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공식 231

서홍 지음

멘토스 2006년 04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03년 10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단발성 회화문장을 배제하고 일상 생활영어에 꼭 필요하면서 활용가능성이 많은 회화공식들을 정리한 책. 읽으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영작 방식을 토대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출판사 서평

영어 얄밉게 잘하는 사람들이 정리한 공식 231개!
이것만 훔쳐보면 영어인생이 바뀐다!

강산도 10년이면 변한다. 하지만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다. 영어회화실력이다. 죽어라 족집게 학원 몇달 다니고 TOEIC, TOEFL 시험장에 출근표를 찍으면 그럭저럭 올라가는 시험 점수와는 달리 영어회화실력이라는 건 적당한 노력과 적당한 작심(作心)에 결코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인사 한두 마디 하고 나면 장엄한 침묵이 흐르는 영어회화는 그만두자. 흔히들 회화공부를 할 때 “How are you doing?”, “Nice talking to you”등 수없이 많은 회화용 문장들을 무작정 암기하는 것으로 학습 방향을 잡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암기력의 한계로 인한 좌절감만을 더해줄 뿐, 외국인 앞에 섰을 때 여지없이 작아지고 마는 우리의 현실을 결단코 해결해 줄 수 없다.

본서는 영어의 말문을 확 틔어줄 알짜배기 회화구문 231개를 골라 정리한 교재이다. “물고기 한 마리보다는 고기잡는 법을 알려주는 게 낫다”는 탈무드의 가르침처럼, 단편적인 회화 문장의 암기 차원을 넘어, “Please make sure that~”(반드시 …하도록 하세요)이나 “What I would like to know is ~”(내가 알고 싶은 건 …라구)와 같이 상황에 따라 적절한 회화용 대사를 무한히 생성해낼 수 있는 ‘생산적인’ 회화구문만을 엄선하였다. 또한 모든 구문들을 난이도에 따라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31개의 알짜배기 회화공식들마다 풍부한 예문과 실전 dialogue을 실었음은 물론이거니와 모든 영문들을 독자들이 직접 영작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수동적 주입식 학습이 아니라 독자 스스로 연습을 통해 회화공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물정보

저자(글) 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