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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하야세 구미 지음 | 황소연 옮김
책씨

2006년 06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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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16MB)
ECN 0102-2018-800-002526375
쪽수 2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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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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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청각 장애인으로는 처음 약사가 된 하야세 구미의 이야기를 담은『일어나, 다시 시작하는거야』. 이 책은 듣지 못하는 선천성 난청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일본 국민의 격려와 성원으로 자신의 꿈인 약사가 된 하야세 구미의 실화를 담고 있다.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거야》에서는 '듣지 못하는 자, 말하지 못하는 자, 보지 못하는 자'에게는 면허를 줄 수 없다는 일본 후생성의 약사법 결격조항을 깨고 약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니,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라는 긍정의 생각을 가지고 항상 삶의 안일함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일으켜 세운 하야세 구미를 통해 좌절은 또 다른 사치이고, 꿈을 향한 도전이야 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임을 알려준다.
1. 법 앞에서
법 앞에서
강의를 듣고 싶어요

2. 소리없는 세상에 태어나서
소리 없는 세상에 태어나서
특수학교의 골목대장
지기 싫어하는 고집불통
수화는 안 돼
나를 받아들이기까지

3. ‘그’를 만나다
‘그’를 만나다
나의 후배들을 위해서
시게토와의 이별

4. 약사, 그 꿈을 향한 여정
약사, 그 꿈을 향한 여정
병원실습을 나가다
‘산’을 만나다
우선은 취업전선으로
운전면허를 따다
졸업시험을 보다
약사면허 국가시험을 보다
직장인으로서의 첫 출발
스마일 대안학교의 길

5. 합격, 그리고 벽
약사면허 시험의 합격, 그리고
약사면허증을 신청하다
의사진단서를 요구받다
1년 반의 기다림
롬보크 섬을 만나다
1년 반 뒤의 재검사
재검사와 함께 무너지는 희망
한 달 뒤에 온 결과통지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전하다
높은 파도

6. 약사법 개정, 꿈을 이루다
약사법 개정을 향해
약사법 개정 뉴스를 듣고서
드디어 약사가 되다
꿈을 향해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서로가 서로를 끌어 주고 밀어 줄 때, 비로소 자신의 인생 길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기 위해서라도 만남이 없으면 안 된다. 그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만남이 자신의 길을 환하게 비춰 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가 걸어가는 길은 예전에 선배들이 걸어간 길이다. 그리고 언젠가 내 후배들도 걸어가야 할 길이다. 나는 혼자가 아니다.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내가 좀더 넓히며 걸어가고, 또 새로운 길을 넓혀 가며 후배들이 내 뒤를 따라 올 것이다. 내가 살아가는 길이 영원으로 이어지면서 말이다.

희망의 발걸음을 전일본 국민에게 옮기다

하야세 구미는 약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부터 약사를 꿈꿔 오다, ‘듣지 못하는 자, 말하지 못하는 자, 보지 못하는 자’에게는 면허를 줄 수 없다는 약사법 결격조항을 중학교 때 어머니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그때는 직면한 현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자 자신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중학교 때는 바로 앞에 닥친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고민과 좌절을 경험해야 했고, 어렵게 들어간 고등학교에서는 약사로서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한 대학진학 문제로 고등학교 진학 때보다 더 큰 좌절을 맛보아야 하는 현실을 경험해야 했다. 약대로의 진학에 있어 청각장애인은 그 어떤 것보다 큰 결격사유였고, 그 사유는 꿈을 위한 한 걸음의 다가섬과 사회로의 진출을 가로막는 넘을 수 없는 장벽이었다.
하야세 구미는 다행히 메이지 대학의 도움으로 약대에 입학하게 되었고, 약사로서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당시 청각장애인인 구미를 받아 준 메이지 대학은, 청각장애인은 약사는 될 수 없지만 약사면허증과 상관없이 약학 관련 업계에서는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입학을 허용했다고 한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약대생으로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구미는, 자기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많은 청각장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품고 있는 꿈과 희망에 다가설 수 있도록 의욕을 키워 주는 봉사활동에도 열심이었다. 이들이 바로 구미가 약사로서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서로 끌어 주고 밀어 주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던 것이다.
대학교 4학년 때 졸업시험에 합격하고 약사면허 국가시험을 기다리고 있을 때 청각장애인도 약사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메이지 대학을 통해 후생노동성에 문의했을 때 돌아온 답변은 약사법에 청각장애인은 약사면허를 취득할 수 없다는 조항은 있으나 약사면허 시험을 보지 말라는 조항은 없다고 시험을 봐도 된다는 것이었다. 청각장애인은 약사가 될 수 없는데 설마 누가 시험을 보랴 하는 후생노동성과 약사법의 안일한 태도가 엿보였던 대목이었다. 이렇게 문의 절차를 거처 약사면허 시험에 응시한 구미는 당당하게 합격을 하였고, 그의 합격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관심을 이끌어 내는 촉발제가 되었다.
하지만 구미는 약사면허 시험에 합격했음에도 약사면허증 교부에 있어서는 기각을 당해야 했다. 앞서 말한 청각장애인은 약사가 될 수 없다는 약사법 결격조항이 그 이유였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약사면허증 신청서에 당당하게 청각장애인이라고 밝힌 사람이 구미가 처음이라고 했다. 청각장애인은 약사가 될 수 없음에도 약사시험을 봤고, 그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을 해 약사면허증 교부를 기다리는 실존하는 청각장애인이 있다는 것은 일본 사회에서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실존 인물의 존재는 각종 매스컴에서 기사화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낳았다. 그때 당시 구미 자체가 과연 약사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로 일본 전국민의 관심의 대상이었던 것이다. 구미는 자신이 약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구미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컸다. 구미가 보여준 모습은 ‘들려주기 위한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와 진심이 담긴 마음이었고, 그러한 마음은 전일본 국민에게 여과없이 전달될 수가 있었다. 바로 220만 명이 보여 준 응원이 그것이다.

마음의 소리로 희망을 전해 주는 약사, 하야세 구미

언제나 “아니, 그렇지 않아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라고 용기를 주는 약사 하야세 구미는 나쁘게 말하면 억척스럽게 좋게 말하면 자기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았다. 단적인 예로, “들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왜 약사가 될 수 없다는 거죠”라고 그녀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를 가로막고 있었던 무수히 많은 장애물들이 그녀의 의지와 신념 앞에서는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징검다리에 불과했고, 청각장애 어린이들과 청각장애 학생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그들을 위해 보다 나아진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 앞에서는 잘 놓여질 디딤돌에 불과했다.
하야세 구미는, 때로는 장애물을 쓰러트리고 때로는 뛰어넘으면서 들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에 안주하며 살아야 한다는 안일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녀가 말한 대로 ‘장애인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일으켜 세우지 못한다면 그것은 장애인이라는 주어진 환경에 그저 편안하게 안주하려는 사치스러운 생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편안한 삶은 미래를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 편안한 삶은 사치에 가려 보다 개선되고 나아진 삶을 안겨 주지는 못한다. 그러한 것을 구미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상인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고, 그러한 삶을 발판으로 후배들을 이끌어 나갈 수가 있었다.
하야세 구미는 청중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삶은 포기하기엔 들려 줄 이야기가 너무도 많다고, 진정한 삶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동반자가 되어 준다고 말이다. 뛰어 노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위한 도전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너무도 선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청각장애인 성공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

구미가 보여 준 힘찬 삶은 장애인들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보여 주기 위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구미의 모습을 통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었고, 그것은 좌절이 포기를 위한 정당성을 부여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녀의 삶에서 잘 보여 주고 있었다.
일본 국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준 희망의 약사 하야세 구미! 그녀의 삶은 한 편의 드라마였고, 내일을 위한 오늘의 희망이자 우리의 희망이었다. 그녀의 삶에 있어 포기는 더 없는 사치였으며 배부름이었다. 꿈을 위해 내딛던 희망의 발걸음은 많은 일본 국민들을 다시 일어나 시작하게 만들어 주었다. 어제 그리고 오늘, 좌절을 맛본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한다. 우리 또한 좌절로 인한 포기는 이 책의 저자인 구미가 느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자신에게 사치가 남아 있음을 깨달으면서 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야세 구미

하야세 구미
1975년에 선천성 청각장애인으로 태어나, 약사인 엄마의 영향으로 중학교 때부터 약사를 꿈꾸기 시작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구미는 약사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대학입학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약대가 있는 많은 대학들이 청각장애인은 입학할 수 없다고 해 좌절을 맛보았던 것이다. 구미의 사정을 알게 된 메이지 대학 약학과에서 입학을 받아들여 약사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구미는 청각장애인으로서 겪을 수밖에 없는 청강의 어려움을 극복하였고, 개인의 실력을 인정받아 타이쇼 제약회사에 입사하기에 이른다. 약대 졸업시험과 동시에 약사면허 국가시험에 합격하지만, ‘듣지 못하는 자, 말하지 못하는 자, 보지 못하는 자에게는 면허를 주지 않는다’는 약사법 결격조항에 따라 면허신청이 기각된다. 그 뒤 많은 장애인 단체와 함께 결격조항 폐지운동을 벌이면서 220만 명이 넘는 서명을 받아낸다. 2001년 7월, 마침내 약사법 개정과 동시에 청각장애인으로서는 일본 최초로 약사면허를 교부받아 세간에 화제가 되었고, 현재 타이쇼 제약회사에 다니면서 장애인들을 위한 스마일 대안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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