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은 없다

심양섭 지음

토담미디어 2011년 11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2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386세대로서의 자기반성과 함께 386세대 정치인 전체에 대한 평가로 구성한 책. 진정한 세대교체는 무엇이고 세대간 화합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것인지를 다루었다. 또한 우리 시대의 고민인 교육과 환경, 복지문제에 대한 소회의 일단을 밝혔다.

목차

[ 1. 386은 없다 ]
. 심양섭의 참회록
. 60대는 집에 가라?
. 정치판의 오렌지족
. 386은 과연 정치개혁에 기여했나?
. 386이 나아갈 길
. 정치 이렇게 바꾸자
[ 2. 세대 끌어안기 ]
. 세대간 화합을 위하여
. 아름다운 은퇴
. 진정한 세대교체
. 2030에게 드리는 글
. 40대를 위한 변명
[ 3. 우리세대의 고민들 ]
. TV광고에 등장하는 국민연금
. 아이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자
. 대안학교를 생각해본다
. 학교급식 - 밥장사가 아니다
. 장애인 이동권
. 자연하천 복원
. 지역문화가 꽃피는 날
. 노익장
[ 4. 둥지 지키기 ]
. 노(No)라고 말하지 않는 남편
. 아내와 여자
. 러브레터
. 아버지
. 3대가 함께 사는 풍경
. 책 읽어주는 아빠
. 아이의 마음을 붙든 책
. 아들의 기도
. 한국여자 예찬론
. 춤문화
[ 5. 거울에 비춰보기 ]
. 어깨동무
. 그리운 초등학교
. 담배농사
. 회냉면 선생님
. 아르바이트와 장학금
. 첫사랑

인물정보

저자(글) 심양섭

산 푸르고 물 맑은 두메에서 흙과 뒹굴며 자라났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정치학박사). 경향신문, 조선일보 기자를 지내며 언론사에서 10년간 발로 뛰었다. 2001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학교(UW)에서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로 연수하였으며, 서울시장직무인수위원회 위원, 21세기서울기획위원회 위원, 경기대학교 강사를 지냈다. 2000년 한맥문학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시애틀문인협회, 한맥문학회, 청송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숙명여자대학교 강사, 인터넷 커뮤니티 송알송알(www.koreakidnews.org) 공동대표로도 일한다. 탈북자, 외국인 노동자와 어울려 지내기를 좋아한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반미: 원인, 사례, 대응', '여자가 기자가 된다'(편저), '미국은 남북화해를 방해했나?', '한국의 반미, 대안은 있는가', '사이버 음란물에 중독된 아이들', '386은 없다', '미국 초등학교 확실하게 알고 가자', '지방경영시대'(공저), 역서로는 '초전도혁명'(공역)이 있다. 그 밖에 "한국 반미주의의 원인과 대응", "미국 교육의 장점: 의사소통과 참여"를 비롯하여 많은 논문과 칼럼, 기사들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