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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 줄이고 농촌을 살려라

윤구병 지음
알마

2014년 06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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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300-00263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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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경제민주화가 희망이다
5,400
노동시간 줄이고 농촌을 살려라
4,800
큰 무당 나와야 정치 살아난다
4,800
껍데기는 가라
4,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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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시간 근무제로, 이웃과 나누는 사회로 변화시키자!
변산농부 윤구병과의 대화『노동시간 줄이고 농촌을 살려라』. 이 책은 인터뷰어 손석춘의 날카로운 질문과 압축적인 서술을 통해 이미 오래전부터 산업화, 문명화의 대안을 실천적으로 고민해온 철학자이자 농부인 윤구병의 하루 6시간 근무제와 농촌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윤구병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보리출판사가 최근 ‘9시 출근, 4시 퇴근’이라는 파격적인 실험을 통해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인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이라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자연에게 배우고, 농촌이 사회의 중심이 될 때 비로소 미래의 희망을 말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책머리에|2030세대 절반을 농촌으로 보낼 수 있는 대통령이 희망이다

1. 정치란 '다사롭게 다 살리는 일'
2. 하루 6시간 노동제 얼마든지 가능하다
3. '정치 잘못'으로 형 여섯을 잃은 소년
4. 유신 선포될 때 머리를 박박 밀었다
5. 한국 민주주의, 지나친 낙관은 위험하다
6. 삼류 제국주의로 변해가는 대한민국
7. 죽이는 도시, 살리는 교육
8. 사랑의 진보와 진보적 사랑

#1장 정치란 ‘다사롭게 다 살리는 일’
윤구병 ‘있다ㆍ없다’라는 말, ‘이다ㆍ아니다’라는 말이 참과 거짓을 가리고 좋음과 나쁨을 가리는 가장 기본이 되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말을 그렇게 아껴 쓰고, 자주 쓰고, 그거 없으면 생각도 못하고, 우리 느낌을 전달할 수도 없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게 다 막혀버렸어요. 이렇게 쉬운 말로 우리 뜻을 드러내는 길들이 여기저기 다 막혀버렸어요. 지금 인문학 책들, 500쪽, 700쪽, 1,000쪽 가까운 것들? 보세요. 우리가 옛날에 이야기, 그냥 ‘주고받는 말’이라고 했던 걸 꼭 ‘담론’이라고 해요. 이런 이상한 말이 들어온 지 이십 년도 안 됐어요. 그러면 이건 뭐냐 하면 배웠다는 사람이 모두 자기 특권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 바른 말들, 쉬운 말들을 다 죽여왔고 지금도 죽이고 있다는 이야기거든요.

윤구병 옛날에는 그래도 괜찮았어요. 그래도 서로 주고받고 나눠먹는 게 있었어요. 유기물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다 썩어버리니까, 1년 이상 보관 못 하니까 그랬죠. 요즘에는 보관기술이 좋아져서 4~5년도 보관된다 그러지만, 유기물은 묵혀두면 다 썩어버려요. 그러니까 나눌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지금은 재산이라는 것이 유가증권이라든지, 돈이라든지, 귀금속이라든지 몇 천 년을 두어도 썩지 않을 걸로 바뀌어버렸기 때문에, 평생 동안 쌓아놓을 수 있단 말이죠. 유가증권 앞자리에 있는 숫자에 동그라미를 마음먹은 대로 붙여서 금고에 쌓아놓을 수가 있단 말이죠. 축적 대상이 유기물이냐 무기물이냐에 따라 벌써 ‘국부’에 대한 정의가 달라져버려요.

윤구병 지금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그러는데 그 만국의 노동자가 하고 있는 일을 가만히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먹고살기 위해서 최루탄 공장에 다닐 수밖에 없고, 무기생산 공장에 다닐 수밖에 없고, 대량살상에 쓰이는 화학무기, 방사능무기, 생물학무기 이런 것을 만들 수밖에 없는 그런 사람이 꽉 찼단 말이죠. 그리고 식품에도 돈만 된다면 우리 몸에 해로운 첨가물까지 넣어 마구 생산을 늘린단 말이죠. 건강한 생산영역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사람을 죽이거나 건강을 해치는 생산영역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상황 속에서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 이런 판국에 정치하는 사람들이 제정신이라면 정말 건강한 생산영역이 어떤 것이냐? 그것을 키울 수 있는 길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이건 돈벌이가 되긴 하지만 불건강하고 인류 전체 평화를 해치고 건강을 해치는 영역이기 때문에 이걸 축소할 수 있는 길이 어디 있느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하거든요.

#2장 하루 6시간 노동제 얼마든지 가능하다
손석춘 6시간 노동 시행 뒤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우려할 만한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는지요?
윤구병 네, 보리 식구들의 가장 큰 걱정이 ‘임금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걱정 말라고, 임금은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적어도 물가가 지난해 4퍼센트 이상 올랐으니 4퍼센트는 올리겠다, 살림이 어려우니까 더는 올려줄 수 없지만 생계비가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는 보조를 해줘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경영진이 의논을 해서 어쨌든 물가인상 만큼 ‘4퍼센트 인상을 하자!’ 결정하고 임금인상을 했거든요. 그러면서 시간은 6시간으로 줄였는데 지금까지 걱정을 많이 했던 것과는 달리 6시간제가 빨리 정착되어서 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지난해처럼 그렇게 급속하게 매출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손석춘 우리 사회에는 6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는 데 회의적이거나 심지어 결사반대할 사람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가요?
윤구병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야근을 하고 특근을 하고 주말 근무까지 하면서 하루 12시간, 15시간 이상씩 일하고 있잖습니까? 생계나 자녀교육비 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장시간 노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까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버지가 아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결과를

왜, 지금, 윤구병인가
혼탁한 공기와 분주한 사람들로 가득 찬 대도시, 그 팍팍한 공간에서 삶은 점차 온기를 잃어간다. 한국도 예외일 수 없는 도시 문명 속에서 삶은 불안하기만 하다. 생존을 지탱하는 가장 기본적인 음식조차 안심하고 먹을 수 없고, 삶의 터전은 공해로 찌들었으며, 그 속에서 공동체적 유대감은 사라진 지 오래다. 미래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들 또한 병든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 아래, 협동보다는 경쟁을, 자유보다는 통제를, 창의성보다는 단편적 암기를 강요받고 있는 현실이다. 세계에서 보기 드문 대도시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이러한 도시 문명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까?
윤구병은 이미 오래전부터 산업화, 문명화의 대안을 실천적으로 고민해온 철학자이자 농부다. 그는 한국 사회가 한창 산업화에 매몰되어가던 1970년대에 〈뿌리깊은 나무〉의 초대 편집장을 지내며, 시대의 흐름에 ‘역행’해 외래 상업문화에 밀린 토박이 민중문화에 물길을 터주는 소중한 역할을 했다. 또 15년간 일하던 대학의 철학교수 직을 그만두고 전북 부안으로 내려가 농부로서의 삶을 살며, 위기에 처한 도시 문명의 대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그가 그곳에서 설립한 ‘변산교육공동체’는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고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쳐왔다. 이러한 그의 인생 궤적은 곤고한 삶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삶의 새로운 문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주는 동시에 희망의 단초를 제공해주었다. 도시 문명의 한계를 분명히 인식하는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앞서서 공동체적 삶의 대안에 천착해온 원로학자 윤구병에게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하루 6시간 근무제를 실시하다
윤구병은 묵직한 혜안이 돋보이는 철학자이자, 여러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실천가이기도 하다. 이때 성공적인 조직 운영이란 단지 매출이나 이익의 측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얼마나 조직원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느냐 하는 것과 연관된다. 그가 변산공동체를 통해 ‘죽어가는’ 농촌에서 그 구성원들의 삶을 살찌게 만들었던 것처럼, 이 실천가는 도시라는 한계 안에서도 새로운 희망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하루 6시간 근무제’가 그것이다.
윤구병이 2009년 복귀해 운영하고 있는 보리출판사는 최근 ‘9시 출근, 4시 퇴근’이라는 파격적인 실험을 하고 있다. 이 회사 사람들은 오후 4시면 퇴근해 개인의 또다른 삶을 꾸려나간다. 모두 정규직이며, 월급 삭감이나 어떠한 근로 조건의 불이익도 없다. 이는 OECD 국가들 중 근로시간 1위, 비정규직 1위라는 한국의 불명예스러운 현실에 충격을 주는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이 소식이 알려지자 주요 신문들이 앞다퉈 이를 보도했다.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인 일자리 부족을 해소하고 여가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 전체에 파격적인 화두를 던진 보리출판사의 실험은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단계다. 그것이 과연 경영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조직 구성원들의 행복한 삶을 약속할 수 있을까? 분명한 건 윤구병의 단안이 ‘저녁이 있는 삶’을 향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농촌이 희망이다
윤구병은 이 책에서 기성 정치인들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하지만 보통의 지식인들의 비판과는 그 각이 사뭇 다르다. 그의 초점은 수구세력의 비판이나 민주진보 진영의 집권에 맞춰져 있기보다는, 더 근본적이고 원대한 차원, 즉 근대 산업사회의 극복에 맞춰져 있다. 그가 보기에 국회의원이나 지식인 가운데 산업사회의 대안인 농촌의 현실을 정확히 알고 이를 육성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이는 매우 드물다. 대부분의 엘리트들은 권력투쟁이나 경제성장 이데올로기에 갇혀 한 치 앞의 미래를 보고 있지 못하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하지만 평화의 근거지이자 생명의 뿌리인 농촌 없이는 미래도 없다. 당장 식량 문제만 해도 그렇다. 한국의 농촌 인구가 70, 80대의 고령층만 남아 고사해가는 사이, 다국적기업체들이 세계 식량시장을 장악했다. 더 문제인 건 한국 사람들의 입맛조차 여기에 길들여져 점점 우리 땅에서 생산된 곡물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이에 젊은 세대들은 더욱더 농촌에 가지 않으려 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도시의 논리로 아이들의 교육을 망치는 것도 비관적이다. 농촌의 공동체적 합리성이 무너진 자리에 목전의 이익에 치중하는 도시의 합리성이 자리했다. 이런 환경에서 교육받은 아이들은 지나치게 커진 두뇌와 하얀 손으로 어리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윤구병은 이러한 현실을 단호하게 비판하며 “산과 들과 바다와 해와 바람에서 신선한 상상력을 길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연 앞에서 겸허하고, 자연에게 배우고, 농촌이 사회의 중심이 될 때라야 비로소 미래의 희망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구병

저자 윤구병은 스스로를 “똥을 푸다 나온 사람”으로 소개할 만큼 아무런 꾸밈이 없다. 그는 전라도 변산에서 공동체를 이끌며 동시대인에게 언제나 ‘게으른 상상력’을 강조해온 철학자이자 농부다. 1943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아들만 아홉인 집안의 막내로 태어났다. 위로 형이 여덟이나 있었는데 가장 큰 형의 이름은 일병이고, 아홉 번째 막내인 그는 구병이 되었다. 중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제법 했으나 말썽을 많이 부리는 학생이었고 가출도 다반사로 했다. 우연히 어떤 소설을 읽었는데, 주인공인 철학과 학생의 모습이 좋아 보여 철학과에 진학했다. 1972년 서울대학교 철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뒤 1973년부터 종합교양지 〈뿌리깊은 나무〉의 초대 편집장으로 일했다. 당시 이 잡지는 외래 상업문화에 밀린 토박이 민중문화에 물길을 터주는 소중한 역할을 했다. 1981년 충북대학교 교수로 15년 동안 일하면서 어린이책 기획자로도 활동했다. 번역서가 판을 치던 유아 그림책에 한국 아이들의 모습과 현실을 담아낸 창작그림책 시대를 열었다. 1996년 농부가 되고 싶어 철학교수를 그만두고 전북 부안으로 내려가 농사를 짓는 한편,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설립했다. 20여 가구 50여 명이 모여 사는 변산공동체에서 논농사와 밭농사를 짓고 자급자족하면서 자녀들에게 공동체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르쳤다. 2009년부터 보리출판사의 대표살림꾼에 발탁되어 지금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잡초는 없다》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있음과 없음》 《철학을 다시 쓴다》(근간) 등 공동체의 경험과 철학을 주제로 한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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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시간 줄이고 농촌을 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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