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6학년 교실에서는
2016년 11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8월 0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60MB)
- ISBN 9788995663172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6,3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선생님이 직접 보고, 듣고, 그리고 경험한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현장 보고서라 할 수 있다. 선생님이 보는 관찰자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 책은 학생 수업 및 생활지도 모습을 여실히 보여준다. 학부모나 어른들이 잘 몰랐던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Part01 6학년,맞아?
Part02 요즘 애들은...
Part03 왜 벌을 주지 못하나?
Part04 학생들을 나누어 보면...
Part05 피.해.상.황
Part06 희망?
Part07 하면 된다!
Part08 부모님 마음은?
Part09 6학년 담임은 아무나 하나?
저자후기
초등학교 선생님은 물론 자녀의 학교생활이 걱정스러운 부모님!
교육을 책임진 교육학자들이 읽어야 할 책!
새내기 교사의 필독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금 6학년 교실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을 맡기 싫어하는 현실!
이유를 불문하고 내 아이만 귀하다는 부모님들의 생각!
꾸지람한 선생님을 경찰에 고발하는 아이들!
인터넷에라도 오르내릴까 지도자체를 포기해버리는 교사들!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이 무너져버린 교권의 실태!
그동안 누구도 입에 담기 어려워하던 학교의 모습들!
설마 이렇기까지 할까? 라며 읽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는 요즈음의 초등학교
6학년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무너진 학교기강과 추락하는 교권으로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학교는 학생을 위해 존재합니다. 학교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가져야 할 지식과 협동심, 창의성 및 인성 등 전인적 인격 형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교육목표는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식만 소중하다는 생각으로는 그러한 교육목표는 달성될 수 없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지도가 어렵다고 많은 선생님들이 고민을 하는 요즘, 35년 경력의 초등교사가 10년째 6학년 영어를 가르치는 가운데 연구와 노력 끝에 내놓은『 지금 6학년 교실에서는 …… 』은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들께는 그 해결책을, 진정으로 우리의 아이들을 위하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학부모들께는 학생지도와 교육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선생님들의 소신 있는 교육적 지도를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Foreword I 추천의 글
“6학년 담임은 아무나 하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원희
이 책은 35년간 교단에 계시면서 특히 최근 10년째 초등학교 영어교과전담교사를 하신 김영화 선생님께서 보고, 듣고, 그리고 직접 경험하신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생생한 현장보고서입니다.
책의 화자(나)는 관찰자 시점에서 작중 주인공인 송 선생님(송쌤)의 학생 수업 및 생활지도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학부모나 어른들이 잘 몰랐던 학생의 학교생활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글의 가치가 크다고 봅니다.
점점 더 변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 교권이라고 불리는 교사의 교육권이 많이 약화된 교실의 상황, 학생 인권을 존중하고 동시에 학부형들의 민원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해야 하는 교사의 노력이 매 주제마다 깊이 배어있는 글입니다. 또한 책을 통해 저자는 학생들의 언어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실태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즘 학교에서는 교사의 권위가 무너지고, 교사의 교육적 지도에도 강하게 반대하거나 반감을 가지고 이를 노골적으로 표시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 때문에 정상적인 수업이나 학생지도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학생들도 사랑하는 제자이기에 교사에게는 이들을 올바르게 이끌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적 목적을 위해 이들에게 벌을 줄 수 없는 사회 구조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작중 화자는 “체벌 없이 학생들을 지도해보려는 선생님의 눈물겨운 노력은 6학년이 되면서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한 학부모와 말썽쟁이들의 힘에 밀려 빛을 잃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6학년 학생 지도를 위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수업태도나 학생지도라는 측면에서 6학년 학생들을 나누어 보면 ‘공공의 적’(5%), ‘숨은 보석들’(60%), ‘건들건들파’(20%), ‘열쇠파’(15%)이며 이 중 교육적 지도를 악용하고 방해하는 사람은 많아야 공공의 적에 해당하는 5% 정도의 아이들이라고 화자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5%에 해당하는 ‘공공의 적’ 때문에 벌어지는 “피해상황”이 만만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이 학생지도를 위해 체벌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자는 송쌤을 통해 ‘공공의 적’을 무력화시켜 이들을 ‘아군’으로 만들어 가는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의 현명하고 교육자적인 통찰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극소수의 철없는 제자들 때문에 마음고생은 심하지만 송쌤은 그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계시며, 동시에 그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과 더불어 “예쁘게 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이 땅의 교사라는 직업에 다시 한 번 자긍심을 느낍니다. 끝으로 송쌤은 모든 예비 초등 6학년 교사들에게 학생지도를 위한 교육자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무너진 학교기강과 추락하는 교권으로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학교는 학생을 위해 존재합니다. 학교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가져야 할 지식과 협동심, 창의성 및 인성 등 전인적 인격 형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교육목표는 나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식만 소중하다는 생각으로는 그러한 교육목표는 달성될 수 없을 것입니다.
소수의 학생, 학부모의 비뚤어진 행위에 의해 학교질서가 무너지고 선량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선생님의 수업권마저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학교질서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었을 경우 학교가 해결할 수 있는 대응 매뉴얼을 정부 차원에서 마련하여야 합니다.
근본적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주체의 권리?의무?책임관계 등 교육권의 기본적 사항,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관련 사항, 교육 주체간 분쟁 해결방안을 규정하는 ‘(가칭)교권보호법“ 제정이 시급합니다. 한국교총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이 보호될 수 있는 법제정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선생님 한 분의 고귀한 가르침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 특히 교사들은 다시 한 번 교직의 보람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 우리 국민 모두는 학생지도와 교육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선생님들의 소신 있는 교육적 지도를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을 가르치는 선생님 사랑합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김영화
<b>김영화(Jenny Kim)선생님</b>은
1953년생으로 서울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서울개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5년간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꽃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모임인 '난사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10년 째 초등학교 6학년 영어를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에는 서울서래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엄마! 선생님 영어가 들려요. - 3,4,5,6학년'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