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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황소자리

2006년 03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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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5MB)
ISBN 9791185093239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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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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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8시간 이상을 자고 운동과 산책을 한가로이 즐겼으며 한 해 평균 60여 차례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했던 사람.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직장에 다녔고, 동료와 후배들에게 애정 어린 편지를 즐겨쓰던 사람. 구소련 과학자인 류비셰프가 사망한 후 그의 유고 속에서 나온 '시간통계' 노트를 단서로, 생전에 그가 발휘했던 '괴력에 가까운 학문적 열정'과 방대한 성과물들의 비밀을 추적해낸 책. 자기 삶을 통째로 바쳐 '시간'이라는 불가해한 괴물을 정복해버린 한 남자의 장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어판 저자 서문
1장 글을 시작하면서 가지는 고민
2장 그들이 류비셰프를 숭배했던 이유
3장 류비셰프가 남긴 방대한 자료들
4장 기이하고 흥미로운 일기장에 대해
5장 시간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6장 그의 젊은 시절
7장 시간통계 방법을 개발하다
8장 그를 닮을 수 있을까
9장 그는 현대 과학자의 이상적 모델인가
10장 그의 유전적 특징에 대해
11장 학자들의 특징에 대해
12장 류비셰프가 치렀던 대가
13장 류비셰프의 마음속 갈등들
14장 지독히 운 없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15장 자기인식에 이르는 길
마지막 장|서글프게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들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26살, 평생의 목표를 세우다:1916년 1월 1일, 당시 26세의 과학도였던 류비셰프는 앞으로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시간을 기록하는 ‘시간통계’ 노트를 작성하기로 결심한다. 시작은 평범했다. 그 또래의 야심 찬 젊은이들이 그렇듯 류비셰프 역시 커다란 공을 세우고 라흐메토프(체르니세프트키의 소설 《무엇을 할 것인가》의 주인공. 러시아 혁명기의 이상적 지식인 상)처럼 초인超人이 되고자 했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자연적으로 부딪히게 되는 한계와 나약함을 극복하는 일은 서서히 이루어졌다. 그리고 매번 자신을 다잡고 힘을 추슬러 가장 평범한 인간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밟아갔다. 기이한 존재가 되어 세상을 놀라게 하기보다는, ‘세상 속에 묻혀 눈에 뜨이지 않게 살아가는 편이 훨씬 좋다는 것’을 깨닫기까지는 몇 년의 세월이 흘러야 했다. 류비셰프의 훌륭한 점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먼저 이러한 깨달음을 얻었다는 데 있다. 여기에는 그의 연구와 시간통계 노트가 큰 역할을 했다. 과학 연구는 애초부터 다른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과 시간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시간통계 노트를 통해 그는 일찌감치 알아챈 것이다. 그렇다고 류비셰프가 자나깨나 연구실에 틀어박혀 일만 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14~15시간을 일한다고 말하곤 한다. 어쩌면 진짜로 그런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솔직히 그렇게 많은 시간을 일한 적이 하루도 없다. 보통 나는 하루에 7~8시간만 연구해도 큰 만족을 느낀다. 가장 높은 기록을 냈던 달은 1937년 7월인데 평균 잡아 하루에 7시간씩 연구했다. 다른 해의 경우, 내가 연구에 투여한 시간은 5시간을 넘지 않았다. ―‘일기’ 중에서 ◆시간과 새로운 관계를 맺다: 문제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질이었다. 충분히 먹고 자는 데 소용되는 시간(하루 12시간 가량)을 제외한 모든 시간은 류비셰프에게 똑같이 귀중한 것이었다. 사람에게는 나쁜 시간이나 빈 시간, 필요 없는 시간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게 류비셰프의 지론이었다. 따라서 손을 놓고 마냥 푹 쉬는 시간도 류비세프에게는 허용되지 않았다. 연구를 하다가 지치면 산책을 하고, 돌아와 논문을 쓴 뒤 플라톤과 칸트를 읽고, 다시 동료들에게 편지를 쓰는 식으로 모든 시간을 활용했다. 자신 앞에 주어진 모든 시간을 단 1분도 빠뜨리지 않고 시간통계를 냈던 류비셰프에게 있어서 시간은 눈에 보이는 물질과 같았다, 절대로 흔적 없이 사라지거나 부질없이 흘러가는 일이 없었다. 이렇게 시간을 인식하게 되자 그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은 도처에 널려 있었다. 류비셰프는 여기저기서 ‘채굴’한 시간 속에 학문에 대한 열정과 취미, 새로이 추가되는 관심사들을 버무려냈다. ◆냉정한 거울이 되어버린 ‘시간통계표’:이제 류비셰프에게 시간통계는 자기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이 되었다. 다만 이 거울에 반영되는 것은 지금 이곳의 모습이 아닌, 조금 전의 과거라는 점이 달랐다. 거울 앞에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표정을 연출할 수가 있다. 하지만 류비셰프의 시간통계표는 한 해 동안 살아온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맨얼굴과도 같았다. 자기 인생을 분 단위까지 사전에 계획하여 컨베이어벨트 위에 올려놓는 일이 과연 필요할까? 잠시도 쉬지 않고 나의 방종과 실책을 남김없이 기록하는 측정기를 코앞에 설치하면 즐거울까? 보다 못한 동료 한 명이 그토록 끔찍한 작업을 계속하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 물었을 때 류비셰프는 웃으며 대답할 뿐이었다. “이 작업이 내게는 너무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서 이제 이 시간통계표 없이는 살 수가 없게 되었다네.” ◆오래 전에 잃어버린 ‘지식인의 얼굴’을 되찾다:‘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 누구의 강요도 없이 스스로 시계를 보는 불행을 자처했던 류비셰프의 삶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더 안정되고 풍요로워지기 시작했다. 여러 해에 걸친 실험을 통해 그는 일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터득하였다. 몸과 마음을 지탱시켜주는 이 방법 덕분에 류비셰프는 정신과 육체의 조화로운 건강을 유지하며 인생의 후반기에도 청년 시절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다방면의 관심사에 몰두할 수 있었다. 이미 오래 전에 사라져버린 ‘지식인의 자세’를 구현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접하는 모든 것을 자신의 학문과 인생관에 반영하려는 듯했다. 류비셰프와 그의 동료들이 가졌던 문화적 깊이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인들 혹은 프랑스의 백과전서파와 비견될 만하다. 당시 학자는 곧 사상가였다. 학자는 자기 학문과 전체 문화 사이의 조화를

태초에 하늘이 열리고 인류가 시/공간을 인지하던 그날 이후 ‘시간’은 사람들에게 불가해한 괴물이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공간은 어찌어찌 정복이 가능했지만 ‘시간’은 원시의 모습 그대로 길들여지지 않은 동물처럼 남아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그 시간이 우리의 생명을 빼앗기 시작한다.”던 세네카의 탄식 이후 시간을 정복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에는 놀랄 만한 가속도가 붙었다. 사람들은 마차에서 기차로, 기차에서 비행기로 갈아탔고 전보와 전화기, 컴퓨터를 만들어냈으며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시킬 온갖 신약들을 개발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에게 시간 부족 현상은 더욱더 심화되기만 하고, ‘시간 강박’에서 벗어날 날 역시 요원하기만 한 듯하다. 여기, 82년이라는 온 삶을 바쳐 ‘시간’이란 괴물과 꿋꿋하게 마주섰던, 그리하여 영원한 난제처럼 버팅기던 ‘시간’을 마침내 정복해버린 한 사람이 있다. 50여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간통계’ 노트를 작성하면서 시간의 속성과 존재감을 정확히 인식했고, 그 시간 속에서 자기 삶의 가치와 가능성을 무한대로 확장해냈던 사람. 정직하고 행복하게 한 세상을 살았고, 살아서보다 죽은 후 그 삶의 위대함을 인정받으며 결국은 ‘시간’이 현명한 판관이었음을 확인시킨 사람……. 이 책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는 자신 앞에 주어진 시간과 독특한 관계를 맺으며 학문 연구와 도덕적 자기 삶의 완성에 몰두했던 한 과학자의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삶을 조명한 책이다. 1972년 8월 31일 소련의 곤충분류학자인 알렉산드르 알렉산드로비치 류비셰프Aleksandr Aleksandrovich Lyubishev가 82세로 세상을 떠났을 때, 그가 세상에 남겨놓은 것은 70여 권의 학술 서적과 총 1만 2,500여 장(단행본 100권 분량)에 달하는 연구논문, 그보다 방대한 양의 학술자료와 꼼꼼하게 수제본한 수천 권의 소책자들이었다. 생전에 류비셰프와 교류를 가졌던 국내외의 지식인들은 그가 남긴 엄청난 양의 원고 앞에서 할 말을 잃었다. 더욱이 시간이 지나면서 속속 밝혀지는 류비셰프의 학문적 성취와 철학과 역사, 문학과 윤리학 등을 전방위로 넘나들며 성실하고 해박한 논리를 펼치는 그의 독창적 이론에 그들은 다시 한 번 아연할 수밖에 없었다. 매일 8시간 이상 충분히 자고 산책과 운동을 한가로이 즐겼으며 단테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줄줄 외우고 주요 공연과 전시는 빠짐없이 관람했던 류비셰프였다. 게다가 당시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렇듯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학교와 연구소 직원으로 일했고, 각종 학술세미나와 국책 사업을 위해 한 해에도 몇 달씩 전국 각지를 순회해야 할 만큼 쉴 틈이 없는 그였다. 볼셰비키 혁명과 1, 2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현대사의 가파른 물살은 그의 삶이라고 비껴가주지 않았다. 도대체 그의 삶에 어떤 가공할 비밀이 있어 이토록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일까? 아니, 무엇보다 먼저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1973년, 류비셰프 사망 1주기를 맞아 개최된 학술 모임에서 사람들은 류비셰프라는 불가사의한 인물을 규정해내기 위해 절절 매고 있었다. 한 사람은 생물학자라고 했고 또 다른 사람은 역사학자라고 했으며 곤충학자 혹은 철학자라고 부르는 이도 있었다. 발표자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류비셰프가 탄생했던 것이다. “진화론과 유전학에게까지 도전장을 내민 그는 혁명가였습니다.” “류비셰프는 어떤 유파의 철학에서든 거기에 비판과 창조성이 담겨 있으면 그것을 매우 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그는 수학적 천재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실증론자였습니다.” “그는 유물론자였습니다.” …… 모두들 생전의 류비셰프와 교분을 맺으면서 그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자신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에야 비로소 류비셰프에 대해 자신들이 알고 있다고 자부하던 내용들이 얼마나 사소하고 피상적인 것이었는지를 깨달으며 당혹스러워하고 있었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는 바로 이 무렵, 류비셰프 생존 당시부터 호기심을 가지고 교류를 지속했던 전기작가 다닐 A. 그라닌Daniil Alexandrovich Grankn이 류비셰프의 비밀스럽고 위대한 삶을 추적해낸 전기이다. 그라닌은 말년에 류비셰프가 체류했던 울리야노프스크를 방문해 여러 날에 걸쳐 그가 남긴 방대한 원고들을 검토했다. 그러던 중 매우 흥미롭고도 소중한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유고 속에서 나온 ‘시간통계’

작가정보

지은이 다닐 알렉산드로비치 그라닌 Daniil Alexandrovich Granin 1919년 1월 1일 러시아 사라토프에서 태어났다. 1941년 레닌그라드 기술학교를 졸업하고 키로프 공장에서 전기 기술자로 근무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닌그라드와 발트 해 근방 전투에 참가하고 이후 레닌그라드 전기회사에서 근무했다. 1949년 소설 [두 번째 대안]을 발표하며 글을 쓰기 시작, 이후 소설 창작 및 러시아 과학자들에 대한 전기를 집필했다. 이 전기들로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 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구소련 정부로부터 노동영웅 칭호를 받고, 붉은별 훈장 및 붉은 깃발 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그는 1989년부터 1991년까지 소련 공산당 당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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