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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 1

고사리 지음
일월문학

2011년 06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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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44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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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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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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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소설≫은 미모의 여교주가 여왕처럼 군림하는 계룡산의 어느 기도원이 전체적인 배경을 이룬다. 이 기도원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음과 같은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이 끊임없이 전개된다. 지하실에 갇혀서 ‘남대문 놀이’라는 기괴한 의식을 올리는 10여 명의 소녀들. 그 소녀들을 감시하는 이상한 두 여자. 지하실의 제단에 세워져 있는 남대문과 똑같은 모양의 소형 남대문. 그 벽에 거대하게 그려져 있는 천상의 말 탄 사나이. 그가 손에 쥐고 있는 황금으로 된 노루발장도리와 무시무시한 인걸톱. 마치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는 듯한 수많은 신도들과 강제 노역. 살무사로 통하는 여교주의 경호실장을 비롯하여 잔인하기로 소문난 그의 부하들. 일명 ‘처단조’로 불리는, 앞뒤 안 가리는 기도원의 행동대원들. 무엇보다 아직 처녀인 여교주는 생식기가 불완전한 고녀(鼓女)인데도 밤마다 기도원에서 기이한 성적 쾌락을 즐긴다는 이상한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그런 비밀을 캐내려고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기도원으로 수단껏 틈입한다. 그리고 결국엔 그 비밀을 하나하나 캐내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남대문을 신봉하는 ‘강님도령’이라는 기괴한 사교 집단의 정체가 밝혀진다. 여교주는 땅 위에서는 대성전 지붕에다 거대한 십자가를 세워 놓고 예수 그리스도를 신봉하는 기독교 계통의 기도원인 척하면서, 지하실에서는 ‘강님도령’을 신봉하는 변태적 이중 신앙생활을 한 것이다. 이것은 서울의 남대문을 실제로 지었다는 도편수 ‘강님도령’이 새로운 세상 종말의 날짜와 종말 시각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여교주는 그런 확고한 계시를 죽은 자의 영혼을 통해 ‘강님도령’으로부터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상은 이 대하소설의 작은 얘깃거리에 불과한 빙산의 일각이다.
제1부
깊은 산속에 숨어 사는 천하일색
효녀 여고생과 기묘한 까마귀
수백 억대의 가보에 얽힌 비밀

제2부
두 아들의 태몽
용꿈을 팔고 나서 생긴 일
뒷마당의 비밀
고향에서 쫓겨나다

제3부
탈리오의 원칙
동굴 속의 미친년

두 아들의 태몽

27

어느 날 보경은 끔찍한 태몽을 꾸었다.
꿈속에 이상한 배추밭이 하나 있었다.
어느 산골의 숲 속에 있는 작고 둥긋한 배추밭이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그 배추밭의 형상이 꼭 똬리를 튼 뱀 같았다. 하지만 잎이 총생하고 긴 타원형으로 생긴 배추 잎사귀들은 춘삼월의 화창한 햇살 아래 우럭우럭 풍성하게 자라나 있었다. 어디선가 공중으로 높이 날아올라 까부러치며 울어대는 종다리 소리도 들렸다.
“어머나, 누구네 밭인지 모르지만 배추가 탐스럽기도 하네!”
보경은 소드락질이라도 하듯 살금살금 바구니와 호미를 들고 배추밭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우선 아무거나 탐스러운 배추 한 포기를 막 뽑다 말고,
“으악!”
하고 비명을 질렀다.
배추 뿌리에 뱀 꼬리가 달려 있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그게 아니었다. 그건 분명 배추 뿌리였는데 그 뿌리가 다 말라비틀어져서 영락없는 뱀 꼬리 형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기형적인 배추 뿌리를 본 것은 난생처음이었다. 뿌리가 썩어 있는데 어떻게 배추 잎사귀들은 싱싱하고 풍성하게 자랄 수가 있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었다.
석죽색 원피스에다 손을 몇 번이고 닦다 말고 보경은 내던졌던 배추를 다시 집어 들었다. 언뜻 뿌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냄새를 맡아보니 뿌리에서 이상한 악취가 풍겼다. 기분 나쁜 신맛과 쏘는 듯한 그런 고약한 악취였다. 그 악취는 개미나 벌 등의 체내에 있는 지방산, 즉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극통을 일으킨다는 일종의 포름산 같은 것이었다.
바로 그 순간이었다.
갑자기 배추 뿌리가 붕붕 소리를 내는 것 같더니 수백 마리의 개미로 변했다. 그랬다가 그것들이 다시 흐물흐물 흐무러지면서 이번엔 수백만 마리의 구더기로 변했다. 보경은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서 그것을 다시 홱 내던져버렸다. 그러다가 번쩍 깨어보니 꿈이었다.

때마침 어디선가 닭의 홰치는 소리가 들렸다.
불 꺼진 방문이 재색인 걸 보면 그새 새벽이 된 모양이었다. 방엔 결혼한 지 이제 8개월밖에 안 된 그녀 혼자뿐이었다. 신랑 지낙구는 신혼생활 6개월을 깨가 쏟아지게 즐기고 나서 돈을 벌겠다며 느닷없이 인천으로 훌쩍 떠나고 없었다. 떠난 지가 벌써 두 달째였다.
그녀가 이제까지 꾼 잡다한 많은 꿈 중에서 하필 지금 막 꾼 그 배추밭 꿈을 태몽으로 삼은 것은 어젯밤 잠자리에 들기 직전 임신 두 달째에 입덧을 했기 때문이었다. 갑자기 오심과 욕지기가 나면서 식초 같은 신음식이 먹고 싶어 그녀는 어젯밤 부엌으로 들어가 곰삭은 신 김치를 손으로 얼마나 많이 집어먹었는지 모른다.
그녀는 일어나 앉아 방금 꾼 태몽을 다시 떠올렸다. 그리고 옆에 누가 있기라도 한 듯이 고시랑대듯 혼자 중얼거렸다.
“참으로 별 이상한 꿈도 다 꾸었네. 아들일지 딸일지 모르지만 혹시 이 아이가 태어나서 장차 천하의 나쁜 놈이나 나쁜 년이 되려는 그런 흉몽이 아닐까? 뱀처럼 사특하고 교활하며 배추 뿌리의 그 고약한 악취처럼 악한 짓만 골라서 하려는…….”

2월에 임신을 해서 정확히 열 달 만에 몸을 풀었다.
아기는 아들이었다.
그 흉몽 같은 태몽 때문에 혹시 기형아가 태어나지 않을까 하고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의외로 건강한 아들이 고추와 불알을 덜렁거리며 태어났다. 아기에게 특징이 있다면 짝 째진 뱁새눈에 피부색이 좀 검다는 것뿐이었다. 아이의 생년월일은 1975년 11월 13일생이었다.
해산하기 이삼일 전에 남편이 인천에서 돌아와 있었는데 그는 첫아들을 낳자 여간 기뻐하는 게 아니었다.
시어머니의 기쁨은 더 짐벙져서 말할 것도 없었다.
남편 낙구는 아기가 백일이 되기 전에 인천으로 건너가 어느 작명가한테서 아기의 이름을 지헌제(池憲制)라고 지어 왔다.
아기는 건강하게 잘 자랐다.
젖도 잘 먹고 잠도 잘 잤다.

28

아기가 두 살 되던 해였다.
보경은 또 임신을 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두 번째 아기를 잉태했을 때의 태몽은 뜻밖에도 용꿈이었다.
용꿈은 임신 전후에 누구나 꾸는 풍랑몽이나 호랑이 꿈 따위의 보통 태몽과는 달리 아무나 꾸는 태몽이 아니란 것을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옛날엔 용꿈을 꾸고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가 장성해서 나라를 세우는 시조가 되거나 정승 같은 큰 벼슬을 지냈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그런 기막힌 용꿈을 그녀는 이번에도 첫아기를 잉태했을 때와 같이 꼭 두 달째에 입덧을 했고 입덧을 한 바로 그다음 날 새벽녘에 그런 굉장한 태몽을 꾸었던 것이다.

용꿈의 내용은 이러했다.
어느 어촌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주위를 둘러보니 지금의 시댁이 있는 삘기섬의 산 같기도 했다. 삘기는 오뉴월에 이삭 모양으로

≪악마의 소설≫은 KBS<TV문학관>MBC<베스트셀러극장>의 천재적인 악마파 작가가 쓴 앙가주망 계열의 문제소설로서, 집필 기간이 무려 10년이나 걸린 전3권의 대하소설이다. 살만 루시디의 ≪악마의 시≫와 쌍벽을 이룰 이 ≪악마의 소설≫은 하찮은 꽃구슬 한 개로 운명이 절묘하게 뒤바뀐 두 형제의 기막힌 운명을 통해서, 인류 최초의 어머니인 하와의 원죄를 풍자하듯 두 형제의 어머니인 설보경의 이 시대의 무서운 원죄를 작가가 악마가 되어 끈질기게 파헤친 특이한 소재의 소설이다.

작가는 이 평범한 여인의 일생을 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파헤치면서 용꿈 태몽과 꽃구슬, 거대한 흑구렁이와 흰 빛깔의 뱀, 수백 억대의 보물과 판도라의 상자, 그리고 깜짝 놀랄 미모를 갖춘 여교주의 기이한 육체 구조와 그녀의 촛불 같은 짧은 사랑 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가사의한 수많은 사건들을 상징적으로 콘트라스트시키면서, 인간에겐 누구에게나 있는 마성(魔性)의 본질을 추악ㆍ퇴폐ㆍ괴이ㆍ전율ㆍ공포 따위가 가득 찬 분위기 속에서 문학적 미를 추구해보려고 악마주의적 기법으로 파헤친 환상적인 대하소설이다. 특히 이 소설의 압권은 악마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곧 악마가 승리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 이것은 권선징악을 모토로 하는 문학에서의 대반란이다.

● 작가의 말

뽕나무 잎이 비단이 되는 긴 시간과 인내로 이 작품을 완성했다. 1999년 1월에 시작했으니까 10년 남짓 걸렸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끝이 없는 전3권의 대하소설이라 내 생전에는 이 작품을 완성하지 못할 줄 알았다. 그런데 작품의 질을 떠나서 일단 끝내고 나니 무척 기쁘다. 작가에게 있어 이 성취감의 극치를 무엇에 비하랴.

악에는 확실히 선이 흉내 낼 수 없는 기막힌 쾌락이 있다. 선이 소금을 치지 않은 음식이라면 악은 소금에 푹 절인 자반고등어나 너무 짠 백하해다. 악의 기막힌 쾌락의 척도가 짜장 어느 정도인지를 그동안 문학이라는 편리한 도구를 빌려 천착하다 보니 내 작품들은 단편이건 장편이건 대부분 반탐미주의 작품들이 돼버렸고, 선보다는 악이 승리하는 결말의 작품들을 쓰게 되었다.

이 소설도 그렇다. 쉬르리얼리즘에 흡수된 다다이즘 경향의 문학을 결단코 지향하는 것이 아니었는데도 수많은 등장인물의 악마적인 캐릭터를 좇다 보니 작가도 악마가 돼버렸는지 반이성ㆍ반도덕ㆍ반예술 등을 표방하는, 곧 선보다는 악이 승리하는 작품을 또 쓰고 말았다. 하지만 일천 개의 눈을 가진 선이 공기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이 소설의 구석구석을 은밀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영리한 독자들은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일월문학 김낭희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근사한 책 표지를 만들어준 고은영 팀장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 전한다. 高士里

작가정보

저자(글) 고사리

소설가 고사리는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 비><바보들의 나라>를 발표 등단 후,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특별수사본부 등 방송극을 집필하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학특별창작기금 1천만 원 선정 소설집 ≪살아있는 전설≫을 비롯 ≪삼국지(5권)≫ ≪가짜의 가짜≫ ≪곡예부인≫ 등 장편 여러 편이 있고, 최근작으로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내일의 여자 대통령≫ ≪바보들의 사랑≫ ≪악마의 소설(3권)≫ ≪토끼는 원숭이의 엉덩이를 싫어한다≫ 등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월간문학≫ 신인작품상과 한국전쟁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문학 부문 수상 등 몇 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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