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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

함세웅 , 손석춘 지음
알마

2014년 06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8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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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8MB)
ECN 0102-2018-300-0026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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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경제민주화가 희망이다
5,400
노동시간 줄이고 농촌을 살려라
4,800
큰 무당 나와야 정치 살아난다
4,800
껍데기는 가라
4,8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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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정치란 과연 무엇인가?
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 신부와의 대화『껍데기는 가라』. 이 책은 ‘정의구현사제단’을 주도해온 함세웅 신부와 대표 진보 논객 손석춘 교수가 우리 시대 정치에 대해 나눈 대화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함세웅 신부는 성경에 나오는 ‘금송아지 숭배’를 들어 ‘사랑과 믿음에 근거해야 할 아름다운 공동체’가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고 있다며 ‘경제민주화’가 시대적 요청이자 의지임을 강조한다. 특히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현직에 있을 때 종종 만나 국정을 논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정치를 증언하며 던지는 ‘쓴 소리’를 가능한 한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였다. 이승만에서 이명박에 이르기까지 역대 대통령들과 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박근혜 현상 등을 조목조목 짚어냄으로써 우리 시대에 필요한 정치와 아름다운 공동체를 실현시키기 위한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 한다.
1. 한국 정치의 핵으로 떠오른 ‘경제민주화’∥ 2. 가슴 아팠던 노무현 대통령 시절∥ 3. 노무현에게 ‘직언’하는 참모가 있었는가?∥ 4. ‘졸개’였던 재벌들에게 누가 날개를 달아주었나?∥ 5. 박근혜가 박정희 잘못 시인할까∥ 6. 박정희 미화와 박근혜 현상에 대해∥ 7. 박정희를 ‘악마’라고 생각한 유학생 신부∥ 8. 함세웅 신부가 본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 ∥ 9. 아름다운 공동체와 ‘가시덤불

시대의 양심 함세웅과 대표 진보 논객 손석춘 교수가
우리 시대 정치에 대해 말한다

‘삼성’이라는 우상, ‘노무현’이라는 한계, 꾸짖음의 대상이 되어버린 ‘이명박’ 정권, ‘박정희’ 또는 ‘박근혜’라는 거짓과 기만의 역사

시대의 ‘양심’, 함세웅은 말한다.
부패한 시대의 황금 우상을 부숴야 한다고, 정치적 오만과 착각을 경계하라고, 정의를 말하려거든 자신부터 정의로워져야 한다고.

사랑과 믿음에 근거해야 할 공동체의 이상이 권력 앞에, 물질 앞에, 언론 앞에 무릎 꿇고 자본의 논리와 거짓 선전에 휘둘리고 있다.

청년기에는 영혼의 정의를, 장년기에는 정치의 정의를, 노년기에는 경제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역사의 현장을 누빈 한 원로 사제의 통렬하고 격정적인 증언을 듣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함세웅

저자 함세웅은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60년 가톨릭대학에 입학하여 1965년 수료 후 로마로 유학을 떠나 1968년 우르바노대학교에서 신학석사와 사제서품을 받고, 1973년 그레고리오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연희동성당 보좌신부를 거쳐 응암동성당 주임을 맡았으며, 1974년부터 가톨릭대학?교수로?일했다.?1974년 초에 지학순 주교 등 각계 인사들이 민주화운동을 벌이다 대거 구속된 사건을 계기로 동료들과 함께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창립하고 민주화운동에 투신했다. 1976년 한국정의평화위원회 인권위원장으로 일하던 중 명동 3ㆍ1구국선언으로 구속되는 등 박정희와 전두환 군부독재하에서 모두 두 차례 옥고를 치렀다. 그 뒤 한강성당, 구의동성당을 거쳐 1987년 6월민주항쟁 당시 천주교 서울교구 홍보국장으로 일했다. 1989년에는 평화신문ㆍ평화방송을 창립하여 초대 사장을 지냈으며 장위동성당, 상도동성당, 제기동성당 주임신부로 일했다. 1996년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을 창립하여 오늘까지 함께 일하고 있으며, 2004~2010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인권의학연구소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2년 8월 28일 영명축일인 성 아우구스티누스 기념일에 모든 은인들과 동지들을 기리며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청구성당을 떠나 자유로운 현장사목 활동을 시작한다.

저자(글) 손석춘

저자 손석춘은 유신체제의 폭압이 극에 달했던 1978년 연세대학교 철학과에 들어갔다. 서울 상계동에서 야학 교사로 활동하며 학생운동을 하던 중에 1980년 오월항쟁을 참담하게 지켜보고 언론운동을 다짐했다. 1984년 신문사로 들어가 언론운동을 벌였고, 1998년에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를 창립하여 공동대표를 맡았다. 언론운동 과정에서 《신문 읽기의 혁명》을 비롯한 언론 비평서들을 출간했다. 2004년 12월까지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논설위원으로 일하며 기명칼럼으로 우리 사회의 진보적 여론 형성에 힘썼다.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3부작 《아름다운 집》 《유령의 사랑》 《마흔아홉 통의 편지》를 발표했다. 신문사를 나와 2005년에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 창립에 나섰다. 그해 박사학위 논문 《한국 공론장의 구조 변동》을 출간했다. 새사연에서 원장과 이사장으로 일하며 촛불항쟁 직전에 《주권혁명》을 탈고해 출간했고, 전국 곳곳으로 강연을 다녔다. 2010년에는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을위한시민회의 창립 공동대표를 맡았고, 현재 건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며 《그대 무엇을 위해 억척같이 살고 있는가?》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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