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을 것인가 헤엄칠 것인가

밀로 신델 , 투이 신델 지음 | 이남규 옮김

미담 2007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 조직에 적응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12주 동안의 성공 항해 프로젝트!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새 직장으로 이직한 경력사원. 이제 회사에 들어왔으니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지금부터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시작된다. 당신은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것과 같다.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기 위해서는 물 위에 떠서 항로를 이탈하지 않고 헤엄쳐가야 한다.

이 책은 '목표, 시간, 지식, 팀, 이미지' 등 5가지 기술을 바탕으로 한 SOS(Sink Or Swim)기술을 제시하며 새로 입사한 사원이 매주마다 체계적인 공략을 하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새 직장의 문화를 파악하고,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바르게 판단하여 첫 12주 동안 살아남아 성공적인 항해를 계속하도록 하는 실전 매뉴얼이다.

특히 각 장 별로 이 5가지 SOS 기술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관해 사용자 입장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SOS 기술을 적절한 때에 적용하여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기간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 직장에서의 장기적인 영향력을 키우는데 활용하도록 하였다. 이 실용적인 도구는 '새 직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구명조끼'가 될 것이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취업에 성공한 것이 끝이 아니다. 입사 후부터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이 책은 직장생활의 첫 12주 동안 해당 주의 스케줄을 지침으로 삼아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기술을 개발하고 활동을 계획하여 성공을 움켜쥘 수 있도록 하였다. 매 주마다 단계적으로 새로운 역할에 접근하도록 도우며, 당신을 새 조직의 DNA에 바로 연결시켜준다.

목차

감사의 말씀
SOS기술 사용자 매뉴얼

Week 1. 탐색
Week 2. 확실하게 장악한다
Week 3. 머슴처럼 일하라
Week 4. 흠뻑 젖어라
Week 5. 관측 갑판으로 올라가라
Week 6. 스타성을 불태워라
Week 7. 점심작업
Week 8. 좌표를 설정하라
Week 9. 백미러를 들여다보라
Week 10. 현실을 직시한다
Week 11. 승리를 선언한다
week 12. 돛을 올려라

당신의 영감을 믿어라
역자후기

책 속으로

새 직장을 구하는 일도 어렵지만, 보다 더 어려운 것은 새 직장에 들어간 처음 12주이다.
대부분의 책들은 어떻게 직업을 구하는지를 가르쳐 주지만 어떻게 직장을 유지하고 일에서 성공하는지 효율적이고 명쾌하게 가르쳐 주는 책들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다음 5개의 중요한 SOS기술[Sink Or Swim]을 공유한다.

Goals 점점 상향되는 동시에 오래 지속될 수 있는 효과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법

Time 집중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는 법

Knowledge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지식을 얻는 법

Team 태도와 행동에 있어서 협동적인 사람이 되는 법

Image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윤리적인 동시에 믿음직스러운 이미지를 심어주는 법

SOS[Sink Or Swim]은 목표, 시간, 지식, 팀, 이미지의 5가지를 바탕으로 매주마다 체계적인 공략법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 입사한 사원이 새 직장의 문화를 파악하고,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바르게 판단하여 첫 12주 동안 살아남아 성공적인 항해를 계속하도록 하는 실전 매뉴얼이다.

출판사 서평

포춘 500대 회사의 컨설턴트인 두 저자가 새 직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SOS기술을 공개한다.
오늘날 잡마켓에서 받은 ‘yes’란 답변은 이제 숨을 돌려도 좋다는 뜻이 아니다. 상어와 함께 헤엄쳐야 하는 거친 바다에서 모험을 시작했다는 의미이다. 대부분의 신입사원들은 제대로 된 오리엔테이션도 없이 망망대해에 내던져져 12주 동안 가라앉든지, 헤엄치든지 해야 한다. 아니면 일찌감치 꽁무니를 빼든지……. 모든 것이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이 책은 새 직장 출근 첫날부터 항로를 살피고, 거친 바다의 장애물들을 거뜬히 이겨내며, 값진 항해를 통해 더 먼 바다를 향해 돛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지금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바로 새 직장에서의 생존을 위한 구명조끼이다. 처음으로 직장을 얻은 사람들이나 새로 직장을 옮겨 일을 시작한 사람들,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 그리고 직장의 간부사원이나 기업의 임원 모두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다.


▶추천사
당신이 이제 막 새 직장을 얻었다면 반드시 이 책을 낮에는 옆구리에 끼고 다니며, 저녁 식사 때는 접시 옆에 놓고, 밤에는 베개맡에 두어야 한다.
- 제프리 폭스, 베스트셀러 'CEO가 되는 법'의 저자

새 직장에서의 성공에 관련해 내가 읽은 책들 중 최고이다.
- 마샬 골드스미스, 포브스 TOP 5코치

당신을 새 조직의 DNA에 바로 연결시켜 줄 것이다.
- 윌리엄 탱거러스, 포춘 50 금융 서비스 조직 마케팅 부사장

작가정보

저자(글) 밀로 신델

밀로 신델

밀로 신델은 피고용자들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다년간 연구해 왔다. 그는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인텔과 선마이크로시스템즈를 포함한 포춘 500대 기업에 전략개발 및 실행, 관리변경, 조직 디자인, 범세계적 지식관리시스템 실행, 피고용자 개발 및 융합 등 광범위한 지도를 해왔다. 또한 회사와 피고용자간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SOS기술(Sink Or Swim) 온라인 프로그램 등 제품과 용역을 공급하는 회사인 Hit Ground Running의 창설자이다.

투이 신델

투이 신델은 리더십 컨설턴트와 마리포사 리더십 회사의 코치를 맡아 회사 중역 및 매니저들과 함께 지도자의 전략적인 사고, 설득 및 코칭 기술 분야에서 리더십 기술을 개발했다. 주로 피고용자의 생산성과 참여를 취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해 왔으며, 찰스 슈왑, 시스코 시스템즈, 갭, 휴렛-패커드, 리코 실리콘 밸리, 선마이크로시스템즈, 웰즈 파르고, 야후 등이 그녀의 고객이다. 신델 부부는 현재 캘리포티아 주의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역자 이남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일반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수료했다. 대한일보 기자, 조선일보 국제부 기자· 외신부장· 문화부장· 과학부장 · 워싱턴 특파원 · 논설위원을 거쳐 스포츠조선 편집위원, 디지털조선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첨단전쟁> <세계의 ?은이들>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나는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스컹크웍스>등이 있다.

저자(글) 투이 신델

번역 이남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