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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

동산사

2007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3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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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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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는 세 편의 짧은 이야기.
텔레비전이나 영화, 만화 등의 대중 매체를 통해 우리의 어린이들은 감각적인 자극에 너무 노출되어 있다. 매일매일 접하는 인간의 죽음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에서 어떤 어린이는 이렇게 말 한다. "기르던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날 것으로 믿었다." . 혹시 우리 어린이들도 이 아이처럼 뉴스의 죽은 사람들이 만화나 드라마, 영화처럼 다시 살아나서 활동할 것이라고 밑지는 않을까?
저자는 '죽음은 삶의 일부분'이므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텔레비전처럼 냉정하지도, 영화처럼 비장하지도, 만화처럼 냉소가 아닌 진실한 죽음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다.
언젠가는 겪게 될 죽음이란 것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은 한번쯤 어린이들로 하여금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삶의 끝을 죽음이라고 하지. 꽃과 나무도 언젠가는 시들고, 벌레와 물고기, 새와 동물들도 이 세상을 뜨는데 사람 또한 예외일 수는 없단다. 누군가에게 죽음이 찾아왔다는 것은, 더 이상 그 사람이 살아서 함께 이야기하거나 뛰어놀거나 사랑을 나누지 못한다는 뜻이란다. 누군가의 죽음 뒤에는 아주 슬픈 시간만이 남는단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만화 등의 대중 매체를 통해 우리의 어린이들은 감각적인 자극에 너무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늘 아침 텔레비전 뉴스에서도 테러로 짐작 되는 비행기의 폭발 사고가 있었습니다. 텔레비전 뉴스 화면에는 많은 사람의 죽음이 아주 짧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매일매일 접하는 인간의 죽음에 대해 우리 어린이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에서 어떤 어린이는 이렇게 말 합니다. "기르던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날 것으로 믿었다."구요. 혹시 우리 어린이들도 이 아이처럼 뉴스의 죽은 사람들이 만화나 드라마, 영화처럼 다시 살아나서 활동할 것이라고 밑지는 않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의 지은이는 우리의 어린이들이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고 본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에서 지은이는 '죽음은 삶의 일부분'이므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텔레비전처럼 냉정하지도, 영화처럼 비장하지도, 만화처럼 냉소가 아닌 진실한 죽음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은 어린이들에게 죽음과 슬픔의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을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을 것입니다. 언젠가는 겪게 될 죽음이란 것에 대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은 한번쯤 어린이들로 하여금 진지한 성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별에는 죽음에 관한 세 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1. 조 이모부의 죽음 어느 날, 마이클은 조 이모부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제인 이모의 전화를 받습니다. 마이클은 조 이모부를 문병을 가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였고, 자신의 부모님 또한 이모부처럼 죽지나 않을까 마음 한편으로 걱정을 하였습니다. 얼마 뒤, 조 이모부가 죽고 남은 이모와 사촌 동생들을 보면서 마이클은 이들을 위해 무엇인가 도울 일을 생각합니다. 지은이는 죽음을 처음 대하는 어린이의 두려움과 죽음을 겪고 난 뒤 죽음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어린이의 정신적 성숙을 마이클을 통해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2. 친구 테디 베커의 죽음 테디 베커가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겨우 열 살에 죽기에는 테디의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교장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친구들은 교실에 모여 테디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이야기하고 모아서 테디의 부모님께 편지로 보냅니다. 여기서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친구를 예로 들어 죽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친구의 죽음을 통해 죽음이라는 슬픔을 극복하는 법을 배웁니다. 죽은 친구와 함께 했던 날들을 모으고 추억하며 그 추억을 편지에 담아 보내면서 아이들은 주변과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이 한층 더 커져갑니다. 3. 에밀리네 외할머니의 죽음 에밀리의 외할머니께서 숙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닌 가족 중에 에밀리를 유난히 예뻐하셨습니다. 그런 외할머니의 죽음을 에밀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으며, 죽음 자체가 불공평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모여 시간이 날 때마다 외할머니의 삶을 추억하면서 서서히 슬픔을 극복해 나갑니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각자의 방법으로 외할머니를 추억하는 법도 알게 됩니다.

작가정보

지은이 : 노마 사이먼(Norma Simon) 어린이 책 작가이자 교육자입니다. 어린이와 애완동물, 비 오는 날의 즐거움, 죽음 또는 이별과 마주한 어린이 등을 주제로 하여 지은, 50여 권의 어린이를 위한 책이 있습니다. 브루클린 대학과 Bank Street 교육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28년이 넘도록 교사이자 부모로서 또 어린이를 위한 도우미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남 웰플리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린이 : 자클린 로저스(Jacqueline Rogers) 화가이자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화가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예술적 환경에서 자라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로드 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데이비드 맥레이, 크리스 반 올즈버그의 지도를 받았으며, 졸업 후 12년 동안 어린이 책의 삽화를 그리는 것이 가장 사랑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 이동희 행신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하였으며, 아빠가 미국에서 유학하는 동안 같이 공부했던 것이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동생들에게 소개하고픈 좋은 책이 있으면 언제든지 우리말로 옮길 것입니다. 대학에 가서는 만화를 공부하고 싶어합니다.

그림/만화 자클린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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