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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가장 아플 때 와라

이종성 지음
가디언

2014년 09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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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2.23MB)
ISBN 9788994909509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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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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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싸움에 지친 불혹의 남자들은 어느 순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해주고 지친 등을 가만히 쓸어주던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는 이미 없다. 그런 남자들에게 지리산은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지만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고, 그렇다고 악다구니를 쓸 수도 없어 어금니를 꽉 깨물고 살아내야만 하는 대한민국 중년 남자들의 무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품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 역시 느꼈던 중년 남자의 심정을 지리산 곳곳에서 마주한 서어나무와 소나무 숲, 오랜 시간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던 문암송과 장승 부부, 굽이쳐 흐르며 산에 들에 젖줄이 되어주는 강 등 사물과 지형지물에 투영해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 시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마흔 중반의 남자가 느끼는 된비알 같은 삶의 애환과 고통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인생의 굴곡들을 잘 살아내야 조금씩 성숙해지며 자기 자신에게 도달할 수 있음을 억겁의 세월을 채운 지리산을 통해 알려준다.
들어가는 길_어머니는 항상 그곳에 계신다

주천~운봉(14.3㎞, 6시간, 중)
_지리산 팔백 리 길 어머니 품으로 가다
다시, 어머니 품으로|안솔치에는 나무가 된 사라이 있다|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지리산, 진면목을 마주하다

운봉~인월(9.4㎞, 4시간, 중)
_이 땅의 주인이라면 한 번쯤 가봐야 할
이 땅의 지킴이|우리는 역사를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달을 끌어올려 사직을 지킨 곳

인월~금계(19.3㎞, 8시간, 중)
_텁텁하던 마음의 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다
적설(積雪)|목이 말랐던 것은 마음이었다|산을 가만히 듣다

금계~동강(11㎞, 4시간, 상)
_참으로 내 자신이 작고 낮음을 확인하다
사람을 기다리는 나무|물은 스스로를 낮춰 다투지 않는다|스물두 살 각시의 첫ㄱ 마음 같은 닥나무꽃|소나무의 집

동강~수철(11.9㎞, 5시간, 중)
_역사의 숨찬 고개 넘어 툭 터진 길이 보이다
여기서도 배우지 못하면|울어서 고통이 미움이 털썩 무너져야|이 땅의 역사를 써온 필봉

수철~성심원(12.1㎞, 4시간, 중)
_당신에게도 비켜가지 않는 따듯한 햇살이 있다
우기청호(雨奇晴好)|오장육부를 비추는 경호강|눈물을 실어 나르는 배

성심원 운리(15.7㎞, 6시간, 상)
_어머니가 그리워 다시 아이가 되다
나에게 가는 길은 지름길이 없다|지금 울지 않으면|슬픔을 표현하는 시간

운리 덕산(13.1㎞, 5시간, 상)
_아직 아무도 걷지 않은 고요를 깨우다
한바탕 소요|단, 한순간도|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덕산~위태(10.3㎞, 4시간, 하)
_한 박자 느린 마음의 속도로 가다
발자국도 쌓으면 산이 된다|논밭도 귀가 있다|비바람 지나간 물웅덩이에 하늘이 내려오는 것은|내 안에 무이구곡 있다

위태~하동호(11.8㎞, 5시간, 하)
_마음에 깊은 둠벙이 하나 생기다
고개 너머에 고개 있다|하늘을 모시듯 자신을 모셔라|지친 마음을 가만가만 쓸어주다|곡식들이 물 마시는 소리

하동호~삼화실(9.3㎞, 4시간, 하)
_마음을 톺아서 평지가 되다
마음의 경사|자꾸 집 생각이 난다|마음이 울퉁불퉁해서|가난한 사랑은 없다

삼화실~대축(16.9㎞, 7시간, 중)
_더듬이를 세우며 달팽이의 속도로 순례하다
쉽게 잡히면 마음이 아니다|인생은 속도가 아닌 방향의 문제|상처 나면 상처 난 대로|대축마을 어른

하동읍~서당(7.1㎞, 2시간 30분, 하)
_헐벗은 누구라도 머물면 지혜와 덕이 넘치다
동광언덕에 서면|아픈 것들의 위로가 되고 싶다|보릿고개 이팝나무|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대축~원부춘(8.6㎞, 4시간 30분, 상)
_밀밀한 원시림에서 때늦은 꽃들을 만나다
참사람이 되려면|강도 간혹 운다|꽃이 꿀벌을 대하듯|마음의 거리|상처뿐인 영혼을 받아주는 건

원부춘~가탄(12.6㎞, 7시간 30분, 상)
_성찰과 고행의 길에서 잃어버린 나를 찾다
나무들은 나다움을 지키며 산다|좋아한다고 해서|차의 여운

가탄~송정(11.3㎞, 6시간 30분, 상)
_뒤로 자빠질 듯 곧추선 된비알에서 중심을 잡다
삶은 고개를 넘는 일|기억의 맨 뒷줄에 그리움이 있다|걸음이 되고 지도가 되는|본디 이 산의 주인이었다

목아재~당재(7.8㎞, 3시간 30분, 중)
_통꼭지봉 달빛 낭자한 울음이 들리다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곳|인생의 속도를 제어하는 지혜|국보 제53호

송정~오미(9.2㎞, 5시간 30분, 중)
_겨우 상처를 딛고 가까스로 몸과 마음을 추스르다
허기의 진면모|의로움이 없으면|나무들의 주검|저곳에 무엇이 있을까

오미~방광(12.2㎞, 5시간, 중)
_가진 것을 소유하지 않는 진정한 부자가 되다
운조루의 정신|정신이 맑고 높으면|매천 선생을 그리워하다

방광~산동(13.1㎞, 6시간, 상)
_이슬에 젖는 걸음도 가만히 다독이며 가다
저수지가 고요한 것은|생(生)의 흔적|나를 지탱하려면

산동~주천(15.9㎞, 7시간, 중)
_이것과 저것, 이곳과 저곳의 경계가 사라지다
봄이 오는 날에는|그대가 편백이라면|나는 왜 아직도|이제 나 돌아가리

목을 적시러 암자에 들렀다. ‘석천’이란 샘에서 흘러나오는 무염한 소리가 더없이 맑다. 작은 조롱박에 물을 받고 있으려니 말랐던 목이 마시기도 전에 가라앉는다. 목이 말랐던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이었나 보다. 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 생활, 쉴 새 없이 오가는 일상 속에서 몸도 몸이려니와 마음이 지쳐 있던 것이다. 이렇게 가만히 놔두기만 해도 다시 회복되는 것을. 무엇에 쫓겨 그리도 각박하게 살아왔던가. 대웅전 합각의 미소가 꽃보다 환하다. 저 희디 흰 미소가 감로수다. 한 번 마시면 너끈히 백 리를 내쳐 걷게 하는 힘이다._〈목이 말랐던 것은 마음이었다〉 중에서, 52쪽

조금씩 흐르는 청빙의 맑은 누수. 꽝꽝 언 고독의 칩거를 깨고 자신과 화해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몸짓은 아닐까. 혹은 스스로 응어리를 풀어내는 울음의 시작은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스스로에 대한 용서일 것이다.
살면서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자신의 고통에 비례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끝은 자신을 옥죄는 고통의 감옥에 갇히는 것이다. 그 감옥의 빗장을 열고 밖으로 나오지 않으면 길은 보이지 않는다. 고통스러울 때나 다른 사람이 미울 때는 차라리 울어야 한다. 울어서 고통이, 미움이 털썩 무너져야 한다. 울음의 장대비가 지나가면 비로소 맑은 하늘이 열린다. 큰 비 내린 후에 맑게 갠 제색(霽色)의 하늘이 되는 것처럼, 마음에도 영롱한 무지개가 걸리게 된다._〈울어서 고통이 미움이 털썩 무너져야〉 중에서, 78쪽

운리 단속사지로 곧장 가는 고갯길이 빤히 보인다. 빨리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길만 따라가면 되지만 웅석봉 넘어가지 않는 길이 산꾼에게 무슨 재미이랴. 지금은 걸어서 나에게로 가는 순례의 시간이다. 기실 ‘나’란 가장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미지의 세계가 아닌가. 나는 걸음을 통하여 거기에 도달하고자 한다. 하지만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내 두 걸음 더 멀리 가 있다. 그렇다고 거기에 이르는 지름길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 길을 찾는다고 오히려 아까운 시간을 다 허비하고 말 것이다. 고향 같은 이 길에서 한 걸음씩 가까워지고, 한 시간을 걸으면 또 가까워지는 그런 걸음을 걷고 싶다. 마음과 달리 걸음은 정직하다.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는 걸음을 나는 믿는다._〈나에게 가는 길은 지름길이 없다〉 중에서, 99쪽

보기만 해도 아득할 정도로 드높다. 저기 누가 올라간 적이 있을까? 어떤 사진작가는 천 번 가까이 올라갔고, 어떤 시인은 수십 년을 반복해 올라 다녔다. 또 어떤 산악인은 저 봉우리가 집이라고 할 정도로 드나들었다. 그래도 다 알 수 없는 세계가 남명이란 천왕봉이다. 자연스럽게 남명 조식 선생을 떠올리게 되고, 볼수록 우러러보게 되는 것은 저 봉우리가 선생의 성품과 꼭 닮았기 때문이리라. 그래서인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의지가 되고, 누구든 다가가면 품어주고 보듬어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천왕봉을 떠올리니 다시 올라가고 싶다. 가서 잠시 말없이 머물다 오고 싶다._〈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중에서, 117쪽

‘가장 아플 때 와라. 가장 힘들 때 와라. 와서 털썩 무너져라. 왈칵왈칵 눈물을 쏟아라.’ 어머니는 말씀하시지 않지만 언제나 그렇게 나를 받아주신다. 산을 넘고 또 넘고 고개를 연달아 넘으면서 아무도 없는 저린 적요의 시간 속에서 감꽃처럼 툭 툭 떨어지던, 화르르 화르르 바람에 날리는 산벚꽃 꽃비에 함께 쏟아지던, 잠을 이루지 못하던 어느 골짜기의 등 구부린 어둠 속에서 몰래 흐르던 것들이 무언지 나는 나를 속이지 못한다. 이제 나는 나로 돌아가리라. 원적처럼 따라다니는 슬픔이든, 몰래 감추어둔 서랍 속 보물 같은 외로움이든 나는 그 외진 것들의, 그 깊은 것들의 나 자신으로 돌아가리라. 어머니가 계신 그 세계로 나는 돌아가리라._〈이제 나 돌아가리라〉 중에서, 312쪽

갑자기 외로움이 사무치게 밀려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아이처럼 소리 내어 실컷 울고 싶을 때,
지쳐 쓰러진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싶을 때
지리산이 그 너른 품으로 나를 덥썩 안아준다

죄 지은 아들조차 감싸주는 어머니 치마폭 같은 지리산,
기댈 곳 없는 고독한 중년을 품다!
지리산이 어머니 품에 비유되는 것은 비단 산자락이 삼도에 걸쳐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험악해 보이지만 막상 올라가면 구릉 같은 느낌이 들고, 헉헉 숨이 턱에 찰 정도로 된비알에 올라서면 시원하게 땀을 씻어주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리라. 학교 선생님이자 시인인 저자는 20대 때부터 꾸준히 지리산을 오르며 마음을 달랬다. 그때는 방황과 치기로 또 30대에는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서 느는 삶의 무게를 올곧게 받아들이기 위해서. 그리고 40대에는 ‘진짜 어른’이 되어가면서 느끼는 나이 듦의 외로움과 고독함을 달래기 위해 지리산에 갔다.
세상과의 싸움에 지친 불혹의 남자들은 어느 순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해주고 지친 등을 가만히 쓸어주던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하지만 그런 어머니는 이미 없다. 그런 남자들에게 지리산은 어머니 같은 존재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지만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없고, 그렇다고 악다구니를 쓸 수도 없어 어금니를 꽉 깨물고 살아내야만 하는 대한민국 중년 남자들의 무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품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자신 역시 느꼈던 중년 남자의 심정을 지리산 곳곳에서 마주한 서어나무와 소나무 숲, 오랜 시간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던 문암송과 장승 부부, 굽이쳐 흐르며 산에 들에 젖줄이 되어주는 강 등 사물과 지형지물에 투영해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 시인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마흔 중반의 남자가 느끼는 된비알 같은 삶의 애환과 고통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인생의 굴곡들을 잘 살아내야 조금씩 성숙해지며 자기 자신에게 도달할 수 있음을 억겁의 세월을 채운 지리산을 통해 알려준다.


주천~운봉 구간부터 산동~주천 구간까지
지리산둘레길이 비로소 자신의 역할을 찾다!
그동안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책들이 각 구간들을 설명하거나 소개하는 제3자적 입장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저자가 지리산과 나눈 대화이자 부대낌 그 자체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 산에 가면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다. 두 번째 갈 때는 산을 걷고, 세 번쯤 다시 찾을 때 비로소 산을 걷는다. 하지만 진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을 조우하기 위해 간다. 산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 특히 지리산에 가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그곳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전북, 전남, 경남의 3도와 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에 이르는 5개 시군, 16개 읍면, 80여 개의 마을에 걸쳐 총 넓이는 300킬로미터를 자랑하는 지리산. 저자는 시간이 날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질 때마다 걸으며 지리산과 대화를 나눴다. 골짜기와 산등성이를 걷다가 기분까지 청량하게 해주는 숲을 만나기도 하고 굽이굽이 흐르는 강물을 통해 인생을 들여다보는 기회도 얻었다. 그런 지리산이 있었기에 저자는 세상의 어떤 굴곡과 아픔이 있어도 한 걸음 한 걸음 올곧은 인생을 살아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지리산에서 얻은 치유와 지혜를 소탈하게 담아내고 있다. 목이 말라 들른 암자에서 ‘석천’이라는 샘물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갈증이 해소되는 것을 통해 몸이 아니라 마음이 목말라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계곡물이 꽝꽝 얼어붙은 얼음 속에서 흐르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세상과 소통하려는 시도를 해야 함을 깨닫는다. 운리 단속사지로 가는 길이 빤히 보여도 돌아가는 것 역시 빨리 가는 게 목적이 아니고, 자기 자신에게 가기 위해 걷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저자는 세상의 온갖 쓰레기를 짊어지고 와서 추태를 부리는 등산객이 아닌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갖는 고뇌와 의문을 걸음을 통해 성찰하고 그렇게 얻은 소중한 깨달음들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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