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쿤 파동이론

손태건 지음

새빛인베스트먼트 2008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1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음양파동을 통해 주가운동을 새롭게 보는 책.『타이쿤 파동이론』은 저자가 개인투자자로 첫 매매에서 경이로운 수익을 경험하고 증권회사 지점장을 지내는 동안 주가차트가 보내주는 신호의 신비함에 눈뜨고, 파생상품 운용과 현물 자산 운용을 하는 등의 다양한 경력을 쌓는 동안 갈고 닦은 경험의 결과물이다.

먼저 1단원에서는 주가 운동의 기본원리에 대해 자연의 가장 자연스러운 운동인 '자유낙하'를 빗대어서 설명한다. 그리고 2단원에서는 주가 캔들의 2가지 분석도구인 음봉과 양봉의 구분을 통해 바닥과 천정 분기점을 형성하는 주가 운동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다음 3 ~ 7단원에서는 음양파동에 대해, 8단원에서는 선형파동에 대해, 9단원에서는 공간파동에 대해 설명하며, 마지막 10단원에서는 그 동안 열거한 제반 파동이론을 종합하여 주가운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특히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그래프를 수록하였다.

목차

제1단원 자유낙하운동
제2단원 음양운동
제3단원 음양파동...파동원리
제4단원 음양파동...바닥 패턴
제5단원 음양파동...천정 패턴
제6단원 음양파동...장기 파동
제7단원 음양파동...파동 연습
제8단원 선형파동...연속 파동
제9단원 공간파동...불연속 파동
제10단원 실전분석...파동 종합

책 속으로

제`1`단원인 ‘자유낙하운동’에서는 주가 운동의 기본원리에 대해 자연의 가장 자연스러운 운동 즉, 자유낙하에서 제공하는 수(數)인 9.8과 4.9로부터 이론의 도입부를 열어간다. 주가 운동은 직선운동과 곡선운동이 상호 전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과물이다.

제`2`단원인 ‘음양운동’에서는 주가 캔들의 두 가지 분석도구인 음봉과 양봉의 구분을 통하여 바닥과 천정 분기점을 형성하는 주가 운동 방식에 대해 설명한다. 음양운동은 모든 주가 운동의 배후에 작용하는 거래자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게 해주는 대단히 중요한 분석도구이다.

제`3`단원인 ‘음양파동’에서는 ‘음양운동’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시장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하게 해주는 이론을 소개한다. 증권시장 형성 후 유사이래로 이제까지 시장을 분석하는 이론으로 소개된 것과는 전혀 다른 혁신적인 방법이다. 독자들은 ‘음양파동’을 통해서 주가운동을 새롭게 보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제`4`단원에서 제`7`단원까지는 제`3`단원에서 소개된 ‘음양파동(파동원리)’의 실전분석이다. 독자들은 제`4`단원에서 제`7`단원을 읽으면서 ‘음양파동’을 이용한 실전능력을 몸에 익히게 될 것이다.

제`8`단원인 ‘선형파동’은 주가 분기점의 연결이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나타나는 변화방식에 대한 설명이다. 독자들은 제`8`단원을 통해 바닥에서 상승으로 전개되는 방식과 천정에서 바닥으로 진행되는 방식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제`9`단원인 ‘공간파동’은 주가 분기점의 연결이 부드럽게 연결되지 않고 공간을 격하여 나타나는 방식을 보게 될 것이다. 파동의 신비는 공간을 격하여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식이다. 현대 문명을 가능하게 하는 광파와 전파에 대한 물리적 연구를 소개하는 교양물리와 교양수학에 대한 지식이 도움이 될 것이다. ‘타이쿤 파동이론’의 독창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단원이다.
제`10`단원인 ‘실전분석… 파동종합’은 위에 열거한 제반 파동이론을 동원하여 종합적으로 주가운동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생생하고도 일관된 사례가 자세하게 소개된다.

출판사 서평

이제 초보자도 주식시장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타이쿤 파동이론’은 저자가 개인투자자로 첫 매매에서 경이로운 수익을 경험하고 증권회사 지점장을 지내는 동안 주가차트가 보내주는 신호의 신비함에 눈뜨고, 파생상품 운용과 현물 자산 운용을 하는 등의 다양한 경력을 쌓는 동안 갈고 닦은 경험의 결과물이다.

타이쿤 파동이론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투자 타이밍’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주가 캔들의 두 가지 분석도구인 음봉과 양봉의 구분을 통하여 바닥과 천정 분기점을 형성하는 주가 운동 방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추세는 연속성이 있음을 설명하고 있으며, 증권시장 형성 후 유사이래로 이제까지 시장을 분석하는 이론으로 소개된 국내 것은 물론 세계의 어떤 이론들과도 전혀 다른 혁신적인 방법으로 ‘음양운동’에 대한 이론을 바탕으로 시장을 명확하게 파악해주고 있다. 주가 분기점의 연결이 부드러게 연결되지 않고 공간을 격하게 나타나는 방식을 보게 될 ‘공간파동’의 부분에서는 ‘타이쿤 파동이론’의 독창성이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

파동이론의 대가인 ‘타이쿤 손태건’의 독창적인 이론으로 완성된 <타이쿤 파동이론>은 천지음양(天地陰陽)의 변화원리(變化原理)를 통해 주식시장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귀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며 할 것이며, 음양파동을 통해서 주가운동을 새롭게 보는 기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음양파동을 알면 왕초보도 주가가 보인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태건

손태건

1987년에 개인투자자로 주식 거래를 시작하여 단기간에 큰 수익을 경험하면서 자본주의의 핵심인 금융거래에 입문하였다. 주가운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경험하기 위해 1987년 7월에 대우증권에 입사하였다. 1997년 6월에 브릿지증권에서 지점장으로 발령받아 근무를 시작하면서 시장에 다가오는 위기의 징조를 감지하고 고객들에게 공여하는 모든 신용거래를 중지시켜 고객과 직원을 외환위기에서 보호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주가차트가 보내주는 신호의 신비함에 눈뜨게 되었다. 2000년 10월에 브릿지증권 주식부에 발령을 받아 회사의 핵심 현금 창출 부서인 파생상품운용 부서에서 운용역을 담당하며 파생상품투자 기법을 학습하였다. 2004년 8월 대우증권 딜링룸 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상품주식 운용역을 이수하였다. 2006년 현재 타이쿤투자연구소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차트는 답을 알고 있다”와 급등주 포착“ 등 7권과 역서로 1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