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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 2

고사리 지음
일월문학

2011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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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57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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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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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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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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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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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은 미모의 여교주가 여왕처럼 군림하는 계룡산의 어느 기도원이 전체적인 배경을 이룬다. 이 기도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음과 같은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이 끊임없이 전개된다. 지하실에 갇혀서 ‘남대문 놀이’라는 기괴한 의식을 올리는 10여 명의 소녀들. 그 소녀들을 감시하는 이상한 두 여자. 지하실의 제단에 세워져 있는 남대문과 똑같은 모양의 소형 남대문. 그 벽에 거대하게 그려져 있는 천상의 말 탄 사나이. 그가 손에 쥐고 있는 황금으로 된 노루발장도리와 무시무시한 인걸톱. 마치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는 듯한 수많은 신도들과 강제 노역. 살무사로 통하는 여교주의 경호실장을 비롯하여 잔인하기로 소문난 그의 부하들. 일명 ‘처단조’로 불리는, 앞뒤 안 가리는 기도원의 행동대원들. 무엇보다 아직 처녀인 여교주는 생식기가 불완전한 고녀(鼓女)인데도 밤마다 기도원에서 기이한 성적 쾌락을 즐긴다는 이상한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 비밀을 캐내려고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기도원으로 수단껏 틈입한다. 그리고 결국엔 그 비밀을 하나하나 캐내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남대문을 신봉하는 ‘강님도령’이라는 기괴한 사교 집단의 정체가 밝혀진다. 여교주는 땅 위에서는 대성전 지붕에다 거대한 십자가를 세워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하는 기독교 계통의 기도원인 척하면서, 지하실에서는 ‘강님도령’을 신봉하는 변태적 이중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이것은 서울의 남대문을 실제로 지었다는 도편수 ‘강님도령’이 새로운 세상 종말의 날짜와 종말 시각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여교주는 그런 확고한 계시를 죽은 자의 영혼을 통해 ‘강님도령’으로부터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상은 이 대하소설의 작은 얘깃거리에 불과한 빙산의 일각이다.
제4부
우범지대에서 생긴 무서운 일
강간을 당하고 나서
이상한 대학생 부부

제5부
아내를 유혹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낚시로 악어를 낚다
서울 남대문을 지은 강님도령의 정체

제6부
여교주의 기이한 사생활
기도원에도 무시무시한 고문실이 있다
기막힌 용꿈의 위력
여교주의 경악할 관상학

서울 남대문을 지은 강님도령의 정체

48

그러던 차에 하루는 우연히 공사판의 친구 소개로 산삼을 캐러 다닌다는 심마니 한 사람을 알게 되었다.
인덕이 있으려고 그랬던지 40대의 심마니는 좋은 사람이었다. 그런 덕으로 산삼을 캐면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그 심마니의 술 취한 말에 귀가 솔깃해서 어느 날 큰맘 먹고 심마니를 따라 지리산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때부터 운수가 대통하기 시작했다.
산삼이란 꼭 보일 사람한테만 보인다는 신령하고도 영묘한 영초라는데 기이하게도 그의 눈에만 잘 띄었던 것이다. 어떤 땐 한 달에 한 번꼴로 산삼을 캘 수도 있었다. 이건 거짓말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당시 산삼 값은 위중한 환자를 만났을 경우엔 부르는 게 값이었다. 몇백만 원도 받을 수 있었고, 몇천만 원도 받을 수 있었다. 백년 묵은 산삼을 캤을 땐 억대를 호가할 때도 있었으니 그야말로 뭉칫돈이 눈덩이처럼 굴러들어왔다. 세상 참 살맛 났다.
그는 그 돈을 개미처럼 부지런히 모았다.
그 거액으로 장차 무엇을 해야겠다는 아무런 목표도 없이 그저 돈 불어나는 재미에 은행에다 뭉텅뭉텅 저축을 했다. 10년 동안을 꾸준히 산삼만 캐면서 뭉칫돈을 한 은행에만 저축을 했으니 그 돈의 액수가 어느 정도겠는가. 엄청났다. 남들이 들으면 거짓말이라고 하겠지만 무려 10억이 다 돼가고 있었다. 그러니 은행의 이자만 해도 굉장했다. 그야말로 돈이 돈을 벌어주는 요지경 같은 세상이었다.

49

그런 어느 날이었다.
그를 장차 신흥종교의 교주가 되게 할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그러니까 지리산에 들어가 두더지 같은 심마니가 된 지 꼭 10년째가 되던, 서른일곱 살 때 한여름이었다.
그날따라 폭염으로 날씨가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서너 달째 산삼을 구경도 못 한 그는 그날도 힘없고 지친 몸으로 배고픈 너구리처럼 뭐 먹을 것이라도 없나 하고 느실느실 산허리를 내려오고 있었다.
그런데 얼핏 생전 못 본 암자가 하나 저만치 숲 속에 보였다.
그러고 보니 그 부근은 지리산 중에서도 그가 이제까지 한 번도 안 가본 곳 같았다. 하긴 뭐 십년 백년을 돌아다닌다 한들 그 거대한 지리산을 구석구석 손금처럼 어찌 다 알 수 있겠는가만.
암자는 그리 크지 않았다.
그러나 가까이 가서 보니 의외로 제법 컸다. 그리고 정성을 들여 지었는지 산찰 형식으로 운치 있게 지어진 암자였다. 하지만 오래되었는지 꽤 낡아 보였다. 목이 말라 물이라도 한 바가지 얻어 마실까 하고 그는 울타리도 없는 그 암자로 쑥 들어섰다.
그러다 기겁했다.
번들번들한 마루에 선풍기를 강풍으로 틀어놓고 앉아 머리를 빡빡 깎은 40대의 까까중 하나가 담배를 한가롭게 피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얼굴이 피조개의 살처럼 시뻘건 걸로 보아 술도 한잔 어지간히 된 것 같았다. 그러고 보니 마루엔 소주병이 두서너 병이나 뒹굴고 있었고 돼지 불고기도 보였다. 젓갈도 있는지 곰삭고 맛있는 젓갈 냄새도 났다.
까까중은 별로 놀라지도 않고 오히려 반갑게 금병달을 맞아주었다.
태연하게 술도 한 잔 권했다. 하지만 금병달은 폐결핵 이후 술을 일절 끊었기 때문에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 어쨌든 그게 인연이 되어 둘은 금방 친해지게 되었다.
알고 보니 그 중은 땡땡이중이었다.
그것을 말해 주듯 마루 한쪽 벽에 꽹과리가 걸려 있는 게 보였다. 하지만 꽹과리를 치면서 동냥을 다니는 순수한 땡땡이중은 아닌 듯했다. 불법은 하나도 모르고, 그저 돈 벌기 위해 암자를 개인 소유로 지어놓고는 불공을 드리러 오는 여인네들이나 등쳐먹고 사는 일종의 사기꾼 중놈 같았다. 어쩐지 직감이 그랬다.
기절초풍할 기막힌 사건은 바로 그날 석양 무렵에 일어났다.

50

돼지 불고기와 곰삭은 명란젓을 실컷 얻어먹은 후 금병달은 암자를 나와 부근 풀밭에 쓰러져 한잠 늘어지게 잤다. 그러다 일어나 보니 벌써 석양이 돼 있었다. 짜디짠 명란젓을 하도 많이 집어먹어서 그런지 목이 타고 속이 써레질하듯 쓰려서 염치없지만 또 물을 얻어먹으러 그 암자로 들어갔다.
그런데 중은 보이지 않고 웬 젊은 여인이 하나 불상이 모셔진 방에서 혼자 열심히 절을 하고 있었다.
여인은 몹시 지쳐 보였다.
하긴 숨이 컥컥 막히는 이 무더운 여름철에 별로 넓지 않은 법당에서 절을, 그것도 큰절을 계속적으로 수십 번을 하고 있으니 지치기도 할 터였다. 여인은 소복 같은 흰 한복 차림이었는데 얼핏 보아 20대 후반쯤으로 보였고 얼굴도 꽤 곱상한 편이었다. 그런데 눈매가 약간 매섭게 보이는 꼴로 보아 성깔이 좀 있을 듯싶었다.
잠시 숨어서 그 여인을 훔쳐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헛기침 소리가 들리더니 그 까까중이 나타났다. 그때 마침 여인은 절

≪악마의 소설≫은 KBS<TV문학관>MBC<베스트셀러극장>의 천재적인 악마파 작가가 쓴 앙가주망 계열의 문제소설로서, 집필 기간이 무려 10년이나 걸린 전3권의 대하소설이다. 살만 루시디의 ≪악마의 시≫와 쌍벽을 이룰 이 ≪악마의 소설≫은 하찮은 꽃구슬 한 개로 운명이 절묘하게 뒤바뀐 두 형제의 기막힌 운명을 통해서, 인류 최초의 어머니인 하와의 원죄를 풍자하듯 두 형제의 어머니인 설보경의 이 시대의 무서운 원죄를 작가가 악마가 되어 끈질기게 파헤친 특이한 소재의 소설이다.

작가는 이 평범한 여인의 일생을 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파헤치면서 용꿈 태몽과 꽃구슬, 거대한 흑구렁이와 흰 빛깔의 뱀, 수백 억대의 보물과 판도라의 상자, 그리고 깜짝 놀랄 미모를 갖춘 여교주의 기이한 육체 구조와 그녀의 촛불 같은 짧은 사랑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가사의한 수많은 사건들을 상징적으로 콘트라스트시키면서, 인간에겐 누구에게나 있는 마성(魔性)의 본질을 추악ㆍ퇴폐ㆍ괴이ㆍ전율ㆍ공포 따위가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문학적 미를 추구해보려고 악마주의적 기법으로 파헤친 환상적인 대하소설이다. 특히 이 소설의 압권은 악마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곧 악마가 승리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 이것은 권선징악을 모토로 하는 문학에서의 대반란이다.

● 작가의 말

뽕나무 잎이 비단이 되는 긴 시간과 인내로 이 작품을 완성했다. 1999년 1월에 시작했으니까 10년 남짓 걸렸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끝이 없는 전3권의 대하소설이라 내 생전에는 이 작품을 완성하지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작품의 질을 떠나서 일단 끝내고 나니 무척 기쁘다. 작가에게 있어 이 성취감의 극치를 무엇에 비하랴.

악에는 확실히 선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막힌 쾌락이 있다. 선이 소금을 치지 않은 음식이라면 악은 소금에 푹 절인 자반고등어나 너무 짠 백하해다. 악의 기막힌 쾌락의 척도가 짜장 어느 정도인지를 그동안 문학이라는 편리한 도구를 빌려 천착하다 보니 내 작품들은 단편이건 장편이건 대부분 반탐미주의 작품들이 돼버렸고, 선보다는 악이 승리하는 결말의 작품들을 쓰게 되었다.

이 소설도 그렇다. 쉬르리얼리즘에 흡수된 다다이즘 경향의 문학을 결단코 지향하는 것이 아니었는데도 수많은 등장인물의 악마적인 캐릭터를 좇다 보니 작가도 악마가 돼버렸는지 반이성ㆍ반도덕ㆍ반예술 등을 표방하는, 곧 선보다는 악이 승리하는 작품을 또 쓰고 말았다. 하지만 일천 개의 눈을 가진 선이 공기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이 소설의 구석구석을 은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영리한 독자들은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일월문학 김낭희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근사한 책 표지를 만들어준 고은영 팀장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 전한다. 高士里

작가정보

저자(글) 고사리

소설가 고사리는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 비><바보들의 나라>를 발표 등단후,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특별수사본부 등 방송극을 집필하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학특별창작기금 1천만 원 선정 소설집 ≪살아있는 전설≫을 비롯 ≪삼국지(5권)≫ ≪가짜의가짜≫ ≪곡예부인≫ 등 장편 여러 편이 있고, 최근작으로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내일의 여자 대통령≫ ≪바보들의 사랑≫ ≪악마의 소설(3권)≫ ≪토끼는 원숭이의 엉덩이를 싫어한다≫ 등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월간문학≫ 신인작품상과 한국전쟁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문학 부문 수상 등 몇 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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