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공자와 예수에게 길을 묻다

비움과 나눔의 철학 4
이명권 지음
코나투스

2008년 12월 31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0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MB)
ECN 0111-2018-000-002518434
쪽수 29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논어와 복음서를 읽으면 희망이 보인다!

『공자와 예수에게 길을 묻다』. 『논어』와 『복음서』는 서로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 사랑과 관용의 실천이라는 인간의 기본 덕복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통하고 있다. 특히, 인간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고전(古典)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전(經典)의 위치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적 덕목뿐만 아니라, 하늘을 공경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종교적, 실천적 지침서가 되고 있기도 하다. 공자와 예수의 진술 속에 드러난 핵심적인 메시지들을 선별적으로 추출하여 의미 있는 만남을 시도한다. 동양과 서양정신의 만남을 시도하는 새로운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
■프롤로그 : 화려하게 부활하는 공자와 예수
1. 『논어』와 『복음서』의 위치
2. 공자와 예수의 생애
3. 『논어』와 『복음서』의 대화 : 공자와 예수의 만남
1) 군자(君子)와 성도(聖徒)
(1) 화내지 아니함(不慍, 불온)과 온유(溫柔)
(2) 의(義)를 으뜸으로 삼는 것(義以爲上)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
(3)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 것(食無求飽)과 ‘가난한 자들의 복’
(4) 조화로우나 동화되지 않는 경우(和而不同)와 ‘화평케 하는 자의 복’
(5) 어질지 못한 경우(人而不仁)와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6) 돌이켜 부끄러움이 없는 자(內省不疚)와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2) 도(道)와 로고스
(1) 인(仁)과 아가페
(2) 의(義)와 ‘하나님의 뜻’
(3) 예(禮)와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 – ‘산 제사’
(4) 지(知)와 ‘진리(眞理)를 알지니’
(5). 신(信)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3) 덕(德)과 아레테
(1) 비움 : 공자의 허(虛)와 예수의 케노우(kenou, 비우다)
(2) 나눔 : 공자의 시(施)와 예수의 디도미(didomi, 주다)
(3) 사귐: 공자의 교(交)와 예수의 코이노니아(koinonia, 사귀다)
4) 공자와 예수의 하늘(天), 땅(地), 사람(人)
(1) 공자의 천(天)과 예수의 우라노스(uranos)
(2) 공자와 예수의 땅(地)의 정치학
(3) 공자와 예수의 풍류(樂)정신
■에필로그 : 상생 공존하는 사랑과 평화의 꽃동산
■저자 후기 : 공자와 예수의 하늘, 땅, 사람들

◆책속으로

공자가 추구한 이상적 인간은 군자(君子)였다. 인(仁)을 바탕으로 예(禮)를 실천하고자 했던 이상적 인간으로서의 군자를 소인(小人)과 구별하여 이(利)보다는 의(義)를 추구하며, 사리(邪理)를 분별할 줄 아는 지혜(智)를 가지고 평화롭고 즐거운 인생(樂)을 살 것을 공자는 꿈꾸며 실천했던 것이다. 공자가 군자의 길을 제시했듯이, 예수는 제자의 길을 제시했다. 군자의 길이나 제자의 길은 모두 ‘자기 부정의 길’이다. 자기의 사사로운 욕망을 버리지 않으면, 결코 이룰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극기복례(克己復禮)’의 길이요, ‘예수(나)를 따르는 길’이다. -31page

‘온유한 자’는 함부로 성내지 않는 자다. 크고 작은 일에 화를 잘 내는 것은 소인들이나 하는 경우다. 이른바 감정의 통제, 그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라 수양(修養)을 통해 얻어진다. 경쟁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특히 감정이 메말라 있다. 툭하면 감정이 상하여 화를 내고 다툼을 일으키며, 심하면 마치 헐크처럼 변하여 살인까지 저지르는 무서운 폭군처럼 변해간다. 개인적 분노가 집단화되면 집단과 집단이 서로 싸우게 되고, 더 나아가 민족이기주의에 이르게 되면 국가 간에도 싸움을 일으킨다. 이렇듯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는 경우는 끝내 분쟁을 일으키게 되며, 분쟁의 결과는 참담한 결과를 낳는다. -34page

공자는 특히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 세 가지를 언급하면서 균(均)과 화(和)와 안(安)을 말하고 있다. “대체로 분배가 균등하면 가난이 없고, 서로가 화평을 이루면 부족할 것이 없으며, 평안하면 나라가 기울어질 일이 없다(蓋均無貧, 和無寡, 安無傾, 계씨:1).” 이 세 가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가난과 난리와 파국을 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분배와 화평 그리고 평안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지도자로서의 위정자가 먼저 학문과 덕을 쌓아(修文德) 백성을 평안하게 해야 할 것이다. -55page

비움은 결국 ‘자기 내어줌’이다. 누구를 위한 내어줌인가? 예수는 ‘나를 위하여’라고 한다. 이 길과 진리와 생명은 또한 아버지의 바다(海)로 가는 강(江) 위의 뗏목이기도 하다. 그 뗏목을 타기 위해서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서 예수의 ‘짐’은 가볍고도 쉽다. 그 가벼움이 바로 '비움'이다. 그러나 이 단순한 비움에 이르기까지는 엄청난 생사의 결단이 요청된다. 그래서 우리는 ‘소유냐, 존재냐’ 하는 물음을 다시 묻게 되지 않을 수 없고, 일사각오(一死覺悟)의 결단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202page


▶희망을 노래하는 새로운 가교(架橋)로서의 몸짓!!!
역사가 인간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바로잡아 주는 거울의 역할을 한다면, 고전은 삶에 지친 인간에게 새로운 정신적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심장의 박동과도 같다. 물론 시대는 달라졌어도 『논어』와 『복음서』는 살아서 우리에게 적절히 말을 걸어온다. “왜 사느냐고”, 또는 “왜 죽느냐고.”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은 각자가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이 근원적인 질문에 대해 절대적이거나 보편적인 해답을 섣불리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들과 함께하는 고전적 대화 속에서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몇 가지 혜안(慧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삶도 죽음도 모두 소중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삶을 살아가는 과정일 것이기 때문이다.

▶화려하게 부활하는 공자와 예수
중국은 지금 경제성장의 폐단에 따른 사회적 불만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조화사회 건설’이라는 기치를 걸고 전통사상의 부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왜냐하면 전통사상은 평화와 사랑을 주장하기에 체제 안정과 질서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특히, 공자사상의 부흥은 만만치 않다. 중국 관영 방송인 CCTV에서는 논어 강좌를 개설하고 있고, 근래에 발간된 논어 관련 책은 출간 즉시 200만 부 이상 팔리는 등, 공자의 화려한 부활이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중국 정부가 거액을 들여 전 세계에 ‘중국문화원’이라는 이름으로 200개 가까이 ‘공자학원’을 세우고 있는 것을 봐서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렇듯 조화사회의 건설을 기치로 내세운 후진타오의 정치적 이념에 걸맞게 공자의 위상은 다시금 세계 속에 높아져 가고 있다.
『논어』와 『복음서』는 서로 시대적 배경은 다르지만 사랑과 관용의 실천이라는 인간의 기본 덕복을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통하고 있다. 특히, 인간이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고전(古典)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전(經典)의 위치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윤리적 덕목뿐만 아니라, 하늘을 공경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하는 종교적, 실천적 지침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이제 피할 수 없는 두 강물의 합류지점에 서 있다. 이른바 두 지평의 융합이 우리 앞에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선입견과 교리를 내려놓고 두 강물이 유유히 흘러 하나의 거대한 평화의 바다로 이르는 것을 이 짧은 가교 위에서 잠시 바라보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게 되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권

◆저자소개 : 이명권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 및 동국대학교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크리스천 헤럴드>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 종교 간의 대화를 위한 비움과 나눔의 영성 수련 공동체인 '코리안 아쉬람'(www.koreanashram.com) 대표이며, 중국 길림사범대학교 교환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는 <기독교의 자유론과 인도철학의 해탈론 비교연구>, <마가 이적 설화의 정치적 해석>,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을 위한 영성>, <암베드카르와 현대 인도불교>(박사학위 논문) 등이 있다.
저서로는『비움과 나눔의 영성』(2004),『예수, 노자를 만나다』(2006),『예수, 석가를 만나다』(2006),『오늘 우리에게 구원과 해탈은 무엇인가』공저(2006) 등이 있고, 역서로는 『종교 간의 대화와 영성』(2002),『간디명상록』(2003),『마틴 루터킹』(2004),『간디와 비교종교』(2005),『암베드카르』(2005),『위대한 그리스도교 사상가들』(2006),『세계의 종교』공역(2007), 『무함마드와 예수 그리고 이슬람』(2008)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공자와 예수에게 길을 묻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공자와 예수에게 길을 묻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공자와 예수에게 길을 묻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