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판토마임이 아니다

제임스 알렌 지음 | 김윤희 옮김

이너북 2007년 03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8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원인과 결과의 법칙>의 저자, 제임스 알렌의 자기계발에 관한 책. 데일 카네기, 노만 빈센트 필, 나폴레온 힐 등 자기계발에 관한 책을 집필한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20세기 초의 작가 제임스 알렌가 성공적인 삶을 위한 수칙들을 제시했다. 원인과 결과, 운명의 법칙에 대해 분석하여 운명이란 결국 자신의 변화에 달려있다고 주장하며, 셀프컨트롤 및 의지력 트레이닝, 명상 등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제어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수록하였다.

목차

프롤로그

운명의 힘
운명, 그 불가사의한 힘 ㅣ 과연 운명은 피할 수 없는가? ㅣ 운명에 관한 두 가지 주장 ㅣ 원인을 운명짓는 결과 ㅣ 자신이라는 제품을 성장시키는 법 ㅣ 당신의 행동이 운명의 결과를 가져온다 ㅣ 자연의 법칙이 만들어 내는 인생의 공정한 흐름 ㅣ 시간의 흐름 속에 나타나는 법칙의 결과 ㅣ 언제나 최선의 씨앗을 심어라 ㅣ 특성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지만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ㅣ 사고와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ㅣ 결과의 교훈이 주는 과제 ㅣ 사람들이 가져다 주는 풍요로움은 행동의 산물이다 ㅣ 자신이 바뀌면 인생도 변한다

셀프컨트롤의 과학
셀프컨트롤은 사람을 풍요롭게 만든다 ㅣ 누구나 마음을 다스리는 달인이 될 수 있다 ㅣ 과학의 5단계 ㅣ 마음과 맞서는 기본적 자세 ㅣ 무지를 깨닫는 것에서 출발하기 ㅣ 셀프컨트롤의 5단계 ㅣ 지식과 지혜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라

원인과 결과! 그 완전한 관계
법칙은 완벽한 조화를 유지해 나간다 ㅣ 일단 원인을 선택하면 결과는 바꿀 수 없다 ㅣ 인생이란 단순한 계산문제 같은 것이다 ㅣ 2 X 5 = 11이 아니다 ㅣ 한 장의 천은 씨실과 날실의 완벽한 조화다 ㅣ 모든 것은 원인과 결과의 완전한 관계

의지력 트레이닝
마음 속에 확고한 목표를 세우라 ㅣ 의지를 강화하는 7가지 규칙 ㅣ 나쁜 습관과 좋은 습관의 규칙 ㅣ 해야 할 때에, 해야 할 일을 하라 ㅣ 규율에 맞는 생활로 성취도를 높인다 ㅣ 말을 의식적으로 컨트롤하라

완전에 대하여
사소한 문제가 불완전의 씨앗이 된다 ㅣ 적자생존의 법칙 ㅣ 불완전의 원인은 마음 속에 있다 ㅣ 어떤 경우라도 완전이 최고

마음과 인생의 구축
구축 과정과 파괴 과정 ㅣ 사고의 벽돌 조각이 모여 마음을 구축한다 ㅣ 마음을 만들어 가는 작업 ㅣ 고귀한 대저택에 어울리는 자재들과 건축 방법 ㅣ 인생을 만들어 가는 작업 - 그 네 가지 기본 원리 ㅣ 법칙은 수학적인 무한한 정확성을 통해 증명된다 ㅣ 자그마한 완전함이 완벽한 완전함을 만든다

집중력을 높이라
집중력이라는 불가사의한 감각 세계 ㅣ 집중력을 제대로 컨트롤하면 그것이 바로 능력이다 ㅣ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는 명확하고 강인한 사고가 필요하다 ㅣ 집중력을 습관화하는 방법 ㅣ 집중 프로세스 4단계

마음을 발견하기 위한 훈련, 명상
집중과 명상의 차이 ㅣ 명상은 정신 집중 ㅣ 우선은 짧은 명상부터 시작하라 ㅣ 법칙에 초점을 맞춘 사고만이 진실에 가까이 갈 수 있다 ㅣ 명상과 환상은 전혀 다르다 ㅣ 명상의 효과

목표의 위력
사고에 힘을 싣는 과정 ㅣ 순수하고 원대한 목적일수록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 ㅣ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계단

달성의 환희
환희는 목표 달성과 함께 찾아온다 ㅣ 실패를 환희로 바꾸라 ㅣ 완성의 기쁨

책 속으로

원인을 운명짓는 결과 '원인과 결과'란 인간은 스스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통해 운명을 개척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운명의 숙명적 결과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결과'는 원인이 있어야 존재하며 '눈앞에 드러난 결과'란 '원인과 같은 종류, 같은 속성'일 뿐이다. 즉 이들은 동등하면서도 적합한 관계에 있으며 한 치의 어긋남도 없다. 인간의 정신세계와 현실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들은 이러한 '원인과 결과'가 완벽하게 균형을 유지한다. 그리고 원인은 인간이 자유로운 의지로 선택할 수 있지만, '결과'는 운명에 따른 당연한 결과인 운명으로 나타난다. 바꿔 말해 '결과'는 '원인'을 선택한 바로 그 순간에 이미 운명 지워졌다고 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임스 알렌

번역 김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