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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고사리 지음
일월문학

2011년 1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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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89MB)
ISBN 9791185449074
쪽수 3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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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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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등장한 코끼리가 참 재미있다. 일본 국왕이 사신을 보낼 때 태종에게 바친 것인데, 태종은 이 코 큰 짐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신하들도 백성들이 먹을 콩을 이 못생긴 짐승이 다 먹어치운다고 코끼리를 아주 미워했다. 당시 백성들의 식량난을 걱정하는 조정 대신들의 애타는 심정이 비유적으로 잘 타나나 있다.

개혁파 이방원에 의해 보수파 정몽주가 격살되는 장면이 너무도 끔찍하게 묘사돼 있다. 만약 그때 반대로 이방원이 죽고 정몽주가 살아 있었다면 우리나라 역사가 어떻게 됐을까? 혹자는 역사가 어떻게 되긴 뭐가 어떻게 돼? 하고 반문할지 모르나 천만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만약 그때 이방원이 죽었다면 세종대왕은 태어나지도 않았으며, 그랬다면 한글도 창제되지 않았을지도 모르니까.

거북선 문제도 그렇다. 최초의 거북선은 이순신 시대에 나온 것으로 대부분의 학생들이나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역사상 최초의 거북선이 등장한 것은,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 때이다. 태종은 거북선이 전투하는 광경을 직접 보기도 하였고 ‘조선왕조실록’에도 거북선이 매우 견고하여 적선들이 감히 해치지를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 실사구시에 의한 증거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혹시 이순신은 자신이 거북선을 구상하기 훨씬 이전에, 즉180여 년 전에 이미 세상에 존재했고 또 적선들과 해전을 벌이기까지 한 태종 때의 거북선에서 훗날 모종의 힌트를 얻어 군관 나대용으로 하여금 거북선을 건조하라고 시켰던 것은 아니었을까?

아무튼, 이 책은 특히<잠저: 임금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았던 집><대총재: 이조판서><직지사: 암행어사의 별칭><시권: 과거장에서 글을 지어 바치던 종이><다방: 궁중에서 약을 조제하여 바치던 부서><익두라진: 황색 매><아파치: 짐승을 잡아서 조공을 바치듯 하며 국경 변방에 살던 오랑캐족>등등 알아듣기 어려운 당시의 낯선 언어들을 쌍점과 줄표를 이용해 본문에 일일이 뜻풀이를 해두었기 때문에, 일반 독자들은 온고지신의 차원에서 많은 지식을 얻을 수가 있고, 학생들은 신선한 흥미와 함께 국사(國史)에 대한 많은 공부가 될 것이다.
제1차 왕자의 난
제2차 왕자의 난
우리도 돈을 던져 도읍을 정하자
아무리 누님이 중전마마지만
용산강에서 숭례문까지 운하를 파소서
나머지 두 처남도 죽이다
세자의 미스터리
천하의 오명을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

제1차 왕자의 난

공민왕은 1374년 애비愛妃인 원나라의 황족 위왕의 딸 보탑실리공주(노국공주)가 오랜 기간 동안 태기가 없다가 마침내 임신을 하게 되고, 출산 도중 난산으로 아기를 낳지 못하고 태아와 함께 죽자, 그녀를 잊지 못해 정사를 돌보지 않고 매일 폭음을 하며 성격이 날로 변태적으로 변해갔다. 노국공주가 죽자 명덕태후 홍 씨가 거의 강제로 아리따운 후궁 익비를 새로 맞아들여 왕을 모시도록 했으나 공민왕은 “이 세상에는 노국공주만 한 여자가 다시는 없다.”면서 한 번도 익비와 동침을 하지 않았다. 다른 후궁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런 탓으로, 그때까지도 그에겐 장차 세자로 책봉할 아들이 하나도 없었다. 고려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한 공민왕은 이때부터 원나라 발음으로 두리속고치頭裏速古赤라고 하는 자제위子弟衛라는 것을 설치하여 젊고 외모가 잘생긴 미남 청년들을 뽑아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좌우에서 시중을 들게 하는 한편, 밤이면 미남 청년들과 남색(동성애)을 즐기는 등 실성한 사람처럼 타락의 극치를 달렸다.
임금의 침소에서 미남 청년들과 집단 간음을 한 적도 있었다. 이것은 그가 왕이 되기 전 원나라로 숙위宿衛하기 위해 갔을 때 원나라에서 배운 거였다

그러다가 공민왕은 자제위의 미남 청년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후사를 이을 아들을 둘 수도 있다는 천인공노할 생각을 하게 되고, 그 무서운 광기를 당장 실행에 옮기기 위해 그는 자제위의 미남 청년 중에서 가장 총애하는 홍윤과 한안, 권진, 홍관, 노선 등을 대동하고 자신의 후궁들 처소로 간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공민왕이 지켜보는 앞에서 후궁들의 옷을 모두 벗기고 능욕하라고 칼을 들고 명령한다. 공민왕의 후궁으로는 정비 안 씨安氏, 혜비 이 씨李氏, 신비 염 씨廉氏, 익비 한 씨韓氏가 있었는데, 이 후궁들 중에서 후궁 셋은 왕이 금방이라도 칼로 목을 칠 듯이 자제위의 미남 청년들과 성관계를 가지라고 아무리 명령해도 죽음을 무릅쓰고 끝까지 정조를 지켰으나, 맨 마지막으로 찾아간 익비는 처음엔 목숨 걸고 울면서 정조를 지켰으나 왕이 칼끝을 목에 콱 들이대며,
“어명이다! 어서 내가 보는 앞에서 정사를 하지 못할까! 어명을 거역할 참이더냐? 그래도 반항을 멈추지 못할까!”
하고 금방이라도 목을 치려 하자, 아직 숫처녀인 익비는 목숨이 더 아까웠던지 국왕이 지켜보는 앞에서 끝내 홍윤에게 지엄하신 후궁으로서의 존귀함이 짓밟히는 추악한 능욕을 당하고 만다. 물론 홍윤도 왕의 칼이 무서워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익비를 능욕했던 것이다.

익비는 친정 부모에게 화가 미칠 것 같아 그 즉시 혀를 깨물고 스스로 목숨을 끊지 못하다가 결국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왕의 명령으로 익비가 자제위의 홍윤에게 능욕을 당했다는 사실을 숨어서 엿보고 잘 알고 있는 내시 최만생은 여러 달이 지난 후 익비가 임신한 사실을 귀신같이 알고는 그 사실을 공민왕에게 기쁘게 알린다.
“전하, 감축드리옵나이다. 전하께오서 바라시는 대로 익비마마께오서 회임을 하셨사옵니다.”
“뭐라? 지금 뭐라 그랬느냐?”
“익비마마께오서 드디어 회임을 하셨사옵니다. 소인의 눈은 못 속이옵니다,”
“그, 그게 틀림없으렷다?”
“예예, 그 일이 어떤 일이라고 소인이 감히 거짓을 아뢰오리까. 틀림없는 회임이옵니다.”
왕은 즉시 어의를 불러 익비의 임신 여부를 확인토록 했다. 자제위의 미남 청년 홍윤의 핏줄인 줄을 꿈에도 모르는 어의는 사실대로 아뢰었다.
“전하, 감축드리옵나이다, 회임이 틀림없사옵니다.”
“몇 달째더냐?”
“다섯 달째이옵니다.”
“다섯 달?”
왕은 크게 기뻐하였다. 자신의 계획대로 후궁들 중에서 하나가 결국 아이를 잉태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막상 그 일이 뜻대로 되자 걱정이 한 가지 생겼다. 자제위 홍윤의 혈통인 그 아이를 자신의 혈통으로 속이기 위해서는 그날 밤 홍윤이 익비를 능욕한 비밀을 알고 있는 자들은 모두 죽여야 하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홍윤을 죽여야 하고, 자제위 놈들도 모두 죽여야 한다. 그러다가 능구렁이 같은 내시 최만생이 번쩍 떠올랐다. 왕은 즉시 최만생을 불렀다. 그리고 금방이라도 잡아 죽일 듯이 무섭게 좨쳤다. 다짜고짜 유도신문을 한 것이었다.
“이놈! 이 늙은 여우 같은 놈! 너는 내가 익비와 동침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터인데, 익비가 과인의 아이를 회임했다는 것을 어찌 알고 기쁜 얼굴로 아뢰었더냐?”
“예?”
왕이 추상같이 정곡을 찌르자 최만생은 대답을 못 하고 벌벌 떨었다. 평소 왕에게 칭찬 듣기를 좋아했던 그는 이번에도 익비가 회임한 사실을 가장 먼저 알려서 왕으로부터 요공要功을 받고 싶어 그랬던 것이었는데, 오히려 제 꾀에 제가

레스팅 스테이지를 군데군데 설치하듯 일반 백성들의 다양한 생활상과, 홍수 폭우 우박 지진, 그리고 밤이면 대궐 지붕에서 부엉이나 올빼미가 소름 끼치게 우는 것,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나 사람을 잡아먹는 것, 용이 우물에서 나와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것, 함흥차사에 얽힌 눈물겨운 슬픈 이야기, 충녕(세종대왕)과 양녕(세종대왕의 형, 당시 세자)과의 두 형제의 미묘한 심리적 대결 등등……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날 때마다 절에서 부처들이 땀을 흘리곤 했는데, 전국의 절에서 불상들이 땀을 흘리는 그런 사소한 것까지 이 소설은 빠뜨리지 않고 세세하게 다 묘사하면서,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사의 일부 데스포트들처럼,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천하의 패륜적이고 잔인한 태종 이방원을, 그가 아무리 조선왕조의 기틀을 태조 이성계보다 더 새롭고 탄탄하게 다졌다 하더라도 작가는 그를 결코 ‘위대한 왕’으로 미화하지 않으면서도, 무엇이 그가 그렇게 정몽주를 죽이고, 이복동생이며 세자였던 이방석을 죽이면서까지 권력에 집착하지 않으면 안 되었으며, 4명의 처남을 차례로 죽이고, 그도 모자라 왕위를 세종에게 물려준 다음에도 아들(세종대왕)의 장인과 장인 동생까지 죽이지 않으면 안 되었던가를, 그의 정치철학에서, 사상에서, 그리고 세종대왕의 안정된 왕권과 치세를 위해 모든 오명을 자신이 짊어지고 승하하려 했던 태종 이방원의 애끓는 부정(父情)이 돋보이는 가슴 뭉클한 특이한 역사소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사리

소설가 고사리는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 비><바보들의 나라>를 발표 등단 후,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특별수사본부 등 방송극을 집필하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학특별창작기금 1천만 원 선정 소설집 ≪살아있는 전설≫을 비롯 ≪삼국지(5권)≫ ≪가짜의 가짜≫ ≪곡예부인≫ 등 장편 여러 편이 있고, 최근작으로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내일의 여자 대통령≫ ≪바보들의 사랑≫ ≪악마의 소설(3권)≫ ≪토끼는 원숭이의 엉덩이를 싫어한다≫ 등이 있다.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월간문학≫ 신인작품상과 한국전쟁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문학 부문 수상 등 몇 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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