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 잘 될 거야

제임스 알렌 지음 | 김현희 옮김

이너북 2007년 03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9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려울수록 힘이 되는 성공과 희망의 메시지.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집필한 철학자, 제임스 알렌이 당신에게 전하는 사랑과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목차

옮긴이의 글·4

희망 · 13
01 당신의 이상은 미래를 예언한다
02 이상가야말로 이 세상의 인도자다
03 항상 맑고 순수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병을 걱정하지 않는다
04 우리는 사고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05 몸은 항상 마음이 시키는 대로 따른다
06 우리의 마음은 정원과 같다
07 우리는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에 있다
08 주변에 있는 사람은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다
09 인생의 목표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은 우선 눈앞의 일에 집중하라
10 운이 좋은 사람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용기·47
11 나를 바꾸면 주위가 변한다
12 불행의 원인은 당신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이다
13 결코 우리의 인생에 우연이 존재할 수 없다
14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린다
15 사람은 자신을 바로잡음으로써 인생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16 인간의 약한 모습은 강인함의 다른 표현이다
17 사람은 힘든 상황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
18 자신을 올바르게 다스리지 못하면, 책임 있는 높은 지위에는 오를 수 없다
19 욕망을 희생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20 지금 자신의 처지에 불만이 있다면, 마음을 바꾸고 성실하게 노력하라

사랑·83
21 남에게 베풀 때 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다
22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면, 그 노력에 걸맞는 행복이 주어진다
23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고, 밝고 평온한 생각을 하라
24 행복은 당신 안에 있다
25 당신이 행복하면 주위 사람들도 행복하다
26 행복해지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다
27 욕망을 채우는 데만 급급하면 결국 행복에서 멀어진다
28 사랑이라는 씨앗을 주위에 뿌리면 많은 은혜를 수확할 수 있다
29 인생의 목표를 확실히 세우면 가치 있는 일을 이룰 수 있다
30 당신의 친절함과 순수함은 축복이 되어 당신에게 되돌아온다

화해·119
31 무분별한 감정은 불과 같다
32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33 좋은 결과를 얻을 만한 자격이 없다면 결국 나쁜 결과를 얻는다
34 당신의 생각을 계속 숨길 수는 없다
35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은 이미 죽은 삶이다
36 불평은 우리를 파멸로 이끈다
37 뿌린 대로 거둔다
38 불안을 없애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마음은 강력해진다
39 감정이 격해지면 우리의 능력은 쉽게 분산된다
40 경쟁은 교활함을 낳는다

평화·159
41 평온을 가진 사람은 어떤 일에서도 기쁨을 느낀다
42 항상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라
43 현명한 사람은 열심히 일하며 평온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린다
44 마음이 강한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다
45 행복한 인생을 위해서 목표를 설정하라
46 사람은 평온해질수록 더 큰 성공을 얻는다
47 평온한 마음은 우리의 많은 장점을 한층 더 빛나게 한다
48 마음이 평온하지 못한 사람은 나약한 사람이다
49 나쁜 일에서도 분명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50 나쁜 일도 좋은 일로 바꿀 수 있다

제임스 알렌의 생애·198

책 속으로

『분명! 다 잘 될 거야』 속에는 이런 글들이 희망의 메시지 인간을 목표로 향하게 하는 힘은 ‘나는 그것을 할 수 있다’는 신념에서 생겨난다는 말이 있듯이 높은 이상을 품고 있다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이란 씨앗’을 뿌릴 수 있다. 2차 대전 당시 히틀러와 나찌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안네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전파하고 있다. 미지의 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콜럼버스, 우주의 진정한 모습을 증명한 코페르니쿠스, 해탈의 경지를 깨달은 석가. 이 모든 이들은 미래상을 계속 추구하여 꿈을 이룬 것이다. 자기 자신이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을 노래하라. 높은 이상을 품어라.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피와 땀을 흘리면서 끈질기게 노력하라. 그러면 우리는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 용기의 메시지 자기의 커다란 잘못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지도 않고, 왜 사람들의 작은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자기의 커다란 잘못은 깨닫지 못하고, 어떻게 타인의 잘못을 지적할 수 있겠는가? 자기의 잘못에는 눈을 감는 위선자. 먼저 당신 자신의 잘못을 벗어던져라. 그리고서 사람들의 잘못을 바르게 해야 한다. 이 말을 자기를 위해 실행하라. 사람들에게 전한다든지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위해 당신이 먼저 실행하라. 타인에 대하여 판단하는 것보다 먼저 자기에게 엄격한 기준을 제시하면 싸움이나 투쟁에 빠지지 않는 방법을 알게 된다. 그러면 이기적인 경쟁과는 전혀 다른 삶을 영위할 수 있다. 타인이나 사회 전체에 대한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그러면 어려운 문제는 마법과 같이 당신의 인생으로부터 사라진다. 사랑의 메시지 자기 위주의 생각과 자기 멋대로의 행동이 당신의 인생을 재앙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인식하고, 선량한 장점만이 자신에게 가치가 된다는 것을 깊게 깨달아야 한다. 아름다운 사랑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인생은 모든 것을 올바른 방법으로 실행한다. 이기주의에 빠졌을 때 고통과 다툼이 만연하다면, 사랑은 기쁨과 평화의 꽃이 무수한 꽃봉오리를 터트린다. 이렇듯 사랑의 법칙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에는 불안이나 걱정, 두려움, 실의 등 마음을 어지럽히는 문제나 고통은 절대 없다. 격렬한 경쟁사회 속에서도 온화하고 평화로운 마음이 유지된다.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한 사람은 비록 힘겨운 상황에 빠졌다고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한다. 화해의 메시지 사회생활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이 없으면 그 활동을 유지할 수 없으며 여러 가지 현상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동은 각자의 마음으로부터 생겨난다. 전쟁, 사회적 정치적 논쟁, 파벌 싸움이나 개인간의 다툼, 그리고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싸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공통의 원인은 이기적인 생각, 즉 이기주의에 있다. 사람의 마음속에 이기적인 생각으로만 가득 차 있다면 싸움이나 경쟁은 필연적이다. 자기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각이나 타인이나 사회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태도, 그러한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사회도 조직도 사람도 바뀌지 않는다.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결과는 바꿀 수 없다. 원인이 있는 한 그 결과는 필연적이다. 우리들의 이기적인 생각이나 오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어줌으로써 얻는 기쁨. 그것은 나눔의 기쁨이다. 그러한 기쁨은 총명한 정신이 창출하는 가치를 마음으로 느끼는 현상이다. 모든 것은 서로 빼앗으려고 경쟁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괴로움을 함께 나누고 나의 이기심을 버리고 진정한 기쁨을 함께 나눌 때, 그것이 경쟁할 때 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평화의 메시지 사람이라면 누구나 순간의 쾌락에 빠져 단순한 행복감을 얻을 수도 있다. 단지 그러한 순간의 쾌락이 마음의 빛을 계속 밝혀주지는 못한다. 진실을 알려고 하지 않으면 스스로 괴로움에 빠지고 만다. 수많은 고통을 겪는 인생은 날이 갈수록 마음의 갈증이 커져만 간다. 그리고 그의 영혼은 잃어버린 것을 찾아 헤맨다. 잃어버린 것이란 사람의 마음에 변하지 않고 영원히 전승되어온 유산, 즉 바른길이 밝혀주는 영원한 진실이다. 물질적인 현실세계의 것이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의 것이라도, 사람은 바른길에 이끌린다. 그곳에 도달하면 그때까지 열망한 편안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의 영혼은 정의나 양심과 같은 바른길에 있을 때만이 갈증으

출판사 서평

20세기가 낳은 성공학의 아버지 제임스 알렌이 남긴 ‘분명! 다 잘 될 거야’ (김현희 옮김)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던지는 희망과 성공을 향한 인생지침서다. 이 책을 구성하는 50가지 말은, 거의 1세기에 걸쳐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알렌의 다섯 작품인 《AS A MAN THINKETH》 《THE PATH OF PROSPERITY》 《ABOVE LIFE'S TURMOIL》 《THE LIFE TRIUMPHANT》 《ENTERING THE KINGDOM》에서 진수만을 모은 것이다. 이 한 권 속에, 그의 모든 철학이 담겨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이 책『분명 다 잘 될 거야』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좋은 생각의 법칙 50가지를 다섯 가지 파트로 나누어 희망, 용기, 사랑, 화해,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임스 알렌

저자

제임스 알렌(JAMES ALLEN)

1864년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 시에서 출생. 갑작스런 부친의 사망으로 15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한편 독학으로 공부를 했고, 38세에 집필활동에 전념한다. 1912년에 타계할 때까지 작가로서 그의 경력은 9년 정도로 짧았지만, 19권의 책을 썼고, 1902년에 쓴 「As a man thinketh」는 성서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책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그는 데일 카네기, 노만 빈센트 필, 나폴레온 힐 등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집필한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들의 책을 통해서도 그는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각하는 지혜와 살아가는 용기를 계속해서 전파하고 있다.

번역 김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