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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여자 대통령

고사리 지음 | 고은영 그림
일월문학

2012년 0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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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40MB)
ISBN 9791185449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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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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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 ‘내일이면 집지리! 내일이면 집지리!’하고, 내일은 꼭 집을 짓겠다고 밤새도록 이상한 소리로 우는 야맹조라는 새가 히말라야 산맥에 가면 있다. 하지만 이 새는 낮이면 산바람 나게 노느라고 자기 일생이 다 가도록 한 번도 둥지를 틀지 못하고 만다. 세상에서 가장 게을러빠진 이 새의 작심삼일을, 초등학교 5학년인 딸 미주를 앞에 앉혀 놓고 아빠가 이야기하면서, ‘백 마디의 말보다 한 가지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두 번째 이야기 - “너의 아빠는 꼭 원숭이같이 생겼다.”고 함부로 말한 것 때문에 미주는 은지라는 친구와 크게 싸운다. 게다가 이런 사실을 선생님까지 알게 되고 아빠 엄마까지 알게 되어 미주는 크게 야단을 맞는다. 하지만 보복을 할 줄로 알았던 은지의 뜻밖의 비단 같은 고운 말 쓰기에 크게 감동을 받게 되고, 아빠도 이성계와 무학대사와의 사이에 있었던, 저 유명한 돼지와 부처님에 대한 일화 한 토막을 이야기해 주어서, 꽃이 제아무리 곱다 해도 꽃보다 더 고운 것은 바로 고운 말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깊이 깨닫게 되고…….

세 번째 이야기 - 이웃에 사는 5학년 연아 누나 때문에, 미주의 남동생인 3학년 창수가 학교 운동장 철봉대에서 턱걸이를 막 하나를 더 하려다 못 하게 되자, 커다란 솔방울과 박제된 개구리로 엉뚱한 연아 아버지를 골탕을 먹인다. 연아 누나 집에 떡을 갖다 주라는 엄마의 심부름을 창수가 하게 되는데, 떡 위에다 박제된 개구리를 올려놔서 연아 아버지가 기겁을 하여 뒤로 넘어지고, 시커먼 솔방울을 의자에다 슬쩍 놔둔 바람에 연아 아버지가 엉덩이로 솔방울을 깔고 앉게 되어 또 한바탕 기절초풍하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이런 것들이 들통이 나서 결국 창수는 크게 혼이 나고, 혼이 난 것만큼 용서라는 것을 통 몰랐다가 비로소 남을 용서할 줄도 알게 되는 등 이 책에는 이런 교훈적이고 재미있는 짤막한 이야기들이, 와하고 폭소가 터질 정도로 때론 웃기게, 때론 닭똥 같은 굵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감동적으로 다섯 편이 실려 있다.
머리말
솔방울과 이웃집 누나
내일의 여자 대통령
길에서 돈을 주웠을 때
꽃보다 고운 것
딸의 숙제

1981년 9월 방송

솔방울과
이웃집 누나

1
서울 변두리에 있는 일이삼초등학교 3학년 1반
교실이다. 제2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 --
그 당시엔 초등학교를 국민학교라고 했는데, 아무튼,
남학생들은 교실에서 제기를 차기도 하고 딱지치기를 하
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며 떠들썩하게 놀고, 여학생
들은 끼리끼리 모여 앉아 조용히 오미자놀이를 하기도
하고 공기놀이를 하기도 하며 가끔씩 까르르 웃는다.
풋풋한 초가을 햇살이 기웃거리는 유리창 쪽의 자기
책상에 혼자 앉아 만화책을 보며 킬킬대는 양달구.
고창수가 장난스럽게 달구 쪽으로 다가간다. 뒤에다
뭔가를 감췄다.
“야, 달구야, 무슨 만화니?”
고개 들이밀고 보다가,
“아, 내가 본 거구나.”
계속 만화만 보는 달구.
창수, 훼방이라도 놓듯 어깨로 달구 어깨를 툭 치며,
“야, 달구야.”
“왜 그래?”
귀찮다는 표정으로 돌아보는 달구.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니?”
“몰라. 오늘이 무슨 날이야?”
“우리 할아버지 제삿날이야.”
“뭐? 쳇, 난 무슨 국경일을 내가 또 까먹은 줄 알았잖
아, 짜식!”
달구, 다시 만화 본다.
“야, 달구야.”
“왜 또 그래?”
화나서 돌아본다.
“맛있는 것 줄게 눈 감아 봐.”
“뭐?”
“맛있는 것 줄 테니까 눈 감고 손 내밀어 보라고.”
“정말? 좋아, 히힛…….”
달구, 눈 감고 손 내민다.
창수, 뒤에 감추고 있던 걸 달구 손바닥에다 놓고 얼
른 자기 손으로 덮으며,
“이젠 눈 떠 봐!”
달구, 눈 뜬다.
창수, 덮었던 자기 손을 얼른 치우면, 달구의 손바닥
에 놓여 있는 징그러운 개구리 한 마리!
“으악!”
달구, 너무 놀라 걸상과 함께 뒤로 벌렁 나자빠진다.
교실 바닥으로 굴러떨어진 개구리, 폴딱폴딱 뛰지도
않고 어디로 달아나지도 않는다.
그 개구리를 손으로 덥석 집어 들고 흔들며,
“우하하하하, 이 겁보야, 이건 진짜 개구리가 아니고
박제된 개구리야, 박제된 개구리!”
창수, 개구리 다리를 거꾸로 치켜들고 달구 눈앞에다
들이민다. 달구, 넘어진 채 얼굴을 뒤로 젖히며,
“으! 저리 치워! 징그럽단 말야!”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히히히.”
달구, 화나서 발딱 일어나며,
“좋아, 그럼 이번엔 내가 하나 보여 줄게.”
“뭔데?”
“너도 눈 감고 손 내밀어 봐.”
“좋아! 내가 겁낼 줄 알고? 얼마든지 해 봐.”
창수, 박제된 개구리를 호주머니에다 집어넣은 다음
즉시 눈 감고 손 내민다.
달구, 호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창수의 손바닥에다
탁 놓고 자기 손으로 얼른 덮으며,
“이젠 눈 떠!”
창수, 눈 뜬다.
얼른 자기 손을 치우는 달구. 창수의 손바닥에 큰 복
숭아만 한 무슨 시커멓고 징그러운 것이 놓여 있다.
“으악! 이, 이게 뭐야?”
손을 홱 뿌리는 창수.
자세히 보니, 교실 바닥으로 굴러떨어져 또르르 굴러
가다가 멈추는 커다란 솔방울이다.
달구가 그걸 덥석 집어 들고,
“우하하하하, 이 겁보야, 이건 솔방울이야, 솔방울!
솔방울을 보고 놀라다니, 넌 나보다 더 겁쟁이구나.”
“그, 그게 솔방울이었어? 시커먼 쥐새끼 같은 무슨 징
그러운 것이 아니고?”
몇몇 여학생과 남학생들이 어느새 모여들어 하얗게 질
려 있는 창수를 보며 한바탕 폭소를 터트린다.
점심시간에 운동장의 철봉대 부근에서 친구들과
깔깔대며 서툴게 배구를 하는 5학년 홍연아.
공중 높이 솟아오르는 하얀 배구공!
철봉대에선 창수가 혼자 매달려 지금 턱걸이를 하고
있다. 겨우 턱걸이를 한 번 하곤 두 번째엔 쩔쩔맨다.
목이 올라가지를 않아 턱을 위로 추켜올린 채 빨개진 얼
굴로 다리를 탈탈 털어 댄다.
이때 높이 날아오는 배구공을 토스하려다가 그만 창수
를 몸으로 들이받는 연아.
창수, 턱걸이를 막 간신히 한 개 더 하려던 참인데,
연아가 들이받는 바람에 턱걸이를 하지 못하고 땅바닥에
꽈당 쓰러진다.
놀라 뛰어오는 연아, 얼른 창수를 일으켜서 옷의 먼지
를 떨어 주며 미안하다고 한다.
하지만 화가 단단히 난 창수, 코를 씩씩 불며 둘째누
나 또래인 연아를 노려보다가, 때마침 축구를 하고 있던
창수 또래 아이들의 축구공이 굴러 오자, 그 공을 집어
서 연아의 얼굴을 딱 때려 버린다.
비명을 지르며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연아.
창수, 분풀이를 했다는 듯이 킬킬대며 달아난다. 쓰러
진 연아, 코피를 쏟으며 얼른 일어나지 못한다. 같이 배
구를 하던 몇몇 여학생들은 다시 배구를 하며 노느라 아
무도 모른다.

2
이날 석양 무렵.
큰길을 낀 골목 모퉁이의 붉은 벽돌집에 구멍가게가
하나 있고, 그 집 가게를 연아 아버지가 세를 얻어 구멍
가게를 하고 있는데, 그 붉은 벽돌집 주인인 황 여인이
갑자기 창수네 집을 찾아온다.
창수네 집은 그 골목 안쪽에 있는데, 현대식 단층 주
법 큰 집이다.
가족은 할머니, 아빠와 엄마, 큰누나

누구든지 이 책을 보게 되면 처음엔 깜짝 놀랄 것이다. 우리 출판사 편집부에서도 처음에 이 책의 원고를 보고 모두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의 창작 동화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문장이, 그러니까 표현과 묘사의 기법이 너무도 뚱딴지같고 변칙적이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작가는 문장에서, 주격조사 ‘이/가ㆍ에서/께서’ 따위를 대담하게도 생략하고 글을 써 나간다. 이것이 가능할까? 그리고 주격조사를 생략하고도, 아니 아주 없애버리고도 문장이 성립될까? 놀랍게도 이 동화책에서는 성립이 된다. 그것도 아주 훌륭하게 성립이 된다.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주격조사를 생략하므로 해서 문장이 더 속도감이 있고 더욱 간결하다는 것을 느끼게 돼 아, 동화를 이렇게 쓰는 법도 있구나 하고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다.

더욱이 서술격 조사 ‘-이다’를 생략하기 위해 ‘도치법’을 사용한 점도 아주 놀랍고 파격적이다. 이 작가는 아마도 끊임없이 실험 정신으로 작품을 쓰나 보다.

이번 창작 동화집 ≪내일의 여자 대통령≫을 쓴 지은이는 소설가이지만, 아주 오래전에 KBS 라디오 연속극 ≪소년극장≫에 <팽돌이의 모험>이라는 일일연속극을 쓰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틈틈이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동화책은 초등학교 아이들의 훈훈한 인간미와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는 인격을 길러 주기 위하여, 책임감ㆍ정직성ㆍ우정ㆍ효심, 그리고 용서하는 마음, 반성하는 마음, 특히 고운 말 쓰기 등등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신화나 전설 또는 공상과학 같은 판타지 계열의 동화책들이 판을 치는 어린이 독서계에, 신선하고 파격적인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

● 작가의 말
이번 창작 동화집 ≪내일의 여자 대통령≫은 1981년과 1982년에 걸쳐, EBS(교육방송) TV에 방송되었던 초등학교 도덕 드라마를 동화책으로 펴낸 것입니다. 당시 제가 직접 극본을 썼던 TV 도덕 드라마 150여 편 중에서, 출판사의 요청에 의해 우선 몇 편을 골라 책으로는 처음으로 펴내게 된 것입니다. 저는 소설가이지만, 아주 오래전에 KBS 라디오 연속극 ≪소년극장≫에 <팽돌이의 모험>이라는 일일연속극을 쓰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틈틈이 쓰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아이들의 훈훈한 인간미와 지혜롭게 성장할 수 있는 인격을 길러 주기 위하여 책임감ㆍ정직성ㆍ우정ㆍ효도, 그리고 용서하는 마음, 반성하는 마음, 특히 고운 말 쓰기 등등을 눈물이 펑펑 쏟아질 정도로 감동적으로, 그리고 까르르 폭소가 터질 정도로 아주 재미있게 엮어 보려고 무지무지 노력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어린이 여러분의 인간성과 인격을 키워 나가는 데에 밝은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귀중한 책을 보석을 다듬듯 정성껏 펴내 주신 일월문학 김낭희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2011년 12월 고사리

작가정보

저자(글) 고사리

소설가 고사리는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이른 비 늦은 비><바보들의 나라>를 발표 등단 후,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특별수사본부 등 방송극을 집필하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학특별창작기금 1천만 원 선정 소설집 ≪살아있는 전설≫을 비롯 ≪삼국지(5권)≫ ≪가짜의 가짜≫ ≪곡예부인≫ 등 장편 여러 편이 있고, 최근작으로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내일의 여자 대통령≫ ≪바보들의 사랑≫ ≪악마의 소설(3권)≫ ≪토끼는 원숭이의 엉덩이를 싫어한다≫ 등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월간문학≫ 신인작품상과 한국전쟁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문학 부문 수상 등 몇 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림/만화 고은영

그린이 고은영은 호주 Swinburne University 미디어학과를 졸업하고, 현 YBM 시사영어사 전임강사로 있으면서, 틈틈이 문학 작품의 표지 디자인과 삽화를 그립니다.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악마의 소설(1,2,3권)≫ ≪바보들의 사랑≫ 등 멋진 디자인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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