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제임스 앨런 지음 | 안희탁 옮김

가디언 2015년 09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9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현대 성공철학의 대가들인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나이팅게일 등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의 명저를 탄생케 한 ‘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앨런이 남긴 핵심 사상을 담았다. 38세가 되던 해 ‘돈을 벌고 소비하는 데 바치는 삶이 의미 없음’을 자각한 앨런이 10여 년 동안 깊은 명상을 통해 남긴 그의 사상은 심오하고 깊은 영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진정한 행복과 의미 있는 삶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그의 핵심 메시지만을 재구성한 것이다.

목차

서문 -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찾는 사람들에게

1장 | 위대한 불변의 법칙
인과의 법칙
위대한 법칙과 진리
씨앗과 열매
인생의 주관자
불변의 정의
내면의 정신세계
외부의 물질세계

2장 | 생각의 힘
생각과 인격
생각과 환경과의 관계
생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생각과 목적
생각과 성공, 실패
생각과 행복
비전과 이상

3장 | 변화와 진보
의지력의 수양
집중력 수련
명상의 힘
명상의 실천
식별안
자기 컨트롤
정신적인 힘 획득하기
자아 극복
유혹 이겨내기
마음의 신념
이성의 발휘
진보
편견과 비난 극복

4장 | 번영의 길
악이라는 이름의 교훈
세상은 내면의 거울
나쁜 상황으로부터의 탈출
생각의 고요한 힘
힘과 건강, 성공의 비결
풍요로운 행복의 비결
번영의 실현

5장 | 눈부신 인생
진정한 신앙과 용기
강함과 부드러움
에너지와 파워
자기 컨트롤과 행복
단순함과 자유
올바른 생각과 평온함
온화함과 성공
통찰력과 고귀함
자기 통치와 빛나는 인생
지식과 눈부신 승리

출판사 서평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근원을 찾아 나선 사람들을 위해
‘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앨런이 남긴 위대한 지혜!
세기를 초월하여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삶을 변화시키며, 현대 성공철학의 대가들인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 나이팅게일 등에게 영향을 끼쳐 그들의 명저를 탄생케 한 ‘인생철학의 아버지’ 제임스 앨런이 남긴 핵심 사상을 담아 낸 책이 출간되었다.
자기계발이라고 불리는 ‘현대성공철학’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책의 저자 제임스 앨런은 20세기 최고 ‘신비 영성가’로 그가 남긴 저서는 유럽과 미국에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혔다고 한다. 톨스토이의 영향을 받아 깊은 묵상과 자발적인 가난, 그리고 영적인 자기 훈련으로 성경 말씀과 부처의 가르침, 그리고 동양 고전을 통합하여 ‘뿌린 대로 거둔다’는 신성한 ‘인과의 법칙’을 깨닫고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원인은 우리가 뿌린 생각의 씨앗으로부터 생겨난 결과물이다’라는 메시지를 설파했다. 이 메시지는 ‘자기 자신이야말로 자기 인생의 유일한 창조자’라는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제임스 앨런의 이 사상은 가톨릭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유럽 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줬지만 인간의 행복과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줬다고 알려져 있다. 《생각하는 대로》는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배운 사람이든 못 배운 사람이든, 정신론자든 유물론자든 그들의 내면에서 진정한 성공, 진정한 행복, 진정한 부의 근원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내는 것을 돕기 위한 책”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켰다. 100여 년이 넘도록 더 많은 독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 그의 사상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인생의 스승으로, 멘토로 추앙받고 있다.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의 성공과 행복을 결정한다!
계속 나쁜 생각을 하면서 행복하게 해달라고 신에게 기도하는 것은 ‘밀을 심고 쌀이 수확되길 바라는 농부’와 같다. 세상에 이런 무지한 농부는 없다. 그러나 현실에서 행복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갈망과 기도는 무지를 넘어서 억지스럽기까지 하다.
우리가 아무리 무지해도 어제 일어난 일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안다. 정신을 차리면 오늘 우리에게 생긴 일은 과거가 된 어느 날 우리의 생각과 행위가 만들어 낸 결과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조금만 현명하다면 내일 우리에게 생길 일은 오늘 우리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는 걸 예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모든 행복과 불행은 과거 우리가 심어 놓은 씨앗, 즉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가 나타난 것뿐이다. 이와 같이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과의 법칙에 예외는 없었다. 이 법칙은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에게만이 아닌 인생의 수확을 바라는 우리 모두에게 예외 없이 적용된다는 것을 제임스 앨런은 강조하고 있다.
38세가 되던 해 ‘돈을 벌고 소비하는 데 바치는 삶이 의미 없음’을 자각한 앨런이 10여 년 동안 깊은 명상을 통해 남긴 그의 사상은 심오하고 깊은 영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가운데 진정한 행복과 의미 있는 삶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그의 핵심 메시지만을 재구성하여 출간했다. 그가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자주 강조한 영원한 생명, 신과의 합일과 같은 영성 부분은 대부분 생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삶의 좌표를 찾아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등대가 되기에 부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임스 앨런

번역 안희탁

일본 게이오주쿠 대학원 경영학 박사로 한국 경영자총협회 부설 노동경제연구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일본 규슈 산업대학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는 [백제에서 건너간 일본 천황], [행동 심리술], [기업성장 전략- 벽을 없애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