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문글짓기를 잘할 수 있다(초등학교)

최현광 지음

미디어숲 2009년 09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09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도! 영문 글짓기를 잘할 수 있다 - 초등학교 편』.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글들을 학년별로 엮은 것으로, 논리적 사고 표현과 영어 관습 및 문화적 배경을 바르게 익힐 수 있는 실제 논술 지식을 담고 있다.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창의력ㆍ논리력ㆍ어휘력 등을 증가시키며 문장력 향상의 길라잡이가 되어 주는 책이다.

목차

English Essays (영문 글짓기)
Elementary School Level Grade 1st
Elementary School Level Grade 2nd
Elementary School Level Grade 3rd
Elementary School Level Grade 4th
Elementary School Level Grade 5th

Korean Translation (한국어 번역문)
초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
초등학교 4학년
초등학교 5학년

Appendis (부록)
Elements of Effective Writing 효과적인 글쓰기
My Homework Book Report etc. 나의 독서 노트 등
Vocabulary Test 단어 어휘력 시험

책 속으로

미국 현지 영어논술 해석 및 에세이 잘 쓰는 법 가이드 (초급)

특목고 진학과 대입 영어 논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참고서
· 미국 현지 영문 글짓기 대회 수상작 200편 모음집 수록
· 효과적인 글짓기 방법 소개
· 나의 독서노트 작성 요령
· 단어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문제풀이 수록




The Best Mom in the World

Korean 148p


2st Grade / Andrew Ghim

My mother is a hairdresser. She is the boss of the shop. Her name is Ina Ghim. She was born in Korea. She used to have straight hair when she was in college. I was born in 1983. My sister was born in 1977. One day my Dad taught my mother how to drive. My mom has curly hair. Sometimes my mom takes me to school and always says, "I love you." My mom comes home at 6:30. She is always tired, so my father makes dinner. My mother was surprised when I got second place in piano and first place in violin. My mother works hard and paid 10,000 dollars for our vacation. When my father and sister and me left for Korea, my mom was scared of being alone. One day she was surprised when I saw her and I bought her flowers. My mom is the best mother in the world.



I Can Help My Mom, She Take Care of Me

Korean 149p



2st Grade / Samantha Hong

My mom is very nice. She always teaches me new things. My mother takes me to a lot of places. She buys me nice clothes and things that I need or want. If I get hurt, she always takes care of me.
One day at breakfast she asked me, "Where is my coffee?" I told her that it was right in her hand. At that second we both started laughing until I got the hiccups. When I got over it and took a nice drink. Another day she took me to Cabin John Park. I invited my friends.
They were sisters. When we got there, we ran and went on the slide. When I went down the slide, I landed right on the ground. My legs hurt. All the time when we went on the slide the same thing happened. After the slide we decided to go on the swings. My mom pushed all of us. She pushed us high as the sky. My mom laughed when we said our butts hurt. We left.
At home my mom cooked something to eat. I like the kind of food she makes. If I get a good report card, she buys me something. One time she bought me a stuffed animal. I wish my mom could live forever with me. If she lived with me, I could always hug her and kiss her.
Sometimes I can help her, and she can help me. We could talk about things I did when I was young. We might laugh at what I did when I was a little baby and when I was a child.
These are just some of the things I do with my mom. But I do lots more.

출판사 서평

이 책이 우수한 다섯 가지 이유
1. 미국 학생들의 우수 영어 에세이를 선별하여 한국 최초로 소개하고 있다.
2. 영어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글들을 수록하여 미국 한지 영어 논술 교육에 실체적으로 접근한다.
3. 논리적 사고 표현과 영어 관습 및 문화적 배경을 바르게 익힐 수 있는 실제 논술 지식들을 담고 있다.
4. 영어를 바르게 익히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어 영어 부교재로서의 가치가 있다.
5. 영어 글쓰기 훈련에 필요한 논리적 사고를 함양하는 데 절대적 지침이 된다.


[나도! 영문 글짓기를 잘할 수 있다.-중학교편] 추천의 글
영문에세이대회를 위한 한결같은 지원과 열정적인 도움이 있었습니다. 매년 열리는 영문에세이대회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 보고 아울러 영작문 실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이 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나는 우리 학생들이 이 책을 간직해서 항상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최 박사님의 굉장한 노력의 결과로 여러분은 글쓰기에 더욱 자신감을 얻을 것이며, 나아가 친구들을 격려하고 또한 자신에게 더욱 좋은 동기유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글 쓰는 사람에게 좋은 생각과 창의력을 유발하게 하는 하나의 도구이자 선물입니다.”
(윌리엄 제라디 박사)

저는 지난 28년 동안 메릴랜드 공립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해 왔습니다. 이렇듯 매년 개최되는 영어에세이대회의 격려문을 쓰게 되어 기쁨니다.
이 대회는 영작문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작문 기술과 독창성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일관성 있는 주제문을 구성하여 그것을 뒷받침하도록 문단을 전개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문법, 구두법, 철자, 관용어법을 옳게 사용하는가도 포함합니다. 독창적인 면에서는 기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내용과 그 전개 방식에서 독자의 주의를 끄는 작문을 구성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우선, 작문은‘기억에 남는 생일’만큼이나 간단한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그런 다음 학생은 이 주제를 몇 개의 문단으로 발전시킬 것인가 계획을 세웁니다. 각 문단은 허위성이나 억지가 없어야 하고 생각의 흐름이나 전개를 뒷받침해 주는 상세한 설명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문체와 어조로 자신의 사고와 삶의 경험을 진술함으로써‘진심에서 우러나오는’글을 쓸 수 있다면, 그 학생은 수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작문의 주관적인 특성 때문에 그리고 공정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작문은 정해진 지침을 따르는 교사 팀에 의해 자율적으로 채점됩니다.
일년에 한 번 개최되는 이 대회는, 어린 작가들로 하여금 비범한 창의성뿐만 아니라 기술적 우수성을 기르도록 장려함으로써 작문의 각 영역이 골고루 발전되도록 육성하고 있습니다.
(엘렌 내기)

작가정보

저자(글) 최현광

<b>최현광 박사</b>
- 미국 매릴랜드 대학 I.S.D. 교육개발학 석사 및 팬 대학 교육학 박사
- 전 볼티모어 팔리텍 인스티튜트 코디네이터
- 전 프로스트버그 대학 및 케이톤스빌대학 상담심리 교수
- 르네상스 화운데이션 교육자문위원
- 미주교육저널 발행인 및 교육컨설턴트
- 매릴랜드 주 고등교육국 교육개발담당 연구위원


<b>주요 저서</b>
- 미국 대학 입시 경향 및 SAT 시험문제분석(1982)
- Instructional System Development & School Management(1984)
- 미국 중·고교 교육과정 해석 및 명문 공·사립학교론(1987)
- 미국 우수교육현장가-명문대 탐방 및 교육행정가 인터뷰(1992)
- 자녀교육 성공의 모든 것(1999)
- 나도 영문 글짓기를 잘할 수 있다-초급 (2005)
- 나도 영문 글짓기를 잘할 수 있다-중급 (2005)
- 나도 영문 글짓기를 잘할 수 있다-고급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