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선물한 아침

김송기 지음

에스엠성공문화연구소 2010년 09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8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재무설계 잠언집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 이 책은 재무설계의 멘토인 김송기 작가가 인생의 교훈을 주는 내용을 중심으로 재무설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정리한 책이다. 떠나 온 과거와 현재, 다가 올 미래의 시간여행을 통해 돈에 대한 철학, 가족 사랑의 실천, 가족에게 닥칠 불행을 막는 방법, 그저 하루하루 오늘에 충실한 삶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한발 앞서 생각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잠언같은 153개의 TIP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10년 후의 나를 위한 준비가 무엇인지, 여행목적지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행복한 미래여행의 탑승수속은 어떤 것인지를 알아본다.

목차

BookReview
시간여행을 위한 Prologue

Chapter1.아버지가 선물한 아침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 / 아~잘 잤다 / 감쪽같은 마음 / 존재의 이유가 사라지면 / 잠이 안 오는 이유
국가가 해 준게 뭐냐? / 실패의 결정적증거 / 가장 위험한女子/ 위험한 약속들 / 목숨건 탈출
오지의 공간으로 보낸다면 / 일이 안 끝나면.../ 미래의 나에게 말을 걸다/ 기회가 남아 있다면
자~두손을 모으고 / 괜히 태어났어~/ 사람은 3번 죽는다 / 생존본능VS자살본능 / 돈 꿀 데가 있을까?
현명한 선장의 뇌 구조고찰 / 다시 쓰는 청.혼.장 / 가장學 / 배식실패=용서 못할 이유
어디까지 사랑할까? / 공산당보다 무서운 가장이란? /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 3종류의환자

Chapter2.여행목적지 결정하기
50세가 30세와 결혼하려면 / 복채를 내시오 / 돈의 유통경로 정하기 / 왜 파산했을까? / 저수지통장
Abandon& Take / 거룩한 사치 / 후추가루와 이별식 / 항상 각오하고 살아야 돼요 / 유출된 문제
누군 누구예요? / 누가감당해요?/보험은 대체재 / 화폐적 배려'없는 가장의 사망사건이란?
아~주 신경 쓰이는 사실 / 모성애는 제정신이 아니다 / '싸움쟁이'연금증서 / 영혼까지 행복한 돈
뒤 늦은 후회 / 나의 보장자산이란? / 가장 불쌍한 금융소비자 / 금융상품의 흥정방법
아버지의 마음보고서 / 티가 안 났었던 이유 / 저출산 대책회의 / 이상한 산수문제 / 인생은 단체경기
출발선이 밀린 결과 / 가문에 박사가 있느냐? / 족집게 과외 / 명가의 형성과정 / 격차가 계속 벌어져요
유태인의상속법

Chapter3.탑승수속
이봉주가 마라토너가 된 이유 / 철부지 / 회복이 불가능한 차이 / 쇼파에 누워있는 아이
여행한다는 사람이? / 활주로 건설현장 / '현재'Philosophy/'거지확정'시점/ 지금과 그때의 차이
줄을 서시오~ / 과거회상1.2.3/애늙은이철학1.2/사랑이찾아온날/ 미래여행 떠나기/ Independentday
10년 후 오늘/ 이민수속연구 / 도착지를 자~알 보세요 / SilverHighway1.2 / 연금=크루즈 환승노선
연금KTX / 고장난 신호등 / 너무나 당연한 점괘 / 주파수 조정 / 5가지 계단 / 연령별 노후준비 포인트/ 시간의 콜롬버스

Chapter4.출발! 미래여행
드디어 출발! / Choice / 집 샀다고 좋아 마라/ 차~암 나쁜 집주인
불행 중 GoodNews / 완.소 漢字成語 2가지 / 불멸의 것들 / 우선순위 1번
맞닥뜨려야 할 질문들... / 절실한 생각방식 / 돈의 이동기준/ 돈의 이름을 붙여라 / 히트치는 드라마
우리가 산 것은 삶의 방식 / 상류층의 문화연구 / 반지 3개의 미래선택 / 가치구매방식의 연구결과
미안해~나 비과세야 / 창조적 폐기 / 계산착오 / 다 빼고 계산해야죠
자식 3명의 효도 / 옷이 몸보다 작을 수 있어요? / 현명한 가장의 3가지 가정
바보되지 마라/ 문제의 본질은 돈/역전드라마의 2단계/착각도 자유 정답은 2번?
로또vs보험금/ 추진력의역발상/어떤 의사가 명의일까? /싹~쓸이 항암치료/ 지키는 것이 이기는 것

Chapter5.미래이민준비하기
언제 사고 친 걸까?/지금은 현금을 확보할 때/ 경제는 불확실, 나이는 확실
'열심히'가 아닌 '제대로'/ 나이테 1년의 의미/ 오늘과 내일의 차이
시간이 줄줄~/빚은 자산이 아니다/ 평생 '후순위' 패러다임
저축을 위한 3가지 생각/3사람의 조언/워렌 버핏에게 묻다
개인 두바이란? / 흔들리지 않도록... / 관제탑과의 교신 / 꿈이었기를1
그 못된 습관을... / 돈이 '인격'인 이유 / 노후에 필요한 5가지
그 날이 오는 구나/ 기내(機內)에 쥐가 있어요 / 미래의 현재성
시력교정수술/ 문제가 생기면 자백하게 됩니다/50대가 되면 자백하게 됩니다
미안해~나 가짜였어 / 안타까운 고백 /꿈이었기를2
저렴하게 사는 3가지 비법/ 축복의 통로

Epilogue

책 속으로

이주일 전.................
아이에게 애완동물 가족이 생겼다
아이가 직접 이름을 붙여 준 예쁜 토기 두 마리
생후 한 달 된 '후추'와 삼 개월 된 '가루'. 일명 '후추가루'
그제는 가루가, 오늘은 후추가 짧은 일생을 마감했다
가족이 생겼다고 아이가 그토록 좋아했는데
가루의 죽음은 그나마 숨길 수 있었지만
후추의 마지막 순간은
아이가 똑똑히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기에
어린 기억 속에 충격적으로 각인되고 말았다

마지막 가쁜 숨을 쉬는 축 늘어진 후추를 보며
살려 보자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고...
간절히 애원하던 보호자로서의 아이의 눈망울
정情을 준 대상과의 이별의 상실감으로
아이는 끝내 엉엉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한밤중에 진행된 한 달 짜리 생을 마감한 후추와의 이별식,
이후에도 울음은 계속 되었고 아이는 밤새 잠을 못 이루었다
아침이 되어 묘지에 다시 가 보고
그들을 입양했던 동물매장에 들러 다른 토끼들을 보고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고 또 보며 그들을 추억한다
과거 내 아버지의 상실을 인정하기 어려웠던 것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이 저렴한 동물친구와의 이별이 그리도 애절한 이유는
아이 마음속 한 켠에 가족으로 자리했기 때문이다
평소에 후추와 가루가 담당했던 역할Role정도(?)
그 공간만큼 아픈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내일이 되면 변함없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학교에 가고 학원에도 간다.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고
지금보다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된다
남은 병원비와 상속세를 고민하지 않는다
용돈을 받을 수 있고 외식도 할 수 있다
아무도 아이가 말하기 전까지는 그 일을 알 수 없다
어떤 누구도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낼 방법이 없다
토끼는 마음의 문제일 뿐. 한 동안 형식적인 숙제를 하고 눈물을 숨기고 있을 뿐
아이 일상엔 아무 변화가 없다. 아~주 다행스럽게도
아버지는 조심스럽게 위로한다
"울지 마라 얘야. 넌 보호자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어
네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남은 애완동물(?)이 있잖아
토끼는 귀엽기만 하지만 아버지는 돈도 벌어다 주고
운전기사가 되어주고, 함께 놀아주는 친구가 되잖아
토끼 보단 아주 오래 살아 있을 거잖아. 약속해"

조금 자신은 없다. 그렇게 희망할 뿐
약속을 못 지킨 아버지 중 하나가 아니기만을 바라면서...
그런데................... 아버지가 잘못되면......어떻게 될까?
동물친구의 상실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
그 변화는 단순한 마음의 상처만이 아니다
단 한 번의 장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일상에서 내가 담당했던 역할을 하나씩 발견할 때마다 개별적인 '역할장례식'(?)들을
마음속으로 계속해서 치르게 된다
시간이 갈수록 대체할 수 없는 빈공간으로 인한 상실감,
그 상실감을 대체하고자 방황하는 어린 영혼,
엄마는 일터로 가 버리고...특별한 기술도 없는데... 상상하기 싫은 현실들
난 다시 사 올 수 없는데... 그런 내가.......없다면 그런 내가........죽...는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 갑작스런 비자Visa만료로 중국동포 주방장이 귀국해버린 폐업 일보직전의 식당!
· 토끼장에서 나던 쾌쾌한 냄새가 내 가족에게서 나는 현실!
· 대체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레드카드Red card를 받아 퇴장당해버린 골 키퍼!

단순한 상상이기를, 남의 이야기일 뿐이기를

출판사 서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와 가장 슬픈 노래는 어떤 것일까?
사람의 마음 속에는 노래가 있다. 우리의 마음은 노래를 연주하는 악기, 우리의 삶과 생각, 상상하는 모든 것은 연주할 악보가 된다. 그 악보대로 마음은 노래를 한다. 사랑이 시작되면 입가에서 아름다운 노래가 흘러나오고 사랑이 떠나가면 슬픈노래가 나온다. 우리는 의식하지 못한 채 실패를 노래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열등감을 합창하는 가문에 속해 있는지도 모른다.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아름다워지고, 슬픈 노래는 부를수록 더 슬퍼진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언젠가, 누군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후부터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온 아름다운 노래가 있다. 이 노래를 부른 모든 사람들의 삶은 아름답게 변한다. 하지만 조각조각 불려졌기에 끝까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 노래는 문학과 철학과 같은 학문으로도 연극, 드라마, 뮤지컬 같은 예술작품으로 표현되었지만 이 노래는 직접 불러져야 하는 노래다. 작가는 그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과 함께 부를 노래다. 혼자 부르기에는 너무도 아까워 함께 부르고 싶었던 노래다.이 노래는 언젠가 들어본듯한 아주 익숙한 노래, 누군가 불러주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서 부를 그 노래라고 느껴지고 곧 이어 합창이 된다. 그 노래는 아버지가 자녀에게 부르는 사랑의 노래, 자녀가 뿌리를 찾는 노래, 마음 속 깊은곳으로부터 외쳐 불러보고 싶었던 희망과 행복의 노래다. 그리고 깨닫게될 것이다. 내 마음에도 그 노래가 있다는 것을, 그 노래는 바로 내 인생이고 마음이었다는 것도.
소크라테스는'너 자신을 알라' 라고 했다. 너란 누구인가, 바로 나를 구성하고 있는 가족이고 가족은 바로 또 다른''이며 가족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찾고. 나를 알고, 나를사 랑하는 것이다. 그게 가족이다. 가족은 '나'이고 나를 사랑하는 것은 '가족'을 사랑하는 것, 가족을 사랑하는 것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의 마음은 무척 소중하다. 소중하니까 보호해야 한다. 사랑이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면, 구체화된 사랑은 '보호'하는 것이다. '사랑한다'와 '보호한다'는 것은 결국 똑 같은 의미다. 가족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두 번 불러보는 유행가가 아닌 두고두고 불려질 대한민국의 국민가요이고 가족의 노래이다. 이 노래는 애국가가 그런 것처럼 매 순간 불려져야 한다. 가족이 매 순간 사랑 받아야 하듯 숨 쉬는 동안 보호되어야 하고 더욱 안전해져야 한다.
이 책의 부제는 '내 가족의 미래여행'이다. 떠나 온 과거와 현재, 다가 올 미래의 시간여행을 통해 돈에 대한 철학, 가족 사랑의 실천, 가족에게 닥칠 불행을 막는 방법, 그저 하루하루 오늘에 충실한 삶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내일을 아니 내일의 내일을 한발 앞서 생각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잠언같은 153개의 TIP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10년 후의 나를 위한 준비가 무엇인지, 여행목적지는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행복한 미래여행의 탑승수속은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작가는 재무 멘토이자 시간여행가이드로서 이번 시간여행을 통해 아버지를 그리워하지만 아버지가 없는 이 시대에 아버지와 가장의 구체적인 역할을 명쾌하게 정리함으로 대한민국 가정에 '좋은 아버지'를 선물할 것이다. 책장을 쉽고 편하게 넘어가지만 여행을 마칠 때쯤 잠을 푹~자고 난 아침의 느낌과 긴 여행 후 여독이 동시에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너무도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독자들은 다 읽은 후 자신의 인생과 가족의 재무설계에 대해 다시 한 번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게될 것이다.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153개의TIP들이 현재에 안주하는 생각의 틀을 미래의 틀로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조금은 아플이지 모른다. 시각을 바꾸도록 1몸을 틀고 귀를 기울이고 안전벨트를 매자. 내 가족의 경제독립기념일을 선포하기 위한 미래 시간여행! 듣기만 해도 설레지 않는가? 자 이제 출발~!

추천의글

김현승님은 <아버지의 마음>을 다음과 같은 시어로 담았습니다. <세상이 시끄러우면/줄에 앉은 참새의 마음으로/아버지는 어린 것들의 앞날을 걱정한다/어린 것들은 아버지의 나라다/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이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아끼지않는 헌신적인 존재입니다. 가족들에게는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소중한 존재이죠. 자신이 고통과 고독에 빠지더라도 희생과 사랑의 정신만은 변함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은 김현승님의 <아버지의 마음>과 마찬가지로 일상적 언어로 가족내의 아버지라는 존재의 의미와 역で弩형상화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아버지의 사랑이었다면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은 구체적으로 표현된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 김형기.법학박사.동부화재전문위원.한국보험학회이사

이 책은 아버지를 그리워 하지만 아버지가 없는 이 시대에 아버지와 가장의 역할에 대해 명쾌하게 정리해주었다. 쉽고 편하게 넘어가지만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잠을 푹~자고 난 아침의 느낌과 긴 여행 후 여독이 동시에 느껴졌다. 이 책의 153가지 TIP들은 너무도 흥미롭고 감동적이다.독자들이 다 읽은 후 자신의 인생과 가족의 재무설계에 대해 다시 한 번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좀더 일찍 나왔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부터 대한민국에 있는 자녀들은 무척행복해질것이다. - 김영만.(주)희망재무설계컨설팅팀장(금융회사가알려주지않는진실'의공저자.SBS체인지가계부출연)

<아버지가 선물한 아침>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이 책을 보고 답을 찾았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가족의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지만 가족에게 미래에 닥칠 불행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그저 하루하루오늘에 충실한 삶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온 나에게 내일을 아니 내일의 내일을한발 앞서 생각하고, 미리 준비할수 있도록 해준 잠언같은 말들에 감사드립니다.이 책을 통해 10년 후의 나를 위한 준비가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이제 여행목적지는 정해졌습니다. 미래여행을 떠날 탑승수속만이 남았습니다. - 김 석.시인

이 책을 먼저 만난 이들의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아버지'란 단어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도 무겁게 내 어깨에 삶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땀 흘려 정직한 삶으로 우리 가족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흘리는 땀과 수고의 결실이 미래의 쉼터가 될 창고에 차곡차곡 든든한 기초 속에 쌓여 가고 있는가를 돌아보면 흘리는 땀과 수고에 비해 설계없는 빈 창고가 되어 있었다. 작가가 지적한 '단 한 번의 휴식과 깊은 잠을 자 본 적이 있는가?'란 이 질문에 선뜻 답을 못 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이리라. 그 답을 이 책에서 찾았고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아직도 편안한 잠을 자지 못하는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베이비붐 세대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이우철.현대차블루핸즈.목동점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현실 속에 한 가정의 가장이며,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인생의 터닝타임을찾을 수 있는 지침서가 된 것 같다.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길다는 통계를 감안하면 혼자남을 아내와 두 아들이 지내야 할 시간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이 책의 지침대로 밝은 미래와 안정된 항해로 기다리는 노후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다. 작가의 글이 막연히 삶을 살아가는 우리세대 모든 가장들에게 행복한 노후의삶으로 전환하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 - 박균국.지배인.호텔리츠칼튼식음료부, 안양대학교관광경영학과겸임교수

짧고 알기 쉬운 내용으로 재무설계와 보험에 관해서 잘 설명해 놓은 명작이다. 보험 싫어하는우리 남편도 이제 슬슬 걱정이되나보다. 책 나오면 한번 꼭 읽어보도록 강요하려고 한다.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유리한 것에 대한 설명과 가족에게 꼭 필요한 안정, 노후에 연금과 재력의 필요성에 적절한 비유가좋았다.가끔 커피브레이크의 웃음도. 인생을 조감하는 통찰력과 영감들... - 김경자.한국관광공사

아버지로서의책임감,내자신이선물이되어야겠다는결심,간과하고있던삶의우선순위,아침에눈을뜰때처음눈에들어오는해맑은내아이의얼굴,눈빛의교감,사소하지만소중한것을다시금일깨워준글들을많은지인들과나누고싶은생각이들었다. - 홍성호.연세대학교경제대학원

짧은 글들이라 단숨에 읽어 버렸다. 그러나 그 후 계속 여운이 남아 많은 시간을 고민하게 되는 이상(?)한 책. '이제는변해야겠구나, 나와 내자손까지 생각하면 지금이 움직여야 될 시기구나' 이런 생각이 지금 내 머릿 속을 계속 맴 돈다. - 안병훈.엔지니어

이책이소개한아침은내일에대한고민없이,매일편안히잠들수있도록준비한보험이아빠가선물한아침이다.이미가입한보험에대한확신,즉미래를준비한현재에대한확신을갖게하고편안한마음으로앞을내다보고달릴수원동력을제공받았다. - 신미영.마케터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보험서적이 아닌 '교훈을 주는 에세이,자기계발서적'이다. 보통 자기계발서는 교훈적 내용위주이나 좀 더 현실감 있게 필요한 내용을 쉽게 접근하도록 다루고 있다. 그 동안 막연히 저축하고 돈을 모은다고 생각했으나 이 책을통해 왜 노후설계가 왜 필요한지, 보험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나 만이 아닌 가족을 위한 것이란 또 한번의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남들도다 하니까'가 아닌 가치와 의미를 알고 시작해야 제대로 된 설계

작가정보

저자(글) 김송기

저자 김송기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현재는 칼럼니스트로, 아카데미의 운영자로, 재무설계사의 멘토로
10만 부를 판매한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명쾌한 컨셉과 영감있는 강의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일반인의은퇴지침서인[장수입장권]을시작으로 가정의시간여행가이드로, 가치전달과희망을주는강의와저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