제발전도 외자유치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위해 리콴유는 근로자들의 임금인상폭을 2퍼센트로 묶었다. 대신 근로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주택문제를 해결했다. 원하는 근로자들에게 누구나 장기 임대주택을 마련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신생국 싱가포르를 선진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인재가 필요했다. 자원이 전무한 나라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사람’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정립한 지침이 우열반 편성과 국비 유학생 선발이었다. 초등학교 5학년 과정부터 우열반 편성을 의무화하여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고교 졸업 무렵에는 전국에서 5~10명 정도의 국비 장학생을 선발하여 유학을 보냈다. 그리고 유학에서 돌아온 인재들은 정부 기관에서 일하게 하여 고위관료로 키워나갔다.
그러자 국민들도 리콴유의 정책에 순응하기 시작했다.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근로자들의 과도한 요구와 쟁의가 사라지자 외국 자본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이에 근면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근로자들이 참여하면서 싱가포르의 번영이 궤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결과 진실의 무게가 실리지 않는 헛된 사훈,
20~30대 “사훈에 관심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진실의 무게가 실리지 않은 구호들이 지나치게 많은 편이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도 우리는 여전히 그러한 구호들과 만나게 된다.
바로 회사의 사훈들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훈을 보면 여기가 돈 버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곳인지 봉사하는 곳인지 모를 정도로 애매모호하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기업들의 사훈에 대한 근로자 세대 간 인식차가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서울 소재 제조업체 근로자 4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훈에 대한 근로자 의식’ 조사 결과, 사훈에 대한 만족도는 42.6%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사훈에 대한 불만 이유로는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고리타분하다(37.7%)”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지나치게 의무사항만 나열해 부담스럽다(27.3%)”는 반응도 많았다.
기업들의 사훈에 가장 많이 포함된 용어는 ‘성실’로, 20.2%(87개사)였으며 다음으로는 ‘창의’ 18.1%(78개사), ‘인화’ 16.5%(71개사), ‘근면’ 12.1%(52개사), ‘창조’ 10.0%(43개사) 등이었다.
이런 사훈으로 사원들의 의식이 바뀌고 통일된 행동이 나타나리라고 기대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이다. 차라리 작업현장에서의, “한 번 더 조이자!”는 구호 하나가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사훈이 유명무실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보강해,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결집시킬 수 있는 융화수단으로 기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칙이 단순하지 않고 너무 많으면, 오히려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전략적 원칙은 그리 위대한 법칙이 아니다. 작지만 장기적인 실천철학일 뿐이다. 앞에서 소개한 줄리아니, 케네디, 리콴유가 가지고 있었던, 단순하면서도 실천 가능한 원칙이다.
그러므로 전략적 원칙은 반드시 장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원칙이어야 한다. 수많은 ‘헛된 구호’보다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자신만의 ‘전략적 원칙’을 선언해야 한다.
개인이나 회사, 국가 등의 변화를 위해서는 전술보다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은 전술보다 상위의 개념이며 시간적, 공간적으로 훨씬 더 폭넓은 개념이다. 전술적 차원에서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유용할 수 있지만, 전략적 차원에서는 문제의 핵심을 겨냥하는 ‘원칙 하나’가 훨씬 더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그래서 “원칙은 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위대한 전략”이라는 것이다.
개인이나 집단의 성공을 위한 많은 원칙들이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데 문제가 있다. 사소한 원칙들은 사소하기에 지켜지지 않고, 중요한 원칙들은 지키기가 힘들어서 지키지 않는다. 지키기만 한다면 한두 가지의 원칙만으로도 훨씬 더 성공에 쉽게 도달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자기계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직

<b>이영직</b>
서울대학교 문리대학을 졸업한 뒤 시사영어사 편집국을 거쳐 LG화학 마케팅 팀장, 한국갤럽 기획조사실장을 지냈다. 현재 브랜디아 컨설팅 대표로 있으면서 경영컨설턴트, 시장조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장을 지배하는 101가지 법칙》《한국의 소호아이템 201가지》《소호족을 위한 마케팅》《창업 아이템 창업 노하우》《싸움에서 반드시 이기는 전략, 란체스터의 법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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