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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맛있다

강제윤 지음 | 이상희 사진
생각을담는집

2013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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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46MB)
ECN 0102-2018-000-002698103
쪽수 3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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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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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고 싶은 도시 ‘통영’의 깊은 맛과 멋!
자다가도 일어나 바다로 가고 싶은 곳 『통영은 맛있다』. 경상도지만 경상도가 아닌 통영의 특별한 맛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책이다. 저자가 3년여 동안이나 통영에 장기 체류하며 자료조사와 취재를 하고 직접 통영 사람들 속에 섞여 살면서 몸으로 쓴 것으로, 단순한 통영 음식 탐색기에서 벗어나 통영의 맛에서 비롯된 통영의 멋, 통영의 문화와 역사도 다룬다.

마시멜로처럼 살살 녹는 연탄불 꼼장어구이, 술병도 고쳐주는 물메기국 등 통영의 대표 음식부터 통영 전통음식인 홍합초와 굴식혜까지 옆에서 함께 먹는 것처럼 군침 돌게 소개한다. 아울러, 백석 시인이 통영 여자에게 실연을 당한 것이 친한 친구의 배신 때문이었다는 비화와 이중섭의 대표작 소 그림들이 통영에서 그려졌다는 사실 등 통영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1장 우리 안의 미래, 동피랑
2장 생의 허기를 달래주다
3장 정신줄을 놓게 하는 맛
4장 통영, 사랑에 빠지다
5장 사람의 길이 사람을 만든다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통영은 미항이고 예향인 동시에 맛의 고장이다. 멋은 맛에서 왔다. 맛이란 물산이 풍부할 때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배를 채우기에도 급급하다면 맛 같은 거 따질 여력이 없다. 척박한 지역일수록 음식이 맛없는 것은 그 때문이다. 풍요로워야 맛이 생기고 마침내는 음식에 멋까지 부리게 된다. 그렇게 문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통영은 풍요로운 땅이다. 그래서 통영의 음식은 각별히 맛있다.” 본문 14쪽

“여행도 추억이고 음식도 추억이다. 좋은 음식은 좋은 추억을 남기고 나쁜 음식은 나쁜 추억을 남긴다. 풍경이 좋아도 음식이 나쁘면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풍경이 별로여도 음식이 좋으면 자꾸 가고 싶어진다. 하물며 통영은 풍경이 좋은 데다 음식까지 좋으니 이를 어찌할까!” 본문 17쪽

“이곳에서는 매일이 여행이고 매일 밤이 스카이라운지다. 낮이면 강구안 바다로 드나드는 배들을 보며 나도 어디론가 떠난다. 밤이면 통영의 밤바다와 야경에 흠뻑 취한다. 어찌 단 하루도 떠나지 않을 수가 있으며 어찌 단 하루라도 취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의자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도 나는 여행을 하고, 술을 마시지 않고도 취한다. 동피랑 마을은 그런 곳이다.” 본문 24쪽

“새벽에 먹는 시락국은 밤새 시달린 술꾼들이나 어부들의 지친 속을 다스려 준다. 거친 파도를 헤치고 밤샘 조업을 하고 돌아온 어부들은 새벽 시락국에 막걸리 한잔을 곁들인다. 새벽 술맛은 세상 모든 고통과 설움을 잊게 해주는 명약이다. 낮의 세상에서는 보잘 것 없는 인생이라 자학을 하던 사람들도 새벽시장의 술 한 잔이면 다시 거뜬하게 생의 기운을 되찾을 수 있다. 얼마나 고마운 시장이고 밥이며 술인가!” 본문 85쪽

“충무김밥 집들도 저마다 원조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하지만 원조집을 찾아가는 일은 부질없다. 원조는 없다. 많은 것은 없는 것이다. 맨 김에 밥을 싸 장에 찍어먹거나 김치와 함께 먹는 식습관은 바닷가 어느 집에나 있던 음식문화다. 어릴 적 나그네의 고향 섬에서도 그렇게들 먹었다. 충무김밥 집들 또한 자신의 집에서 먹던 것을 상품화해 손님들에게 팔게 된 터니 모두가 각자의 원조다.” 본문 86~87쪽

“싱싱한 제철 해산물은 발품만 팔면 어느 바닷가에서든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어딜 가나 우리가 맛볼 수 있는 요리는 제한적이다. 대부분 한 가지 요리뿐이다. 봄이면 주꾸미나 도다리 회 한 가지만 수북하게 쌓아놓고 배가 터지도록 먹어야 하고 가을이면 대하만 질리도록 먹어야 한다. 식당들은 무조건 한 가지만 먹기를 강요한다. 맛있는 해산물을 조금씩 다양하게 맛 볼 수는 없을까. 주꾸미도 조금, 꽃게나 문어도 조금, 멍게도, 굴도, 물메기탕도 조금, 생선회도 종류별로 조금, 생선구이나 찜도 조금씩 다 맛볼 수는 없는 걸까. 통영에서는 그것이 가능하다. 다찌집이 있기 때문이다.” 본문 96쪽

“청마는 그의 시 <행복>에서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 사랑하였으므로 진정 행복하였네’고 노래했다. 과연 그럴까? 육체적 욕망을 버리고 정신의 고결함을 추구했던 청마는 정말 행복했을까. 그런데 청마는 어째서 이영도와 정신적인 사랑을 나누며 5000통이나 되는 연서를 쓰는 동안 반희정과도 5년이나 또 다른 연서를 주고받았던 것일까?”본문 223쪽

“해저 터널 부근 바다는 임진왜란 당시 왜적들이 수없이 빠져 죽은 곳이다. 일제는 이곳에 다리를 놓게 되면 그들 조상들의 영혼을 밟고 다니게 되는 형국이기 때문에 터널을 파기로 했다 한다. 터널을 파고 바다 밑으로 다니면 오히려 자기 조상들의 영혼을 받들고 다니는 모양새가 되는 까닭에 다리를 놓지 않고 해저 터널을 팠다는 것이다”. 본문 314쪽

통영은 경상도가 아니다. 음식에 관한 한 경상도의 전주다!

경상도 음식은 짜장면도 맛없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이 속설을 보기 좋게 깨주는 곳이 통영이다. 통영은 맛있다. 왜 유독 통영만 맛있을까. 통영은 경상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행정구역은 경상도지만 맛의 유전자는 경상도 혈통이 아니기 때문이다. 통영(통제영)이라는 군사 도시가 생긴 1605년부터 통제영이 폐지된 1895년까지 3백 년 동안 통영은 경상도가 아니라 삼도수군 통제영 소속이었다. 삼도수군 통제영은 경상, 전라, 충청 해안 지방과 섬들의 군사기지가 하나로 묶인 ‘특별자치구역’이었고 통영은 그 중심 도시(본영)였다. 통영이란 이름도 삼도수군 통제영에서 비롯됐다.

통영이 경상도가 아니었으니 맛의 유전자도 경상도 혈통이 아닌 것은 당연하다. 통영의 맛은 전라, 충청, 경상도의 맛이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진 아주 보편적이면서도 특별한 맛이었다. 그러니 행정구역이 경상도로 편입된 지금까지도 유독 통영의 음식이 맛있는 것이다. 입맛 까다로운 전라도 사람들도 통영에 와서는 음식이 맛있다고 감탄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통영은 맛있다》는 경상도지만 경상도가 아닌 통영의 특별한 맛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오디세이다. 저자는 통영이 맛에 관한 한 경상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나라 안에서 음식이 맛있기로 첫손 꼽히는 전주와 대등하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해산물 음식에 관한 한 전주보다 낫다는 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한 통영 음식의 탐식기만은 아니다. 통영의 맛에서 비롯된 통영의 멋, 통영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설서이기도 하다. 통영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으니 통영에 대한 백과사전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잠깐 여행을 가서 한번 훑어보고 쓴 여행기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통영으로 주소지까지 옮겨 통영 주민이 되었다. 3년여 동안이나 통영에 장기 체류하며 자료조사와 취재를 하고 직접 통영 사람들 속에 섞여 살면서 몸으로 썼다. 이 책이 여행기지만 단순한 여행안내서가 아닌 것은 그 때문이다.

박경리와 청마, 백석과 이중섭, 통영에 얽힌 비밀스런 이야기들

요즘 통영이 대세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가 통영이다. 하지만 통영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통영에 관한 정보라는 것들도 대게 단편적이고 부정확하다. 《통영은 맛있다》는 통영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종합적인 안내서다. 통영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충무김밥이나 꿀빵, 우짜 같은 것들은 실제로 통영의 대표 음식이 아니다. 통영 사람들은 그런 음식들을 잘 먹지도 않는다. 그냥 군것질거리거나 허기진 배 채우는 한 끼 간식일 뿐이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이 마치 통영의 진짜 맛인 것처럼 잘못 알려져 있다.

하지만 통영의 음식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 통영을 대표하는 음식들은 따로 있다. 누구보다 입맛 까다로운 저자는 통영 음식의 깊은 맛을 제대로 발견하고 안내한다.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은 해산물 다찌, 봄마다 그 향내에 사람을 취하게 하는 도다리쑥국, 통영 사람들이 정신줄을 놓는 바람둥이 물고기 볼락, 마시멜로처럼 살살 녹는 연탄불 꼼장어구이, 술병도 고쳐주는 물메기국 등 통영의 대표 음식부터 통영 전통음식인 홍합초와 개조개 유곽, 해물잡채, 굴식혜, 볼락김치까지 옆에서 함께 먹는 것처럼 군침 돌게 소개한다.

저자는 또 통영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도 새롭게 발굴해내고 있다. 《통영은 맛있다》에는 소설가 박경리가 50년 동안이나 고향 통영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숨겨진 이유, 지고지순한 정신적 사랑의 상징으로 알려진 청마 유치환에게 이영도 시인 외에 또 다른 여인 반희정이 있었다는 이야기, 백석 시인이 통영 여자 난에게 실연을 당한 것이 친한 친구의 배신 때문이었다는 비화, 또 이중섭의 대표작 소 그림들이 통영에서 그려졌다는 사실은 물론, 왜구의 혼을 떠받들기 위해 팠다는 해저터널에 얽힌 야사까지 통영에 대한 흥미진한 이야기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한국 문화예술사의 오디세이기도 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제윤

저자 강제윤은 시인, 에세이스트, 섬 여행가이며 통영 동피랑 마을 주민이다. 통영으로 여행을 가서 3년째 눌러 살며 통영을 여행 중이다. 그는 왜 장기 체류자가 된 것일까. 그것은 통영이 가만히 앉아서도 여행을 떠나게 하고 술을 마시지 않고도 취하게 만드는 곳이기 때문이다.
사람 사는 한국의 모든 섬을 걷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지금까지 8년 동안 300여 개의 섬을 걷고 기록해 왔다. 1988년 계간 <문학과 비평> 겨울호로 등단했으며 문화일보에 의해 평화인물 10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문학습원 <섬학교><통영학교> 교장으로 답사를 이끌고 있으며 도서출판 호미 기획위원이다.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이다》《섬을 걷다》《바다의 황금시대 파시》《어머니전》《자발적 가난의 행복》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사진삽도인 이상희는 사진가. 향토 음식 연구가. 통영에 살면서 20여 년간 통영과 통영의 섬들을 사진으로 기록해 오고 있다. 2012년 5월 통영 거북선호텔 아트홀 개관 초대전 <별 하나 떨어져 섬이 되다>로 첫 개인전을 열었다. 특히 오랫동안 통영의 섬들을 카메라에 담아 온 이상희의 아름다운 사진들은 개발의 바람으로 원형이 사라져 가는 섬들에 대한 마지막 기록으로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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